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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4 00:41
[한국사] 러시아 코카서스 지방의 고인돌 무덤 군락 (ft. 바스크 민족)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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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추론은,   스페인, 프랑스 지역거주   고조선 후예추정  바스크 민족
 (고인돌_ 삼족오_ 부여) 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스크 민족 전성기 아발제국을 만들었으며, 비잔티 제국에 패망후  유럽 각지로 흩어졌다고  바스크 민족 영상에서  언급되더군요.    
   그당시  흩어진 바스크인 일부 세력들이  현재 러시아 코카서스 지역으로 가서 정착하여  고인돌 군락무덤을  조성하지  않았을까?  유추해  보게 됩니다. 

 
   한국역사학자 들이 주장하는  한국인 기마 민족설의 주체가  바스크 민족에 기인 하는것 아닐까요? 
    유럽 농경문화의 아나톨리안의 등장은,  농경문화의 한반도인  바스크민족의  결합일수도?



  러시아 고인돌 무덤에서 나온 둥근원형의 구명이 무엇인가? 
  해당 계정 유투버는  의문가지는데,    혼구녕  입니다.
  
  흥미로운 것이  고인돌 구멍이  한가지 형태가 아닌   ○   □    원 방 각 ? 형태를 띠운다는 점입니다.


   국내 고인돌에서  개인적으로  본기억이 없는데..
   매림 역사 문화에서 소개한  인도(?) 고인돌 영상에서 본기억이 있군요.
    

   한국상고사 연구 측면에서 
        
   유럽거석 문화의 대표적 무덤  프랑스 성 미쉘봉분  고인돌  ( 프랑스 남부) 바스크 민족 집성지역 존재
   스페인 바스크 지방  고인돌 , ( 스페인 북부 바스크 민족)  
   러시아 코카서스  고인돌  답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C 4000년 추정, 프랑스 성 미쉘봉분의 부장품중  옥재질의 목걸이는 , 단군 조선 유적지로 추정하는 BC 3500년-3000년 추정  우허랑 유적에서 발견된  형태, 재질 동일하게 보여졌습니다.   개인사견 동일 민족 문화 집단으로  추정합니다.


   최근 국사편찬 위원회?  정부 예산중 15% 만 사용 갈수록 예산이 감액되고 있는 상황인데..
  현 상황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한국 상고사에 관심 없는    국사편찬 위원회장  위원들 문제 많아요.
 
    정부 예산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상황,   관련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재야 사학자들...
    한국 역사 주체가,  사람 인가요 ?  현재  한국의  영토 인가요?

    현재 국사편찬 위원회   사람 민족이 중심이 아니라, 
    조선총독부가 만든  현재 국경선을 기준으로한  식민사학의 역사관을 벗어나지를 못하는것으로 비치는군요.


        
     
    
 
조회수 17,934회  
2022. 1. 4.
 
 


https://www.youtube.com/watch?v=Qo1TC_3nCRI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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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2-01-24 13:05
   
아발제국이 800년에 망했다던데 800년대 사람들이 러시아가서 고인돌을 만든건가요?
     
조지아나 22-01-24 15:07
   
러시아  고인돌 군락의    암석의 방사선 검사  추정 년대는  기원전 일 만년 추정합니다.
 문제는  암석이 최초 생겨난 시점인데,  후대 언제 고인돌을 만들었는지 특정하기 어렵다는점인데    고인돌내 부장품의 내용물을 보고  추정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고조선 패망 이전,  바스크 민족이  한반도 이동전  조상들의 무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조선  패망 전후를  가정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바스크 민족 관련성을 우선 생각해 봣습니다.

  " 단군왕검의 고조선 우리 민족의 시조는 단군왕검이고 한반도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이다. 고조선이 이 땅에 존속했던 기간은 B.C. 2,333년 ~ B.C. 108년까지로 무려 2천년이 넘는다."

      유럽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프랑스  고인돌 묘지는  기원전 4000년 추정하며,
        우허랑의  유적은  기원전 3500년 - 3000 년 추정 하는데,
    부장품의 내용물중  목걸이의 형태를 보면,  동일언어, 문화를 공유했던 민족으로  추정합니다.


      고인돌의 구멍(혼구녕?) 의 형태가  한가지 형태가 아니라는 점과 더불어,    해당 유적지 발굴 유물을 통하여  -  금 가공 기술이 뛰어났다는 점에서 신라와의 관련성도  생각해 보게됩니다.
  해당 고인돌의 위치를 살펴보면    러시아에서  코카서스 지역에서 -  이탈리아 -    신라    문화가 이동했을수도 있다는 생각 가져 봅니다.

  신라의 미스터리
 
 1.  [UHD다큐] 석굴암과 로마 판테온은 어떻게 쌍둥이처럼 닮아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IYXXJQIyqiI
 
 2.    신라초기의 무덤 양식이  갑자기  사라진 배경
조지아나 22-01-24 22:39
   
몽골 초원에서 발견된  고조선의 비석 ?  이라고 칭하는  비석의(?) 모습이
 https://www.youtube.com/watch?v=iBQFOGp_zok    6 분이후부터  보세요.

 러시아 코카서스 지역에서  고인돌에서  일반적 고인돌과 달리  정교하게 양각된 기둥으로    고인돌  압구  양쪽을 떠받친    기둥에 돌아가면서  꽈배기  형태로 양각이 되어있는 ( 용이 또아리 틀고 올라가는 ?,  나무에 덩쿨이 기어올라가는  모습?)과 새겨진  기둥의  형태와 너무나 닮았습니다.
 상단 영상의 6분 54초
(맨상단의  동일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OK8vDrk4iU

  몽골초원의  비석(?) 주위에 산재한 돌 무더기를 보면,  상고시대 고인돌 파괴 흔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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