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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1 01:31
[기타] 쿠쿠테니 문영 도자기속의 태극문양과 다뉴세문경 디자인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231  



* 국보 다뉴세문경 국내 관련 논문  하단 Link  


   한반도내에서만(요서포함)  유일하게 발견되는고조선의  정문경의(다뉴세문경) 추정 년대가 BC 3세기 인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서양사 에서는  스키타이가 멸망한 시기라고 합니다. 

  고조선의 정문경은, 
  스키타이(유목 민족)  핵심 세력들이  한반도로  되돌아온 상징성을 갖는 유물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 쿠쿠테니_트리필리아 문명의 토기 > 
    :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트리필리아 일부지역 
    BC 4800년 ~ 3000년 추정  유적지에서 발굴 

    아래의 토기 썸네일이   고조선 정문경(다뉴 세문경)에 좀더 근접한 디자인 형태 아닐까요?
  빛살무뉘 토기특징 +덧띠무뉘 토기특징 +  태극문양   같이 나타 납니다.
  -> 고조선 정문경 (다뉴 세문경) 특징과 일치  
        : 차이점은 동심원의 형태 입니다.  
          고조선의 정문경은 둥근 원을 반복하여 표현한것으로 알려진데 , 반하여 도자기는 온전한 태극 문양을 보여줍니다. ? 
          다뉴세문경의 동심원 중심부를 세밀히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제작 과정의 어려움으로 단순화 시킨 것 아닐까? 추정합니다. 

      쿠쿠테니 문명 유적지에서   청동 다뉴세문경이  출토 되었다면,  정말 빼박의 역사적 증거 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RpWILHKnDA
Cucuteni Tripilye ceramics.jpg

아래는 좀더 단순화 시킨  태극 문양 형태로  보입니다.

쿠쿠테니-3.jpg

 
 도교에서 말하는 태극 문양의  원형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반론이 없을것 같군요.)
 쿠쿠테니 문명의 도자기를 통하여,  한국의 태극문양,  도교에서 말하는 태극문양 동일 기원을 갖는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도교,유교의 태극문양의 원시 초기형태를 통하여, 한국의 태극문양은 연장선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쿠쿠테니 도자기 관련 영상을 보면, 유럽인들이 중국을 언급하는 경우 더러 볼수 있는데 반하여, 중국 정부의 침묵이 흥미롭습니다. 
  
쿠쿠테니-9.jpg



 
 프랑스  대표적  신석기 시대 유적중 하나로 거론되며   고대사  미스터리로 취급되는,  Gavrinis Tumulus  매장 봉문의 외벽에 새겨진 문양 입니다.
  청동 정문경(다뉴세문경)의  원시 초기형태로   무덤 봉분 외벽에 새긴것 아닌가?  추정 해 봅니다.
 


*.  영국(아일랜드) 신석기 시대 매장무덤앞에 놓여진 태극문양(?) 입니다.
쿠쿠테니_아일랜드 - 복사본.jpg

쿠쿠테니_아일랜드1.jpg






관련논문 (Link 된 상태)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 기본 무늬와 세계관 연구" 김찬곤 


 

관련 기사 : 게시자의 동의없이  일부 인용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2020.8. 13

_ 이미지 일부 인용-


정문경(댜뉴세문경).jpg

정문경(다뉴세문경_1).jpg

김교수는 논문에서 “8000년 전의 유물인 덧띠무늬 토기에서 시작된 국보 141호 문양은 신석기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기원전 4500년 시작)에서 전형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우선 ‘청동거울 문양은 삼각형 내부를 평행선으로 빽빡하게 채워넣은 삼각집선문을 기본 무늬단위로 한다’는 <한국고고학사전>의 용어풀이에 문제를 제기한다. 신석기 시대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의 문양을 두고 ‘생선뼈무늬’ ‘번개무늬’ ‘빗금무늬’와 같은 기하학 무늬로 규정짓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교수는 “그렇게 기하학 무늬라고 단정해버리니 연구가 진척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하 생략 -
끝.


<별도 추가>
*. 아라가야 도자기 두껑 문양이 흥미로워  이미지 일부  추가합니다.
 블로그 게시자의 동의없이 인용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라가야 문양 두껑.jpg
 역사적 진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유적이라고 하여도,  
 프랑스,영국 아일랜드 소재 유적에 대해서  그들이  "한민족의 유적이다"  동의 할지 의문입니다. 



