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expOEuIzDA
책보고가 진행하는 김정민 박사 인터뷰
김정민 박사 저서
고대사를 말할때 놀라운 주장을 하는 김정민이란 사람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극우로 분류되는 김정민이란 '정치인'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친북이나 친중 스텐스를 취한다면 가차없는 비난을 합니다.
예를들면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이나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중립외교'로 볼수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원색적인 비판을 가하기에 특히 진보진영에서는 곱게 봐줄수 없을 것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신은 여당,야당,종교단체 같은거 눈치 안보고
국익을 위주로 생각한다.
연구결과에 따라 하고싶은말만 한다.
이런 내용을 말을 합니다.
자기는 태극기부대와도 사이가 안좋고, 자기는 종교도 안믿고 종교단체 오는것도 싫어한다고 말을합니다.
그레이트 게임을 말하며 국익을 말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풀어가면서 냉전,빨갱이라는 표현을 쓰며
여전히 편 가르면서 한계는 느껴집니다.
그것은 저 분의 시선인 것이고,
타인이 볼때는 다른 관점과 다른 편가르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옳다라는 것'은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딱 말하기 어렵습니다.
백번양보해서 국제정세 한해서는 저분이 맞다고 쳐도,
그것이 직접 실현되야하는 미시적인 국내정치.
그 정당정치로 실현되고 어떻게든 민생을 돈으로 해쳐먹는 정치판으로 생각하면...
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보고있나? 2찍들아
2020. 4. 7 비례대표 국회의원 토론회 中 - 29개 정당의 후보자가 말하는 각 당의 공약들
새벽당 김정민 후보가 발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3분정도의 짧은 발언인데 잘 보면 기존 여당이나 야당은 절대로 말할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국익의 관점으로 볼때는 저 연설에서는 속 시원한 말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은 아주 짧으니까 한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끝으로 김정민이나 책보고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다.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