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유물만 올려봅니다.
비전문가로서, 호기심에 한국 고대사와 연관시켜 생각 해봤습니다.
현대 한국사가 가장 아쉬운점은,
한반도 한정된 영토와 지명에 국한하며, 고대사를 해석하고자 하는점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도 한국과 동일한 지명이 다수 존재합니다.
동북공정의 빌미를 줄까 염려되어서 인지 몰라도, 언어,전통음식, 전통놀이가 다르기에 설득력 얻기 힘듭니다. . 오히려, 그반대로 해석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올바른 민족 역사관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1. 프랑스 미쉘봉분의 부장품 옥목걸이(BC 4000년),
우허랑 유적의 옥 목걸이 (BC 3500년- 3000년)
인도 타밀 옥 추정 (BC 1200년 전후 추정)
<이미지 출처 : 링크>
2. 인도 타밀의 거대 항아리 & 주변의 벽체는 벽돌로( 돌 ? ) 채웠다. 백제의 벽면 매장양식이 연상되는...
영산강 유역의 거대 옹관묘(항아리) - 현대 기술로도 재현하기 어려운 상황
https://youtu.be/HAOnwIfXfEo?t=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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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1.
3. 인도 타밀의 주사위 BC 580 년
영국 남부 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약 2000년 전 유골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왔다
또한 고고학팀은 유골 외에도 1200개 이상의 주화와 스푼, 브로치, 주사위, 방울 등 다양한 가정용품과 게임, 종교 용품도 발굴했다.
4. 인도의 토기 방울 / 고대낙서 " 춤추는 여자"
가야사 토기 방울 - 가야 건국신화 고대낙서 " 춤추는 여자"
가야사 건국역사를 담은 토기방울의 "춤추는 여자"
인도 타밀의 고대낙서 " 춤추는 여자 " 비교 해보고 싶군요.
본인이 이런 생각을 하게된 배경은, 인도 타밀인 역사가 일부 가야 건국신화의 구지봉을 인도남부의 거대한 산(kurinji moutain)이 한자음차 기록과정에서 변형되었다고 보는 시각으로, 인도 쿠린지 산 의 역사가 한반도로 이전했다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 인도 고대 역사에서 현 스리랑카는 tamlapani ( 탐라파니) tamliaparani(타밀라파라니)로 불렸다는 사실있습니다.
한국,인도 또다른 공통점은 해녀(가업으로 내려온)는 전세계적으로 두 국가에만 존재합니다.
Adichanallur의 거주지에는 도기 조각이 담긴 낙서가 많이 있었습니다. 더 일반적인 낙서 표시는 별, 활과 화살, 사다리, 물고기, Asokan - Brahmi "ma" 등과 같은 기호입니다. Sathyamurthy는 이러한 낙서들이 후기에도 항아리 매장을 따라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항아리 안에서 발견된 도기 조각에 대한 흥미로운 낙서 조각에는 춤추는 여자, 아마도 사탕수수 나무, 사슴, 부리에 물고기가 있는 학이 있는 악어 근처에 있었습니다."
("An interesting piece of graffiti on a potsherd found inside an urn featured a dancing woman, nearby an alligator, likely a sugarcane tree, a deer, and a crane having a fish in her beak".)
- 이하 생략 -
끝.
한자음차과정에서 변형 동일연장선에서, 개인적으로는 , 고구려의 "다물"(多勿)과 몽골어 타무르, 인도 "타밀" 동일 어근, 동일 의미 아닌가? 생각 갖고 있습니다.
비약하면 타밀의 역사 = 고조선 역사의 일부 ?? 부족한점은 양해 바랍니다.
한국 고대 국가의 건국신화는 천손 신화와 난생 신화가 공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