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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9 16:42
[한국사] 고려 태조의 본명 왕봉규, 그는 신라천주절도사였다
 글쓴이 : 파스크란
조회 : 3,665  

고려 태조의 본명 왕봉규, 그는 신라천주절도사였다
https://youtu.be/tdG3tkCBVcY
유튜버 심제 선생의 왕봉규에 대한 의견이 있다.
저작권으로 내용에 대해 직접 퍼가면 안된다고 써있어서;;; 그냥 채널에 가셔서 보는게 맞겠다.
논리적이며...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대단한 발견이다.

이것은 신라와 고려가 중국에도 존재했다는 근거가 될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고증이다.

인터넷에 보면 왕봉규의 생몰을 진주소씨 족보를 근거로 써놓은게 있는데 그것은 사서도 아니므로 일단 배제하겠다.

왕봉규에 대한 사서의 내용은 매우 작으며, 생몰년도는 알수 없다.
그런데...삼국사기에는 왕 급으로 써놨다. 하는짓은 왕이다.

이미지 002.jpg


왕봉규는 스스로가 주어로 뭘 행하는 왕 급 '네임드'다. 





924년1월 왕봉규 조공기록.jpg

왕봉규는 신라에서는 천주절도사였었다, 근데 자기가 따로 직접 사신도 보내고 조공도 하네??







이미지 004.jpg


927년4월 왕봉규 권지강주사 책부원귀.jpg
927년4월 왕봉규 권지강주사 오대사.jpg

당나라가 왕봉규를 권지강주사, 회화대장군(정3품)으로 관직을 준다.



강주는 어디고 천주가 어디냐고?

1.1 강주.jpg
이미지 001.jpg
<중국고금지명대사전>


1.2강주 천주.jpg

왕봉규는 중국 동남부의 지배자였다.







여기까지가 영상을 보기위해 기초지식 10%정도만 작성했다고 생각한다.


더 충격적인 본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 가능하다.
https://youtu.be/tdG3tkCBVcY

고려채01.jpg

고려채02.jpg



ps. 영상 보고나니까 갑자기 확 이해가 돼버렸다 삼국사기 경애왕 4년4월 기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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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 23-01-19 16:43
   
본문 - 왕봉규 영상
https://youtu.be/tdG3tkCBVcY


추가영상
https://youtu.be/4FGcR6FLo6s

아래다가 써놓을걸 그랬다;;;;  위구르,호포 잡상인 출입금지라고...
엊그제 너 댓글로 멀티아이디로 댓글쓰다가 딱 들킨건 알지?
참고로 나는 너처럼 치사하게 멀티아이디 안돌린다. 알아둬라 귀여운 놈ㅋㅋㅋ

여러분~ 위구르는 악성댓글만 쓰는 기계지만, 없으면 심심한 놈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자기글은 쓸줄은 모르고 남의 글에만 댓글로 악플만 써요.
그리고 적당히 노망이나서 뭘 말해도 못알아듣는게 은근히 귀여워요 예쁘게 봐주세요~
위구르 23-01-19 22:43
   
고려가 중원 남부까지 지배했다고 할 판이군
     
파스크란 23-01-20 00:17
   
아... 몰랐구나?
          
위구르 23-01-20 00:18
   
진짜 미친놈이네
          
위구르 23-01-20 00:19
   
고려가 지금의 산동성에서 광서까지 쭉 지배했다고? 그런 소리는 니 일기장이나 너 수발 들어주는 일족한테나 하는게 좋을거다. 여기는 정신병자의 잠꼬대 따위를 끄적일 곳이 아니니까 말야
               
파스크란 23-01-20 00:27
   
심제선생님은 그런다는데? 아니야??? 니말이 맞는거야?
https://youtu.be/u8ZxFQwsefY?t=1532
위구르 23-01-19 22:46
   
한규철 교수 논문 중

''금나라에서 발해부흥운동이 없었던 원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劉肅勇은 금나라가 발해유민을 다스리는 통치술이 뛰어 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30) 그러나, 요나라의 통치술이 결코 금나라보다 못했다고 단정할만한 어떠한 근거도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 금나라에 맹안모극제가 있었던처럼 거란에도 남북원제가 있었다. 거란이 발해유민을 통제키 위해 실행했던 동단국의 요양 이동과 같은 강제 사민정책은 강력했다. 금나라에서도 발해인들에 대한 사민책이 있었다고는 하나,31) 이것은 어디까지나 거란에서처럼 발해유민의 부흥운동에 대한 대처였던 것은 아니다. 금초에 있었던 발해인에 대한 화북·산동으로 사치는 고영창의 대발해국이나 고욕의 난에 가담하였던 발해 세력, 또는 후발해 조정에 있던 무리가 아니었나 한다. 당시의 발해인이 고영창 세력이었을 가능성은 대발해국 당시 고영창이 금나라와 협상하면서 ‘황제’를 고집하다가 금에 의해 참살되었던32) 사정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올야 정권의 후발해 조정과 연결된 세력이었을 가능성은 금나라를 건국한 세력과 올야 정권은 일정하게 같은 ‘일가’이면서도 금나라 조정에서는 누구보다도 강력한 견제세력이었기 때문이다.''

