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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8 19:47
[기타] 한국은 다문화때문에 국민소득 2만불에서 멈춥니다.
 글쓴이 : gagengi
조회 : 4,749  

선진국에서도 외국인을 받는 것은 고임금  하이테크  기술산업분야에만 국한해서 받습니다.  이렇게 받는 것은 찬성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앞선 기술도 전수해주고 일자리도 만들어주니까요.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는 무조건 임금싸다고 저질문화범죄가 범람하는 외국인들을 마구받고 있습니다.  

임금이  안올라가니 서민들  등꼴  휘어죽고  국민생활수준이  열악할 수 밖에요.  선진국들  모두 임금이 다 높기 때문에 국민소득도 높게 나오고 생활수준 높습니다.  인건비  낮춰서  무슨  수로 국민들 잘살게 해주고  국민소득를 올립니까?

지금 한국에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저임금 저학력층으로 앞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하더라도 계속 저임금  저학력층에  머물게됩니다.  이사람들이 평균 GDP를 깍아먹으며 경제발전을 저하하게되죠

문제는 저학력저소득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한국의 평균임금도 낮춰서 한국사람들의 평균생활수준도 저하시킨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세계  선두기업  삼성  엘지  현대등  여럿을 보유하고 있고 선박도 1위  한류도 잘나가는데 왜 국민소득 2만불에서 더 안올라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기업은 잘나가는데 일반 국민들은  여전히 힘들게 살고 있죠?

인건비가 오르지 않으니까 일반 국민들은 계속  살기 어려운 것입니다.  인건비가 안오르는 이유는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싼  노동력을  계속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국민  인건비  착취해서 기업들이 싼  노동력을  계속 써먹겠다는 착취구조입니다.

제발  선진국은  모두 다문화한다는 거짓  선전에 속지마세요.  선진국은 모두 고임금  하이테크분에서 무조건 우선적으로 외국인을 받아들입니다.  그외에는  여러법적이 틈을 노리고 불법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늘어난 것일  뿐  정책적으로 저임금 외국인들을 받는 선진국은 없습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일반 국민의 인건비가 올라가야하고,  그러려면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저임금외국인들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도 월급도 적고 먹고살기 힘든 것이 다 저임금외국인  중심  다문화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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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11-07-18 20:01
   
왜 문젠거 같냐?

중소기업과 기초학문은 안키우고 돈되는것만 보고 배우고 만들다보니 밑천이 부족해서 그래.
대기업이 국가에 이바지 한것도 있지만,

대기업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정치
정치가의 감언이설에 놀아나난 국민
선거때 여친이랑 MT간다고 투표권 행사하지 않은 대다수 젊은이들...

이 세박자께서 이나라 경제를 말아먹고 계시단다.
이런 불만을 애꿏은 약자 외국인 노동자한테 돌리고 있으니 비겁한거야.

정작 실업률과 중산층 경제는 누가 다 말아먹고 계신지 구별도 못하는것들이 일본탓, 중국탓하고있으니말야
     
지나가다... 11-07-19 01:45
   
님 참 좋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아래 글에 이런 좋은 글을 적어 두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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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11-07-18 16:04 
님 글보면 안습임...
제대로 공부는 했나 싶을정도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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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좋은 글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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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큼 11-07-21 13:40
   
지 기분 내키는 대로 글을 싸지르는 자의 전형임 ㅎㅎ
gagengi 11-07-18 20:30
   
지금의 다문화  문제의 핵심은 저임금  외국인 다문화라는 것입니다.  국민소득깍아먹고  국민임금낮추는  이 정책은  당장 폐기하고,  고임금 하이테크 외국인 다문화로 바꿔야합니다.
한시우 11-07-18 21:31
   
흠? 잘읽었어요

만약 불체자들이나 외국인고용에 제한을 두고 재대로 한다면 1인당 GDP가 몇으로 올라갈꺼라 생각하시나요?
     
e 11-07-19 06:35
   
저임금  외노자수입  제한하면 최소한  잘나가는 기업들  돈 벌어들이는 족족  인건비  올라갑니다.  선진국의 경우 식당 알바만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을 정도로 인건비가 높습니다.  일본  알바비  높은것  잘알려진 사실이고,  이민을 많이 받는 미국에서조차 가장 저임금  노동인 식당웨이트리스 조차도 3만6천불(한화4천만원)까지 벌  수 있습니다.

