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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5 15:39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글쓴이 : 위구르
조회 : 1,424  

''■ 서기 600년경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는 지금의  만주 요하다

1) 『舊唐書』 「東夷列傳」" 高麗 者, 東渡海 至於新羅"
"고려(고구려) 동쪽에서 바다를 건너면 신라에 이른다

2) 원사 지리지(元史 地理志)
"唐征高麗, 拔平壤, 其國東徙, 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 非平壤之舊."
"당나라가 고려(고구려)를 정벌하여 평양을 함락시키자,그 나라는 동쪽으로 옮겨가서 압록수의 동남쪽 천여리에 있게 되었으나 옛 평양은 아니다.

"至王建, 以平壤為西京."
왕건(고려) 때에 평양을 서경이라 했다"
.
멸망 직전의 고구려 >>>
산서성 대동시에서 하북성과 요하 서쪽이 고구려 영토였고, 고구려 평양성은 압록수(난하) 동쪽의 진황도시에 있었고, 요동반도는 신라가 차지했다

진황도시의 고구려 평양성 동쪽의 큰강(海)인 요하를 건너 요동반도는 신라가 차지했고,
고구려가 망하자 신라 영토었던 요동반도에서 고구려 부흥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신라가 차지한 한성이 요동반도의 새로운 평양성이며 고려의 서경으로 본다)''

위 글의 문제점 1. 본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록을 함께 제시한다.

첫 줄에 ''서기 600년경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는 지금의  만주 요하다''라고 했는데 다음에 제기한 
"당나라가 고려(고구려)를 정벌하여 평양을 함락시키자,그 나라는 동쪽으로 옮겨가서 압록수의 동남쪽 천여리에 있게 되었으나 옛 평양은 아니다.''라는 기록을 들면서 스스로 반박하는 꼴이 된다. 즉, 고구려의 평양이 함락되자 고구려 지배층이나 부흥 운동 세력이 갔다는 압록수의 동남 일천리가 지금의 압록강의 일천리 동남이든 일각에서 비정하는 遼河나 혼하 등지에 있던 강이든 위 주장을 부정하는 근거가 아닐 수 없다. 고구려가 망했는데 신라 땅이 된 遼河의 동(남)쪽으로 옳겨가서 부흥 운동을 벌이려 함은 自殺 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위 글의 문제점 2. 유사 사학의 기본인 '근거 없는 주장'을 벌인다.

''멸망 직전의 고구려 >>>
산서성 대동시에서 하북성과 요하 서쪽이 고구려 영토였고, 고구려 평양성은 압록수(난하) 동쪽의 진황도시에 있었고, 요동반도는 신라가 차지했다'' 이 글의 문제점은 一. 산서성까지 고구려의 땅이었고 二. 당시 압록수가 뜬금없이 지금의 란하였고 三. 평양이 그 부근에 있었고 四. 현 압록강 부근은 물론 그 서북의 遼東반도마저 신라령이 되었다는 주장이 근거 없이 되풀이된다는 점이다. 위 글의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를 찾을 수가 없고 있다 하더라도 편취와 과대 포장이 반드시 들어간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연구자 혹은 학자를 빙자해서 아무런 論理를 찾을 수 없는 형편없는 주장을 끝까지 지키며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며 선동하는 큰 죄를 짓는 셈이다. 저런 주장을 반성과 성찰 없이 계속 늘어놓는 꼴을 보면 도무지 歷史家로 볼 수 없고 기본적인 소양도 없음이 드러났으므로 저게 사람으로 볼 수 있는 존재인지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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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는 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더 이상 밀고 나갈 수 없는 지경에 봉착했을 때 내놓을 수 있는 반응은 이 밖에 없다. 자신의 세계에 같혀 남들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이 되어버린 주장을 강요하며 실패했을 시 인간의 탈을 쓴 짐승으로 돌변하는 것. 이게 현실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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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2-03-05 15:55
   
유사사학이라는말 개인적으로 안좋아하고 위구르님도 별로 사용하고 싶지않으셨을텐데 참다참다 결국 이런 글까지 쓰셨군요. 아전인수의 끝판왕이라서 설득은 불가능한게 말이 통할거같았으면 그런 주장을 하진 않았겠죠. 주변에 피해나 끼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위구르 22-03-05 16:07
   