산동이 고려의 땅이었으면 금나라의 멍청한 임금 희종이 어떻게 발해인들을 그 산동으로 이주시킬 수 있었을지
     
파스크란 23-01-20 00:18
   
그래? 그분의 이론도 전제가 잘못되면 다 맞는건 아니지 않을까?
          
위구르 23-01-20 00:21
   
잘못됐다는걸 증명하라고 내가 문헌 근거를 요구했는데 씹은건 너잖아
위구르 23-01-19 22:47
   
금나라가 일어설 때 고려가 보주를 장악하겠다고 통보하자 태조 왕얀 아골타가 사신을 보내와서 직접 점령하라고 하였는데  그 보주의 위치가 하북 쯤에 위치했다는 말인가?
     
파스크란 23-01-20 00:19
   
니가 설명좀 더 해줘 봐봐~ 어떻게 해야 신라를 이은 고려가 동해안을 죄다 지배할수 있을지
          
위구르 23-01-20 00:20
   
그건 너가 할 일이지 너가 제시해봐라
               
파스크란 23-01-20 00:43
   
그럴까?
위구르 23-01-19 22:48
   
그리고 몽골군이 금나라를 침공할 때 하북 지역을 휩쓸고 다녔는데 고려의 영토가 산동에 있었으면 분명 그 때 고려와 접촉이 있어야 했지만 없었음. 설마 거란군이 침입해와서 몽골군과 함께 소탕한 곳인 강동성을 중원으로 비정할 셈인가
     
파스크란 23-01-20 00:21
   
그거 확실한거 맞아??
          
위구르 23-01-20 00:22
   
퇴행 환자야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위구르 23-01-19 22:5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9915&sca=&sfl=&stx=&spt=0&page=0 에서도 충분히 반박을 하자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라고 지껄였을 뿐인 꼴을 이진우 교수가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남의 주장을 끌어다 올 뿐 도무지 논리적 사고와 문헌 탐구를 할 줄을 모르는 지능으로 탐문자 흉내를 냄 자체가 역사에 대한 모독임
     
파스크란 23-01-20 00:24
   
심제 선생님은 엄청 많이 고려 지명 나온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해?
https://youtu.be/u8ZxFQwsefY?t=1532
          
위구르 23-01-20 00:24
   
그 영상을 보고도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이러고 자빠졌었나 니가 설명을 쳐 해봐
               
파스크란 23-01-20 00:25
   
??? 너 안봤구나???
                    
위구르 23-01-20 00:30
   
영상 운운하지 말고 니가 설명을 쳐 하라고요 저능아야

어제 글 보니까 하나도 제시 못했던데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이딴 소리나 9번 지껄이고 자빠졌으니
                         
파스크란 23-01-20 00:30
   
설명해도 들을생각 없잖아 너 머리가 굳어서

본문 글도 보자마자 정신병 취급하더만
                         
위구르 23-01-20 00:36
   
질문: 문헌 증거가 있는가

답: 제시해봤자 안 들을테니 안 한다

어디서 많이 본 꼬라지인데
                         
파스크란 23-01-20 15:34
   
위에 본문에 쓰여있는것도 다 문헌인데... 어차피 너는 안보잖아
위구르 23-01-20 00:22
   
이런 무슨 유사역사학자도 아니고 유사인간 수준인 생명체하고 이러고 있으니

이 놈은 왜 자꾸 지가 해야 할 증명을 나보고 하라고 떼를 쓰고 있냐?

질문: 고려가 어떻게 중원을 지배했는가?

답: 니가 한 번 증명해봐라

이런
     
파스크란 23-01-20 00:24
   
에이 왜그래~~ 너는 윤석열도 뽑은 사람이잖아~
          
위구르 23-01-20 00:25
   
질문: 고려가 어떻게 중원을 지배했는가?

답: 니가 한 번 증명해봐라
               
파스크란 23-01-20 13:37
   
애초에 고려는 신라땅에서 기원을 하지.

그럼 백제가 망하고 그땅을 신라와 발해가 나눠가졌고
산동에 갑자기 쿠데타로 이정기의 제나라가 있었고
당황제의 요청으로 신라 양주절도사가 제나라를 공격했는데
그 땅을 신라가 접수한게 이상한 일인가?
그리고 그땅을 고려가 이었다면 문제될게 없는데
파스크란 23-01-20 00:26
   
좋게 좋게 말해도 대화할 생각이 없구낭???

역시 윤석열 뽑은 사람은 이런건가.... (한숨)
     
위구르 23-01-20 00:28
   
질문(위구르): 고려가 어떻게 중원을 지배했는가?

답(파스크란): 니가 한 번 증명해봐라

ㄴ 니가 정말로 나보다 똑똑하면 이따위로 하지 말고 제대로 된 반박을 제시해봐 간첩놈아
          
파스크란 23-01-20 00:44
   
본문 문헌은 어떻게 생각해? 문헌에 헛점이 있어?
               
위구르 23-01-20 00:54
   
질문: 고려가 어떻게 중원을 지배했는가?

답: 니가 한 번 증명해봐라
                    
파스크란 23-01-20 13:14
   
애초에 고려는 신라땅에서 기원을 하지.

