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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9 17:24
[한국사] 고대 왜국은 언제부터, 어떠한 계기로 황제국을 추구하였나..?
 글쓴이 : 밑져야본전
조회 : 1,799  

제목 그대로입니다.

고대 왜국이 황제국을 추구한 것은 언제 부터이며 어떠한 계기에 의한 것이었나요 ?

혹시 관련 논문이라도 알고 계신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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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임 22-06-20 15:25
   
황제국? 백제무너진후죠
윈도우폰 22-06-20 19:53
   
왜가 황제국이었던게 근세 메이지 때부터 아닌가??? 그 이전이야 덴노라고 하는 일왕이 그냥 신도의 수장 내지 박수무당에 불과했고...특히 무로마찌 막부 이후 막부시대 때는 존재감 제로

막부 이전 시기에도 황제같은 것은 없었음...연호를 쓰고, 호칭을 황제에 준하여 표현한다고 해서 황제가 아님...그리고 봉건제 위에 여러 군국이나 후국을 두었다고 황제가 아님...기본적으로 황제국이라고 하면 독립국을 휘하에 두어야 함...

유럽의 예를 든다면... 제국 > 연합왕국 > 왕국(kingdom) > 공국(dukedom) > 후국 > 백국(earldom) 등 국가 수준에 위계가 있는데...왜의 경우 이러한 위계에 걸맞는 번국체계를 갖추지 못했음....그냥 독립적인 장원에서 힘 자랑하는 다이묘 기반의 봉건제를 가지고 황제국이라 할 수 없는거임

동아시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중국을 황제국이라고 했던 이유는 중원 외곽에 독립적인 제후국 들이 존재하여 자발적이든 강압적이든 조공이 이루어지는 체계였기 때문...

왜는 내부에 다이묘 들의 번(番)이 있었고 이들을 쿠니(나라)에 준하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했지만 독립적(특히 대외적으로)이지는 않았음.  왜어에서 나라 국을 '쿠니'라고 하지만...실제 의미는 고향의 의미...즉, 이들은 고향마을을 쿠니 즉, 나라로 보기도 했는데...그 만큼 왜열도 밖의 국가 들에 대한 지식이 약하였기 때문

오로지 류큐(오키나와)정도가 사쓰마번(가고시마인가???)에 고개 숙이다 결국은 일개 번(지방정권)에 먹히게 되었지만...류큐가 막부 등에 직접 조공하는 것보다는 중국 왕조나 우리 나라에 조공하는 것이 더 컸음.... 우리 나라 역시 일부 국가에서 조공을 받고, 국서에 황제폐하라 쓰인 것을 받기도 했지만...그렇다고 우리 나라가 황제국이라고 하지는 않음^

고구려의 태왕이나...백제, 신라의 대왕은 그 아래 친왕이나 갈문왕을 두었지만...그렇다고 황제국이라고 하지 않음.

류큐를 빼고 왜와 국교를 수립한 나라는 오로지 우리 나라 정도였는데...무슨 황제국?
     
밑져야본전 22-06-21 02:03
   
저의 질문은 일본을 황제국으로써 공인 할 만한 시점이 언제였는가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황제국을 추구하기 시작한 연원이 언제였는며 그 계기가 무엇인지를 묻는 겁니다.
     
윈도우폰 22-06-21 20:03
   
메이지 이 전에는 황제국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음...그냥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전에 중국 황제에게 동쪽 황제, 서쪽 황제 뭐 이따구 소리를 국서에 써서 바꾸 먹은 적은 있지만...관백이었던 히데요시가 황제는 아니었으니 의미없고...

왜가 대외적으로 황제를 칭한 적이 없고, 대내적으로도 마찬가지...그런데 무슨 근거로 왜국이 황제국을 추구했다는 연원? 그런 적이 없었음에도 연원을 언제부터는 뭐고 그 계기는 뭐 때문이냐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듯....

혹시 이것도 일종의 프레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식의 ...왜가 황제국을 추구했다는 것은 당연한 듯이 프레임을 걸어 놓고...그 다음 연원이나 계기를 물어서 왜가 황제국이었음을 받아들이게 하려는...그렇다면 아주 어설프지만 교묘한 논리일 수도...그런데 전혀 그런 의도가 없이 이런 발제를 하였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고의 소유자일 수도

메이지 이 전에 황제를 칭한 덴노는 없었음...있으면 말해 보삼...그리고 메이지 때는 그냥 그들의 호칭 상의 황제... 실제 황제국이 비스므리 홈 잡기 시작한 것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승리 후 부터이지만... 우리 나라를 침탈하여 국권을 뺐기 전에는 황제국과는 거리가 있었고...

