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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9 22:17
이민정책에 대해서..
 글쓴이 : 바람꽃
조회 : 3,424  

요즘 이슈중에 하나가 다민족 다문화 에 대한 미래인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민족을 받아서 잘사느냐 못사느냐 정답은 없습니다.
받자 받지 말자 이런 토론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정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은 받고 무익한 사람은 안받으면 됩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면 인도인이면 어떻고 프랑스인 이면 어떳습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건 무익한 사람을 많이 받아들이고 유익한 사람을 안받아드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엄선된 외국인을 받아들이고 이들이 한국에 기여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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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11-07-29 22:31
   
정답이 없다뇨?  잘  살  수만  있다면  이민족까지 받아들이고  한국문화를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것이 바로 식민주의사상입니다.  뭐하러 힘들게 전쟁까지 하면서  나라를 지켜왔습니까?  그냥  일본식민지되면  편하게 경제강국에 편입되고,  그냥  미국식민지되면 편하게 군사강국에 편입되는데요.  돈만벌면  뭐든  다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문화조차 지킬  생각을  하지 않는  문화식민주의가 문제입니다.
슈퍼파리약 11-07-29 22:38
   
모르시는군요~ 다인종혼혈국은 모두 붕괴하거나 해체, 멸망!! 로마, 소련...늘 반복해온 중궈...역사에서 보면 모든 다인종혼혈화는 처음에는 소규모로 시작합니다. 동화? 사실 그런거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습니다. 매매혼 한 여자들 처음에는 한국인 어쩌네 하면서 한복 입혀 방송내보내더니..요즈음에는 그들 나라 옷 입혀 내보내는 거이 훨씬 많고..뭐..이 나라를 다중언어를 쓰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집니다. 모든 혼혈국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단계 절차를 밟아 멸망합니다. 미국도 똑같이 가고 있고...설사 현실에서 혼혈이 일어나더라도 사회적 압박이 강하면 민족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극소수라면 외국인이 정체성을 고수하다 죽어도 별 상관이 없죠!!
겨울 11-07-29 23:32
   
유익과 무익은 뭘 근거로 판단하시려고 그러실까?
진이킴 11-07-30 01:13
   
ㅇㅇ 동감합니다.
서민대표 11-07-30 01:19
   
제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종교가 어찌되십니까했는데 불교다 기독교다 무교다 중 과거보다 기독교가 늘어났지요
우리나라는 불교유교국가(소수종교포함)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다수의 기독교란 종교는 특권층 사교수단과도 같습니다.
정치경제 모든잣대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끼리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무교가 없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힘있고 나에 이익을 위해 종교도 바꿉니다.
강남공화국에서는 절대로 그러합니다. 그런 집안은 좀 제대로 된 집안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권층으로 살려면 절대로 행동을 조심합니다. 그리고 아무하고 대화나 정보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다문화가되어 서민들과 다문화가정과의 괴리감을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도 시간이 지나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다문화인들과의 충돌이나 사건들을 경험하게
될것을 예견하게됩니다.

당장은 특권층 동네에서 외국인들이 돌아당기는 일은 없겠지만...

조금만있으면 허술한 한국사회에 대해 학습한 외국인들은 그걸 간파하여 이용하고 혼란을 준다는 말입니다. 정책에 일관성이나 먼미래를 볼수없는 현실이라도 중요한 뼈다구는 있고 행동하고 말해야한다봅니다.

호소합니다. 우리는 노르웨이테러범같은 분이 안나오도록 그전에 이민오는 사람의 질을 높여야한다고 봅니다. 다문화가 필요하다면 해도 됩니다. 하지만 막말로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한국사회에 무조건 주입시킨다고 다문화는 절대 이루어지지않습니다.
포경수술안한 일본인들과 포경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 한국인들은 무슨차이일까요?
전 끝으로 이걸 묻고 싶습니다.
포경수술을 하면 성범죄가 좀 줄어든다는 게 맞습니다. 성감이 떨어지기때문입니다.
한국의 인구 증가를 하게하려면 먼저 포경수술을 하기전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세요
그게 가장중요합니다. 포피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게되면 성감이 죽어서 잘스지도 않고
결혼후 ~ 성생활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이혼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런사실은 아무에게나 못하는 말입니다. 한국남자들은 자존심상해 말못합니다.

잘못된 문화를 받아들이고 강요하는건 정말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며 바보같은 정책입니다.

