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제 3자가 보면 민족 사학을 광신도 집단으로 알게 만들 쓰레기같은 주장이고 사실상 간첩 행위나 다름 없죠

?? 고려사에 적혀있는 내용인데요?? 어디가 민족사학을 광신도 집단으로 알게 만든다는 것이죠??
영상에 사서 내용 적어놓은거 TTS(영상전체가 TTS지만)로 읽어내려가는 것들 중에 몇 개를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나온 것을 검색해보니 내용이 나오는데.... 성을 쌓은 기록들이 교과서에 어디에 있고 만주에는 어디 있나요?? 순수한 궁금증에 물어봅니다..
영상의 취지는 '그 성들이 만리장성이다' 라고 말하는 것인데...
분명히 제가 배운 교과서는 잘못된 것 같은데.... 저렇게 큰 성을 수년간 그것도 백년도 넘게... 짓는다는 것이... 생소해서 그럽니다... 고려가 천리장성을 쌓았다라고만 배웠는데..... 말이죠...

고려사에 나온 그 원문이 뭡니까?

고려의 영토가 저렇게 산동반도까지 포함했으면 요나라가 송나라군을 깨뜨렸을 때 그리고 금나라가 요나라를 멸망시키고 송나라까지 진격할 때 고려가 어떻게든 개입해야 정상인데 그런 적이 없다는 점만 봐도 저 지도는 광신도를 위한 창작물입니다

솔직히 사서들과 고지도들을 현재 구글맵에 대입해보면 옛 우리민족의 영토가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차고 넘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