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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6 10:10
[한국사] 묘족 거주 지역_ 옛 대륙신라의 위치,고구려 유민 공한지 유배 추정위치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896  


-. AL idrsi (이집트 천년전 지도)에서 나타난  대륙신라  -   해당 지도에는 수나라, 당나라 존재없음 
-. 구당서 근거   고구려 유민 공한지 유배 추정 위치  동일  ?
   당나라가 망한이후, 5대 10국의  나라중   송나라 역사서에  묘족이 갑툭 튀어나옴   

  묘족이 (7백 3십만 인구)  한국인과 동일 조상임은 분명해 보이는데, 
 중국 사서에서 대륙신라를 언급하지 않은 점이 의아합니다.
  대륙신라에 살던 옛 신라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중국 정부의 역사 조작,  왜곡, 축소  은폐 가능성 생각하게 합니다. 

 아래 영상은,  엣고구려 유민들의 유배지를  현 묘족의 거주지로 추정하는군요.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를  한국 역사학자들이 살펴 볼필요가 있습니다.   장족 etc  

 * 태국북부거주 라후족 ″고구려 유민의 후예〃 4만명 거주 
 한국어 , 인도 타밀어 동일기원설 주장했던   작고하신 강길운 교수의 언급 
  " 김 박사의 초청을 받아 치앙마이의 라후족 마을을 찾아보았던 강길운씨(전 충남대교수·언어학)는『라후족의 말은 우리말과 매우 가까우며 풍속은 우리와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거의 사라진 북한지방의 고대풍속들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 정밀조사를 하면 흥미 있는 사실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회수 755,880회 
2021. 10. 8

고구려유민 -> 중국 묘족 -> 베트남 몽족( 흐몽족) -> 미국, 호주, 뉴질랜드 다수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 유민의 삶입니다. 이제라도 함께 해야 합니다


al idrsi (천년전 아랍지도) 기준
쿠쉬나메의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페르시아 왕자가 망명한곳은 대륙 신라였다고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희수 박사의 언급에 따르면 구당서에는 페르시아 왕자가 당나라에 왔음을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 책자로 소개된, 이란의 건국신화 쿠쉬나메에서는 바실라(대륙신라)를 방문했음을 이야기 하며, 페르시아 왕자가 돌아갈때 8척의 배와 2만의 병사를 신라왕에게 부탁해서 페르시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소개된 쿠쉬나메의 내용에 많은 의문점을 남기며 기대 이하이며, 보다 더 깊은 연구와 학술교류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r0dzl3hmo

조회수 8,058회 
19시간 전 최초 공개



조회수 41,346회 
최초 공개: 2022. 1. 3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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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2-02-06 10:55
   
저영상봐도 딱히 대륙신라인 증거같은건 없던데요.
     
조지아나 22-02-06 11:07
   
" 바 실라 "  지명이  나옵니다.    쿠쉬나메에서도 언급되었고
  AL idrisi에서    큰구획을    " SIN "  이라는 표기 하였고    아랍어를  영어로 음차하는 과정에서 변형되었다고  추정 합니다.
    together brwon 님의  댓글 일부 인용  -  인도 드라비다어 신나 친나 치나 지나 china의 어원 역시 金입니다.
 [첨언) 지도상의 영문 각주  " sin"  = cin ?

 Proto-Dravidian : *cin-
 Meaning : gold


 Proto-South Dravidian: *cin-
Meaning : gold
 Dravidian etymology: Dravidian etymology

Tamil : cin_n_am  ( 첨언 : 신 라?)
Tamil meaning : coin, gold coin

 
 
  개인적으로  인도 타밀어, 한국어 동일기원설을  최근 몇년 주장했는데
  최근 2021.11. 네이쳐지  한국어 기원관련하여.  독일학계 중심 41명의 학자들의 공동논문에서  동일기원으로 분석 결과 발표하였습니다.      대륙신라의 존재는 _  한국 고대사에서  인도타밀, 한국  언어 문화 동일 유사성을 설명할수 있는 역사적 배경이 될수있는 사료중 하나  입니다.
 
중국 문화 대혁명시대,  중국 공산당의 통치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많은 사상서적이 불탸워졌다고 알려져 있지요?  사상 서적에 한정되었을까요?? 

