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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6 11:18
[한국사] 개인적으로 역사에서 현실드립치는것을 싫어하는이유
 글쓴이 : Marauder
조회 : 899  

흔한 레파토리 : 환단고기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현실에서 달라지는게 없다. 왜 집착하냐. 자부심만 느끼면 발전이 없다. 지금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옜 역사가지고 국뽕을 느끼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

문제가되는이유 : 이득에 따라 역사왜곡도 불사하는 논리가 되어버림.

-> 국뽕 유튜버 : 그러면 우리나라의 국익에 이득이 되도록 역사를 해석하면 되겠네?

-> 일본제국 : 국가통합과 신민들의 사기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은 만세일계의 신이라 주장

-> 일본 : 한반도 진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임나일본부설 주장
           일본국민들의 사기저하를 방지하기위해 학살역사 안가르침
           위안부 인정하면 배상해야하니까 인정 안함

-> 중국 : 국가안정을 위해 동북공정주장
           난사군도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땅

-> 한국 : 뭐? 동북공정을 부정하면 중국이랑 갈등을 빚게된다고?
어차피 현실에 영향도 안주는데 그냥 고구려건 백제건 중국 역사로 주면 되는거 아님?
어차피 지금 한국땅인거 부정못하고 바뀌는것도 없잖아?

한복도 내친김에 중국에 줘버리자. 중국이랑 갈등 생기면 그로인해 생기는 국가 손해가 더 큼!
지금 당장 이득이 중요하지 과거가 중요함?

피해국가 : 학살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배상금을 받기위해 일단 사실이라고 주장


왜 저런말을 하는지는 알지만 저런말하는 사람은 역지사지를 못하는건 분명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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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2-09-08 12:44
   
근본없는 것들의 자기합리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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