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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3 23:31
[기타] Vinča culture of Old Europe (BC 5,700–4,500) 태극문양 도자기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927  

비전문가의 관심에서 출발하여, 살펴보고 있는중으로  
 고고학 전문가 분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https://youtu.be/N9a3FeYryog?t=758
VINCA(태극문양).jpg

VINCA(태극문양2).jpg

VINCA(덧띠무뉘).jpg

vinca(다뉴세문경).jpg


 관련 국내 기사 


  (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연결)
 
2009-01-11 17:50:13 
 -   일부 인용 -


유럽 신석기 문명 중 하나 '소녀상' 신라 토우와 비슷

빈카 문화(Vinca Culture)를 아시나요? 
빈카 문화는 유럽의 유명한 5개 신석기 시대 문화의 하나였다. 
기원전 6천~3천 년 다뉴브 강을 따라 현재의 세르비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에 걸쳐 있던 문화였다.


최근 조사에 의해 빈카 문화는 유럽 최대의 선사문명으로 밝혀지고 있다. 

- 이하 생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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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23-01-24 03:23
   
관련 자료 인용 (영국,프랑스, 알바니아 etc 태극문양)
https://m.blog.naver.com/yyduk/221737288115
비좀와라 23-01-28 15:41
   
태극 문양은 빗살무늬토기 문양과 관련이 있다고 하죠.

신의 지문인가를 쓴 사람의 이론에 따르면 (이름은 기억 안남) 빗살무늬토기를 위 아래로 바뀌서 그 것을 위에서 보면 가운데 원이 있고 그 원 주위로 빗살무늬가 태양의 화염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죠.

이 건 그림으로 그려야 하는데 그림 실력이 없으니 말로 설명 하자면 태양을 그려져 있고 그 주위에 삐죽 삐죽하게 화염 모양이 있는 문양이 된다는 거에요.

이 걸 파괴의 행성 또는 악마의 행성인 누 무시기라 하였는데 워낙 그런데 관심 없다보니 잊었버렸는데 오래 전에 일본에서 이 행성이 온다고 해서 지구의 멸망이 다가온다 뭐다 해서 시끄러운 적이 있었죠. 뭐 우리나라는 관심이 없고요.

사실 욱일기 문양도 이 문양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양이 색슨족이 차용을 했는지 원래 그 들의 문양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 들이 있는 곳에는 많이 사용 했거든요. 색슨족이 스키타이의 다른 말 이고요.

영국 국기도 결국은 욱일기와 같은 의미로 태양의 의미를 같고 있죠. 역시 색슨 족이 세운 나라라 그런 것이죠.

얼마 전 태양의 제국 이라는 영화에서 영국인 소년과 일본인 소년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역시 둘 다 태양을 소재로 국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입니다.

영국은 색슨족과 관계가 있어서 이해가 되지만 일본은 이해가 불가죠. 뭐 한국의 문양을 도용 했다는 말도 그 게 맞을 것 입니다.

태극 문양 역시 태양을 형상화 한 거에요. 북회귀선은 붉게 남회귀선은 파랗게 표현 한 것 이죠. 태양이 북회귀선과 남 회귀선을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형상한 것이 용龍이라고 하죠.

그래서 용과 태양은 반드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죠. 그리고 용은 실존하는 것이 상상력의 동물인 것이 태양의 움직임을 형상화 한 것이라 그런 것이라고 하네요.

몇년 전에 독일 주최로 구루간 문명의 유적 전시회를 한국에서 열은 적이 있었죠. 무슨 말인가 하면 구루간이라고 말은 하지만 이걸 현재로는 게르만의 다른 이름이라고 인식한단 말이에요.

스키타이 역시 이 구루간에 속하는 종족으로 현재는 색슨이라고 부른단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스키타이를 소그트 / 새 와 색으로 부른 다고요.

이 색족이 결국은 신라 / 고구려 / 진秦 / 금金 / 청靑 그리고 조선과 같단 말이에요.

신라는 그냥 색이라는 소리이고 진도 마찮가지이고 여기서 차이나란 말이 나온 것 이죠. 조선은 색슨의 다른 이름인 작센과 비슷하고 고구려는 색슨인을 가리키는 색슨이와 같은 말인것 같고요.