  기존 한국역사학게,언어학계  일본인 언어학자 언이비교에 있어 불충분한  논문을 추종하여, 고립어로 이야기 하며  인도 타밀과의 관련성을 부정하였지요.

  지금은  아가리 싸다물고 있씁니다.  개인적으로 그들 역사적 사실 은폐 목적이 있지 않나? 의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비전공자인 나도  상식적 수준에서 생각할수 있는 범위인데.. 관련성만 부정하는것도 이상하지요.
  역사는  상식적 수준에서 이해가 가능해야 합니다.
 
  한국과  인도 타밀의 전통 놀이문화 동일성, 유사성 설명도 못하면서 무조건 아니랍니다.
  가야사 허황후 역사도  실존역사가 아닌, 신화로 치부하면서    선택적으로  허황옥의 인연을 이야기 하는 수준입니다.      인도 공주 한명이  한국에 왔다고 해서..    한국인 전체 전통놀이 문화와 인도 타밀의 전통놀이 문화가 같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고대사에서 인도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는 이어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Uj2m7K9JE
Indians & Koreans are brothers. Traditional games are the same
          
Marauder 22-02-06 12:53
   
저 유튜버도 바실라가 중국인지 신라인지 모르겠지만 자기는 신라라고 생각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제가보기엔 그냥 중국인것 같던데요.
근데 인도 이야기가 왜나오죠
               
조지아나 22-02-06 13:11
   
1. 2021.11. 네이쳐 한국어 기원관련, 세부내용에서  한국어, 인도타밀 동부를 따라 방글라데시, 미얀마, 네팔,부탄등을 동일어원으로  분석 결과 발표하였고 그중에  인도 타밀어, 티벳어의 동일,유사성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인도 타밀에서  현재 쓰지 않는 인도 타밀 고어에는  봄, 여름,가을,겨울, 돌 etc 이 있으며  음성학적 발음과, 뜻이 한국어와 동일합니다. 
 인도 타밀인들은,  한국인에 대하여  이야기 하길  고대 타밀어에 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국어 기원관련 하여, 네이쳐지에서는    BC 7000 요하지역으로  추정합니다..

    인더스 하라파 문명의 경우 bc 2500년전 (인도 타밀 BC 1000년 전후 추정) 하며  아라가야 도부호와 관련성 있습니다.

  고조선의 건국시기와 관련 논란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은 삼국유사기준 BC 2333년 입니다.

  현재 인도 타밀인들의 전통놀이의 명칭은 현대 타밀어의 명칭입니다.
  한반도에서 ->  인도 언어 문화가 전파되었다는 주장이 유력하지만,
  인도 타밀지역에서 -> 한국으로 언어,문화 전파 의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관심갖고 보고 있는
  한국인이 20년간 수집한  고조선 이전의  _ 배달조선_ 홍산 옥기의 다수의 인물상중 하나는, ( 이집트 파라오 형태의 인물상, 치우 인물상 etc 다수존재  ) 
 
  https://youtu.be/qKUNcXRsBx8?t=401

   
    수메르 문명의 인물 부조상과  동일한  형태로  판단되며,  홍산옥기와  관련성 관심갖고 보고 있습니다.    (썸네일_  여러개의 뿔다린 모자)
    https://www.youtube.com/watch?v=k37Pg-Sy0D0
형태가 너무나 특이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
2.  인도와  한국의 언어,문화 동일 유사성이 될수 있는 역사적 배경의 사료중 하나로
 천년전 아랍지도 AL idrish 를 예로 들수있고,    지명에서 바신라로  명확히 기재되어 있고,
  큰 구획의  지역을 의미하는  "sin" 이라는  영문 지명은    인도 드라비다어, 타밀어 cin 을 음차하는 과정에서 ->아랍어 -> 영어    변형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추정합니다.
                    
Marauder 22-02-06 15:16
   
인도는 관심없다니까 자꾸 꺼내요. 님말대로라면 인도가 바신라라는건가요?
     
수구리 22-02-06 12:24
   
대륙신라 대륙백제는
사마천 사기와 한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 후한서 동이열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한반도에 삼한이 있었다는 중국 고대사서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국 고대 사서를 엉터리로 해석해서 한반도에 삼한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
따라서
♥♥♥♥♥
대륙백제와 대륙신라를 부정하는 자들은
조상의 역사를 부정하고 중국에 팔아먹는 역사 매국노들입니다
          
Marauder 22-02-06 12:51
   
대륙백제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대륙신라 내용은 어딨는데요?
               
