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4-30 12:00
[기타] 역사적으로 튀르키예가 한국더러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 이유는? 돌궐족의 역사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3,03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비디비딥 23-04-30 15:20
   
걔들은 일본도 형제국이라 하는데..
유목민들이 적이 아니면 모두형제라 떠듬.
     
돌쇠3 23-05-01 07:17
   
이게 정답 ㅋㅋㅋ
마시마로5 23-05-01 10:32
   
글로벌 게임을하는데 터키, 이집트, 알제리 이쪽 애들 모두 형제형제거립니다. 느낌이 동료보다 더 포괄적인..이해관계가 얽히거나 잘지내고싶은 사람? 형제 bro 를 입에 달고 살아요. 그들 입장에서 동아시아 일본이나 한국이나 잘지내고싶은 나라겠지요. 아마 우리가 홍익인간 말하는거 비슷하게 전세계를 형제라 생각할지도요
     
이쉬타 23-05-01 11:04
   
이집트 리비아등 북아프리카나 중동 아랍은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구영토인지라 거기는 자기들 미수복 영토에 해당이며 우리정서의 만주/요동 요서에 해당 이져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여 자치를 누리는 민족들 입장에서는 형제국가 운운이란게 그건 부들부들 떨 소림니다
     
Marauder 23-05-03 20:04
   
이슬람 형제랑 혈연적 형제는 뜻이 다르죠. 민족적으로 투르크계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형제라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본도 마찬가지
이쉬타 23-05-01 10:58
   
오리지널 투르크 자체는 인종적으로 우리랑 근친이구,,동아시아 제민족이 다 그게 전부 해당이고 일본도 유전자상으로 투르크와 가차운데 요는 지금 터키는 오리지널 투르크과 거리가 멀단점이죠
투르크의 언어와 문화를 승계받은게 지금 터키이고 ,,현존 국가중 그 오리지널 투르크의 직계는 카자흐스탄이랑 우즈벡스탄.키르키즈스탄 이 될검니다
과거 시대 투르크가 불구대천으로 싸운거이가  한족왕조들인지라 터키는 원래 반중 국가 성향이 강혀요
그래서 터키내의 극우세력들이 중국 신강성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외치죠
셀렉션 23-05-04 01:47
   
터키랑 형제나라라고 하는건 한국전쟁때 터키가 마니 도와줘서 그러됴
     
부르르르 23-05-04 18:12
   
정확히는 투르크족이 아니라 대부분 쿠르드족이 참전했죠.
투르크는 한국전쟁으로 생색내면 양아치
          
Marauder 23-05-05 00:51
   
터키여행갔는데 가이드분이 그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궁금해서 나무위키보니 근거없는 낭설이랍니다.
               
부르르르 23-05-05 02:22
   
참전용사의 증언 등...
조금만 찾아보면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을겁니다.
투르크인이나 나무위키는 너무 믿지 마세요
일본, 중국도 나무위키 장난질 많이 치잖아요?
                    
Marauder 23-05-05 23:39
   
일본 중국이 나무위키 장난질 많이 친다는건 처음듣는데요... 일부 역사부분 빼면 대부분 한국에 유리하게 적혀있던데요?
애초에 투르크인을 믿지말고 쿠르드인을 믿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투르크인을 믿어서 그런게아니라 대다수 한국인들이 주장하는걸 믿는겁니다. 투르크인들은 그런 논란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걸요.
                         
부르르르 23-05-08 12:27
   
믿음의 본질은 자아 의지니까...
                         
Marauder 23-05-09 00:44
   
타 플랫폼에서 관련글 봤는데 설득력이 있는내용이라 소개해보겠습니다.

1. 전사자중에서 쿠르드인 비율 10% 추정. 쿠르드인이 50%이상이라는 근거는 없음
2. 설사 쿠르드족이 많아도 나머지는 터키인이고 모두 터키라는 이름으로 지원 -> 형제국가라고 부르기에 충분
3. 강제지원이아닌 자발적인 방식
4. 쿠르드족이 터키인이 아니어도 지원했을까? -> 알수없지만 훨씬 적었을 가능성이 높음.

