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충 알기론 근세 조선 군주들의 위민 정신은 타 국가들과 비교해서 우리의 특색이었죠.

조선이 위민정치를 추구한 것도 결국 중국의 철학과 지배계층 영향이져.
군주는 백성을위해 정치해야 한다는 이념. 단지 조선이 좀 더 심했을뿐..

위민정신이 중국의 철학이라뇨.
시조 단군의 홍익인간이 있는데 감히 그런 소릴?

유교의 여러 요소가 실은 한족이 아니라 북방민족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죠.

어처구니가 없네....

멍때리며 한 말씀인 듯...

아이러니하지만 그게 온실속의 화초가 되어서 도태되어버림. 단순히 기술발전만 도태된게 아니라 자유평등과 인권이 서양에서 만들어져버림.

전쟁의 더큰의미는 경쟁이죠..다시말해서 발전은 경쟁을 통해서 이룰수 있는데 전쟁이 없어서 경쟁할 필요가 없어지고 정체된것이죠...그리고 기마 오랑캐라니요...알고보면 같은조상을둔 사이인데...

서양은 위민 정신 그런것 없고 그저 신 앞에서 죄인이고 싶지 않다.
이 생각 뿐이었습니다. 서양은 명예를 매우 중요시 여겼는데 그게 따지자면 신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인간이고 싶다 .라는 생각입니다.
백성들도 자신과 같은 신을 믿는 사람으로 대했지 무지 몽매한 버러지도는 안대했습니다. 농노들도 오해 하시는데 농노 부인이랑 영주 부인이랑 같이 일하면서 농담 따먹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신으로서 무지몽매한 백성들을 잘이끌어가겠다 랑
신앞에서 한점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겠다 랑
누가 더 빨리 부패할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이 말입니다.

신이란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던 서양
노예제도도 사람은 노예로 삼지 않는다는것 때문에 흑인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우기던 사람 중심의 서양이랑
자국 백성을 노비화 하고도 그게 잘못인지 그게 부끄러운 건지 모르던 조선이랑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서양이 강한건 서양의 체제가 우월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https://youtu.be/I28ZiwIgl0M
유튜브 링크 서양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근거 자료입니다.

서양 역사에 잘 모른다고 스스로 밝혔으면서 서양에선 군주가 백성의 삶에 대해 고민한 것을 볼 수 없다? 앞과 뒤가 다르잖아요. 가끔 보면 무슨 전근대 동양은 모두 평화롭고 백성을 사랑하고 서양은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라는 둥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는 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심합니다. 뭘 알고 떠들어야죠. 딱 자기들만 최고였다고 믿는 중화사상에 빠진 중국인 보는 것 같음.

위하는 척만하고 백성 위에 군림하고 기만으로 억압-통제하는 것에 서양보다 한 수 위였다고 본다.
유교가 그 대표적인 사상(사상이나 이념이라고 하기엔 사이비스런...)이고...
그 결과 사람은 물론이고 인간관계, 기초적인 조직에서 사회적인 조직, 국가조직의 소통시스템이 진화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결국 20세기 전후로 식민지배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 것이고,
그런 경험을 했음에도 여전히 자위질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답습하고 있다는...ㅋ

조선후기 정치적으로 변질된 유교의 이미지로 인한 오류...
유교의 근본 이념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유교는 중국에서 발현된 사상도 아니구요...

그건 착각이고...

권력과 권위에 복종하라며 생각과 표현에 족쇄를 채운 사이비사상입니다.
안일하고 무능한 권력자들만을 위한...
그렇게 천년 가까이 자위질을 한 결과
동아시아가 구한만의 치욕을 겪게 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