수구리 22-02-06 12:58
   
사마천 사기와 한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 후한서 동이열전에
삼한의 위치가 중국 동부 지역인 하북성 동부, 산동성, 강소성입니다
(삼한이 중국 동부 지역이라는 중국 고대 사서 내용은
제가 이미 동아게 글로써 명확히 밝혔습니다)

따라서
신라는 진한에서, 백제는 마한에서 발전(정복)했으니
당연히 신라와 백제 중에서 대륙 신라, 대륙 백제가 존재하게 됩니다

대륙 백제, 대륙 신라가 없었다고 반론하시려면..
삼한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중국 고대 사서나 문헌 내용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위구르 22-02-06 13:54
   
그 근거 좀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파스크란 22-02-07 01:51
   
                         
Marauder 22-02-07 12:13
   
사실 마지막에 일본스님 여행기 책을 포함한 신라이야기만 봤었는데
일본스님 여행기는 전혀 설득력 없고 오히려 신라 땅이 아니라는 증거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영상이 궁금해서 봤는데  첫번째 영상부터 가관이군요...
설마 지금 광저우를 백제 광주라고 말할줄이야... 요서경락설을 부정하거나, 백제가 중원까지 진출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신라를 삥돌아 수천키로를 항해해서 요서를 침공했거나 둘중 하나겠군요.
조지아나 22-02-06 11:30
   
2019년  인도 역사상  가장 큰 업적으로 내세우는 고고학적 발굴이 있었습니다.
    세계 역사학계,  인도내에서  큰 이슈였습니다.    주된 주제는  인도 타밀의 역사가  BC 2500년전 인더스 하라파 문명을 계승한 방증의  고고학적 발굴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방증 증거로 내세운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깨어진 도자기에 새겨진 고대낙서 (proto-tamil-brahmi script)였 으며 , 예시로 제시한  5개의 문자중    3개가 아라가야 도보호와 일치 하였습니다.
 인도 방송을 근거로, 아라가야 도보호를 해석하면  아라가야의 도부호는 BC 2500년전 인더스 하라판 문명의 흔적입니다.

  이상하리 만큼 한국은 조용합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정상이 아닙니다.
  주류 역사학자로서  대접 받으려면,  그 역할을 다할때 입니다.
    비전공자인 본인이 어렵지 않게 알수 있는 정보인데도 모른다??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한다?
  양자 모두 문제가 있는것으로,      개인적으로 한국 주류역사학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인도 방송(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cvpOQwYXj_0

  개인자료 정리  블로그 https://blog.naver.com/kkhkorsejin/222443890300

인도역사에서  엄청난 발견으로,  인도 역사를  다시 써야할만큼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세계역사에서  인더스 문명의  하라판 문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미스테리 였다.
  드라비다족이  거론되었으나,  직접적 증거가 없어서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Keezhadi 유적의 깨진 토기의  고대 낙서(문자) 발견이전에는,  인더스 문명의  Harappan script  와  타밀-브라미 문자는 별개로 취급되었다.

 -.    기원전  2500년 ( indus - Harappan script)
 -.    기원전    580년  ( proto-tamil-Brahmi)
        ;  고고학적 발굴성과 -  문자가 새겨진 토기의  탄소 측정  최소 추정 연대

      :  인도 뉴스  예시 5개 문자 ( 아라가야 도부호 3개와 명백히 일치) 

 -.  기원전    300년  tamil-Brahmi

고대 인더스 문명의  하라판인과 드라비다인은  동일한  민족이라는  증거이다. 
현재 타밀문자는  고대 indus -Harappan script 가 진화된 형태이다.
keezahdai 에서 발견된 Ancient grafftits (고대 낙서)는  문자 진화과정의 중간단계  Pro-tamil Brahmi에 해당 된다.
엘리위니 22-02-07 08:29
   
가생이 동아시아 게시판이 왜 타커뮤에서 환빠에 절여진 정신병자 집단이라고 욕하는지 알것 같군요

환단고기를 옹호하고 상고시대에 대한 위서나 사서따위의 문헌들을 멋대로 해석한 내용들만 역사라고 신봉하는 참 웃기지도 않는 행위들 보면 짱.깨들이 하고있는 문화침탈이나 동북공정행위랑 뭐가 다를까 싶네요
     
파스크란 22-02-07 09:50
   
정서인 삼국사기를 인정안하는 주류사학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남제서, 삼국지 위지동이전등 교차검증이 다 되는데...
          