그럼 사서에 백제가 망하고 그땅을 신라와 발해가 나눠가졌고

산동에 갑자기 쿠데타로 이정기의 제나라가 있었고
당황제의 요청으로 신라 양주절도사가 제나라를 공격했는데
그 땅을 신라가 접수한게 이상한 일인가?
그리고 그땅을 고려가 이었다면 문제될게 없는데
위구르 23-01-20 00:27
   
이 놈의 문제점

1. 고려가 중원에 영토를 두었다는 '문헌'적 기록을 하나도 제시 못함

2. 반박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명을 못하고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이 지랄을 하고 있음

일부러 재야사학 욕먹이려는 수작인거 다 안다. 강단사학에 얼마 받고 일하냐?
     
파스크란 23-01-20 00:29
   
역시 사람은 안변하나 보다...  좋게 좋게 말해봐도 새로운걸 전혀 못받아 들이네...

깔끔하게 포기!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위구르 23-01-20 00:30
   
문헌 증거가 있으면 받아들여줄테니까 말해봐라
               
파스크란 23-01-20 00:31
   
근데 본문은 문헌 아니야? 나름 문헌 다 적어 놨는데?

그리고 여기 심제선생님 설명보면 강소성에도 고려왕궁이 나와
https://youtu.be/u8ZxFQwsefY?t=1532

복건성에는 고려왕무덤있는거 알았어?
                    
위구르 23-01-20 00:43
   
눈깔이 뽑혔나 개경하고 강동 6주의 위치가 어디인지 구해오라는데 그게 그리 어렵냐
                         
파스크란 23-01-20 00:45
   
아니 A를 말하는데 왜 자꾸 C를 달래~

넌 본문 문헌에서 말이 안되는게 있어 보여? 난 그게 궁금해
                         
위구르 23-01-20 00:54
   
같은걸 다시 말해야겠냐? 강도가 산동에 있고 고려가 중원을 차지했으면 당연히 개경하고 강동 6주도 그 쪽에 있어야 할거 아냐. 그래서 그걸 가져오랬더니 이러고 어휴 진짜 막돼먹었네 이거
                         
파스크란 23-01-20 12:49
   
거기 내가 강화에 개경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강동6주는 거란의 요양였던 요하쪽에 나오는거 아니었어?
인하대였나 강원대 교수들이 그거 증명한 영상 본것 같은데?

너는 왜 산동쪽 임시 도피처에서 개경을 찾아??? 이해력이 딸리는구나?

지금은 중국 동해안과 남부를 말하는거야
위구르 23-01-20 00:35
   
고려가 1. 현 산동을 비롯한 중원 동부를 지배했고 2. 중원의 남부인 현 양광 지역까지 통치했으며 3. 개경과 강도가 역시 산동에 위치했다는 미친 주장은 이 꼬라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一. 문헌적 근거와 二. 정황상 근거가 전혀 없는 모두가 공인하는 유사역사학적 주장이다

그래서 어차피 설의 일종으로 인정될 일 조차도 없을 테지만 정말 우려되는 점은 이 게시판이 저런 암덩어리에 장악당해서 소굴이 되면 예전에 있었던 위대한 성과들과 학자들의 백가쟁명이 다 파묻혀서 억만 보물이 얇은 시체더미에 덮여 진상이 드러나지 못하고 왜곡된 상태로 죽어있을 것이란 점이다. 그렇게 지금도 입을 닥치고 있는 ma******나 윈***같은 사람들은 더더욱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여기는 일당 독재화가 될 것이다
     
파스크란 23-01-20 00:36
   
봐봐 너 또 이렇게 심술 부리잖아.... 이러니까 내가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이러지

어? 잠깐만... 너 개경이랑 개성이랑 구분 못하는구나??? 그치?
https://youtu.be/sSDAdmyYdME
심제선생님이 너에게 알려주실거야~~ 개경과 개성은 다르다

그리고 내가 산동에 개경이 있다는말 한적이 없는데 날조도 하고???
에이~~ 이런 사기는 치지말자 우리~  니가 중국공산당도 아닐테고
          
위구르 23-01-20 00:45
   
주소 제시 잘 했다. 거기 13:23에 박사님이 직접 '압록강 너머 개주성이 고려의 개경'이었다고 발언하는데 니 주장을 반박하는 말 아니냐? 압록강과 개주성이 지금의 하북이나 산동에 있었냐 환자야

그리고 상식적으로 강도가 산동에 있으려면 개경도 거기 있어야 할거 아냐 뭔 개소리야 대체
               
파스크란 23-01-20 00:46
   
아.. 나도 그 선생님 모든걸 따라가는건 아니라서~

맞는부분은 취하고 아닌건 버려야지

너도 여태까지 들었던 모든사람들이 말을 다 믿는건 아니잖아 바보도 아니고
                    
위구르 23-01-20 00:51
   
그분의 주장이 니 헛소리보다는 논리적이니까

15:41이나 보고 와라
                         
파스크란 23-01-20 00:57
   
너도 내말 많이 피해가네?
                         