영국을 세운 앵글로와 색슨족중에 상당수가 스코트랜드로 이주하는데 웃긴 것은 스코트랜드의 건국설화에 웅녀가 스코트랜드를 세운다는 말이죠. 실제로 영국에는 곰도 없는데 말이죠. 이 웅녀설화는 당연히 한국에서 가져 갔다고 봐야 하는데 이게 사실 스키타이의 설화가 아니냐 하는 거에요.

그리고 한반도에 만주 그리고 시베리아 / 몽골지역에는 게르만계 인골이거나 유골이 많이 나옵니다. 원래 이 들이 저 곳의 토착인종이고 사실 저들이 고조선을 만들었을 거에요. 당연히 우리의 직접 조상이고요.

이게 대략 신석기 때 부터 외부로 부터 다른 인종이 유입 됩니다. 바로 죠몬과 동이 그리고 한족과 같은 남방계 민족 이죠. 그래서 신석기 때 유물을 보면 한반도 전역이 전쟁터로 바뀌어 있거든요.

그리고 현재의 한국은 게르만인 색슨의 토대위에 죠몬과 한족이 덧씌운 형태라 이게 중국과 일본과는 확연히 달라요. 한국인 원래 백인 이었단 말이죠.
     
조지아나 23-01-29 17:36
   
빛살무뉘 토기의 분포의 연장선에서 관련성을 생각하게 된것이 빈차 문명인데
 상단  태극문양이 새겨진  새가  까마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더군요.

한민족의 역사적 기원(오손족)  을 인용해서 살펴 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S_T0AvoR5D4


  오손족과 관련 대표 유물이  옥기문화이며 상징적 심볼이  까마귀 입니다.
 홍산문명의 대표적 유물또한  옥기입니다.
     
조지아나 23-01-29 17:43
   
아래 기사에 흥미로운 내용이 나옵니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8
 2020.05.21 14:56
어서와. 고인돌은 처음이지? (유럽 편1)

 영국 스톤헨지는  고대 왕족의 무덤
 스톤헨지에서 240명의 화장된 사람을 유골이 발굴되었다. 발굴자의 한 사람인 ‘드류 체임벌린 교수’는 스톤헨지는 ‘고대 왕족들의 무덤’이라고 밝혔다. 고대 왕족들의 무덤 중심에 세운 거석은 한국의 문화로 말한다면 하늘과 소통되는 기둥인 ‘선돌(돌꽂이, 立石, menhir)’이나 초기 돌 솟대(오벨리스크Obelisk)인 셈이었다. 일반적으로 스톤헨지는 영국인의 자존심처럼 여겨져 영국인들의 역사물처럼 여겨졌는데 최근 연구결과는 이 스톤헨지의 건설자는 북동아시아인 터키계 소아시아 사람(Asia Minor)으로 알려졌다.이들의 이빨구조는 북동아시아계의 치아구조를 가졌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참고할 사항이다. 스톤헨지의 정체가 아시아계로 밝혀졌으니 이런 결과로 본다면 이젠 한국고인돌이 유럽인의 유산이라고 성급히 주장하는 이는 없어야 한다.

-  중 략 -

흥미로운 것은 아서왕이 소속된 전설상의 종족인 켈트족의 문화이다. 켈트족의 문화에는 용과 봉황이 있으며 삼태극과 신단수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이미지 포함)


끝.
만수사랑 23-02-12 10:21
   
1
중국어 어순-주어 동사 목적어(영어 어순)
한국어,일본어 어순-주어 서술어 목적어(라틴어 어순)

2
한국 일본-좌식 문화
중국-입식 문화

3
한국 일본-밥,국 찌개,반찬 식습관
중국-단일요리,국 식습관

4
한국 일본-해저터널 가능
중국-해저터널 불가능

한국일본이랑 중국은 언어,식습관,문화 죄다 다름

유럽으로 보자면 러시아가 영국프랑스에 치근덕 대고 있는거라고 보면됨
만수사랑 23-02-13 12:05
   
한국 일본처럼 한일 해저터널도 못해

중국 주변에 해저터널 할 수 있는 나라도 없고

중국은 딱 대양 하나 끼고 있는 내륙 국가지 ㅋ 터키처럼
만수사랑 23-02-26 15:50
   
원래 한일 해저터널 자체가 일본에서 처음 제안한거고

1990년에 2002 한일 월드컵 하기 전에 양국 해저터널 공동성명서 발표함

결국 하긴 할거임

이미 양국 해저터널 공동성명서가 문서화 되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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