성이란 교육도 제대로 못받는 나라가 무슨 자식을 제대로 낳겠습니까?

일본비디오나보고 손양이 해주는 교육?

정리하자면  충분한 교육과 이해와 문화를 배우지 않고 사람이 사람과 동화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제좀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중산층과 서민들에게는 무언가 혼란스런 감정이 생김니다.

나라가 중심이 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꼬락서니가 아주 가관입니다.

투표를 진정원한다면 쓰잘때기 없는 화려한 정책보다 진정성있고 백년대개가 무언지를 아는 사람에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사람이 없다면 투표를 안합니다. 절대로 하나 마나 입니다.

한국에 총기 소지 허가를 한다면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사건사고가 일어나고도 남습니다.

울분을 표출하려면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군대에 보낸 착한자식이  왜 총기로 xx을 한다거나

또한 다른 부대원들에게 총을 난사할수있다는것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총기만 있다면 군대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일어날수있습니다.

범죄는 정보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범죄동영상이나 범죄지식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가능하기 때문에

할수있습니다.

xx사이트로 만나 남여 3명3명이 동반 xx을 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왜 ? 그렇게 해야했나요?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숙제를 안하고 노는 아이를 혼내지 않는 부모님과 그걸모르고 숙제안한아이만 혼내는 선생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사회는 그렇습니다. 

옛날분들이 말하기를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고 그자식을 보면 그부모가 보인답니다.

 한 개 개인을 보면 나라의 이미지가 보이지않겠습니까?

하물면 국회의사당 안에서 아침 출근하는 몇분밖에는 보이지않는 현실,
일반회사와 다른 보직이지만, 일반서민을 대표한 분들은 더욱더
서민보다 더욱 성실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나라가 빛이납니다.

제발 인구만 늘릴생각만 하지말고 구체적 방법을 선택하여
경제는 민간에게 맞기고 정치는 정치수장과 외교관에게 맞기며
정부는 전체적 경제,정치,문화등등이 원활한그림으로 돌아가게 하기위한 긴밀한정책으로
어느정도 일관성있는 자세와 태도로 정책을 다루길 바랍니다.
이참 11-07-30 01:26
   
이참이란 분 독일인인데... 한국에대해 해박한 지식과 한국에대한 프라이드를 느끼는것 같아

한국인으로 보기 좋던데

그리고 많은 정부일도 잘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바로 이런분들이 필요한거죠...각 계층에 이런 분들이 와야한다는거죠 프라이드!
1 11-07-30 02:54
   