위구르 23-01-20 01:20
   
''같은걸 다시 말해야겠냐? 강도가 산동에 있고 고려가 중원을 차지했으면 당연히 개경하고 강동 6주도 그 쪽에 있어야 할거 아냐. 그래서 그걸 가져오랬더니 이러고 어휴 진짜 막돼먹었네 이거'' 이렇게 말해줬는데 피해가긴 뭘 피해가요 이 빡빡아
                         
파스크란 23-01-20 12:51
   
개경이 그쪽이 아니라니까? 만주쪽에서 찾아야지

심제 선생님은 고려 남경도 중국 동남부로 설명하는데

너 영상 제대로 안봤구나?
          
위구르 23-01-20 00:48
   
내가 개경 위치를 요구한 이유가 그건데 뭔 헛소리임?

그리고 애초에 산동에 있으려면 산동반도가 섬이어야 하는데 그건 상고시대 얘기고 니가 지껄이는 말은 중세 시대인 고려 시대에 관한거잖아. 그 때도 섬이었냐?
               
파스크란 23-01-20 00:50
   
섬으로 튄건 임시로 튄거지~ 거기가 찐 수도일수는 없는거잖아

고려시대면 1000년전 아니야? 충분히 잠길텐데?
해수면 시뮬레이터 너 안돌려 봤지?  돌려봐봐 3M만 되도 섬이야 거기
                    
위구르 23-01-20 00:52
   
https://flood.firetree.net/ 너나 쳐 돌려보세요 +9m로 하면 어디가 섬인데 아직도 헛소리를 부여잡고 있냐?
                         
파스크란 23-01-20 00:56
   
http://yellow.kr/sealevel.jsp  ㅇㅇ 너나 돌려
                         
위구르 23-01-20 01:00
   
ㅇㅇ 들어가서 +3으로 하고 돌렸는데 섬 아니잖아

치매걸렸냐
                    
위구르 23-01-20 00:53
   
기본적인 사고는 물론 인지능력도 없네
                         
파스크란 23-01-20 00:55
   
http://yellow.kr/sealevel.jsp 이건 3m도 섬이어서 그래~

저번 게시글에 애초에 내가 올린게 이 사이트다.

이젠 시뮬레이션 사이트 신빙성도 따져야 돼?? 너 또 비꼬면... 나도 삐뚤어진다? 말잘해라
                         
위구르 23-01-20 00:57
   
아주 50으로 쳐 올려놔서 지 맘대로 섬으로 쳐 만들고 ''너 비꼬면... 나도 삐뚤어진다? 말잘해라'' 이 지랄이네
                         
파스크란 23-01-20 00:58
   
3M 입력안하니??? 왼쪽 하단 안보여? 손이 중풍이야?? 눈이 백내장이야?  아니면 지랄병 났어?? 말 똑바로 하랬지?
                         
위구르 23-01-20 01:01
   
+3으로 했는데도 섬 아닌데요 빡통아
                         
파스크란 23-01-20 01:02
   
ㅇㅋㅇㅋ 그럼 전에 내가 썼던 게시글처럼 5m 가자~

윤석열 뽑은 지능아
                         
위구르 23-01-20 01:02
   
됐고 https://blog.naver.com/free_less/110078311463 던져줄테니 이거나 봐라
                         
파스크란 23-01-20 01:03
   
그래서 섬 맞는데 왜그래???? 이걸로 됐네 안됐네 하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위구르 23-01-20 01:06
   
그림 5 서기전 2300년 지도 안보이냐? 설마 그게 섬이라고?
                         
위구르 23-01-20 01:07
   
설마 그림 3의 서기전 5500년 지도를 보고 하는 소리는 아닐거고 아무리 두뇌가 심하게 녹았어도 말이지
                         
위구르 23-01-20 01:08
   
해수면 상승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는게 능사인줄 알고 신나서 지껄이는 모양새가 나름 웃겼다만 너 따위하고 다른 제대로 된 학자가 쓴 책에 그리 나오는데 그걸 어쩌냐. 서기 13세기는 커녕 서기전 2300년에 이미 거기가 육지였다고 말이다
                         
파스크란 23-01-20 01:08
   
쟤가 과학자냐? 쟤가 천년전에 살았어?? 그걸 어떻게 안다고

3m만 해도 충분히 잠기는거 맞구만
                         
위구르 23-01-20 01:15
   
니 눈 없으세요?

''쟤가 과학자냐? 쟤가 천년전에 살았어?? 그걸 어떻게 안다고

3m만 해도 충분히 잠기는거 맞구만'' ????

과학자? 너는 그럼 뭔데. http://yellow.kr/sealevel.jsp 여기서 +3m를 하든 https://flood.firetree.net/ 여기서 +3m를 하든 잠기지를 않는데 눈도 없는 너가 사학자를 그 사람을 욕하는건 좀 아니잖냐. 그리고 산동 지역의 해안선 변천은 해수면의 가감 뿐만이 아니라 황하가 꾸준히 실어나르는 토적물에도 큰 영향을 받음. 그러니까 김인희라는 학자가 만든 저 지도에 그렇게 나오지. 안 그럼?
                         