 유럽의 신석기 문화는 BC6000년전  아나톨리안의 유입으로  시작되었으나,
 민족정체성은 논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문경( 다뉴 세문경)에 동심원은, 
  제작과정의 어려움으로(?) 태극문양을  축약하여 표현한것 아닌가?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재료의 성격에서, 상황에 따라서  도자기나 돌에 새길때는 좀더 디테일하게 묘사할수 있습니다.

  쿠쿠테니 문명의 도자기는 한국고대사의 역사적 연결고리로서 
"  빛살무뉘 토기(덧띠무뉘 토기포함), 태극문양, 정문경(다뉴 세문경)을 잇는 역사적 방증이며  한국 고대사의 비밀을 풀수있는 핵심 열쇠"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유럽 거석문화의 추정년대에 비하여 한국의 고인돌 문화가 시기적으로 뒤에 있으며,
  고인돌 군락의 비중은 세계적으로 가장 크지만,  무덤의  주인공은  대다수 유럽계 DNA 백인들로 알려져 있다는점 입니다. 

  고조선 초기 인종 구성 비중, 사회상 명확하게 알수 없지만,  
  한국, 인도 타밀 문화 유사성을 근거로, BC 1000년 인도 타밀 초기 역사에서  인종 비중을 참고로 올려봅니다.
  매우 흥미로운것은,  인도 타밀 초기역사에  현재 인도거주 드라비다인(타밀인 포함) 비중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기사 인용] 인도 타밀 매장 유적지(ft.게놈분석- 다민족, 항아리 매장)
  
- 일부 인용 -

 TUESDAY, SEPTEMBER 29, 202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 끝 -
  .
   

 
 비전문가 이지만,  전문가 분들의 학문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쓰게 되었으며
  부족한점은  양해 바라며,  올바른 한국 고대사 정립 부탁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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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23-01-11 19:54
   
한국,인도 고고학 발굴 역사    접점면에서  꼭 아셔야할 내용이 있어
  2019년 9월  인도 고고학 발굴역사상 최대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핫 뉴스를 링크 걸어둡니다. 
  한국 고대사 아라가야 도부호와  관련있으며,  방송예시 5개 문자(BC580년)중  3개가 아라가야 도부호와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이점이 크게 부각되어  최근, 인도 고고학 발굴역사 최대금액, 최대규모  타밀유적지 대규모 발굴이 국,내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더스 하라파 문자와  현 인도 타밀 브라흐미 문자의  중간단계 문자로 소개 하였습니다.
    -. Proto-tamil-brahmi 문자( ft. 아라가야 도부호)

  해당 유툽 채널  인도 뉴스 방송영상이 지금은 비공개 처리되었군요. 

 인도 역사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라.  관련하여 많은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이전 이미지 썸네일을  만들어 둔것이 있어,  링크 걸어둡니다.
  흥미로운것은,  방송 인터뷰 고고학자가  인도 타밀어는 외부에서 유입된  언어가 아니라,  인도 고유의 언어로  인더스 하라파 문명을 계승했다고 이야기 한점입니다.
 
 https://blog.naver.com/kkhkorsejin/222443890300
 -일부 인용-
 인도역사에서  엄청난 발견으로,  인도 역사를  다시 써야할만큼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세계역사에서  인더스 문명의  하라판 문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미스테리 였다.
  드라비다족이  거론되었으나,  직접적 증거가 없어서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Keezhadi 유적의 깨진 토기의  고대 낙서(문자) 발견이전에는,  인더스 문명의  Harappan script  와  타밀-브라미 문자는 별개로 취급되었다.

 -.    기원전  2500년 ( indus - Harappan script)
 -.    기원전    580년  ( proto-tamil-Brahmi)
        ;  고고학적 발굴성과 -  문자가 새겨진 토기의  탄소 측정  최소 추정 연대
      :  인도 뉴스  예시 5개 문자 ( 아라가야 도부호 3개와 명백히 일치) 

 -.  기원전    300년  tamil-Brahmi



  *. 아라가야 도부호의 탄소연대  재측정이 필요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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