저는 유사(역)사학이란 말은 왜정기 때에 일본이 우리의 독립 투사들을 투사로 인정하지 않고 반동의 무리로 여겨서 부른 말인 불령선인이란 용어가 부활한 결과로 여겼습니다. 즉, 지금은 독립된 상태지만 겉일 뿐이고 정신이 썩었으며 그 부패한 정신의 핵심인 식민사관으로 점철된 국사를 두고 일제의 후예인 강단사학과 민족주의 사학을 연구한 독립 운동가들을 정신적, 학문적 혹은 가문으로 계승한 재야사학이 싸우는데 강단사학은 일제가 그랬듯이 무조건 적으로 보는 시각과 인식을 만들기 위해 환단고기 등의 비주류사서를 제외한 중원의 사서를 기반으로 한 주장의 앞에서조차도 유사사학이란 말을 쓰죠. 그래서 저도 부정적으로 여겼지만 저 작자의 꼴을 보니 지금이야말로 유사사학이란 말이 쓰일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런 사람이야말로 유사사학이란 말이 적합한 인간이죠. 그 용어가 저런 가짜 민족주의 사학자들과 강단사학자들에게 쓰이는 날이 우리가 歷史 광복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수구리 22-03-05 17:18
   
"반동의 무리"라는 말은 중국이나 북한 등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말이 아닌가요?
               
위구르 22-03-05 21:11
   
내 말의 뜻을 몰라서 이리 유치원생처럼 떼를 씁니까? 주위의 공산권 국가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인민의 증오심과 공포심을 키울 겸 정치적 반대파의 사람들을 적으로 규정해서 죽이길 일삼는 집단인데 일제가 우리의 독립 투사들을 상대로도 비타협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탄압을 가했으니 공산당 정권의 탄압 행위와 같은 짓을 했으므로 반동의 무리라 했다고 굳이 설명해야 알아 듣겠습니까? 유사역사학자라서 독해력이 딸리는건 알겠는데 아래처럼 ''반동의 무리니.. 유사사학이니..후안무치니..날조니.. 형편없는 주장이니, 원숭이를 보는 것 같다느니..
개소리.. 지꺼리는 꼬라지.. 편취와 과대 포장 등의
■■■■■■■■■■■
언어적으로 선정적인, 선동적인 단어와 말을 사용해서야 되겠는지요?''라고 해서 반동의 무리란 말을 그 짝한테 비난용으로 썼다고 고의적이든 실수로든 오독을 하고 퍼뜨려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꼴이 맞다고 보냐고요
수구리 22-03-05 16:14
   
요동반도(후기 평양성)에서 고구려 부흥운동을 한 검모잠과 안승을 도우고 지원한 나라는 신라입니다
그리고 당나라 토벌군과의 대응 문제로 안승과 검모잠이 갈등하자 안승이 검모장을 살해하고
안승은 신라에 귀부했습니다

검모장과 안승능 당라라와 싸웠지 신라와는 협력했습니다

따라서
고구려 멸망직후의 상황을 모르고 무식하면 잘 모른다고 해야합니다..

고구려 멸망 후의 상황에 대해 무식해서 잘 모르면서 글 같지 않은 글을 쓰니
1) 위구르는 중국인이거나
2) 우리나라 사람이면 위구르는 매국사학인 식민사학을 맹종하는 맹신도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위구르 22-03-05 16:22
   
고구려 멸망 후의 상황에 대해 무식해서 잘 모르면서 글 같지 않은 글을 쓰니
1) 위구르는 중국인이거나
2) 우리나라 사람이면 위구르는 매국사학인 식민사학을 맹종하는 맹신도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이 따위 개소리를 자랑스럽게 지껄이는 꼬라지가 변함이 없으니 진화를 거듭하는 인간과 달리 과거 그대로인 원숭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위구르 22-03-05 16:23
   
그래서 그 짝이 압록수로 날조 비정한 지금의 란하에서 동남쪽으로 일천리에 가면 뭐가 있죠? 그리고 遼河와 압록강 사이에 신라 유물이 나왔다는 보고서 있으면 함 봅시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 전부터 오래 통치를 했으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일테니
     
수구리 22-03-05 16:29
   
-----------
위구르는
------------
구당서나 원사에 나온 고구려 평양에 대한 문헌 내용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주장을 험담하기에만 급급하고.. 말 꼬투리나 잡으니
싸움닭이라고 제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1) 싸움닭 소리 듣기 싫으면..
2) 그리고 매국사학인 식민사학을 맹종하는 앵무새라는 이야기 듣기 싫으면...

