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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0 13:53
[한국사] 파스크란님의 글이 역사학 글이 안되는 이유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1,085  

이미 지적했던 사료비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사료에서 지명을 봤으면 지명의 유래에 대한 시계열적 분석을 해야 합니다. 아래 사례를 보시기 바랍니다. 진시대 요동과 서한시대 요동이 같은 지 다른 지를 체계적인 사료비판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개개 지명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는 있고 위치비정에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체계적인 사료검토와 비판을 통해 진시대 요동과 서한시대 요동이 같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고고학적 증거가 남은 것이죠.


파스크란님의 글은 바로 시계열적 분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님글에 나오는 등주와 청주의 변천유래를 따져보지않았다는 것이죠. 그리되면 한화정책(경덕왕시절)으로 인한 지명변천을 전혀 반영할 수 없습니다. 아래 사례를 보시고 꼼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위구르님이 답답해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사료비판의 사례]


서한시대의 요동군도 진시대의 요동군과 동일한 지역이었을 것인데 그것은 장성의 위치를 확인하면 자연히 밝혀질 것이다.

 

“史記(사기)” “匈奴列傳(흉노열전)”에 의하면 전국시대 말기에 연국은 東胡(동호)를 포함한 이민족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朝陽(조양)으로부터 양평에까지 장성을 쌓고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요동 등의 군을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淮南子(회남자)” “人間訓(인간훈)”에는 진제국이

서쪽으로는 유사에 이르고 북쪽으로는 요수와 만나며 동쪽으로는 조선과 국경을 맺는 장성을 축조하였다

 

고기록되어 있다. 이 내용에서 진 장성의 東端(동단)은 바로 고조선의 서쪽 경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史記(사기)” “蒙恬列傳(몽념열전)”에 의하면 진제국이 중국을 통일한후 몽념에 의하여 진 장성이 축조되었는데 그것은 임조에서 시작되어 요동에 이르렀던 것으로되어있다. 따라서 앞에서 언급된 전국시대 말기에 축조된 연 장성은 그 東端(동단)이 양평에 이르렀고 진 장성의 동단은 요동 이었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이 두 지점은 전연 다른 곳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같은 지역에 대한 다른 이름인가?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하여는 양평의 위치를 밝힐 필요가 있게 된다.

“사기”“흉노열전”의 연 장성 기록에 나오는 양평에 대해서 “史記索隱(사기색은)”은 주석하기를 삼국시대 吳國人(오국인)인 韋昭(위소)의 말을 인용하여 삼국시대의 요동군치소 라고 말하였을뿐 그 이상 양평의 위치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魏書(위서)” “地形志(지형지)” 영주 요동군조에는 北魏(북위)시대에 요동군에는 양평과 신창 두 개의 현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그리고 양평현에 대한 주석에는 양평현은 서한과 동한을 거쳐 晉(진)시대에 이르기 까지 변화가 없었다가 그후 일시 폐지된 일이 있으나 북위의 효명제 정광 년간(서기 520~525)에 다시 설치 되었다고 하였다. 이로보아 양평의 위치는 북위시대까지 변화가 없었음을 알 수있다. 그러므로 서한시대부터 북위시대에 이르기 까지의 기록에서 양평의 위치를 확인해 낸다면 그곳이 바로 연 장성의 동단인 양평인 것이다.

그런데 “晉書(진서)” “地理志(지리지)” 平州條(평주조)를 보면 동한 말기에 공손도와 그의 아들 공손강 그리고 그의 손자 공손문예는 양평이 속해있는 요동에서 할거하였으며 魏國(위국)에서는 東夷校尉(동이교위)를 두어 양평에 거주하게 하고 요동, 창려, 현토, 대방, 낙랑 5군으로 나누어 평주로 삼았다가 후에 다시 유주로 합한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나오는 양평을 “후한서”에서도 확인할수 있는데 同書(동서) “원소유표열전”에는 공손강에 대해서 그는 요동인이고 양평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양평은 요동에 있었다는 것이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요동이 어느 지역 이었는지가 문제로 남는다. 지금의 요하 동쪽인가, 아니면 서한 초 이전에 요수로 불리어 졌던 지금의 난하 동쪽인가 하는 점이다