엘리위니 22-02-07 10:08
   
엉뚱한 곳에 댓글을 달았군요 -_-; 밑에분 다른 글에 달려고 했던 글입니다

 저도 역사학 자료로서 삼국사기를 무시하진 않습니다. 주류사학이 딱히 삼국사기

를 무시한다는 것엔 동의하진 않구요. 동아시아 게시판 처음 들어왔는데 글 정독

해보니 한분이 이상한 글을 개재하시기에 욱해서 글 올렸는데 이상한 사람이 될 뻔

했군요 -_-;;
               
위구르 22-02-07 10:34
   
전보다 동아게 수준이 낮아진게 사실이죠. 대륙신라는 여기서 5년간 활동한 저도 안믿습니다.

이 글을 쓴 조지아나님은 옳은 주장을 하다가도 툭하면 우리나라하고 인도를 엮을려고 시도하시고 수구리님은 삼한이 산동지역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인걸 감안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를 욕하는 자들은 강단사학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부류가 상당수고 이미 분탕꾼들이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그들에게 돈을 벌어먹기위한 신나는 빌미가 가끔씩 만들어지곤 하죠
               
위구르 22-02-07 10:5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sca=&sfl=wr_name%2C1&stx=%EA%B0%90%EB%B0%A9%EC%B9%9C%EA%B5%AC&sop=and&x=22&y=5 이 주소의 글들을 1쪽에서 27쪽까지 다 읽으신다면 歷史 지식을 크게 늘리면서 동시에 원래 이 게시판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과 다함께 추구했던 연구 태도, 연구의 정밀성이 어땠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님도 이곳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활동하셨으면 합니다
                    
엘리위니 22-02-07 11:39
   
수구리님 글을 읽고 그 사상에 벙쪄 있는 마당에 님 댓보고 조지아님의 대륙신라글 보고
뒤통수 한대 맞는 느낌이 오는군요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극우들의 망상과 아집이 섞인 일본제국주의 대체역사물 애니메이션을 접한 느낌이랄까요?

대체 어떤 학술적인 증거들이 있기에 구전이나 사서의 내용으로만 치부될 내용들을 가지고 토론을 하며 공유를 하고자 하는건가요?

 나름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한때 고고학을 교양과목까지 이수한 입장에선 이 게시판의 글들이 지금 제겐 꽤나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등골이 서늘하고 섬뜩하기까지 하군요
                         
위구르 22-02-07 11:49
   
제 댓글마저 그리 부정적으로 보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엘리위니 22-02-07 15:03
   
딱히 위구르님의 글을 부정적으로 봤다기보단 조지아나님의 다른글엔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있었기에 대륙설 글에 충격을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고려시대 이전의 역사는 아직

심도깊게 파헤쳐본적은 없는지라 시간이 되면 대륙삼국설이나 요서경략이 어떤 학설인지

알아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토론을 하기엔 제가 가진 식견으론 논쟁을 하거

나 당위성을 가지고 상대를 설득시키기엔 매우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위구르 22-02-07 16:07
   
하긴 좀 애매했는데 잘못 읽고 오해해서 사과드립니다.
                         
위구르 22-02-07 17:46
   
대륙백제에 대해서 무조건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태도를 반면교사 삼아서 객관적 시각으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앞으로 궁금한 점을 서로 질문하면서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시윤 22-02-08 17:27
   
대륙백제설이 아니라 요서경략설이죠. 그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비류와 온조가 고구려를 나와 처음 정착한곳이 요하서쪽(연타발 내지는 고조선의 과거 영역)이고 거기서 힘을 키우다 고구려에 밀려 한강이남으로 들어왔다는 가설은 충분히 가능하죠. 게다가 과거 연고를 바탕으로 다시 진출했다라고 말하는건 합리적입니다. 주류사학계는 그런 가능성조차 부정하죠. 이게 비판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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