저임금  외노자수입  제한은 모든  선진국에서 공통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으로 오르게  될겁니다.  1인당 GDP는 3만달러로 당장  오르게 될  거고,  앞으로 기업들이 성장하는대로 GDP성장으로 이어져서 10년내에 4달러로 오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말그대로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진이킴 11-07-18 22:04
   
근거 없는듯. 님 그러면 외부 인력이 다빠지면 우리 소득이 오르나요? 각산업 현장에서 모자란 인력은 어디서 대체하나요? 사람이 부족해서 중소산업일부분이 마비되면요?. 솔직히 다문화가정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근거도 없고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님은 그냥 외국인이나 동남아를 싫어 하는 부류 같아요. kkk단같은 그런 부류죠. 그리고 다른이야기를 할께요. 자 외국인에 대해서 취업부문이나 여러가지를 제한 하고 값싼 외노자들은 다 추방했다고 쳐요. 그러면 산업현장에 인력이 부족하니까 젊은 사람들은 충분히 취직할수있습니다. 정말 실업률이 줄어들까요?
     
dd 11-07-19 06:33
   
외국인노동자 유입을 요구하는 자본가들의 언론플레이에 세뇌되셨군요

한국 제조업 취업자 400만명
한국내 외국인노동자 60만명 (제조업 취업자는 3분의 1. 즉 20만명)

한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절대다수가 한국인입니다.

외국인노동자 유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외부인력 무한공급에 따른 임금정체현상입니다.

90년대 중반까지 빠르게 오른 한국임금이 그 후 정체한 것은 노동시장 개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의사 약사도 외국인에게 개방하면 20년이 지나도 소득 오르지 않습니다.

언론이 다문화를 강조하면서 생긴 폐해가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는 절대다수 한국인노동자들이 투명인간 취급받는다는 겁니다.

한국노동자 30퍼센트가 1달에 100만원 못벌고
60퍼센트가 1달에 160만원선 이하 법니다.

한국고용률은 60퍼센트 정도. 선진국은 70퍼센트 이상입니다.
한국 자영업자 비율은 30퍼센트, 일본은 15퍼센트, 미국은 7퍼센트, 유럽 선진국도 대부분 15퍼센트 이하입니다.

한국은 기업이 물가에 맞는 임금도 안 주고 고용도 안하면서 외국인력까지 들여보내 저임금구조를 고착화하고 있습니다.
나도비슷한… 11-07-18 22:05
   
gagengi  님글에 적극동의합니다 저는...


말이좋아 다문화지 사실  후진국들 인력 수입하는거밖에안되죠


한국와봐야 사실 나라시끄럽게하는게밖에안되고


사실 우리보다 더잘나가는 선진국들도 요즘 다문화 상당이꺼려하고있습니다 프랑스 미국 독일 등


그만큼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게나타난다는증거죠


예를들어 이슬람사람들 그사람들의식할때 살아있는대 소죽여서 그자리서 피먹는다고합니다


이게 한국인들 일반정서에맞습니까??? 어린자식들이 저걸보고멀느낄가요?



아마데스우같은이런애들은 이런거 생각도않하겟죠

최소한 한국어라도 마스터하고온다면 뭐  믿음이라도가고 대화라도되겟지만...


다문화는 절대안됩니다  다인종은 어느정도는 수용하는입장이지만 다문화만큼은 절대반대입니다


자기문화가 그렇게좋으면 한국뭐할라구옵니까 자기나라살지


지금환경보다 더좋은환경찾아서 한국오는사람들일텐대...
근대이사람 11-07-18 22:11
   
아마데우스<<< 이사람 짱게임??? 이양반쓴글내가 쭉봤는대



거의 짱나게 조선족아님 완전 성인군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이킴 11-07-18 22:13
   
음 짱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문화 가정이 대부분이 반대 하시네요... 음... 난 다문화 찬성인데...
     
낯익은 냄… 11-07-19 01:33
   
낯익은 Chink(짱께)냄새가 나네요.^^
ㅇㅇ 11-07-18 22:23
   
외국인 노동자와 자국민이 일자리를 놓고 무한 경쟁을 해야한다면
국가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국가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은 그런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거지
외국인 노동자랑 생존경쟁의 경기장을 만들어달라고 있는 게 아니다.
강다구 11-07-19 01:31
   
아마데우스 말이 백번 맞구만..외국 노동자가 문제가 아니라 다문화라는 정책으로 외국인을 들여놓은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문제지..이 놈들이 이땅에서 없어지지 않는한 서민들은 노예의 삶을 계속 살아야 할꺼다..서민들이 아무리 목청을 높여 부르짖어도 정치인들에겐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정치를 바꾸고자 국민들이 투표를 해서 국민의 대표를 뽑지만  왜 변혁과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지 않을까? 가장 큰 원인은 돈밖에 모르는 천박한 국민성에 있다고 생각되어진다..언제부터인가 돈이 최고의 선이고 만능이 되었다.  결국 썩어빠진 정신을 개조하지 않는 한 속물적인 정치인만 나올수 밖에 없을것이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잘못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는데 앞날이 캄캄하다.
     