이 점은 후한서의 이현의 주석이 해명하여 준다

唐시대의 이현은 “후한서” “원소유표열전”에 보이는 공손강의 거주지였던 양평에 대해서 주석하기를 “양평은 현인데 요동군에 속해 있었다 . 그 옛성이 지금의 평주 노령현 서남에 있다”고 하였다. 당시대의 평주 노령현은 동한시대의 비여현인데 비여현은 고죽성이 있었던 영지현과 접해 있었다. 따라서 비여현은 고죽국 지역이었던 지금의 난하 하류 동부연안에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연 장성의 동단인 양평이 있었던 요동은 지금의 요하 동쪽이 아니라 난하의 동쪽을 지칭한 것 이었음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언급 하였듯이 “사기”“흉노열전”에서 사마천은 진 장성의 동단이 요동에 이르렀다고 말한바 있는데 이 요동도 지금의 요하 동쪽을 말한게 아니고 지금의 난하 동쪽을 지칭한 것이다. 중국을 통일한후 진국에 의해서 축조된 진 장성은 전국시대부터 있었던 여러 장성을 보수.연결하여 완성 시킨 것으로 그 동단 부분은 연 장성을 이용하였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렇게 본다면 연 장성의 동단을 양평, 진 장성의 동단을 요동이라고 표현 한 것은 전연 다른 지역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에 대한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요동은 넓은 지역명으로 표현된 것이고 양평은 구체적인 지명인 것이다. 이러한 필자의 견해는 “通典(통전)”의 기록이 뒷받침 하여 준다. 두우는 통전에서 한시대의 비여현에는 갈석산이 있었다고 말하고 진 장성은 이 갈석에서 시작 되었다고 하였다

결국 전국시대로부터 서한시대 초까지 주욱에 속해 있었던 요동은 지금의 난하 하류와 난하 중하류 서부연안에 있었던 令疵塞(영자새)를 기점으로 하여 난하 하류 동부연안에 있는 갈석산을 잇는 선 사이의 지역이었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 지역에 요동군이 설치 되었으며 갈석산으로부터 영자새로 이어지는 고조선과의 국경선상에 燕(연) 長城(장성)과 秦(진)長城(장성)이 위치 했었다는 것이 된다. 이 중국의 요동은 遼陽(요양)이라고도 불리어졌다.

“漢書(한서)”“諸侯王表(제후왕표)”에는 요양에 대해서 顔師古(안사고)는 “요양은 요수의 陽(양)이다”라고 주석하였다. 요수의 양은 요수의 양지 즉 동쪽을 말하므로 당시의 요수였던 지금의 난하 동쪽을 말함을 알 수 있는데 당시의 요동 가운데 중국의 요동을 말하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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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 23-02-20 14:01
   
네 인정합니다. 그렇게 세세하게 까지는 제가 할수 없죠.
본업이 역사학자가 아니니까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죠.
이런걸로 논문내서 밥 벌어 먹을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위xx가 모든 글에 지랄 발광하는게 미워서 더 무시하는 마음도 크네요.
내용 환기차원에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살을 붙여주시면 더 좋겠구요.
비판은 환영합니다. 위xx처럼 욕하고 지랄발광만 안한다면요

혹시 하이시윤님은 역사자료는 찾을때 구글만 이용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유용한 알고계시는 사이트 있으시면 제가 작성한 유용한 사이트 모음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이시윤 23-02-20 14:20
   
죄송합니다. 사이트는 모르구여. 그저 한 책을 이십번 정도 읽고 이해되고 암기되면 검토와 비판적사고를 할 뿐이죠. 

두분의 원색적 말섞기를 보면서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또 파스크란님의 글이 참신하기는 하나 근거가 빈약해서 드리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글읽을때 역사글이 갖춰야할 사항은 알기에 지적질 좀 해봤습니다.  무례했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위구르 23-02-20 14:31
   
그리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 를 봤더니 또 가관이네

'뭔~ 좋은 소리 들으려고 또 기어들어 왔니? 시비걸지말고~

윤석열 찍은 지능을 가진 너는 내글에서 영원히 꺼져 ^^ 관심병 걸린 2찍님.'

이따위로 주문 외우려고 고안해낼 시간에 사서 기록도 찾고 반박할 근거나 만들어봐라. 나같으면 이러지 말고 쪽팔려서 그냥 글 삭제하고 도망치기라도 하겠다. 어떻게 매일 이 모양이냐

https://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7729&sca=&sfl=wr_subject&stx= 이 수XX라는 놈하고 판박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지
               
파스크란 23-02-20 14:3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이게 니가 나에게 시비를 건 더 앞선글이다.
니가 먼저 기생충이라고 욕박았네?
싸움은 니가 먼저 걸어왔다.
뇌에 똥만 찬 빠가사리 2찍아.
뇌에 암세포가 가득차서 치매걸렸냐???? 니가 욕먼저 한건 기억이 안나시고???
할말있어?