다문화라는 개념은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요?지금 한국은 세계의 수많은 정보가 돌아다니죠?당연히 다문화는 되지만 지금 하는 미국식 다문화,유럽식 다문화를 하면 안되죠?그리고 글에 보면 고급인력을 받으면 어느 외국인도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한국의 외국인 정책 다문화를 보면 절대 고급인력을 받아들이는게 아니죠?이걸 기사로 찾아보면 나올꺼고 법무부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이와 같은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변을 못할 겁니다.지금 한국이 하는 정책을 보면 답이 나오죠?이건 자연스럽게 고급인력으로 가는게 아니고 오히려 이렇게 하면 고급인력을 받을수가 없죠?현재 한국이 이런 상태 입니다.과거에 러시아 과학자가 한국에 이민온것 같던데 이런 경우는 당연히 찬성을 하죠?아인슈타인도 원래 독일 유태인 출신 입니다.독일이 히틀러가 집권 하면서 유대인을 죽이는 정책을 취하자 스위스로 옮기고 마지막에는 미국으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여기서 수많은 공을 세워서 미국이 승리하는 역할을 하죠?근데 지금 말하는 나라는 미국 입니다.지금 여기는 한국이고요?미국은 애초에 수많은 이민자들이 모여서 다문화 국가를 만든 현재의 역사를 쓰는 개념의 나라이고 한국은 단군으로 시작되서 지금을 이룬 민족이고요?또 한국이 가장 안좋은게 역사적으로 가장 위험합니다.안보도 말할것도 없고요.현재 글쓰신 분이 어느정도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케비에스의 역사스페셜 발해 편을 보시면 이미 중공교과서에 발해를 중공사라 가르치고 심지어 중공인을 인터뷰 하니깐 발해가 중공의 지방정권이라는 개소리를 하죠?참고로 발해의 성이 당나라 성보다 큽니다.그리고 발해 왕중에 당나라에 협박을 한적도 있고 당나라에 무사를 보내서 배신한 발해인을 살해 할려고 했습니다.지금주변의 나라가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러시아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중공 엄청 경계합니다.지금 중공이 경제적으로 러시아 주변의 독립국들을 흡수할려고 하고 러시아에서도 엄청나게 경계하지만 수많은 인구로 조금씩 흡수할려고 하죠?미국 주변과 한국 주변을 보면 엄청나게 다릅니다.
지금 중공도 고급인력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유독 한국만 이상하게 돌아가죠?소위 다문화 주장하는 시체팔이들을 보면 한국의 3d인력 때문에 돌아가서 이런 인력이 필요한다고 하는데 저도 이부분에는 동의 합니다.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외국인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지정한 장소아니면 함부로 다니지 못했는데 갑자기 방송,언론에서 사장님은 나빠요 시작하더니 이제는 이런 인력을 다문화라고 포장을 하죠?이부분을 보면 차라리 서로 윈윈하면 됩니다.우리는 싸구려 인력을 쓰고 그쪽에서는 돈을 버니깐 좋지만 지금 보면 아예 이런 인력을 데리꼬 와서 다문화하고 경제,정치적으로 한국인을 만든다는 건데 매우 위험 합니다.독일,프랑스,헝가리,이탈리아,영국등 유럽연합이 왜 다문화를 실패 했다고 했나요?이건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바뀐 겁니다.지금 제가 말한 나라들은 선진국,강대국의 개념인 나라 입니다.우리가 이런 유럽의 여러 시스템을 쫓아갈려면 수많은 세월이 아직도 걸립니다.근데 지금 한국이 이걸 그대로 따라하고 있고 여기에다 별 말이 안되는 인권,정까지 붙여먹어서 나라를 팔아 먹는데 말이 될까요?또 제가 가장 의문인게 과연 한국이 이렇게 한다고 대다수의 중공인,아립인들이 따라줄까요?ㅋㅋ 여기서부터 말이 안됩니다.지금 한국이 어떻게 정책을 합니까?항상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지만 지금보면 이게 되나요?유럽 같은 경우는 그나마 한국보다 훨씬 난 외국인들 들여오고 또 이런 관리 부분이 한국처럼 대충 하지를 않습니다.오래된 사회 교과서를 보면 나오죠?외국이 다문화 정책을 한건 이득,이익에 따라 움직였지만 지금 보면 이게 말이 안되는게 원래 있는 나라에 다른 문화를 받아들인다는건 말이 안됩니다.세계의 존재 이유가 그나라의 역사에서 개성이 보이지 않나요?우리 가까운 나라를 보면 알죠?중공이 어떻습니까?세계사 교과서를 보면 중국을 북방민족과 정복왕조 요,금,몽골,청의 역사로 배우죠?ebs방송에서 청나라의 정복왕조 부분과 몽골의 정복왕조 부분을 보시면 좀 이해가 될겁니다.이걸 중국 국부 쑨원이 반청을 하면서 청나라에 독립운동을 했죠?지금 중공 인터넷에 이런 이야기를 쓰면 바로 조치될겁니다.그만큼 통제를 할수 밖에 없는게 중공 입니다.이런식으로 중공 체제를 유지하니깐 우리로서는 매우 위험합니다.근데 지금 한국이 이런 방식으로 소수민족의 역사를 훔치고 왜곡하듯이 다문화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얼마전에 인터넷에 조사해서 어떻게든 사이트 관리를 할려고 까지 했는데 매우 심각 합니다.이에 대해서 저도 할말이 있는데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는 개판 입니다.정부 단체에 여러 사이트에 신고를 했는데 답변이 저와 마찬가지로 공감은 하지만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이에 대해서 중공,일본은 엄청나게 관리하고 정치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유독 한국만 이렇게 반대로 나가는건  결국 나라를 극우화 파시스트화 할수 밖에 없습니다.히틀러도 이걸 노려서 선동을 했죠?한국은 지금 상황을 보면 위에 북한도 있고 지금 정치도 많이 썩었기 때문에 이런 다문화 정책이 매우 위험합니다.이제는 그래서 다문화 가정을 강조하는데 자기들 조차도 말이 안된다는걸 알고 있을 겁니다.이건 할수가 없죠?물론 저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살기 좋게끔 할수 있고 고급인력도 받고 한국 국적을 취득할수 있지만 이걸 철저히 관리해야 하죠?그래서 세계가 존재하는것 아닙니까?우리도태국 같은 나라에서 맘대로 할수 없지 않습니까?그나라의 법과 원칙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지금 한국은 이게 아니고 오히려 도덕,법을 훼손하면서 위험한 인력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 합니다.한국에 외국인 인구가 얼만지 아시죠?100만에서 125만 육박하고 이런 자식들이 10만이 넘어가지 않나요?지금 북한 사람들이 2만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2만도 안되는 북한도 제대로 못끌여들여서 저렇게 되가고 있는데 과연 저런 상태 안좋은 외국인을 끌어들이면 어떻게 될까요?중공인이 소수에서 다수로 변하면 어떻게 됩니까?파키,방글라 같은 이슬람인이 다수로 되면 어떻게 될까요?(인도의 역사를 보시면 지금 이런 문제에 쉽게 말을 못하실꺼고 현재 파키 같은 나라는 직접적으로 탈레반 같은 테러 세력과 관계가 있는 나라 입니다.)이걸 유독 한국만 쉽게 보고 이런게 한다는건 문제가 있습니다.그리고 참고로 과거 김영삼 정부의 북한 관련 책을 보시면 지금 한국의 상황이 엄청 심각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지금 무슨 교육을 시키고 있죠?다시 어린 사람들에게 대북관과 통일관을 교육시킨다는데 얼마나 심각 합니까?저런 정치력으로 지금의 외국인 정책,다문화 정책을 한다는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복지,인권,경제,시스템의 최강의 노르웨이도 저런 사건이 터졌는데 얼마나 심각 합니까?지금 이런 정책과 복지를 실현하려면 우리는 최소한 핀란드 정도의 정치력이 되야 합니다.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정치 나라 입니다.만약 한국의 정치인들이 핀란드에 진출하면 ㅋㅋ 나라 망합 겁니다.기본적으로 우리는 정치가 깨끗하고 관리를 하면서 철저히 해야 하는데 지금 한국 정부나 정치인들이 하는걸 보면 이완용 식으로 모든 정책을 하기 때문에 매우 꺼림직 하죠.차라리 핀란드 정치인을 수입하는게 좋을것 같네요.그리고 지금 결정적으로 한국의 상태에서 이렇게 급격하게 외국인이 많고 정책을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유일하게 적은 영토에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있고 외국인이 있는건 문제가 심각하죠?또 비슷한게 많은 월급,혜택,복지를 받고 있죠.^^
글쓴님의 의견은 맞는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하지 않으니깐 문제죠?차라리 제가 볼때는 미래의 만주족,여진족을 다문화 하는게 역사적으로 맞을것 같네요.마지막으로 다문화 주장하는 정치인,종교인의 글을 보면 지들도 함정에 빠지고 말이 안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11-07-30 02:56
   