ㅡㅡㅡ 11-07-19 03:33
   
동감!
외국인 자체를 비판의 대상으로 하는 것은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 됨..
불체자나 범죄외국인들을 비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외국인 전체를 매도하는 건 좀!
돈벌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외국인을 끌어들이는 족속들이 우선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함..
          
슈퍼파리약 11-07-19 12:44
   
광우병 쇠고기는 왜 깠어요?? 쇠고기 수입하는 인간들만 까면 되지..!! ㅎㅎ
dd 11-07-19 05:31
   
이미 한국은 1996년 1만3천 달러를 정점으로
이후 1인당 지디피가 정체 또는 퇴보하고 있습니다.

흔히 많은 사람이, "15년 전에 1만 달러였고 지금 2만 달러이니 2배 잘 사는 거 아니냐?"고 착각하는데
그 동안 화폐가치 하락,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저하도 감안해야죠.

1960년대 선진국 1인당 지디피가 1천달러~3천달러대였습니다. 지금은 4만~6만 달러대입니다.
그럼 선진국 국민이 40년 전보다 수십 배 잘 살까요?
60년대 미국 영화, 드라마 보면, 생활수준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제원자재가격을 감안해 구매력을 비교하면, 1960년대 1000달러는 지금의 1만 달러 정도에 해당합니다.
미국은 1973년 이후 중산층 이하 노동자 소득이 거의 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 1인당 지디피 2만 달러 = 1960년대 선진국 수준
선진국들은 1960년대부터 지금 한국보다 훨씬 강력한 복지를 실시했습니다.

즉 국민소득 1만 달러 넘으면, 그 다음부터는 얼마나 부자들에게 세금 많이 거둬서 분배를 잘 하고, 신기술과 신산업을 일으켜세워 계속 기존의 부를 유지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외국인노동자 유입의 진정한 문제는

1) 대다수 한국인노동자의 임금을 하향억제
2) 노동자의 단결을 막아 자본가에 대한 협상력을 악화시켜 저임금 착취 구조 고착화

에 있습니다.

유럽, 미국에서도 서민들이 주로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dd 11-07-19 05:40
   
다문화가 문제인 이유는
다문화가 언론이 홍보하는 대로 "세계인이 손에 손 잡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들이 값싼 노동자를 무한정 수입해 착취하는 구조를 고착화하는 "노동시장 개방"이라는 것입니다.

다문화는 신자유주의의 가면일 뿐입니다.

정말로 한국 자본가, 정치인들이 고매한 이상을 가지고 있어 외국인노동자 유입을 적극 장려하고,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하는 서민들은 무식하고 악해서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반대할까요?

조선족 사이트에서 조선족 기자가
"일본에 간 조선족은 거의 다 사무직에서 일하는데 한국에 간 조선족은 거의 다 힘든 노동을 한다.
조선족은 대부분 대졸자이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인재들인데 한국정부가 조선족 인재를 고급 직종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정부가 평균연봉 3천만원 이하 직종은 외국인노동자 취업 전면금지하고
그 이상 업종 (의사 변호사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 약사 교사 등등)은 전면개방하면
한국서민들은 찬성합니다.

한국에서 돈 많이 버는 의사와 약사, 의사와 한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하고
중국 대학에서 한의사 자격증 딴 사람이 한국에서 개업하는 것을 한국 한의대 졸업생들이 반대하는데,
왜 1년에 2천만원도 못 버는 서민(전체 노동자의 60퍼센트)들만 외국인과 경쟁시키나요?

노동시장 개방을 다문화로 미화하는 한국언론은 한일합방을 "조선이 일본과 함께 잘 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과 똑같고
노동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사람을 제노포비아, 네오나치라고 모는 한국언론은 한일합방에 반대한 사람을 제노포비아, 네오나치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dd 11-07-19 05:51
   
다문화 : 신자유주의 논리(자본가 위주 논리)에 따른 노동시장 개방에 대한 반발을 탄압하기 위해 언론, 자본가, 정치인들이 내세운 위장논리.

노동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사람들 : 유럽, 미국, 동남아, 아프리카, 한국 모두 서민들이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반발. 자본가와 정치인들은 외국인노동자 유입시키려고 함.

노동시장 개방에 찬성하는 사람들 : 자본가, 자본가와 결탁한 정치인들, 자본가의 dog 노릇을 하는 언론인/지식인.

서민들이 노동시장 개방에 반대하지 않게 하려면 : 자국인구보다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중동 산유국처럼, 정부가 일하지 않는 국민들에게 매달 먹고 살 돈을 주면 됨.
그 외에, 먹고 살려면 일해야 하는 나라에서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대한 반발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

서민이 노동시장 개방 반대하는 이유는
사법시험 합격자를 3천명으로 늘리는 방안에 법조계가 반발하는 이유,
중국대학에서 한의사 자격증 딴 사람이 한국에서 개업하는 것을 한국 한의대 졸업생들이 반대하는 이유와 똑같음.