아마도 메이지의 아들....약간 정신병이 있었다고 하는 대정(다이쇼) 시대 때 부터 본격적으로 대일본제국을 부르짓은 것으로 앎
          
밑져야본전 22-06-21 22:08
   
'황제를 칭한 덴노는 없었음' 덴노가 천황이라는 뜻인데 그게 황제라는 표현과 글자 말고 뭐가 그리 다른 의미가 있다고 그걸 반박이라고 하는지... -예에  엄연히 황제라고는 안했지요. 천황이라고 했지요-

'황제국'이라는 용어를 꼬투리 잡으실거면 용어를 바꿔드리지요.
자기들 왕의 칭호를 천황으로 바꾸고 한반도 삼한이 번국이라는 인식을 스스로 형성했다면 현실적 여건이야 어찌됐든 그들 스스로 제국이라는 자의식을 형성했다고 보는게 맞을텐데요. 그리고 그게 언제부터이고 그 계기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겁니다.
          
윈도우폰 22-06-22 01:24
   
천황의 황이 황제의 황자하고 같다고 황제를 칭하는거라고라?^^ 님은 심정적 왜인인가? 어떻게 황자를 썼다고 황제? 그러면 중국 신화시대의 3황과 5제 모두 황제였겠네? 전국시대를 통일하여 수많은 나라를 통합한 진시황이 황제라고 칭하게 된 이유랑...천황이 같은 의미라고???

그런 식이면 성황당은 황제가 사는 궁전이겠네?^^ 메이지 이전 정치적이지도 못하고 군사적으로도 힘이 없었던 일개 박수무당이 천황인데 ... 아무리 좋게 말해줘도 일본신도의 수장에게 붙이는 명칭일 뿐인데 그런걸 가지고 무슨 황제 씩이나?

정치적 권위가 있어 막부의 쇼군 들이 대접해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음...

님이 친왜적이라서 그런가? 왜인 들이 삼한을 번국이라는 인식을 형성했다고? 참 웃기는 발상을 하고 돌맞을 소리를 공개창에 하고 있는 것 같네? 누가 삼한을 번국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러지??? 우익의 원조였던 막부 말 멍청한 왜인 들이? 왜가 공식적으로 삼한을 번국으로 생각했던 적은 없음....후대에 무식한 녀석 들의 말에 놀아난 일부가 그런 말을 했고, 또 다른 누군가가 그걸 글로 써사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해서 그런게 사료가 될 수 없음.

너님같은 사람은 정말 황당 그 자체...그런 적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해서 얘기려는 의도가 뭔가 모르겠지만...전형적인 왜인 들의 논리전개 타입이 보임....

왜가 황제국이었고,우리 나라가 왜의 번국이었다는 그 말을 사람 들한테 심어주고 싶어서그런 것 같은데... 너님은 아무리 봐도 친왜를 넘어 토왜 같은데?
               
위구르 22-06-22 02:59
   
그게 아니라 천황이라는 표현이 비록 황제라는 칭호와 같지는 않아도 황제와 동격이고 그걸 통해 왜놈들이 황제국을 자칭했을 것이란 말 아닙니까? 저 분이 만약 그걸 근거로 왜국이 대내적으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황제국이었다고 주장한다면 몰라도 어째서 여기에 토왜 친왜가 나옵니까
               
밑져야본전 22-06-22 12:43
   
말귀를 참  못.알.아.들.으.시.네.요.

예전부터 지켜 본 바, 이 사람 글은 고려할 가치가 전혀 없다는걸 이번에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렸음.  무엇보다 일본에 대한 경계심과 피해의식이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수준이라 정상적인 논의 조차 불가능한 부류의 전형.. 이런 인간은 그냥 거르는게 답..  차단 기능 없나..;
KilLoB 22-06-21 16:47
   
