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본인은 조선족이 가엾어 보인다.
당신네 조상들처럼 이땅에서 침묵하며 호의호식한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들이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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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왜 더 나은 사람이었다는 거지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한데
일제말 독립운동하러 중국만주로 갔던 독립투사들은 한국이 광복이 되자마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올 이유가 없지요. 한국의 독립을 위해 인생을 바쳤던 사람들이 한국이 독립이 되었으니 금의환향이고 자연스럽게 독립된 한국사회의 지도자계층이 되죠.
그러나 몇몇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당시 조선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경우 그 죄값을 받게 되기 때문에 못돌아온겁니다. 거기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인겁니다. 혹은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은 노비 계층이라 다시 돌아와봐야 노비로 살게될거라 여겨 안돌아온 사람들도 있지요.
당시 만주로 갔던 독립투사들은 광복직후 99%이상이 귀국하였습니다.
뭐.. 틀린말도 아니죠. 솔직히 우리가 친일을 그대로 흡수했고, 북이나 조선족얘들은 독립운동가의 자손맞죠. 하지만 친일 기득권층이 나라 좀먹는 단 말은 문제가 있죠. 님 투표 안함? 아님 북쪽에서 내려왔음? 그 친일이라는 문제가 지금 까지 나오면 안되죠. 님이 뽑은 국회의원과 대통령이잖아요. 제 생각은요 우리가 잘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가 그만큼 노력해서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나라 좀먹는 이라고 욕하기전에 제발 투표장에서 투표나 한번하고 정치 사안에 대해서 색안경 안끼고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득실을 따져봐야되는거아님? 그밥에 그나물이다. 변하는 건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욕할 자격없다고 생각하네요.
역시 남한에는 북한에 충성하는 인간들이 교사로 많으니까 그리고 인터넷에서 조작을 많이 퍼트리니 이런걸 믿는 사람도 있군요.
어려서부터 북한에서 주장하는 그대로 주입시키니 북한정부는 진짜로 독립운동가들이 많았다고 믿네요. 실제로는 남한 정부에 독립운동가들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친일청산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친일파 정부로 계속 낙인찍히고...임시정부요인 중에서 북한정부에서 일한 사람이 많을까요? 남한정부에서 일한 사람이 많을까요? 말할 필요도 없이 남한 정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임정요인들 대부분 남한으로 왔습니다.
북한은 얼마 안되는 독립운동가들도 김일성이 자기 권력에 방해될때마다 친일파 누명을 씌워서 숙청했는데, 남한인간들은 이걸 친일파 제거 했다고 배우고.
아 본인이 조선족을 짱국, 왜국만큼 싫어하는 이유는, 첫째 독립 후손가라면 마땅히 고국인 우리를 위해서 이야기 하고 힘써야 하겠지만, 조선족이? 지금도 조선족임?. 그냥 어눌한 한국말 하는 중국인이지. 중국에 아부하고 중국이라고 생각 한다면 더이상 우리의 민족이라고 할수없지. 그냥 중국인지. 둘째 지금 중국은 고구려사를 포함해서 아이랑 유네스코 등제등 역사, 문화등을 스틸하는 행위를 조선족들은 뭐하고있나? 그냥 중국을 도울뿐인 그들은 정녕 중국인!. 그러니 조선족이라고 칭할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혈통을 따지기 전에 몸과 마음조차 사회주의에 찌든 짱개일뿐 아닌가? 조선족이 우리와 민족이라 칭하고 싶다면, 티벳처럼 우리는 한국사람이라며 시위하고 한국에 국적이라고 제발 달라고 애원해야 하는거 아닌가? 중국이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중국에 발담굴뿐 잠시 돈이 필요해서 한국에 있는 조선인이라 칭하는 짱개에 이말을 하고싶은데, 친일이랑 지금의 친중이랑 다를껀 없으며, 친일은 과거의 아픔 쓰린 과거겠지만, 지금 친중으로 짱국의 아부하는 조선족은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우리의 역사, 문화가치를 중국식으로 포장하기에 급급하겠지. 우리는 조선말왜란을 겪으면서 우리의 역사조차 잃고 그것 다 찾지도 못했는데.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조차도, 빼앗는 니들은 그냥 싫은 존재일 뿐이다.