파스크란 23-01-20 01:17
   
헛지랄 많이도 한다~~

고생해라
그 머리로 윤석열을 뽑으니 몸이 고생이지
                         
위구르 23-01-20 01:18
   
결국 중공이 만든 http://www.guoxue123.com/other/map/pic/12/07.jpg 이 지도가 오히려 사실에 부합한다
                         
위구르 23-01-20 01:18
   
''헛지랄 많이도 한다~~

고생해라
그 머리로 윤석열을 뽑으니 몸이 고생이지''

이 말 한 마디를 들으려고 이 개고생을 했다니. 드디어 나온 항복 선언 잘 봤다
                         
파스크란 23-01-20 01:20
   
이게 승리나 항복이 있는거였냐? ㅋㅋㅋㅋㅋ정신승리도 가지가지네

너는 저거 맹신하세요~ 화이팅!

역시 윤석열은 피아 구분이 확실해

이란도 적이라더니
                         
위구르 23-01-20 01:24
   
''너는 저거 맹신하세요~ 화이팅!''

맹신은 내 취향에 안 맞는 일이니까 맹신 좀 안하도록 너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주세요 이 노인네야. 그래서 13세기에 산동이 섬이었냐?
위구르 23-01-20 01:19
   
결론: 고려의 강도(강화도)가 지금의 산동성에 있었다는 주장은 기본적인 지리에도 부합하지 않는 유사역사학 주장이다
     
파스크란 23-01-20 01:21
   
라고 윤석열 뽑은자는 오늘도 정신승리를 한다.
          
위구르 23-01-20 01:24
   
''강도가 산동 지방에 있을려면 고려 시대에 산동이 섬이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 간단한 명제에 반박도 못하고 정치꾼 나팔이나 불어대는 꼴이야말로 정신승리지. 윤석열무새야
               
파스크란 23-01-20 01:25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위구르 23-01-20 01:27
   
https://blog.naver.com/free_less/110078311463

산동이 13세기는 커녕 서기전 2300년 경에도 섬이 아니었다는 증거, 이는 곧 고려의 강도가 지금의 산동에 없었고 고지도인지 뭔지에 나오는 지명은 그냥 동명이지에 불과하다는 증거

그리고 저 증거를 보고도 계속 산동이 13세기에 섬이었다고 주장하려는 니가 지껄일 최선의 변명: ''응~ 당신의 (윤석열 뽑은) 지능에 축복을! ㅋㅋㅋ''
                         
파스크란 23-01-20 01:35
   
알았다. 저 기록에 근거한다면 니 정황증거가 더 맞다고 치자~
그렇다고 세상에 절대란건 없으니 나도 포기한건 아니다만

발상을 좀더 바꿔서 홍수나 해수면 시뮬레이션은 애초에 '지금 땅높이 기준'이니 완벽하진 않고,
그전에 천년간 퇴적물이나, 분진으로 '주위의 대지의 높이'도 변했고
지금은 바다가 막혔다는 가정도 가능하지 않겠냐? 충분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뭐~ 니가 더 생각하기 싫으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도 된다.

나는 기본적으로 산동이
백제 - 이정기 제나라 - 당의 요청으로 신라 양주절도사가 제나라 이사도 공격- 신라의 치세 -장보고- 고려
아마도 고려때는 거란이나 금이나 몽고나 쌈박질을 하다가 잃었을 수도 있겠지
이런 치세가 이어지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문무대왕 이후로는 신라가 당나라 꼬봉인건 맞겠지만. 대신 양보를 한 대신에 어느정도는 안정적으로 영토를 보전했으리라 본다.
다만 삼국지 게임만 해봐도 알지 않니? 세력좀 커지면 독립해서 주지사, 절도사를 자칭하고. 어째 지방호족들에게 맨날 골치를 썩는 신라가 생각이 난다.

나중에 이것에 대해 글을 쓸것이지만
그래 네말대로 나는 동조하는 사람이지..저게 내 머리에선 나온 견해는 아니지.
근데 나도 가장 말이 된다고 생각해서 택한 이론이지.
들어본 사람들은 많이들 과연 그럴수 있겠다 싶은 견해이고.
사서에 기록도 맞는부분이고
백제 패망이후에 대한 저런 견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니?

장쑤성이나 안후이성과 그 아래쪽도 들여다보자.
심제선생님이 설명하는 고려의 남경이 중국 동남부에 있는것도 좀 같이 얘기해보자.
https://youtu.be/_Mo-UDaOnAQ

그리고 비슷한 맥락으로 본문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해보자.
본문의 왕봉규는 어떻게 생각하니?

천천히 위에서부터 다시 봤는데.. 왜 자꾸 니가 계속 개경을 얘기하고 찾나했는데...  너... 개경,개성,강도,강화도...이 4가지가 전부 별개인데... 구분을 못하는구나??? 맞지?
부르르르 23-01-20 13:55
   
임금이 피난을 왜 강화도로 갔느냐는 의문에 대해
썰이야 여러가지가 있고, 나름 근거들도 있지만...

지금의 강화도가 몽골 침입에 맞서 피난에 적합한가?
그곳이 함락당하지 않을 천혜의 저정학적 여건을 갖추었나?
왜 강화도 함락에 실패했나?