서민들이 무식해서 외국인노동자 유입 반대하고,
자본가와 정치인들이 고매하서 외국인노동자 유입 찬성하는 게 아님.
허허 11-07-19 11:13
   
2만불 시대를 방해하는게 외국인노동자라고 말하는건 궁색한 루저들의 변명입니다.

힘든 직업 마다하고 피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일뿐

유독물질 만지며 하는일, 유독섬유만지는일 ,조선소 하청일 ,노가다 일용직, 어업 그물작업,

농촌에 시집안가려는 여자들..

이런문제를 자국민으로 해결못하고 외국인들을 쓰는 스스로를 탓해야지

어떻게 문제해결도 없이 외국인 근로자가 2만불을 방해한다고 나물합니까

난 2만불시대진입은 외국인근로자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그들은 정당히 일하고 댓가를 받은것뿐이잖아요.
     
ddd 11-07-19 13:22
   
그러게요.. 여기 사람들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면 결국은 우리들이 일은 거의 안하고 더 쉽고 편한일 하면서 돈은 더 많이 벌게 외노자를 노예화하자는 거죠... 이들에게는 현대국가는 어울리지 않고 고대 국가에서 살았어야 하는 사람들이죠 물론 귀족으로 태어났어야...ㅋㅋ
     
dd 11-07-19 14:57
   
그러니까

"유독물질 만지며 하는일, 유독섬유만지는일 ,조선소 하청일 ,노가다 일용직, 어업 그물작업,
농촌에 시집안가려는 여자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외국인노동자를 쓰면

외국인노동자들도 불만이 쌓이고, 이 업종에서 현재 일하는 한국인노동자들의 문제도 영원히 풀리지 않습니다.

(한국내 노가다 일용직, 공장노동자, 어업그물 작업 중에서 한국인이 외국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국내 외국인노동자 60만명. 이 중 3분의 1이 제조업 취업.
나머지는 한국인도 많이 일하는 건설 노가다와 서비스업에 취업.
제조업 취업자 400만명.)

이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해결해야 비로소 한국이 선진국 되는 것이지,
외국인노동자로 땜질하면 문제는 갈수록 커집니다.

90년대 초까지 강에 오염물질 버리는 공장들이 많았는데,
만약 공장주들이 "정화시설 돌리려면 돈이 많이 들어 공장 문 닫을 수 밖에 없다"면서 오염물질을 계속 버렸다면 문제가 해결됐을까요?

공장이 오염물질 버리면 수익은 공장주가 챙기고, 비용은 사회 전체가 냅니다.
공장이 외국인노동자 쓰면 수익은 공장주가 챙기고, 비용은 사회 전체가 냅니다.

"수익의 사유화, 비용의 사회화"를 다문화라는 가면으로 미화하는 것은 공장주들에게만 중단기적으로 이익이고,
장기적으로 한국국민에게 안 좋습니다.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더니,
외국인노동자에게 저임금을 주고 (한국인노동자도 이와 거의 같은 임금을 받음) 고용하는 사람들이 다문화 어쩌구 언론플레이하는 것은
과거 한국에서, 또는 지금 중국에서 오염물질 내보낸 공장주들이 큰소리치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 중국, 필리핀에서도 노동자들이 저임금 주는 공장주들에게 시위하고,
중국정부는 몇 년전부터 저임금 산업 그만 들어오고 하이테크 산업 들어오라고, 한국기업도 가려서 받는 마당에,

한국은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인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바보같이 땅만 보고 살고 단결/시위하지 않으니 노동자들이 자본가들에게 계속 당하고,
도둑이 몽둥이 드는 격으로 자본가들이 큰소리치는 겁니다.
     