자칭 애국지사들에게는 적이 필요합니다
그 존재에서 자신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생각이 나름 뭔가를 한다고 착각하는거죠
일본,북한,중국의 경우는 적으로 간주하기에 적당한것 같습니다만 조선족의 경우는 특이 합니다.
같은 민족이고 다른나라에서 사는건 똑같은데 재미교포와 재일교포와 조선족에 대한 시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죠.
조선족이 중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가 존중해 줘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
중국을 좋아하는 민족이 중국내부에서 자치구를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국가형태를 유지하고 한국말을 쓰고 있습니까??
중국의 아킬레스건이고 우린 그걸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 자치 애국지사들은 그런건 잘 모릅니다
반면에 재미교포의 경우는 한국인임도 모르고 영어로만 애기하고 오히려 한국인임을 부끄러워하는데도 그렇게 극진한 대접을 하고있죠.
단지, 가난하고 우리보다 못살고 힘없으면 저주하는게 인터넷 자칭애국지사들의 모습이죠.
자기 시골 부모님도 경멸할 인간들이 그들입니다
그런 인간들 구제할 필요없으니 힘빼지 마시길
조선족이 처음부터 한국을 비난하거나 욕을 한게 아니다,,,,서울올림픽때 남한의 발전상에 민족적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다,,,그러다 한중 수교후 조선족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에 울나라도 조선족을 동포로 취급하여 대우를 해주었으나 중국이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다고 주장하며 특별대우를 하지말것을 주장하여 일이 꼬였다,,,잘사는 조국덕에 기대를 하고 온사람들이 무시만 당하고,,,그리고 조선족도 공산주의에 살다보니 한국과는 너무나 동질성이 없다는 거였다,,, 그러나 한가지,,,처음에 울나라에 들어온 조선족은 대접도 받았고 동포로써의 환대에 눈물을 흘리곤 했었다,,,울나라가 동포에 대한 정책이 너무없었다!
한국이 베트남 전쟁 이후 전쟁도 했었나요?
이라크 파병은 재건을 목적으로 파병한건데 그게 참전이면 아이티 지진 대참사에 의료봉사와 재건팀으로 보낸 부대도 참전이되겠군요.
알만한 집안 사람들은 집안 내력 함부로 내뱉고 다니지 않는데 이분은 참 특이하네.
나 알만한 사람이오!!
역지사지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남한이 동뷱공정을 못막았는데 조선족이 동북고정을 막을 수 있나?
남한이 아리랑등재를 못막았는데 조선족이 이를 막을 수 있나?
백번천번 양보해서 해방이후 만주의 독립투사들은 거의다 귀국해서 조선족자치구사람들은 거의다 범죄자 와노비들만 남았다치자(과연 범죄자와 노비들의 수자가 그렇게 만을지와 그런일이 가능할 지는 의문이지만)
범죄자,노비들은 우리겨레 아닌가?
겨레가 밥먹여 주는건 아니지만,조선족을 중국인이나 일본인과 같은 취급하는것은 합당한가?
정의의 관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북한이든 조선족이든 재일조선인이든 기타어느지역해외교포든 적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생각해보라 일제시대 쪽발이들에게 잔인하게고문당고 평생 후휴증에 시달리다가 죽은 독립투사가 있다하자(이런 분들이 사실 상당히 많다). 이렇게 우리겨레가 서로를 적으로 돌려 헐뜻는 모습을 지하에서 본다면 무슨생각을 하실까? 조선족들에게 멀 기대하는가? 그들은 정체성 혼돈을 겪는 우리겨레다. 그리고 약자다. 우리가 유명재일조선인들(재일조선인들중에는 악날한 차별을 뚫고 정치,경제.사회. 문화의 거의모든 영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많다.-특히 연예. 스포츠분야는 더욱 그렇다)이 자신이 조선인(한국인,북한인)임을 떳떳하게 밝히지 않는다 하여 (행여있을 불이익을 염여하여) 그들을 비난할 수 없는것 같이 조선족도 생존을 위해 중국정부의 눈치보는 것을 함부로 탓할 수 없다. 생존앞에서 약해지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조선족이 목숨을 걸고 중국정부와 싸워주길 바라나? 인간능력엔 한계가 있다. 한국인이 조선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조선족을 차별하고 심지어는 멸시한다면.한국내전라도와 경상도사람간의 편협한 지역감정과 다를봐가 뭔가? 조선족은 비록국적은 중국이지만 단순한중국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그것은 우리와 한핏줄이라는 거다(더 큰뜻을 찾을 수는 없다. 단지 그 이유뿐인거다) 조선족들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인간들에게 그렇게 해서 남는게 뭔지 묻고싶다.약자인 같은겨레를 모독하는 데서 오는 묘한 쾌감이 있는가? 짱개는 우리역사를 송두리째 집어삼키려하고, 왜구는 우리역사를 송두리째왜곡하고 온갖만행을 저질렀어도 배상은 커녕 사실인정자체를 거부하는것도 모자라 독도까지 호시탐탐노리는 마당에 우리끼리치고받고 하는 것이 참으로 서글프지 않은가?