꺼져~
     
위구르 23-02-20 14:23
   
시비는 니가 먼저 털었잖아요. 내가 괜히 그러겠냐?

'비판은 환영합니다. 위xx처럼 욕하고 지랄발광만 안한다면요'

???

실제로 비판과 지적의 근거인 자료들을 제공해줬더니 거기다 대고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이 지랄을 한 주제에 얼척이 없네 후안무치도 정도가 있지. 그렇게 비판을 환영하는 놈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915 에서 왜 그 따위였냐? 해리장애라도 있어서 인격이 몇 개씩 되기라도 하냐?
          
파스크란 23-02-20 14:3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이게 니가 나에게 시비를 건 더 앞선글이다.

싸움은 니가 먼저 걸어왔다.
뇌에 똥만 찬 빠가사리 2찍아.

할말있어?

꺼져~
               
위구르 23-02-20 14:32
   
이게 기본적인 사고력도 없나 치매환자야

저 주소에서 내가 제일 먼저 쓴 댓글이

'''자유민주주의 넣고 성평등을 빼고..''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성평등을 강조하는 어느 집단의 모습과 똑같네요'

이거 잖아. 근데 네놈은

'에이..  친일에 관해서 양비론은 좀 아니죠~

https://softart.tistory.com/6269

얘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데' 라고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했으니 먼저 시비를 턴 놈은 너 아냐 새끼야
                    
파스크란 23-02-20 14:34
   
역시 2찍은 답이 없어 ㅋㅋㅋㅋ
링크 보고 이제라도 잘 알기 바란다. 역사와 전통

꺼져~
                         
위구르 23-02-20 14:35
   
그리고 새끼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00243&sca=&sfl=&stx=&spt=0&page=0

니가 그리 복걸하지 않아도 나도 좀 꺼져서 놀고 싶으니까 여기서 내 댓글에 반박이나 해봐라
                         
위구르 23-02-20 14:36
   
댓글: 청주와 등주가 지금의 압록강 이남이나 근처에 있다고 사서에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함?

답글: 뭔~ 좋은 소리 들으려고 또 기어들어 왔니? 시비걸지말고~

윤석열 찍은 지능을 가진 너는 내글에서 영원히 꺼져 ^^ 관심병 걸린 2찍님.

이런 ㅄ
                         
파스크란 23-02-20 14:3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니가 먼저 기생충 드립 친건 기억이 안나고? 그건 욕설의 범주에 들어간단다.
이거 니가 걸은 싸움이야  ^^ 모지라
                         
위구르 23-02-20 14:38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니가 먼저 기생충 드립 친건 기억이 안나고? 그건 욕설의 범주에 들어간단다.
이거 니가 걸은 싸움이야  ^^ 모지라'

같은 댓글은 한 번만 써라 개자식아

내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00243&sca=&sfl=&stx=&spt=0&page=0

니가 그리 복걸하지 않아도 나도 좀 꺼져서 놀고 싶으니까 여기서 내 댓글에 반박이나 해봐라'

이렇게 썼더니 끝까지 '반박'은 안하고 헛소리만 하네
                         
위구르 23-02-20 14:39
   
'솔직히 위xx가 모든 글에 지랄 발광하는게 미워서 더 무시하는 마음도 크네요.'

이왕 이따위로 항복 선언을 했으면 니가 졌다고 인정해 멍청아. 어차피 반박할 근거도 없잖음
                         
파스크란 23-02-20 14:40
   
항복해주세요~ 하고 울고있냐?ㅋㅋㅋㅋㅋ
이젠 욕설은 니가 먼저 한거 인정? ㅋㅋㅋ

윤석열,한동훈이 이민청 만들어서 너네 짱1깨들 구제해준다면서?

역시 2찍 ㅋㅋㅋ
                         
위구르 23-02-20 14:41
   
사람 몸에서 나와가지고는 암덩어리로 살아가는 쓰레기야 항복 선언 잘봤다
                         
파스크란 23-02-20 14:44
   
역시 2찍은 답이 없어 ㅋㅋㅋㅋ
링크 보고 이제라도 잘 알기 바란다. 역사와 전통
https://softart.tistory.com/6269

꺼져~
     
위구르 23-02-20 14:24
   
'솔직히 위xx가 모든 글에 지랄 발광하는게 미워서 더 무시하는 마음도 크네요.'

어이구 이런 모지리야
          
파스크란 23-02-20 14:3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이게 니가 나에게 시비를 건 더 앞선글이다.

싸움은 니가 먼저 걸어왔다.
뇌에 똥만 찬 빠가사리 2찍아.