세상큼 11-07-21 13:50
   
자 그런 논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얼마나 어이없는 말인지 알려주지...
짱깨 1인과 한국노동자 1인이 월급 100만원 주는 유독섬유 공장에 취직한다 치자.
짱깨 1인은 홀로 한국에와 같은 짱께 5인이 월세 50만원짜리 한방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그럼 한달 부담액은 10만원이야 거주비가. 그리고 용돈 20만원을 빼고 70만원을 중국에 보내 가족들 생활비와 저축을 할 수 있어. 우리돈 70만원이 중국가면 그 돈으로 아들딸아내부모님 총 5명 생활이 가능하다 알겠지? 못한다고? 중국 시골가서 알아봐라 여유롭진 않아도 생활 못하지는 않는다. 저축도 가능하다. 왜 시골이냐고? 중국 도시 근로자 월급 알아보고 생각해봐.
그럼 한국 노동자 100만원 받고 생활해 보자? 경기도 가장 못사는 동내 가서 보증금 없이 월세 20만원 짜리 깡촌 들어간다.(직장이 근처에 운좋게 있다치자) 그럼 80만원 남지? 교통비와식사비 한달 20만원으로 제해보자. 그럼 60남지? 이걸로 아들딸아내부모님 5명 부양해봐. 할거 같냐?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치자 아들딸아내 3식구 먹여 살리고 교육시키고 용돈도 줄거 같아? 월급 200 받으면 가능하겠지? 그돈 줄꺼 같아? 안주겠지? 그돈이면 중국인 쓰겠지?
임금 낮추기 경쟁 해볼까? 세상에 태어난 고아 두사람이 있어. 짱깨 고아 한국 노동자 고아 1인씩이야.  월급은 100만원 짜리 직장에 공석이 나서 둘중 하나가 들어가야 하는데 둘다 한국말은 잘해 ㅎㅎ  자 그럼 여기서 딜을 해보자 중국인과 한국인 둘다 월세 10만원짜리 집단 기숙사에서 살아도 된다. 먹고 싸는거야 동일하니까 차비 식사비 20만원까지는 같아. 그럼 70만원이 여유가 있네? 그럼 둘중 누가 더 저임금으로 낮추고 취업해도 생활이 가능할지 볼까? 중국인은 70만원중 10만원씩만 모아서 연 120만원을 저축해도 십년뒤 중국의 시골로 가져가면 몇배로 가치가 뛴다. 최소 5000만원은 넘는 가치가 되지. 물론 중국의 도시로는 못가. 도시출신이 한국와서 돈벌리도 없으니까 시골로 비교하자고. 그런데 한국인은 1200만원가지고 결혼은 커녕 전세집도 못 얻어. 시골로 가져가면 소작농하다가 굶어죽는다... 너의 미래는 없는 거지. 알간? 이 얘기는 극단적으로(극단적인 얘다 최저인건비 어쩌구 하면 짜증낼껴) 짱깨는 월급 40만원부터 미래가 보인다는거고 한국인 노동자는 경쟁할 생각조차 말란 말이다. 뭐? 배가 불러서 힘든 자리를 마다해? 아주 주접을 떨어요들... 당장 너의 미래를 시궁창에 쳐박고 그런 말을 해봐... 이런 계산 한번도 안해봤지? 나이트에서 계집 꼬실 생각은 매일 하면서... 그러니 허허 소리나 하지.
을지문덕 11-07-19 11:21
   
명목국민소득증가속도가느린 가장 큰 이유는 97년imf(당시 평균환율이50%이상 상승. 금융위기 이전 환율평균대략 달러당800원수준. 이는 지금까지도 회복안됨)와 이명박정부당시 국제 금융위기 때문(imf이후 천정부지로 오르느던 원달러환율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거치면서 노무현정권말기 달러당 923원 까지 하락하다가2008년 달러당1061.2원,2009년 달러당1278원, 2010년 달러당1157원, 이러니 경제가 아무리 성장 해도 기축통화대비 국민소득성장에는 한계가 있음-이명박정부의 환율관리실패책임을 묻는 언론은 별로 없음.환율이올라 수출이늘어도 국민에게돌아오는 혜택은 별로 없고 오히려 환율이 하양안정화되어야 수입이 많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국민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훨씬많음-물가안정등) 이 정권에서 제대로 해낸 경제정책은 아무것도 없음. 일예로 4대강에 쏟아 붇는 30조를 중소기업지원 및 복지지원에 투자 했더라면 국민들의 삻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을 것.(환경파괴는 차치하더라도) 30조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어떤비리가 있는지 아직 수면아래에 있음. 외국인노동자에 대해서는 우리국민의 노동기회가 회손되는것은 부정할 수 없고,자본가들의 뜻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겠으나 국민소득정체를 외국인노동자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이라봐야됨(생각해보라, 외국인도동자가 임금으로 국부를 빼가기만 하는가?노동의 대가로 부를 창출하기도 하지 않는가?외국인에지불되는 임금보다 외국인이노동을 통해 벌어주는 돈이 아직까지 더 많다. 그뿐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에의해 유출되는 국부보다 외국투기자본-론스타가2조나 빼감-에의해 부당하게 유출되는 국부가 훨씬많음)
나라가 이꼴난 것은 우리의 훌륭하고 잘난 정치인,기득권층,외국투기자본때문이지,먹고살기 위해 어렵고 드럽고 힘드는 일을 열심히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이 아님.
고구려만세 11-07-19 13:34
   
회사를 운영해보세요~~

-제 회사는 3D아닙니다.

-주5일제합니다.

-급여, 대기업보다는 못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연봉제합니다.

-우수인재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듭니다.

외국 노동자라도  감지덕지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조금만 힘들면 바로 빠이빠이 입니다.