--------------
다른 사람의 문헌해석과  주장에 대해
"♥반동의 무리♥"니 등의 선정적인 선동적인 구호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지 말고....
--------------
구당서나 원사에 나오는 고구려 평양 관련한 내용에 대해
본인의 해석을 합리적으로 주장하면 됩니다
♥♥♥♥♥♥♥♥♥
(예를 들면
♥♥♥♥♥♥♥♥♥
"고구려 동쪽에 바다를 건너면 신라다"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지?
고구려 위치는 어디이고 고구려 동쪽의 바다 건너 신라 위치가 어디인지? 등)

합리적인 문헌 해석과 주장도 할 줄 모르면서..
■■■■■■■■■■
반동의 무리니.. 유사사학이니..후안무치니..날조니.. 형편없는 주장이니, 원숭이를 보는 것 같다느니..
개소리.. 지꺼리는 꼬라지.. 편취와 과대 포장 등의
■■■■■■■■■■■
언어적으로 선정적인, 선동적인 단어와 말을 사용해서야 되겠는지요?

동아게가 선동적 구호, 선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정치판인가요, 싸구려 물건파는 시장통인가요?

----------
동아게는 정치판도 아니고 싸구려 물건파는 시장통도 아닙니다
----------
동아게는 사서나 문헌 내용을 제시하고
사서나 문헌에 나오는 내용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해석하여
 본인의 문헌 해석과 주장을 회원들에게 알리는 역사토론방입니다
          
위구르 22-03-05 18:00
   
그래서 란하의 동남쪽 일천리에 뭐가 있고 遼東 지역에서 나온 신라 유물이 뭐가 있냐고요
          
위구르 22-03-05 18:02
   
그리고 내가 한 반동의 무리란 말은 ''저는 유사(역)사학이란 말은 왜정기 때에 일본이 우리의 독립 투사들을 투사로 인정하지 않고 반동의 무리로 여겨서 부른 말인 불령선인이란 용어가 부활한 결과로 여겼습니다.'' 이라는 구절에서 나왔으니 여기서의 반동의 무리는 일제가 우리의 독립 투사들을 본 시각을 설명할 때 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짝이 얼마나 빌어먹고 거지같이 살아왔으면 ''다른 사람의 문헌해석과  주장에 대해
"♥반동의 무리♥"니 등의 선정적인 선동적인 구호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지 말고....''
이 따위로 개소리나 지껄이면서 마치 내가 그 쪽을 비난할 때 쓴 말인 것 마냥 날조하고 선동을 합니까? 그 쪽 행태나 돌아보라고요.
          
위구르 22-03-05 18:03
   
진짜 이 인간은 뭐가 잘못된거 같다. 지하에 끌려가서 고문이라도 당해서 정신나갔나
               
수구리 22-03-05 18:15
   
■■■■■■■■■■■
'지하에 끌려가서 고문'  중국에서 지금도 가끔 생기는 일이쟎아... 중국인 맞네...
■■■■■■■■■■■
중국인아!! 중국 역사학자들의 거짓말로 인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거짓말로 인해서 시진평이 세계적으로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중국인 너도
문헌 고증이나 해석없이 중국 역사학자들 말만  무식하게 믿고..
시진핑이 처럼 주장하면 위구르 너도 거짓말쟁이된다
                    
위구르 22-03-05 18:19
   
그래서 란하가 고구려의 압록수인 근거랑 遼東에서 발견된 신라 유물이 어디 있냐고요
                    
위구르 22-03-05 21:01
   
답이 달릴 줄 알았는데 그리 자신있게 주장을 늘어놓고 초고속으로 비난을 일삼더니 왜 침묵합니까?
                         
수구리 22-03-05 21:06
   
답하면 또 말도 않되는 꼬투리 잡고.. 말도 않되는 말꼬리 잡을 것이기에..
답을 할 이유가 없네요

그리고 본인의 문헌해석이나 주장이 없고.. 지속적인  질문만 하는 사람에게는.....
창피가 뭔지 모르는 사람.. 인터넷 댓글 예절도, 예의도 없는 사람에게 설명하고 푼 마음도 없고...

싸운닭 하겠다는 분은 혼자 싸움질 하시길...
                         
위구르 22-03-05 21:14
   
꼬투리 잡는 일은 없을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안심하고 말씀하십시오
                         
수구리 22-03-05 21:18
   
댓글 단어에서 '인민" 단어는
♥중국이나 북한♥에서 사용하는 단어이고요

고대 중국 사서에 나오는 문헌을 본인이 직접 해석하고 주장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들 주장만 근거없이 주장했으니
 
위구르가 단 댓글 모두가
꼬투리잡는 내용이었고, 비난 댓글이었기에
제대로 작성한 댓글은 지금까지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꼬두리 잡히는 것이 걱정되서 대답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답변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위구르 22-03-05 21:24
   
''그래서 그 짝이 압록수로 날조 비정한 지금의 란하에서 동남쪽으로 일천리에 가면 뭐가 있죠? 그리고 遼河와 압록강 사이에 신라 유물이 나왔다는 보고서 있으면 함 봅시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 전부터 오래 통치를 했으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일테니'' 내가 한 질문입니다. 궁금한데 이게 꼬투리잡는 말로 보입니까?
                         