대충 400년 부근입니다. 광개토비 백제멸하고, 백제왕 동생잡아오고, 백잔[망한국가 잔당] 잔국들...제후국들 토벌하죠.
전제로 백제는 봉건연합국이다... 통일신라 성주들의 난... 고려 왕씨성 주기. 기인제.. 겹사돈맺기.. 고려내내 중앙집권만들라고 용을 써서 결국 성공
반면 일본 지금까지도 봉건연합이 삼국시대 그대로... 원래 촌동네로 갈수록... 오리지널리티가 권위인거죠... 프랑스파리내 명품과 서울의 명품지위는 그들사이에선 전혀다른거

여기서 백제는 우리가 아는 백제가 아니고... 금강유역의 여휘 여구... 부]여씨 백제.
이들은 신라까지포함[당시는 신라시대 아니고 신라는 모용씨 세력이 왕권먹은 이후 명칭 ㅡ 북중국 선비족 지명. 불교는 이들의 정체성]... 느슨한 전체가 봉건국가

이들이 않되겄다 싶어 도망간게 일본 오사카 대충 그지역... 곰나루 ㅡ 고마나리... 또깥은말 야마토왜
ㅡ 그것이전 규슈는 삼한내 분국이 먼저 건너갔슴 대충 기원전 2.3세기즈음.. 야미타이 ㅡ 해밑에 ㅡ 김해밑에 세럭

기본 예족 ㅡ 부여족 ㅡ 왜족... 가야항때 야[구야가야죠ㅡ한자로 김해... 욱일기 조선시대까지 까지쓴] 모두 해를 의미하는 중국어 음차서 나온것으로
예맥계열중 예족ㅡ 부어계을 의미하는거.. 맥족은 선비계. 고구려계. 조선계등 서북 기마군사실력으로 정권장악... 예맥이 싸우죠.

어쨋든 삼한내 최상국 어휘 여구 백제[비문상 잔국]가 일본으로 가니.... 실력이 않되니... 한반도 백제와 싸우기도..
중국남조에 훗날 얼토당토  지배자요구햇던거 ㅡ 신라제 푸른잔

신라 백제상 설화... 왜로[ 구슈왜가아닌 야마토왜ㅡ 이들이 규슈왜 또한 멸망시킴] 쬿겨와 삼한내 소국[비문상 백잔]들 상국으로 인질받은거..

한반도 있을댄 상국이었으나 실력이 않되 담로제특징 소국연합 정략걸혼으로 인해 곧 백제의 지방이 되는게 왜
칠지도는 이들이 한반도 잇을때 백제왕자자격 ㅡ 사우디 왕자생각하면 간단하죠..사실은 왕인데 내부추인이 않된경우/ 구슈왜에 줬다가 쫓겨낫다 뒤에 발견


일본이란 명칭은... 남부여의 다른표현 그자체로 한반도서 쓰던말
본이란 한자어상 뿌리가 남쪽에 있죠
부여는 당시 중국어 가차어..발음..훼이.. 예.야.왜등등... 비슷한 발음 한자 쓴거로ㅡ 해..태양 한자로 일
그러니 일본은 남부여.... 그것마저도 파크리
별그리치 22-06-23 05:42
   
질문자가 좋아하는 결론부터 - 결론 윈도우폰님과 동일 메이지정변으로 도쿠가와막부가 해체되며 기존
일본 지배층(귀족 지식인)등이 힘을 잃고 쿠테타세력(그저 책몃권읽은 수준의 하급무사집단이) 지배층이됨
가뜩이나 섬나라의 환경으로 문화가 단절된 일본열도에 메이지정변으로 지배층이된 무식한 하급무사들에겐
당시 서구의 힘의 논리와 제국주의는 공자의 말처럼 들렸을것임 그로인해 서구화를 보다 빠르게 시작하고
따라하여 빠르게 지금까지 부흥해온것또한 사실이나 지금와서 보면 급박한 세계화의 변화속에 그 저급한
바닥이 들어나고있다 과거 일본에 정착한 신라계 백제계 고구려계의 각각의 가문의 영주들의 상호견제의
봉건사회에서 전국시대를 거쳐 원숭이가죽고 똥싸게의 막부시기를 거치면서도 각 계열간의 통합과 화합을
이루지못하고 일본이 정신적으로 발전할 시기를 놓쳤으며 위에 언급한데로 메이지정변이후 현대적 시스템의
허울만 뒤집어 썼을뿐 더 저급한 국가로 변모하였고 이를 견제할 힘을가진 세력조차 부제한 일본의 현실이다.
(실은 이미 제일교포들이 일본을 쌈싸먹었다고도 한다 ㅎㅎ)