이것이 쬐금한 회사의 비애입니다.


더불어,퇴직자 월급 몇일 늦게줬다고....노동부에 신고나 안했으면 이런글 안씁니다.


늦게 준 이유는 업무이양도 안하고 특별보너스 받고 ,문자로 "저 사직합니다" 였습니다.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자기주장은 안타깝네요...
     
f 11-07-19 14:28
   
그야 돈  조금  주고 사람을 구하려고 하니까 사람구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힘들고 어쩌구는 다 핑계입니다. 선진국에서는 같은 일을 해도 돈을 더 많이 주니까 외노자 수입안하고도  자국인들이  쉽게 구합니다.  임금수준이 높으니까 일반국민 생활수준도 높고 국민소득도 높죠.  다른  나라에서는 식당  종업원만해도 풍족하게 먹고살 수 있습니다.

일반국민들 임금을 빼돌려 기업이 돈버는 것이 바로 다문화외노자의 실체입니다.  싼 돈으로 외노자구해쓸 수 있으니까 좋으십니까?  지금이야 사업운영하니까 좋겠지만  나중에 월급받는 입장이 되면  입장이 정 반대가 될겁니다. 

국민대다수는  월급받는 사람들이고,  국민대다수의 임금을 착취해서 재미보는 기업들은  철퇴를 맞아야됩니다.  당신의 자식과  친척  친구들이  반대로 사회에 나가서 다문화외노자덕이 임금착취당하면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세상큼 11-07-21 14:26
   
당신이 주는 사원의 미래가... 다른 회사가 주는 사원의 미래보다 암울하기 때문이지요.
첫직장 잘 잡아라~ 첫직장이 너의 미래를 좌우한다. 두고두고 발목 잡을테니 첫직장 잘 골라라... 이런 소리 하는 이유가 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중소기업 육성에 무관심인 정부에게 할 소리를 개인에게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싼 외국인 쓰세요. 지금의 사회구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야 합니다.
고구려만세 11-07-19 14:38
   
중소기업은 직원들 눈치보는곳입니다.

동종업계보다 적게 줄 수가 없죠...

돈조금 주고 사람 구한다???

한심스럽네요..현실이...

많이 주고싶어도 이익이 별로 안나는게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부분입니다.

그냥 회사 접을까요???
     
a 11-07-19 15:39
   
다른  나라에서는 당신같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훨씬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도 좋은 물건 만들어내고 돈도 더 잘벌까요?  바로 임금낮춰서 노동력착취로 돈벌 생각할 시간에 더 좋은 물건 만들어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대로된  임금  지금할  능력이 안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낮은 임금으로 외노자나  수입해 쓰면서 평균  국민소득  낮추는게 자랑입니까?  우리나라에 기여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평균임금이나 낮추면서 돈벌어먹는게 그렇게 좋으십니까?  당신의 친구  친척  자녀들이 다른 회사에가서 똑같이 낮은  임금으로 고생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세요.
     
세상큼 11-07-21 14:31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책을 근성있게 꾸준히만 펼쳤어도 국민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리 어둡게 보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란 대기업 육성책이 기본인 나라죠? 결국 중소기업은 자신의 미래를 깍아먹으면서 임기응변하는 곳이란 이미지가 고착되었어요. 이건 정부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말은 바로 합시다. 같은 능력의 사람이면 당연히 임금싼 외국인 쓰실꺼 아닌가요? 한국인과 같은 능력의 사람 구하기가 한국인보다 어려우니까 결국 한국인이 취업문을 두드리길 기대하는거고 비전이 낮아 결국 사람 못 구하니까 일은 좀 못해도 임금 매우 싼 외국인으로 때우는거 아닙니까. 능력이 같은 두 사람 중에 한국인이라고 돈 더주고 쓴 적 있으신가요? 다른 CEO들은 같은 능력의 사람중에 한국인을 돈 더주고 쓰시던가요? 따지고보면 능력은 좋고 가격은 싼 사람 찾다가 그리된거죠.
사업을 접네 마네 그러시지만 결국 접을일은 없을겁니다. 싼 노동력을 계속 공급해줄테니까요. 중소기업 육성책이 장기적으로 확립되고 이 회사가 앞으로 수년 수십년 존재하며내 미래를 함께 할 만하다 싶어지게 되면 자연히 해결되리라 봅니다만 지금처럼 대기업육성 올인이라면 답 없습니다.
지금 이런 시스템으로 계속 간다면 개인은 백수되서 말라죽고 기업은 노동력 수입해서 이윤창출하면 세금으로 다 털리고 그 세금으로 백수 먹여살리고 하는 시스템이 되야 합니다. 어이없지만 어쩝니까. 다 죽일수는 없으니까 ㅎㅎ
dd 11-07-19 15:19
   
일부 한국인들이 "일본에게 식민지배만 당하지 않았어도, 한국이 일본보다 잘 살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일제시대에 한반도인들이 일본인에게 착취당했다며, 광복후 66년이 지나도록 일본에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일본 욕하는데,

광복후 66년이 지나도록
한국자본가들의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일본자본가들의 노동자에 대한 대우보다 훨씬 낮은 지금,
일본 탓하는 것은 한국국민의 자본가에 대한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못사는 것은 전적으로 한국자본가와 일본자본가의 역량 차이 때문입니다.