우리나라는 아직 이민시스템이 없다는...
최근에 정치권에서 고급 연구인력이나 이중국적자들 받으려고 이민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원정출산자들 다시 한국으로 불러오는 것이 주목적인거고.... 그런데 원래 전세계 고급인력들은 양질의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어디든 그냥 오가거든...
솔까 우리나라가 물가에 비해 삶의 질이 그리 높은 편도 아닌데... 굳이 이민을 택할 이유도 없고..ㅋ
이민문제가 본격화 되는건.. 앞으로 10년쯤 후? 조선족 효과도 슬슬 끝나가는 시절이 올테고 본격적으로 노동인력이 부족하게 되겠지. 그러면 실질적인 이민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거임.
그런 상황에 단순히 이익이 된다 안된다는 기준은...ㅋ
지금도 지방의 수많은 가구공장 신발공장 등등 낡은 경공업 산업들 그리고 그 공단 주변의 지역경제를 먹여살리고 있는게 바로 저임금의 중국국적조선족과 외국인 산업연수생 앤드 불법체류자들임.
그거 없으면 지역경제 완전히 무너지지. 지역경제 무너지면 중앙경제도 무너진다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출생율이 확 늘어날 일은 없겠지? 물론 직업의 귀천이 사라질 일도 없을테고.. 결국 조만간에 진짜 노동인력 이민폭풍을 준비하는게 좋을거임. 어차피 산업연수생제도는 유럽에서도 그랬지만.. 과도기적인 미봉책일 뿐이니까..
     