전 믿고싶은대로 믿는게 아니라 더 설득력이 높은쪽을 믿습니다.
                         
부르르르 23-05-09 10:30
   
1. 터키군의 60%가 쿠르드인 다수 증언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의견
    전사자 중 쿠르드 10%인 근거도 없음

2. 터키의 주장대로면 대부분이 형제국

3. 자발적 방식이라는 것의 의미를 모르겠음

4. 그런 가정은 의미 없음

투르크건, 쿠르드건 제 말은, 형제국이라는 말을 너무 믿지 말라는 뜻이며, 어느 쪽이 설득력 있는지 판단하는 것 또한 자아 의지라는 말입니다.
                         
Marauder 23-05-09 12:19
   
1. 전사자수는 사망자 이름으로 역추적한거라서 완전하게 신뢰성있는건아니지만 10%만이 쿠르드족인건 맞습니다.
또한 민족기록은 없어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모병장소 대다수가 터키인다수지역이구요.

2. 당연하지만 형제는 한두명도 아니고 주장대로 대부분이 형제국도 아니죠. 이슬람형제와 형제는 말은 비슷해도 다릅니다.
3. 자원했다는 뜻
4. 의미가 없는게 아닌데 이해를 못하는건 어쩔수 없죠.
그들의 민족에 상관없이 그들이 이곳에 올때는 '터키인'으로 왔다는 뜻인데. 아래글에서 잘 설명했는데 뭐 그냥 이해하고싶지않으신거같네요.
                         
Marauder 23-05-09 12:23
   
그리고 내가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라면 터키 형제국 아니라고 조작하지 형제국이라고 조작은 안할거같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한국이 왕따국가고 다 싫어한다고 이야기하지
굳이 다른국가에서 한국 좋아한다고 조작을 왜하겠습니까? 유튜브라면 조회수 빨아먹기가 가능하니 조작할 이유라도 있지 나무위키에 글쓴다고 돈이 되는것도 아닌데요.
                         
부르르르 23-05-09 13:24
   
믿음의 본질은 자아 의지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터키 내에서 쿠르드식 이름도 짓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을 만큼 핍박과 억압을 받아 온 사실을 감안하면 님이 얘기한 '자발적 방식'이라는 게 얼마나 유의미한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Marauder 23-05-09 17:56
   
님 믿음이 자아의지로 생긴다는건 알겠네요.
비좀와라 23-05-07 00:12
   
한국전쟁 때 튀르키에가 참전 한 것이지 쿠르드가 참전한 것은 아니지요.

설사 그 당시에 독립된 쿠르드 국가가 있었다 해도 그 들이 참전을 했을 까요? 튀르키에가 참전시 쿠르드족 비율이 높았어도 이게 뭔 의미가 있나요? 팩트는 튀르키에 정부가 한국전에 군대를 보냈다는 것이 중요하죠.

돌궐족에 관해서는 이게 한국인의 인종문제와 결부되는 느낌인데요.

한국인의 인종이 지금과 같은 브라운 계열인가 하는 거에요.

그림에 관한 자료는 거의 고구려 벽화에 관한 자료인데 그 고구려 벽화에 지배층이 백인이 나올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죠.

그리고 고구려의 벽화나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고비인들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 고비인들은 지금은 고비사막(타클라마칸 사막)있었던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코가 크다고 해서 고비인들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이들은 백인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은 서커스나 이런 행동을 하면 살았다고 하면 고구려인들은 이들을 무시 했다고 하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들은 고조선인들 이런 거에요.

이들의 문화 특히 음악과 춤은 아직도 우리의 전통 민속무용이나 음악의 본질을 차지하고 있고 역시 인도의 그것과 같죠.

본래 한반도와 만주 시베리아 지역의 원주민은 백인으로 그 한국인은 게르만인과 아메리칸 원주민과 같이 살며 같은 문화를 공유 했고요.