삼성이 백날 수익 많이 올리고, 한국이 백날 수출 많이 해봤자
한국노동자 임금이 일본노동자 임금보다 낮으면 한국이 일본에게 진 겁니다.

임금을 올리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자본가들의 몫인데, 그렇지 않고 외국인노동자까지 수입해 인건비 따먹기하는 건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분석한 것과 같은 착취일 뿐입니다.

(자본주의 경제학자들은 "자본가들이 기술개발 등 창의적인 활동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자본가가 인건비 따먹기로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마르크스 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했는데
한국 상황은 마르크스 이론 그대로입니다.
국민소득 백달러, 천달러 시절 박정희가 노동자 착취/탄압했다고 욕하는 지식인들이 많은데, 국민소득 2만달러 시절 한국자본가들이 박정희보다 더합니다.)

자본가들이 "외국인노동자 없으면 공장 안 돌아가니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해라"고 언론플레이하는데
백보 양보해서, 자본가들의 입장이 그렇다 해도
한국인 노동자의 입장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공장주들은 공장 접어도 재산이 몇십억이지만, 대다수 한국인 노동자들은 모은 재산이 없습니다. (전체 노동자의 60퍼센트가 연소득 2천만원 미만)
자본가들이 언론플레이하고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면, 노동자들도 단결/저항해서 민주주의 투표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것이 1987년 국민이 전국적 시위로 쟁취한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독재 시절보다 나을 바 없습니다.
지금 중국조차 해마다 최저임금을 20퍼센트 넘게 인상하고, 노동자들이 시위하는데, 한국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한국이 중국 이하라는 겁니다.
     
월하낭인 11-07-20 09:36
   
- 망해가는 집과 비교는 안맞는듯 한데요.
고구려만세 11-07-19 15:44
   
1987년 최루가스 맡으며 더러운 워커발로 맞아보셧는지???

회사 문닫으며 서러운 눈물로 ,가족들에게 무릎 꿇어보셧는지??

취업이 안되서 양복입고 노가다판에 가보셧는지???

난 지금 5억만 있어도 회사 안합니다.

어디 취직해서 적당히 살겁니다.

그리고 닉네임 알파벳분들은 어디 동호회입니까??

어설픈 책 몇권 읽고 세상을 논하지 맙시다,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랍니다.
a 11-07-19 15:49
   
다른 나라에서는 식당  종업원을  해도 우리나라 평균  국민소득보다 많이 받고  잘먹고 잘삽니다.  그러니 전체  국민소득이 높을 수밖에요.  선진국되려면  국민전체의 임금을 올리고 국민평균소득을 올려야합니다.

외국인노동자  수입해서 임금깍아내리면  무슨 수로 국민소득이 올라고 무슨 수로 선진국이 됩니까?

선진국처럼  저임금 외국노동자수입만 금지해도  당장  한국국민소득 3 만불로 올라가고 4만불되는 것도 금방입니다.
     
봉다리 11-07-19 16:19
   
안드로메다에서 살다 왔나?

선진국 몇개국 빼놓고 어느나라가 식당일만 해도

우리나라 평균소득보다 높다고 뻥을 치시나?

쩝 쩝 쩝....
고구려만세 11-07-19 16:04
   
어느 몇개 이상의 나라들이 우리보다 식당생활만 해도 잘사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가생이에 자주 오는 것은 참 우리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자부심이었습니다.

주제넘게 우리보다 못사는 몇나라의 어린이들에게 한달에 3만원씩을 보내면서 뿌듯햇고요..


제가 주제넘게 말하는 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의 현실도 똑바로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대로 말씀하시면 따라갑니다.


80~90년대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자랑스러운 역사가,  저는 펼쳐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 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똑똑하신분들이 많은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말끝마다 다른나라하시는데..

몇개국이나 직접 가보셧는지 모르갰군요???


<27살 대졸여성 연봉 4천만원 밖에 못주는 못난 기업주입니다>
     
월하낭인 11-07-20 09:38
   
- 신입인가요?
  경력직일듯 한데..

- 많이 주시는군요.
  저는 더 박하게 줍니다.
 (악덕 기업주라)

- 직원 구하는데, 난항을 겪어본 일은 없습니다.
          