수구리 22-03-05 21:27
   
중국 고대 사서 문헌 내용의 해석을 이야기 하는데
유물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유물 사관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물사관 주장하려면...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가서, 북한가서 주장하시던가?

※주) 유물사관이란?  마르크스주의의 근거가 되는 역사관.
                         
위구르 22-03-05 21:36
   
댓글 단어에서 '인민" 단어는
♥중국이나 북한♥에서 사용하는 단어이고요 <- 중공과 북한같은 공산권 국가에서 쓰는 말이니 그들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쓰는건 문제가 안됨

고대 중국 사서에 나오는 문헌을 본인이 직접 해석하고 주장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들 주장만 근거없이 주장했으니 <- '직접' 해석을 할 줄 알아야 주장을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사학과를 전공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견을 내면 안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강단식민사학에서 사람들을 호도하는 방식에 일치함

위구르가 단 댓글 모두가
꼬투리잡는 내용이었고, 비난 댓글이었기에
제대로 작성한 댓글은 지금까지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실수로든 일부러든 내 주장을 매도하는 방식인데 살펴보면 쉬운 질문에 제대로 답도 못하는 주제에 이런 말을 하니 적방하장의 표본격임

그리고 걱정해서 댓글 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답변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 정신승리
                         
위구르 22-03-05 21:36
   
중국 고대 사서 문헌 내용의 해석을 이야기 하는데
유물이 왜 나와.. <- 바본가??
                         
수구리 22-03-05 21:41
   
■■■■■■■■■■■■■■■■■■■■■■■■
중국이 마르크스주의의 유물사관에 충실하기 위해서..
■■■■■■■■■■■■■■■■■■■■■■■■
요동반도에 있지도 않은 만리장성이 있다고 억지로 우기면서..
지금에 와서 요동반도에 만리장성을 축성하면서 진시황의 만리장성이라고 우기면서
선전 선동하고 있음..
                         
위구르 22-03-05 21:46
   
뭐? 마르크스 유물 사관? 아주 지랄도 가지가지네 추악하기 짝이 없는 꼬라지하곤
                         
위구르 22-03-05 21:53
   
진짜 그 짝한테 대화를 시도하기가 원숭이나 돼지에게 사람의 말을 함과 다를게 없지만 끝까지 따지기로 하죠. 하나 물읍시다. 여기서 遼東에 신라의 유물이 있냐는 질문은 유물론자만 할 수 있는 질문입니까?
                         
위구르 22-03-05 22:0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3032&sca=&sfl=wr_content&stx= 유물과 유적에 대한 연구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 글 쓴 사람이랑 댓글 단 사람들 모두 그럼 유물론자입니까? 유물을 따졌으니까? 그럼 그들이 사서를 통한 주장은 전혀 하지 않았단 말입니까? 장담할 수 있습니까?
                         
위구르 22-03-05 22:05
   
그리고 제가 쓴 용어인 '반동의 무리'를 가지고 길게 따지셨는데 오히려 그 쪽이 나는 비난하며 말한 ''답하면 또 말도 않되는 꼬투리 잡고.. 말도 않되는 말꼬리 잡을 것이기에..''에 부합하는, 꼬투리 하나 잡아서 질질 끌고 주제를 돌리며 호도하는 행위가 아닙니까? 반동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거면 과거 인기를 끌었던 사극인 야인시대의 대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 '반동놈의 새끼'란 말을 가지고 합성물을 만드는 사람들도 중공 한족이고 빨갱이입니까?
                         
수구리 22-03-05 22:05
   
고대 사서에 나오는 사료나 문헌 해석은 하지 않고,
------------------------------
 오로지 유물 이야기만 하는 것은
------------------------------
자유 민주주의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역사학자라면 주장할 수 없는 역사관입니다..
(사료 문헌 해석을 먼저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 역사관을 가진 정상적인 역사학자들의 사고이고 접근방법입니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주장하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관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유물사관입니다
                         
위구르 22-03-05 22:07
   
그리고 아까 물었죠. ''그래서 그 짝이 압록수로 날조 비정한 지금의 란하에서 동남쪽으로 일천리에 가면 뭐가 있죠? 그리고 遼河와 압록강 사이에 신라 유물이 나왔다는 보고서 있으면 함 봅시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 전부터 오래 통치를 했으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일테니''라고. 대답하기가 어렵지가 않은데 어째서 여기에 그리 답을 하길 거부하고 과민증을 보이고 자빠지셨습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근거가 없으니까요. 그런 주장을 하고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어째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합니까?
                         