- 과거 작성한 내글 내펌 -

현 천황 나루히토도 그렇고 전 천황 아키히토의 발언들을 보면 일본인치고 꽤 친한 성향임을 알수있다.
아키히토는 자신은 백제인의 후예라고 말한적이 있고 ( "간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 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있어 한국과 깊은 인연을 느낀다" 라고 말하였다. ) 또한 얼마전 옛 고구려왕을 기리는
고마신사또한 방문한적이 있는데 놀라운점은 메이지정변이후 이곳은 과거 고마(고구려의 옛말이라 한다.)군이란 지명을 군부가 삭제한후 행정구역상에서도 이름이 사라진곳이라 한다. 물론 이곳이 행정구역상 지명이
사라진곳이라해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구전되어오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영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신사라고한다. 과거부터 현제까지 역사적 뿌리의 끊김과 대다수의 일반 일본인들의 역사인식 부재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천황의 인기는 상당하다. 역사를 잘 모르는 일본인이라도 천황의 그 존재 자체로 자신들의
뿌리 그 살아있는 증거라고 생각되어지고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에대한 애국심이 클거같은 천황 스스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다. 좀 더 진실한 역사와 마주할수록 자신의 뿌리를 찾아갈수록 천황 스스로는
일본인 한국인이라는 나눠진 경계를 초월해 같은 조상을 모시는 한 뿌리의 혈통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듯 하다.
그럼 일본의 절대적인 상징 천황가가 이런 속마음을 가지고있는데 왜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악화되어만 가는가?
그 이유를 파해쳐보자

일본은 천황제 국가이고 칼잡이(하급무사)출신 권력자들은 천황에게 목숨을 바치라고 요구하지만
일본역사속에 실직적으로 천황이 권력을 재대로 휘두른적은 실질직 1대 천황 덴무뿐임
그럼 왜 일본역사속에서 천왕은 핫바지취급 당하며 텐구라는 요괴로까지 비하되며 무시 받았을까?
답은 또다시 등장한 1대 천황 덴무때문이다.

일본은 7세기 아스카시대 자칭 40대 덴노(천황)라지만 사실 초대 1대 덴무 천황이라는 작자가 처음
일본이라는 국호(국가명)와 덴노(천황) 이라는 명칭을 스스로에게 붙이고 일본서기라는 역사서를 만들도록
지시해 자기 입맛대로 소설을 써놓음
일본이라는 통합적 국가적 시스탬이 처음으로 돌아가는 진짜 일본역사의 시작은 사실 아스카시대부터임

7세기 이전 일본에는 조몬인만 존재했던게 아니였고 인도네시아처럼 한반도인과 의사소통이 아예 되지않는
다양한 언어를쓰는 조금은 원시적인 원주민(지금의 오세아니아 지역에 넓게 분포한 폴리네시아계)들도 존재했다. 당시 한반도는 옛조선 즉 고조선이 패망한후 동쪽으로 밀려온 세력들이 모여 우리가 잘아는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등의 나라를 세우고 발전해오던 시기였고 현 중국동부 일본열도등에 자원수급용 멀티지역을 확보 및
확장중이던 시기였다. 그시기 일본열도에 호전적이며 순족적이못한 의사소통이 불가한 원주민들은 한반도
개척인(정벌군)들에 의해 멸종되어진것 같고 순종적인 부류는 조몬인 아이누인처럼 지금까지 남아있는듯하다

가야계로 추정되고 있는 야마토(히미코세력)의 이야기를 제외하고라도 7세기 이전 이미 일본열도는
당시의 한반도 각국에의해 개척되어가고 있었다.
7세기경 백제 패망후 가야계가 일본으로 망명할때보다 비교가안될정도의 백제 왕족과 귀족 유민들이 넘어오며
일본의 세력 판도가 크게 바뀐다. 백제계는 빠르게 일본열도에서 힘을 규합했고 오래전부터 백제와 동맹관계였던 가야계에게는 백제를 압도할 힘도 명분도 부족했다. 이러한 한반도의 전쟁의 흐름속에서 가야와 백제가 망하며
일본에 한반도인(일본인들의 표현 문명인 야요이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자원 멀티에 불과했던 일본열도는
백제계와 가야계의 연합으로 신라와 전쟁을 벌였고 663년 나라(일본 나라지역)백제군 + 야마토(일본 가야계)군은 백강전투에서 초반 승기를 잃고 대패하여 나라백제군과 야마토군은 많은 군사를 잃었다