님이 조선족의 생각을 모르기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저도 조선족과 이야기 해보기 전에는 님과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님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님같은 생각을 맨처음에 합니다.
한국사람들 조선족 알기전에는 조선족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대했습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으로 북한... 전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가장 가난하고 온갖 테러에 밀수에 마약의 진원지.. 지구상 최악의 범죄국가로 낙인찍힌 그 불량국가...그리고 우리 한국의 국민들을 매년 몇십명씩 죽이는 나라 우리의 실제적 적국인 북한과 통일도 하려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이유는 단지 같은 민족이라서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북한도 한없이 품는 사람이 남한사람들이에요.
그런데도 우리가 같은 민족인 조선족을 이렇게 욕하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조선족들은 더이상 한국인의 마음이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운 중국인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을 경멸하고 저주하며 한국인이라고 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에요.
3대를 거쳐 중국에서 살고 교육받으며 완전히 중국인화 되었어요.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돈때문에 한국에 올뿐 돈이 아니면 한국같은 나라에 왜 오냐구.. 이게 다 화교가 한말이라구요? 그럼 조선족이 하는 말은 뭔가요? 왜 모이자에는 화교가 하는 말만 있고 조선족이 할것이라 님이 예상하시는 그런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말은 한마디도 없는건가요?
조선족이 한국인이다 라는 생각은 정말 우리 남한사람들만의 착각입니다.
정말 착각이에요 우리가 먼저 착각에서 깨어나야합니다 그들은 중국에 이용당하는 중국인일뿐이에요. 아니 더 나아가서 그들이 한국을 잘 아는 종족이라는 것은 중국에게 있어서는 한국을 겨눌수 있는 무기나 마찬가지에요.
"조선족도 생존을 위해 중국정부의 눈치보는 것" 이라고 단정하시네요...
생존을 위해 해방후 한국에서 만들어진 부채춤을 중국에 가져다 바친거군요?
생존을 위해서 해방후 한국에서 만들어진 형태의 (조선족은 구경도 못해보던) 한복을 소수민족 복식이라고 가져다 바친거군요?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생존을 위해 보이스 피싱을 할 수 밖에 없는가 보군요?
90년대 초반 중소기업 사장들이 "요새 젊은이들 눈이 높아 공장에서 일하지 않으니 외국인력 들여보내라"고 언론플레이할 때 20대 초중반 공장노동자가 지금 40대입니다.
지금 한국공장에 30대, 40대 한국인 공장노동자 수가 적나요?
(한국 제조업 취업자 400만명)
취업사이트 검색하면 월급 170만원 주는 공장만 해도 남자는 27세 이하만 지원가능하도록 조건이 달려있습니다.
군대 2년 다녀오고, 졸업해서 취업준비 좀 하고 공장 일 알아보는 평균적 대졸자는 아예 지원못합니다.
(물론 대기업 생산직은 아예 공고에서 자격증 몇 개씩 딴 20대 초반만 뽑으니 평균적 대졸자는 가지 못하고요.)
이 정도 월급 주는 공장에는 한국인노동자가 몰립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 공장에서 일하는 30대, 40대 한국인노동자에게 "자식에게 이 일 시킬 생각 있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답할 비율이 절반 넘을까요?
중소기업 공장주들이 대기업에게 항의해서 시정하지 않고, 대기업에게서 받는 부담을 노동자에게 전가해서는
일제시대 일본인이 한반도인에게 한 일보다 나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