할말있어?

꺼져~~
               
위구르 23-02-20 14:33
   
이 새끼는 지가 먼저 주먹을 날려놓고 손목이 꺾이니까 폭행당했다고 발광을 하는 사기꾼새끼네 아주
                    
파스크란 23-02-20 14:3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니가 먼저 기생충 드립 친건 기억이 안나고? 그건 욕설의 범주에 들어간단다.
이거 니가 걸은 싸움이야  ^^ 모지라
                         
위구르 23-02-20 14:37
   
이 새끼는 시비의 뜻을 모르냐. 니처럼 멍청하게 말같잖은 소리를 하면서 굳이 논쟁을 만드는게 시비야 등신아. 니 시비를 거는 꼬라지를 보면 욕이 안 나오냐 화교야
                         
파스크란 23-02-20 14:39
   
위구르의 질문) 이 새끼는 시비의 뜻을 모르냐. 니처럼 멍청하게 말같잖은 소리를 하면서 굳이 논쟁을 만드는게 시비야 등신아. 니 시비를 거는 꼬라지를 보면 욕이 안 나오냐 화교야

내 답) 응~ 그건 너겠지. 사대사상에 찌든 2찍 ^^

윤석열,한동훈이 이민청 만들어서 너네 짱1깨들 구제해준다면서?

역시 2찍 ㅋㅋㅋ
                         
위구르 23-02-20 14:40
   
답글: 청주와 등주가 지금의 압록강 이남과 그 등지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글: 응~ 그건 너겠지. 사대사상에 찌든 2찍 ^^

윤석열,한동훈이 이민청 만들어서 너네 짱1깨들 구제해준다면서?

역시 2찍 ㅋㅋㅋ

결론: 파XXX 이 새끼는 아무런 사서 근거가 없다
                         
파스크란 23-02-20 14:5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882&page=1
이게 니가 나에게 시비를 건 더 앞선글이다.
니가 먼저 기생충이라고 욕박았네?
싸움은 니가 먼저 걸어왔다.
뇌에 똥만 찬 빠가사리 2찍아.
뇌에 암세포가 가득차서 치매걸렸냐???? 니가 욕먼저 한건 기억이 안나시고???
할말있어?

꺼져~
스파게티 23-02-20 17:58
   
파스크란님  저  이상한 지능을 가진애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꺼에요

상대해봤자 좋을게없어요 

앞으로 님의 좋은 의견글  잘 볼께요
비좀와라 23-02-22 23:14
   
현재의 북경의 옛 이름이 북평 입니다. 근세까지 현재에선 북경대신 북평이라고 불렸다고 하죠.

그리고 북평은 공손찬의 근거지 였고요. 그리고 원소는 발해태수 였어요.

자 여기서 충돌이 일어 나는 것을 느낄수 있죠?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적어도 발해지역에 세워졌어야만 발해라는 국명을 얻을 수 있단 말이죠. 그럼 그 발해지역이 어디에요?

북경이 북평이고 발해지역은 그 아래란 소리인데 그 발해지역은 어디 일까요?

그리고 만리장성은 산줄기를 따라서 건설된 성곽이지 강을 따라서 건설된 성곽이 아닙니다. 요동지역에 산맥이 있다고요?

만주와 중원을 잇는 지역에 있는 산맥 즉 방어선은 지금의 단동지역에서 서쪽으로 뻗은 지역과 산해관이 있는 지역이 전부에요.

저 두 지역을 장악하면 중원지역과 만주지역의 교통을 통제 가능 합니다.

당연히 고구려와 당과의 싸움에서 있었던 요동성은 지금의 북경지역 이던가 당서에 기록되었듯이 태행산맥 쪽이 맞단 말이죠.

그래서 당나라 군이 지속적으로 산동성으로 병력을 집중 시킨 것이고요. 하여간 고대로 부터 이 산해관은 아주 중요한 군사적인 거점 이었단 말이죠. 이 곳이 뚫리면 만주 지역은 신성 등이 있는 지역 까지 어떤 방어선이 없고요 그 반대로 중원쪽은 특히 동해안은 장강 쯤에 가서야 방어선이 형성이 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산동성의 옛 이름이 청주 이었을 걸요?

위와 같은 해석을 하니 짱 개(금지어 랍니다) 놈들이 기세 등등해서 만리장성을 신성 쪽으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한반도로 끌고 들어 오잖아요.
     
하이시윤 23-02-23 09:40
   
제글의 핵심은 지명에 대한 고증을 하려면 시계열적으로 고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도 전혀 그런 분석이 안되어있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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