패전으로 세력이 약화된 백제계열과 곧이은 고구려의 자멸로 흘러들어온 아직 정착하지못한 많은 유민까지
혼란한 일본열도의 정세속에서 이때쯤 최초로 천황이라 자칭하는 덴노라는 의문의 최초의 인물이 나타나고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집필하게한다 합리적인 추론의 결과 이것을 나는 가야계의 쿠테타로 본다
한반도의 역사또한 그후 한반도에 남은 고구려계와 백제계의 부흥운동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지만
통일신라를 거쳐 각계열에 지지를 얻어내어 태조왕건이 왕권국가 고려를 세우고 이후 진정한 최초의
세계대전 몽골의 지배시기를 지나 더욱 강력한 중앙집권의 한민족의 첫나라이름 다시 앞세워 조선이
세워진다.

그와 반대로 일본열도에 남은 한반도 유민 가야 백제 고구려계열은 첫1대천황 덴무의 쿠테타집권과
힘을 앞세운 공포정치로 천황의 당위성에 명분을 잃고 이후 각 계파간 통합을 이루지도 못하였으며
서로 경계하며 개인의 군대를 키우며 봉건사회의 구조가 뿌리내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일본의 천황가는 명맥만 유지할뿐 여러 계파중 당대 가장 쎈힘을 가진 다이묘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였고 그중 다이묘에게 반기를든 천황은 그 시도가 실패하여 유패되고 조롱받으며
죽어 텐구라는 귀신이 되었다는 설화또한 일본에 존재하고있다.

지금의 일본 권력가 대부분은 제국주의시절 일본 권력가의 후예이다. 더 근본을 따져보면 메이지정변
(유신X)이후 전쟁이 없어 일자리가 줄고 밥벌이가 시원찬았던 하급무사들중 고작 글을읽을줄알고
책조금읽던 머리난놈이 월급도 일자리도 못주는 영주반대 천황님이 만세라며 천황팔이라는
명분으로 하급무사들 선동하여 벌인 쿠테타의 성공으로 지배계급이된 근본없는 놈들이다.
일자무식 노근본 전쟁믹서기 따위에게 힘의 과시와 지배 불리는 밥벌이외 세상을 보는 안목따윈 애초에 없었다.

과거 썰을 들어보니 임진왜란때가 사무라이 파라다이스였고 조선침략 -> 정한론 -> 서구열강식민지 쟁탈전 ->
일본도 식민지 쟁탈전쟁 이런 단순한 의식의 흐름일뿐이다. 메이지정변의 인물들은 일본제국주의시절 인물로
이어지고 현제 일본 정치인의 할아버지는 무슨무슨~ 번 출신 번 출신이란건 하급무사 출신이란 이야기다.
인간 혹은 일본인의 출신성분의 급을 따지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메이지정변으로 그나마 이전까지 유지되던
일본의 귀족사회(지식인 학자층)가 무너지고 그 자리를 더 답이없는 하급 사무라이(메이지정변 요인)출신들로
채워졌다는 이야기다.

일본인 혹은 일뽕들은 이 시기를 메이지유신이라 미화하지만 스스로 망하며 새로이 태어날
서구문명의 물결속에서 나름 일본의 재대로된 지식층에 의해 새로이 태어나지 못한점을 생각해보면
일본은 이 시기 한차례 더욱 저급하게 다운 그레이드 되었다.

일본은 사실상 서구인들이 말하는 봉건군주제와도 달랐고 왕(일왕)이 권력을 휘두른 역사는
1대 덴무시절뿐이였다. 그래서 일본이 황제국을 꿈꾸는 시기의 시작이란 사실상 없었고
그나마 거짓의 명분으로 천황팔이가 시작된 메이지정변이 그나마 이질문의 정답에 가깝다고 본다.
내 말이 의심스럽다면 일본 스스로쓴 역사서를 보든 대망같은 전국시대배경 소설을 보면된다.
코에이의 신짱의 야망같은 일본 내수판 삼국지를 하다보면 그나마 당신이 좋아하는
과거에 존재했던 일본의 진짜 귀족가문들을 알수있다. 그쪽이 지금의 아무 근본도없는
메이지정변출신 일본 지배층보다는 훨씬 근본이 있는 집안이고 고급진혈통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ZzipYo 22-06-27 15:47
   
윗 댓글중 `그나마 거짓의 명분으로 천황팔이가 시작된 메이지정변이 그나마 이질문의 정답에 가깝다고 본다.`
이게 답인가봅니다. ㅋ
다들 아는게 너무 많아서인지 논점과 벗어난 사설까지 주절주절 넘 번잡하네요.
언제부터냐 물으면 걍 언제부터다 하면 될것을 단어로 꼬투리잡고 어원으로 꼬투리잡고 친왜 찾고 토왜 찾고.ㅉㅉㅉ
 너무 아는게 많아 암것도 모르는 8살 꼬맹이만도 못하네요.
     