위구르 22-03-05 22:08
   
고대 사서에 나오는 사료나 문헌 해석은 하지 않고,
------------------------------
 오로지 유물 이야기만 하는 것은
------------------------------
자유 민주주의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역사학자라면 주장할 수 없는 역사관입니다..
(사료 문헌 해석을 먼저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 역사관을 가진 정상적인 역사학자들의 사고이고 접근방법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관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유물사관입니다 <- 맞습니다. 사료 문헌 해석을 '먼저'해야죠. 사료를 해석하길 끝내고 비로소 유물과 유적을 확인해서 뒤받침을 해야죠. 그래서 신라의 유물이 만주에서 나옵니까? 사실 그 쪽이 신라의 강역에 대한 사료 기록도 제대로 인용하지 않은 유사역사학의 방식을 활용한게 안쓰럽게 보여서 유물과 유적이라도 있나 해서 한 질문인데 진짜 없나 보군요 그쵸?
                         
수구리 22-03-05 22:09
   
------------------------------
다음에 대한 대답을 먼저 하기 바람..
------------------------------
위구르가 답변하는 내용을 보고  위구르 질문에 답변할지 무시할지 생각해 보겠음...

"고구려 동쪽에 바다를 건너면 신라다"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지?
고구려 위치는 어디이고 고구려 동쪽의 바다 건너 신라 위치가 어디인지? 등)
                         
위구르 22-03-05 22:17
   
고구려 동쪽에 바다를 건너면 신라다"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지? <- 고구려의 중심지가 지금의 遼陽에 있었으니 거기서 건너면 신라라고 인식한 결과

고구려 위치는 어디이고 고구려 동쪽의 바다 건너 신라 위치가 어디인지? <- 신라의 위치는 교과서에 나오는 것과 똑같고 고구려의 위치가 어디냐는 멍청한 질문을 할려면 구체적으로 뭘 뜻하는지 설명이나 해주셔야죠. 유사역사학자님

그 쪽 질문이야말로 멍청해서 답하기가 싫네요
                         
위구르 22-03-05 22:19
   
그리고 ''위구르가 답변하는 내용을 보고  위구르 질문에 답변할지 무시할지 생각해 보겠음...'' 이거는 또 뭡니까... '위구르'라 부르지 말고 '너'나 '그 쪽'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쪽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하니 좀 징그럽거든요
                         
위구르 22-03-05 22:24
   
그리고 내가 그 쪽의 이 질문에 답을 하고 안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답을 거부하거나 엉터리 답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쪽이 내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을 면제권은 되지 않습니다.
                         
위구르 22-03-05 22:25
   
내가 답을 할까요? 그 쪽이 압록수로 비정한 란하의 동남으로 일천리를 가면 발해 바다고 遼河 동쪽에 있는 신라 유물이나 유적의 수는 '0'이죠? 이리 답하면 될 것을 질질 끌고 오셨으니 그 쪽의 그 더러운 아집과 추악한 고집이 한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수구리 22-03-05 22:30
   
단군조선 시대에는 신장 위구르도 단군조선족이 살았는데.
아주 옛날에는 단군조선의 융적의 땅이었고, 한나라 초기에는 월지였고,
그 후에는 융적(단군조선)의 노비의 의미인 단군조선의 거수국인 흉노가 살았었고,
광개토태왕, 장수왕 시절에는 신장 위구르는 고구려 영토였는데...

이제는 중국영토가 되었고 ,역사도 잊어버린것 같은 신장위구르야!!!
-----------------------------
중국의 엉터리 동북공정을 옹호할 수 밖에 없는 위구르야!!!
-----------------------------
지금 현재 위구르가 처한 상황이 참으로 애잔하구나...

신장위구르.. 위구르는 중국에 있습니다
위구르야!!! 위구르야!!! 중국영토인 신장위구르야!!!.. Bye.. Bye..
위구르 22-03-05 22:41
   
결론. 란하가 압록수고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도 전에 遼河에 다다랐다는 근거는 없었고 수구리란 자는 유사역사학자임이 다시 입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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