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경우, 오래전 부터 , 그들의 민족을 찿아 귀속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유물, 기록의 소실이라는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유전자 검사만으로도 이스라엘 국적을 부여받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정부 이민청에서도 참고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작은한국" 컨텐츠 만들어진 배경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 거주 주민이 그스스로가 한국인 후예라고 주장함에 조사가 시작된 경우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대사중 가능성 측면에서 시간적으로 가장 최근의 역사, - 고구려 유민 당나라 장군으로 서역을 정벌한 고선지 장군의 흔적에서만 역사적 접점만을 유추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현실적 내용일수도 있지만,
해당 사안과 별개로, 한국 고대사 빛살무뉘 토기의 분포도를 시간순으로 찿아 가다 보면, 오래전 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한민족 정체성?을 가진 민족 있었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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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무뉘 토기의 분포를 따라가 보면, 현재이슈가 되고 있는
헝가리(한겨레?), 불가리아(부여?) 인접한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방대한 영역에 걸친 쿠쿠테니_트리필리아 문명 ( 태극 문명?)과 만나며,
그아래를 보면, 현 이란,이라크,시리아, 사우디 아라비아에 접하여 방대한 영역에 빛살무뉘 토기가 분포됨을 알수있습니다. 경희대 사학과 교수님은 이란,페르시아계 민족을 쿠쿠테니 문명의 주인공으로 추정하더 군요.
지리적으로 가깝다는점외 추정 근거는 알수 없지만, 한국과 동일하게 빛살무뉘 토기사용 흔적이 일부지역에서 발견됨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 추정은 빛살무뉘 토기의 사용 흔적은 초기 스키타이 문화의 공통된 특징 아닐까? 생각합니다. 빛살무뉘 토기. 말잔등에 싣고 다니는것이죠. 이후 청동기 문화의 영향을 받아 청동 항아리를 말잔등에 싣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일것입니다.
최근 2021.11. 네이쳐지에 발표된 트렌스 유라시아 언어의 기원에 관하여, 요하지역으로 특정하였으며 몽골어,투르크어, 한국어, 만주어 모두 해당됩니다. 그 기원과 맞물려 빛살무뉘 토기 분포를 해석하는것 또한 흥미롭게 보여집니다.
에를 들어, 빛살무뉘 토기를 사용한 주된 민족은 누구일까?
세부적으로는, 투르크 민족의 이동역사는 터키 역사책에 기술되고 있습니다.
빛살무뉘 토기 분포표와 비교해볼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역사학계에서는 빛살무뉘 토기 세계 분포표를 좀더 상세하게 (지역별,년도별)구분해서 재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인도 타밀 문화유사성 측면에서 인도역사에서 빛살무뉘 토기 존재,유무가 궁금합니다. 해당 분포표에는 없군요. 원래 존재 하지 않은것인지 ? 정보가 부족해서 누락한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