고인돌의 유적은 아리안의 인골로 스키타이인의 인골이에요.

스키타인들은 게르만인들과 같이 서쪽으로 이주하면서 구루간 문명을 만들고 여기서 다시 퍼져 나가는데 그 중 일부가 인도로 들어가 아리안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다른 게르만인 들과 같이 이동하지 않고 남았고 한국인은 저들과는 다르게 남몽골과의 혼혈을 한것이죠.

한국인의 유전자는 남몽골의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블라디 보스톡 부근의 악마의 문의 인골이 현대 한국인의 인골과 가장 유사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베트남과 같은 남몽골의 유전자를 더하면 된다고 하죠.

그리고 노르만이라는 불리는 바이킹은 본래 만주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다가 서쪽으로 이동 했고 슬라브 족은 훈족의 후손이고 훈족은 한반도 남부의 한韓족의 후손이라고 하죠.

유럽의 주요 백인의 원래 출발지가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시베리아라고 하니 웃기지 않나요?

스키타이가 원래 문자를 남지 않는데 그 중 어떻게 하나가 발견 되어서 영국등의 서방권과 투르크와 러시아 학자들이 누구의 조상인지 싸우고 있거든요?

기존의 한국 학계들은 이걸 이해하지 못하지요. 워낙 편협한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것을 이해나 하실지...

스키타이가 동아시아 에서는 색 또는 새라 불리웠고 심지어 부처역시 스키타이인이고 (스키타이를 샤카라 불리웠는데 부처는 사캬족임) 이 스키타이인들을 아리안이라 불러요. 그래서 부처를 아리안인 이라고 부르는 것 이고요.

고구려 벽화나 이런데서 섹목인이라고 하는것은 아마 섹슨은 차용음 같고 조선은 작센과 같은 의미 일 것이라 봄.

하여간 그래서 영국은 특히 색슨족은 문화가 자신의 기본이라 범어를 자신들 영어의 원본이라 보고 한국에서도 일부에서는 범어를 한국어의 원본이라 보는 것 이고요.

적어도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가장 밑 바닥은 색슨족의 문화인건 확실하고 이 색슨족의 문화에서 기타 다른 문화가 섞인 것이 현 한국의 문화이고요. 이건 언어도 인종도 마찮가지에요.

돌궐족은 옛날 고조선 시기에는 고조선인 이었지만 그 후에는 한국과 분리 된 것이라 보는게 맞죠.

전에도 썼지만 베체츠병(대장금 드라마에도 나왔지만 사료에도 나오는 병이죠)은 현재 유전병으로 알려줘 있는데 튀르키에 인들도 걸리고 한국인들도 걸리고 일본인들도 걸리는 병이고 알 걸릴는 인종이 있는 병임.
     
부르르르 23-05-08 12:29
   
그게 종요한 것이 아니라...
"형제" 드립을 너무 믿지 말라는 거죠
오랜 세월 자국 내에서 핍박 받아온 민족이 타국의 전쟁에
다수 참전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니까...
만수사랑 23-05-11 23:05
   
 
 
Total 2,1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7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179
2146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213
2145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236
2144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734
2143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951
2142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510
2141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576
2140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755
2139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395
2138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59
2137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590
2136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1993
2135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54
213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15
213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36
2132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26
2131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26
2130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63
2129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17
2128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71
2127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69
2126 [기타] 중국 공산당 70년전 지도, 베이징아래 발해표기 관심병자 11-21 441
2125 [기타]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관심병자 11-21 386
2124 [기타] 베이징 서쪽도 고려 ? 또 청나라지도에 표시 관심병자 11-19 447
2123 [기타] [FACT] "현대인이 국뽕, 정치병, 혐오병에 빠지는 이유" 아비바스 11-18 319
2122 [기타] 학자들과 국민들도 속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원문… 관심병자 11-17 310
2121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1) 관심병자 11-17 31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