별그리치 22-06-28 06:09
   
해석 - 왜 눈치없는 꼬마처럼 답정놈 질문에 끼어들어서 그럴사하게
대 니뽕 황제국 포장하려는 질문에 윈도랑 별머시기 두놈이 왜 우문현답해서
일뽕 프레임 비지니스에 정곡을 찌르고 훼방놓고있어 짜증나게란 이야기

그러는 너님은 왜 질문자에 글에 답변않고 내 댓글에 꼬투리잡고 계실까?
너님은 모르는게 많아서 좋겠어 긴글 설명글 보면 눈깔 뒤집히고 스트레스 받으니깐
일뽕 벌레들은 알아서 자기 수준자랑하며 이렇게 꼭 몰래와서 몃일지난 글에
스리슬쩍 정신승리 막댓글 달더라 ㅎㅎ 자기 주장도 없고 생각도 없고 ㅎㅎ
그저 남 헐뜻으면 모두가 동조해서 너의 의도대로 나를 비난하고
자기는 한것도없이 비난만해놓고 가치가 높아지는줄아는 애송이 ㅎ

기다리고 있었어 알바 애송아 ㅋ 그래서 이질문에 너의 답은 뭐니?? ㅋ
소스받은 알바자료 올리더라도 인정해줄게 재발 니가 생각하는 답변좀...
8살짜리 꼬마 무시하는 인성은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무조건 노인 꼰대라며
무시하지 지는 어릴적이 없었고 안늙을것처럼 생각해 참 무식하지

쉽게 이야기해서 존중이 없는 인간은 늙으면 태극기 부대된다 어키?
쌈 유도해서 재 쌈했어요 라고 신고하고 알바에 방해되는
멀정한 유저 제거해야지 라는 프레임이야 아니면 진짜 멍청해서
니 수준 들어내는거야 꼭 답변해줘 애송이씨 답변 못하면 겁쟁이 동싸게 ㅎㅎ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스스로 이 게시판의 주인마냥 애미야 글이 길다 짧다
안드로메다급 자뻑에 빠진 소중한 당신에 생각 답변 그래 기다려준다.


와 멋진 질문 "고대 왜국" 일본이 고대에도 존재했다니 ㅋㅋ
안드로메다에 전설의 니뽕 1군 고대 이자나기 이자나미
고대 중원땅과 한반도에 멀쩡히 인간들의 역사가 이루어지던 시기
일본땅에는 신들이 거주했다는 시기 고대 왜국 ㅋㅋㅋㅋ
그시기는 니뽕혼자 별세계네 ㅎㅎ
     
별그리치 22-06-28 06:42
   
다들 아는게 많아서 왜 이런 답글을 달았는지 이해못해서 싫고
단답형으로 역사를 말할줄 몰라 암것도 모르는 8살 꼬맹이만도 못한거 같고??

??? 근대요 그럼 동아게에 왜 당신은 출몰하세요 ??? 알ㅂ??
자신의 역사적 견해를 이야기하려 온것도 아니고
역사적 지식을 배우려 온것도 아니야 님 누구세요? ㅋ

알바하려고 가생이에 접하긴 했는데 도무지 여기 사람들 이해가 안되고 그러지?
가생이 = 왜 변태같이 외국놈들 댓글 번역해서 퍼옴? 뉴스에 해외소식 다 나오는데
하 답답해 암것도 모르는 8살 꼬맹이만도 못하네

내 심리분석 어뗘? 자기 발로 흥미가 있어서 왔다면 재미있어야하는데..
알바하려고 억지로 오니깐 답답하고 글치 ㅎㅎ 와 니글에 답이 있네 답이 있어

꼭 달아줘 당신 생각을 담은 답글을.. 환영하며 맞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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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1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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