위의 의구심에 합리적인 답을 내놓지 못 한다면...
위치 비정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비좀와라 23-01-20 14:04
   
먼저 아래의 부여태비에 관한 역사 스페살 영상을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tHrHhsrUy0&t=6s
비좀와라 23-01-20 15:11
   
영상을 보면 의자왕의 부여국은 발해에 멸망하고 특히나 백제는 신라가 아니라 발해에 멸망한다고 나오죠.

백제는 사실상 공식적으로 발해에 멸망하는 거에요.

그리고 부여국은 신라와 발해에 지속적인 공격으로 약해지다가 결국은 발해에 멸망한다고 기록에 나오죠.

그럼 발해의 영토는 어떻게 되고 더군다나 한반도 중부에 있었던 통일신라가 어떻게 부여국을 지속적으로 공격 할 수있냐는 거에요.

누구의 주장과 다르게 이건 기록에 남아있는 내용 이에요.

당연히 산동에 있었던 신라방에 있었던 신라세력이 부여국을 공겨 한 것이고.

발해 무왕이 등주를 공격한건 신라를 견제하고 동시에 부여국을 공격해서 멸망 시킨거라는 거죠.

적어도 상당부분의 산동지역은 신라의 직접적인 통치지역이 아니었냐는 것 입니다.

천주지역 역시 신라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신라인들의 자치지역 내지는 조차지역이 아니였냐는 거고요.

그리고 아마도 강동지역은 부여국이 있었던 지역이 아니였냐는 추정도 가능하죠.

그리고 후당을 세운 왕건은 당나라의 황족인데 이씨가 아니라 왕씨죠. 그리고 부여태비가 결혼한 이융은 당나라 황족으로 원래는 숙종의 부인 이었던 위태후의 동생과 결혼 했다가 위태후가 숙청되면서 부인을 죽이고 부여태비와 결혼 했다고 나오죠.

고려 왕건의 경우는 자신이 당 숙종의 후손이라고 했다가 중국에서 조롱을 당하죠.

이런 일련의 기록과 사건을 보면 왕씨는 당나라의 황족이지만 백제태비의 후손의 한 자락으로 백제성씨인 왕씨를 물려 받은 집안이 아닌가 한단 말이죠.

그리고 왜 왕씨가 백제의 성씨 인가는 전全씨와 옥玉씨 원래 백제왕실 씨인데 탄압을 피해 변형된 성씨 인에요. 원래는 왕씨라는 것 입니다.

그럼 이 왕씨의 고향을 어디 일 까요? 요동? 아니죠 괵국의 이들의 영지인데 괵국이 하남이라는 것 입니다.
     
부르르르 23-01-20 15:19
   
유익한 영상과 글 잘 봤습니다.
     
파스크란 23-01-20 15:28
   
이제야 왕건이 왜 당나라를 말했는지 , 심제선생님이 왕건이 백제계 유민이라고 했는지 좀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프란치스 23-01-20 17:40
   
같은 생각을 보니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기존 배운역사 교과서  한반도에 마추어진 역사는 다버려야  그제야  훤희 보이죠
그안에 같혀 있으면  우물안에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박에 안보임
그냥 우물안에서 살던지  아님 눈을 크게뜨고  진정한 역사를 찿고 연구하던지 그건 선택
잘보았습니다
파스크란 23-01-20 21:21
   
오대회요(五代會要): 天成二年二月, 遣使張芬等來朝. 其年三月, 以新羅國權知康州事王逢規爲懷化大將軍, 新羅國前登州都督府長史張希巖, 新羅金州知後官·本國金州司馬李彦謨並檢校右散騎常侍

신라국 강주 왕봉규 다음에 바로 신라국 등주 장희암도 연달아 나오네요.前등주도독부라고 나오는걸보니 등주도독부를 지명을 신라가 임의로 등주로 다시고쳤거나 아니면 말 그대로 직책이 변했기때문일텐데....
아무리봐도 강주,등주 모두 신라땅으로 보입니다.

삼국사기 :
성덕왕 32년 당나라 현종이 발해 공격을 요청하다 ( 733년 07월(음) )
성덕왕 34년 당나라가 패강 이남의 땅을 주다 ( 735년 (음) )
성덕왕 36년 패강 이남의 땅을 준 것에 대해 사례하는 표문을 올리다 ( 736년 06월(음) )
 
이때를 기점으로 황하근처 백제땅들이 신라에게 소유권이 넘어간것으로 보입니다.
(패강은 황하의 지류이고, 지금의 황하 물줄기보다 살짝 더 위에 있던것으로 봅니다.)

성덕왕 32년 발해가 등주를 계속 공격하니까...
신라야 땅 줄게  - - >그냥 니가 막아라 ~~
영해군사寧海軍使 임명 --> 해안가 방어도 네몫  하청 ㅇㅋ?
당 현종의 이이제이 속셈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765년 건국) 이정기의 제나라는 당나라나 신라 입장에서는 반란세력이었고
그래서 당과 신라가 제압을 했을것 같아요.

