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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6 11:07
[한국사] 中 '한복공정' 국민분노에도···"항의 필요없다"는 장관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1,992  

[서울 경제 신문 뉴스] 中 '한복공정' 국민분노에도···"항의 필요없다"는 장관 

1. 중국의 동북공정과 동북 문화공정


북한이 중국영토였다는 중국 동북공정을 전세계에 홍보 전파했고..
중국 동북 문화공정에 따라 한복도 중국 문화라고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에 홍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고,
엉터리 주장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한복은 조선ㅈ 문화라고 변명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해당 장관이 
중국 동북 공정과 중국 문화 공정을 두둔/옹호하며 친절하게 한국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낙랑군과 위만조선의 북한 평양설입니다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고대사의 한국의 학교 역사교과서에 따라
  중국 동북공정이 완성된 것입니다

   낙랑군과 위만조선은 북한 평양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주) '북한 평양에 낙랑군과 낙랑군 유물은 ◐없었다는데...◑'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daum.net/tnrnfle/31?category=2129547

 

3. 엉터리 동북공정과 엉터리 문화공정을 중국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1)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시진핑과 트럼프의 대화
   2) 북한 평양이 한나라 영토였다는 고대 지도를 중국이 전 세계에 배포/홍보
   3) 고구려와 발해, 부여가 중국 역사라는 주장
   4) 한복은 조선ㅈ의 문화 등
 
   한국 장관과 대학역사 교수들이
   중국 동북공정(역사 동북 공정)을 두둔/옹호해 주니 중국이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동북공정이나 문화공정에 대해 역사학계나 정부 차원에서 항의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4. 동북공정과 동북문화 공정에 대한 한국의 대응


  중국의 동북 역사공정에 대해
  역사학계 그리고 정치권이나 신문 방송이 침묵했으며

  중국 동북 공정을 오히려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유방의 한나라부터 사마염의 진나라까지 고대 500년 기간 동안에 북한이 중국 영토라는
  엉터리 지도가 인터넷(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 도배되어 있습니다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 영토와 역사를 중국에 빼앗겨도 아무말 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이고요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는 더 심한 내용을 중국이 할 수도 있습니다

 

5. 동북공정 내용

  1) "고대 500년동안 북한이 중국영토" 라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전세계에 배포된
     중국 역사 지도(바이두 백과)를 확인하세요
     --> https://blog.daum.net/tnrnfle/10

   2) 중국 동북공정 결과(한나라 낙랑군과 연 5군 현도군 위치)
     --> https://blog.daum.net/tnrnfle/40

     글에 지도가 있습니다
 

6. 중국 동북공정의 정확한 대응이 중요한 이유 


    베이징 올림픽의 한복 등장은
    한국이 고대에도 중국의 일부 였고(근거 없는 엉터리 중국 동북공정 홍보이지만)
    앞으로도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라고 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홍보한 것입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세계 지도에서 사라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했던
    이스라엘은 다시 나라를 세웠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군이 신화이고,  북한 평양에 낙락군이 있었다고 믿고,
     고구려가 한반도와 요동에 있었다는 등의 엉터리 역사를 바꾸지 않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미래가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열불나고 속터지는 중국의 이상한 짓거리를 계속 보게 될 것입니다
 

7. 서울 경제 신문 기사 내용 (황희 장관의 동북 문화 공정을 두둔/옹호라는주장)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행사에서 중국이 한복을 자국 소수민족 의상으로 보이게끔 공연한 것에 대해 “중국 측에서는 조선ㅈ이 소수 민족 중 하나라고 한 건데, 양국 관계에 오해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황희 장관은 5일 중국 베이징 시내 메인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수 민족'이라는 표현은 그 민족이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한다”면서 “한국은 (중국) 바로 옆에 세계 10위권 큰 나라로 존재하고 있는데 양국 간 좋은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장관은 "이날 오전 중국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도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는 상황에서 한 나라로 성장하지 못한 민족을 주로 가리키는 소수 민족으로 조선ㅈ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은 양국 간 오해 소지가 있고,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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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22-02-06 12:26
   
개인적 생각은,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제 역활을 못해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총독부의  한국사 추종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중국정부 연구 기금 받아먹으면서... 그들 주장의 역사를  추종하는 결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 정부의 부족함일수도 있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논쟁 필요성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나? 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세계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수도 있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그들의 주장과 별개로,  국내 자구적 노력은 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역사를 이야기 하여야 하지요.
한국의 방송매체,  언론도 문제 있습니다
한국 주류 사학계  ,  비전공자도 어렵지 않게 찿을수 있는  한국사와 관련된 내용에도 아가리 싸다물고 있지요.  왜 이를 이슈화 시키지 않는걸까요?

 예를 들어,  2019년  인도 고고학 발굴에 있어서  최대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Proto-tamil brahmi 문자의 발견,  방송 예시로 제시한 5개의 문자중 , 3개가  아라가야 도보호와 일치 하였습니다. bc 2,500년전  인더스 하라파 문명을 계승한  방증으로 제시하였다는 사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pOQwYXj_0


2021.11월  네이쳐지  한국어 기원관련 41인의 다국적 학자의 공동논문, 세부내용에서  한국, 인도 남부타밀, 방글라데시, 미얀마, 부탄,네팔  한국과 동일 언어 기원 발표하였지요.


 인도와  한국  전통놀이문화  동일, 유사성
https://www.youtube.com/watch?v=duUj2m7K9JE

 천년전 아랍지도  AL Idrisi  대륙신라의 존재 
  한국고대사에서  인도와 한국의  언어,문화의 동일 유사성을 설명할수  있는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료중 하나로  이야기 할수 있으며,      이란의  역사서 쿠쉬나메와 더불어 관련 연구가 더진행되어야 함을 이야기할수 있어야 합니다.


 현 문재인 대통령님이  한국역사, 특히 가야사에 관심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라가야 도보호가,  BC 2500년전  인더스 하라파 문자,  BC 300년  Tamil brahmi  문자의  관련있다는  기사 한줄 보기 힘들군요.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현정부 또한,  이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조지아나 22-02-06 13:59
   
주류 역사학계라는 이들이, 박쥐처럼  여,야  정권교체 구분없이 기득권으로 자리잡으면서  중국,일본정부 연구기금 명목의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호의호식 하면서 기존 자기주장을  번복할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현 일본정부가 기술한  한국사 추종한 주류역사학자라는 사람들 생각하면..
 살의가 치솟아 오릅니다.    이늠들 청산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물리적 행사에도 동참할 생각입니다.    이늠들이  주류역사학계를 차지 하고 있는  현 사회가 이상할 정도입니다.

  일반대중들이 유순해서 인지 ?    이늠들이 뻔뻔해서인지..?    칼맞아 뒈져도 전혀 이상할것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부르르르 22-02-07 02:39
   
친일매국세력을 끌어안은 이승만...
집권욕에 친일청산 기회를 날려버린 다까끼...
그 틈새에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강단사학자들...

청산할게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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