슈퍼파리약 11-07-30 20:47
   
지역경제가 무너져? ㅎㅎ 그 전에 지방 농공단지에서 누가 일했는 줄 아시나? 그 지방 사람들이지...근데 지금은 불체자 외노자....외노자들은 수입의 80-90%를 송금하지! 외노자 때문에 무너진 경제는 생각 안하시나?
노동시장개… 11-07-30 12:13
   
한국이 글로벌 고급인력을 유치할 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은 다 인정하는 거고...

캐나다가 200만 달러 있어야 은퇴이민 가능하고, 한국은 50만 달러만 투자하면 영주권 준다는데
부자들이 캐나다 가지, 한국 오겠어요?

결국 한국의 다민족국가화 정책은 노동시장을 개방해
외국인노동자와 한국노동자를 임금경쟁시켜
저임금 노동자를 양산하는 것뿐입니다.

한국 제조업 취업자가 400만명, 제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가 20만명 정도입니다.
외국인노동자 유입의 진정한 문제는

1) 외국인노동자 유입으로 인해 기존에 제조업에서 일하고 있던 한국인노동자의 임금이 정체해 고통 받고, 내수시장 감소.
그 결과 한국인노동자의 제조업 유입이 계속 감소

2) 외국인노동자가 서비스업까지 취업하면서,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한국인노동자의 임금까지 정체. 국민 대다수의 빈곤화 진행

3)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지역은 자영업자(가게, 식당, 노래방, 술집 사장)도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결국 자영업자도 밀려납니다.
노동시장개… 11-07-30 12:16
   
정말로 한국임금수준이 세계최고라서 외국인력 수입하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한국인노동자 태반이 선진국 최저임금의 절반도 못 받는 현실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수입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처럼 외국인노동자 수입을 확대하면
한국서민이 폭발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이민자들도 폭발합니다.

프랑스처럼 완벽한 복지국가조차 서로 충돌하는 마당에... 한국은 복지국가조차 못 되니...
곰돌이 11-07-30 12:18
   
우리에게 유익 또는 무익하다를 누가 판단합니까 ?.....자본가들.일반서민들 ??
현재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에 유익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자본가고
무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일반국민들이 아닐까요 ??

현재 이민을 받아들이고 받지않고/ 유무익 결정하는건 다수의 국민이 토론하고 고민해야하는데
지금 한국은 외국인(다문화)는 철저하게 기득권자(자본가들 기준)의 유무익에 판단한다는것
다문화에 반대하면 외국인혐오.인종차별,극우주의자로 매도당합니다

최근 노르웨이 사태에대한 언론의 보도하는 태도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났지요
다문화반대 단체들은 모두가 다 외국인혐오.극우주의자로 보도하지요
어느 언론도 다문화반대 단체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보도한 기사가 없었습니다
경제논리사… 11-08-01 11:21
   
이사회는 좋은 개념은 다 버리고 오직 경제논리로만 사회를 바라본다.

쉽게말해 돈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는 ? 국민소득은 ? 무역수지는 ?  개인소득수준은 ?

그렇기때문에 자본주위 사회 지도층에서는 이것만 본다.

그래야 세금을 걷고 운영하기 수월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닌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하지만 우리한국은 이제부터다 돈버는거는 잘안다. 기본개념들이 생겼다.

그이후가 어떻게 해야할지는 구체적 대책은 별루 마련하지않는다.

다문화가 그러하다. 제조공장을 돌리기위한 다문화이다.

연수기간 체류기간을 잘 지키고 법과 질서를 잘 따르고 문화에 잘 동화된다면 이민해도 된다.

하지만 그반대라면서 다들 반대한다고 본다.

무조건 다문화가 싫다는 좋은 논리가 아니다.

하물며 정부가 말하는 누구나가 다 공감하는 다문화하자는 논리도 아닌것이다.

무조건 반대도 아니고 하지만 무조건 찬성도 아니다. 이게 정부와 서민의 같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거기서 생각을 좁혀나가다 본다면 답은 어렵지 않게 찾을 것이다.

결론은 경제논리로만 설명하지말고 국민전체가 공감할수있는 진정성있는 소통일것이다.
우린미국이… 11-08-01 11:22
   
미국좀 따라하지마라 미국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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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9 [다문화] 한국 초등학교의 다문화수업 (4) 적색츄리닝 05-26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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