11-07-21 20:49
   
무슨일 하시는 분인가용?

3D 직업에 난항없이 직원을 잘구하신다는건가요..?
     
세상큼 11-07-21 15:02
   
혹시 다른 기업에서 연봉 7000천에 데려가는 스펙의 인재를 4천주고 쓰겠다는거 아닌가요?

연봉 그 정도에 보이콧이 그리 많다면 정상적이지 않죠. 문제를 빨리 고치셔야 겠네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구요. 취업만 하면 별 어려움없이 연봉도 꽤 되는데 지원자가 없다?
스펙에 비해 연봉이 적거나 그 스펙에 맞출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적거나 둘중 하나 아닌가요? 그도 아니면 업무시간이 길어서 생활의 질을 파괴할 정도거나. 예를 들면 유치원생 딸을 둔 학부모 사원을 일주일에 몇일씩 야근 시킨다던가. 회사 분위기가 엉망이어서 스트레스를 무쟈게 받는다던가.

월급주는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해라 가 아니라 직원들의 미래를 밝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오너의 마인드가 이직을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비전입니다. 정부가 해야할 가장 큰 임무가 중소기업 지원이고 중소기업 사장이 직원에게 제시해야할 것은 비전이죠.
이런 11-07-20 15:40
   
이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같은 선상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e 11-07-21 08:29
   
완전히 같은 문제가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외노자들을 다문화틈에 은근슬쩍  끼워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다문화반대하면 나찌이고  외노자수입  반대하면 인종차별주의자라며  같은  선상으로  비난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외노자수입  반대하는 사람들이  다문화를 반대하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다문화가 외노자수입하는  선전도구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급몇푼 11-07-20 19:56
   
외국인 노동자 = 월급받으면 해외송금 =내수에 도움 안됨 = 국내 내수 소비재 중소기업 매출감소 = 중소기업 임금삭감, 저임금 외노자 우대, = 해외송금.....악순환...

내국인 노동자 = 내수소비, 저축 =기업매출증가 투자확대 = 임금, 고용증가 = 소비증가 .. 선순환...

점진적인 인플레를 용인해야 경제가 커가는거 아닙니까..
일부 수출기업을 위해 가뜩이나 적은 내수를 더 쪼그라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죽이는 정책이 외노자 수입정책임요..
     
f 11-07-21 08:31
   
동의합니다.  내국인노동자들이 물건을  사줘서 경제가 굴러가는  선순환  역할을 해주는데,  외노자 수입해봤자 해외송금해버리니 내부경제를  악화시키는데 일조합니다.
     
세상큼 11-07-21 14:53
   
중소기업 살겠다고 외노자 사용하면 결국 자기들 사업 자기 발로 짖밟는거란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죠. 정부가 시스템을 그렇게 짜놨습니다. ㅎㅎ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현상을 그렇게 보전해주고 대신 우리 대기업의 활동을 보장 받는거죠. 대기업이 미래니까... 미칠노릇이죠.
          
a 11-07-22 22:53
   
다문화선동 정치인들 리스트만들어서 선거에서 떨어트려야합니다.
후후 11-07-21 20:54
   
만약에 만약에..
다문화 반대를 외치는 나라가 있으면..
그나라에 여행도 가기싫겠음.. 나같은 동양인을 무시하는 백인사회가 있다든가..
비록 내가 외국인노동자가 아니더라도..
뭐 내가 그런 나라에 여행으로 가든 유학으로가든..
날 모르는 그들이 보기엔 다문화에 일각인 걍 황색피부의 동양인의 한명일테니까..
생각만해도 우울해지넹..
아놔 11-07-24 11:59
   
다문화와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하나로 묶어서 비판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일본의 극단적 민족주의 우익들이 만들어내는 말들이 거치고 거쳐서

확대 해석되어 그걸 고스란히 받아들여 동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군요.

다문화 때문에 국민소득 2만불에서 멈춘다?

이글이 제발 해외 현지어로 번역되어 퍼지지 얺기를 바랄뿐.

이글이 퍼져 나가면 한류고 뭐고 개판 됩니다.
다문화 11-11-02 04:58
   
괜찮아요. 무조건 외국인 노동자 수입하면되요.
그럼 인건비가 낮아져서 경쟁력도 생기고요.
능력없는 한국인도 굶어죽어서 한국인 전체의 수준도 올라가요^^
그리고 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면, 그들이 원래 살던 환경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된 매우 좋은 사회가 이룩되게 되네요^^
그리고 불만만 가득한 노예같은 한국인들의 비율도 줄어들어서, 사회안정도 저절로 되고요.
어자피 단일민족도 아닌데 통일은 뭐하러 하나요? 북조선이 통일 포기할테니 안보도 저절로 보장되네요^^
다문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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