(이정기의 제나라도 대단합니다. 수나라보다 길게 총 55년동안이나 나라를 유지했으니... 이정기가 장안성 침공 직전에 안죽었으면 진짜 역사가 달라졌겠네요. 참 아쉬워요)
     
비좀와라 23-01-22 15:55
   
해안가 방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신라라는 나라는 소수의 북방 색족 또는 고조선(=동호)족의 제사장 계급이 이동해서 다수의 왜를 교화?해서 만든 신정국가에서 시작 하거든요. 그래서 건국시 처음 재상이 왜인이에요. 다시 말해서 일부 학자들이 주장 하듯이 신라의 북방 민족이 정복해서 만든 나라가 아니라 제사장을 초청해서 만든 국가라는 거에요. 이건 금관가야도 마찮가지고요. 이들 모두 신정국가의 형태죠.

반면에 백제지역의 한반도 지역은 무력으로 점령한 지역 이고요. 그외 다른 가야지역은 그냥 왜의 국가라고 봐야 한단 말이죠.

이런 가정이 가능 한것은 소위 죠몬 이라는 종족은 오래전 부터 삼남지역에 거주 했었음이 확인 되거든요.

일단 이런 가정을 확인 해 놓고요. 또 다른 가정을 하면 선비족은 몽골고원에서 발원한 종족으로 이들은 항해를 못해요. 오죽했으면 모용선비가 동이를 잡아서 생선을 잡는 낚시법과 조리법을 배웠다고 기록을 남긴단 말이죠.

동아시아에서 기본적으로 동이와 왜는 해상족속으로 문신을 하는 습속이 있죠. 이들은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봐야 한단 말이죠.

발해라는 기본적으로 바다와는 그리 친한 집단이 아니죠. 이런 이들이 부여국을 멸망시키고 왜 또는 동이를 흡수 하면서 비로서 해군다운 해군을 가질 수 있게되는 거죠. 이런 발해 해군을 견제 하려면 역시 왜를 흡수한 신라해군 만이 가능 했기 때문인 거에요.

우리가 소위는 말하는 왜구는 백제잔존 세력 이거나 신라구 즉 신라에 흡수된 왜지 열도 왜가 아니에요. 열도 왜가 동아시아에 모습을 등장하는 시기 특히 남중국해에 등장하는 시기는 임진왜란 이후 랍니다.

백제 잔존 세력 중 일부가 발해에 흡수되어서 여진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장보고가 여진(백제 잔존 세력의 왜)해적과 중국해적(백제 잔존 세력 중 반 독립적인 세력 이거나 동이)과 계속해서 바다 패권을 가지고 싸우지 열도 왜완 싸우지 않아요.

고려 말의 왜적도 사실 보타도에 있던 세력으로 주원장(사실 이것도 의문하진 하지만)이 진우량의 세력을 토벌할려고 세번에 걸쳐 토벌하죠. 이에 이들이 고려로 와서 고려에 정착하기를 희망했지 약탈 할려고 한거 아니에요.

단지 이들의 원했던 땅 만큼 고려가 주질 않자 반란을 일으킨 거란 거죠. 이에 대해서 고려사에 잘 나와 있으니 확인 하고요. 이들이 자신들을 받아 주길 원한 것도 역시 왕건이 백제계가 아니냐 거죠.

영락제가 건문제 잔당을 잡으러 정화의 함대를 파견해서 동남아 토호들과 싸운는데 죄다 백제계라는 것은 아이러니 하죠. 이 역시 백제계 왜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노무현 때 화교자본을 끌어들일려고 유명한 화교상인을 불렀는데 이 상인 자신은 백제의 후손으로 한국에서 제사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제사를 하게 허용한 적도 있다.

상당수의 동남아 화상들은 사실 백제계의 왜인 들의 후손이죠.

흑치상치도 사실 동남아 인들이 빈낭을 씹어서 이가 검어지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흑치상치 역시 왜인일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죠.

일부 토왜 토왜 하고 특히 어는 특정 분들이 자꾸 말하는 데 실제론 그 분들이 토왜란 비극적인 사실....
          
파스크란 23-01-22 16:08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양직공도에 그려진 왜는 죠몬인이고  활동지는 대만과 중국남부죠

현대에는 토왜가 아니라 친일파라고 해야 정확한 말이겠네요.
               
수륙양용 23-01-22 17:26
   
고대 왜의 정체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이 있네요~ 대륙삼국설과 맞물려 생각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CGodOayi_M
                    
파스크란 23-01-22 17:47
   
네. 고지도에 왜와 관련된 지역명은 중국 동쪽, 남쪽, 대만에  나옵니다. 일본이 아니죠.

지금의 일본은 '왜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죠몬인 +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식민지' 난장판에
백제가 망한다음 '백제의 역사를 식민지가 마치 본국인것처럼 역사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형성된것으로 봅니다.
                         
수륙양용 23-01-22 19:05
   
합리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다만 왜의 정체에 대해서 조몬인으로 볼 수도 있고
동이족인 예족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분은 왜를 한족으로 보는것이 독특한것 같습니다.
왜의 일본식 발음이 와/라는점과 화하족 역시도 화/를 와로 발음하기 때문에 왜와 화의 발음이 같고
광개토대왕 비문에 등장하는 왜의 비율이 백제만큼 많고, 처들어오는 규모도 대규모여서
왜의 정체를 한족의 범칭으로 보네요
                         
비좀와라 23-01-23 11:58
   
왜와 중화가 관련이 있을 거란 생각은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소중화의 후손이라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대목에서 그럼 소중화란 어디 일까에 대한 정의가 없죠.

단지 중화에 대한 연관 개념으로만 생각 하는데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한시에 소중화 지역이 어디인가 나오죠.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한시漢詩에서 언급한 소중화 지역은 전남지역으로 백제 왜의 본거지 지역이죠. 그리고 훈요십조에 언급된 반역의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왜에 대한 발음은 조선시대의 한글판에도 '와'로 나옵니다. 그리고 원말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를 침공 할 때 동원한 병력이 왜倭병 이었죠. 그리고 이성계에게 전멸당하죠.

원말에 산동 지역에 있었던 왜(=이들은 후일 여진으로 변하는 것 같음)가 원元군으로 고려를 침공 했다가 괴멸 당하고 후일 이들은 오이라트(와자) 또는 여진과 홍건적으로 변형되지 않나 싶은 거지요.

일단 홍건적의 시작은 산동성에 시작해서 괴멸당하고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역시 산동성지역과 깊은 관련이 있죠. 그리고 산동성 지역은 원나라 한 영주로 무슨 티무르라는 자의 통치지역 이었죠. 당연히 공민왕의 이름은 티무르 이고요. 공민왕의 처는 노국공주 이고요.

그리고 이성계의 고향인 화령은 쌍성 총관부가 있었던 지역으로 서역 내지는 천산지역이죠. 당연히 저 지역에 고려의 성벽이 발견 되었고요. 고려의 영역은 굉장히 넓었다는 것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죠.

이 것은 일종의 미스테리 인데 쌍성 등의 관련된 홍다구의 후손들이 고려의 서진으로 이들이 천산지역으로 도망간 이후에 다시 중국남부로 와서 난을 일으킨 것이 태평천국 아니냐은 말이 있죠.

홍다구 역시 왜 계열로 후일 여진의 청이 태평천국에 대힌 태도를 얼핏 유추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죠.
                         
파스크란 23-01-23 13:09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다만 저는 삼남지방(충청도,전라,경상)은 조몬의 활동지가 아니었다고 보기에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지도에 '왜' 관련 지역명이 없고

훈요십조 원문을 봐도
其八曰, 車峴以南, 公州江外, 山形地勢, 並趨背逆

차현이남 공주강외라고 되어있습니다.
차현과, 공주강 이 두 지명들을 처음부터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리고 산세의 지세가 개경과 배역 '背逆' 거꾸로인 곳을 찾아야 하는데

저는 개경과 개성은 다르고, 그것이 만주에서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경을 개주나 개원시로 보는데 '1시 7시 방향' 千山山脈  천산산맥이 있습니다.

한반도와 중국 지도를 보면 대부분의 산맥은 '1시 7시 방향'을 향합니다.

여기서 배역이 되는 '11시 4시'를 향하는 산세는 5곳으로 보입니다.

1. 한반도 태백산맥 (한반도 거의 전체)

2. 승덕시 - 진황도시의 산세  (베이징 바로 위쪽)

3. 한중 - 시안 사이의 산세

4. 한중쪽 산세부터 안칭시 安庆市에 못미치는 곳까지 오는 산세(호북)

5. 구이저우성 부터 광둥성에 이르는 산세 (광저우 인근)

저는 3번부터 5번 중에 있지않나하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특히 결혼동맹을 많이했던 왕건을 고려했을때는 네번째 산세 아래의
(동정호의 호북 호남)의 수군세력이 외척세력이 되는것을 경계했을것 같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하면 왕건의 부인중에 나주(羅州) 오씨부인(왕건 장남인 2대 혜종도 오씨아들)  수군세력은 오히려 자기편이고... (羅州 고지명은 중국 우한,광동,광서 다양하게 존재해서 나주의 위치를 바로 특정하긴 어렵네요)

3번과 5번의 경우는 고려의 영토에서 변방이니 당연히 경계를 해야하는 곳이겠죠.

보다보니 5번도 상당히 그럴듯해 보입니다. 주강도 크게 있고 산세도 배역이고


구글맵 지도를 보면 대만부터 - >오키나와 -> 일본열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군소 섬들이 징검다리 처럼 일자로 이어져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봐도 조몬인의 이동경로입니다.

대만부터 한반도는 꽤나 멉니다.
천추옹 23-01-26 12:51
   
약먹고 자라 ㅉㅉㅉ
     
파스크란 23-01-26 12:59
   
응~ 반사 ㅉㅉㅉ
     
부르르르 23-01-26 14:49
   
2찍 버러지들은 뇌를 공유하나 봐?
아님 욕이 막 고파?
하이시윤 23-02-18 09:43
   
파스크란=수구리???
     
파스크란 23-02-18 14:45
   
그게 누군데? 위구르부터 시작해서 죄다 친구친구 타령하는거냐?
걔네는 니 친구지. 내 친구가 아니잖니?
너네들 친구끼리 셋이서 놀아라~~
수구린지 뭔지 위구르인지 나랑은 엮지말고
제발 너네들끼리 치고박고 노세요.

난 그딴거 전혀 관심도 없으니까
아이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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