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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3 01:54
[한국사] 100리가 얼마나 작은지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게 당연하죠.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662  

지금 땅크기로 말하면 서울시 크기정도밖에안된다는건데

옛날에 그정도 크기면 인구가 10만도 안되었을겁니다. 최대가 그렇지 평균따지면 5만정도...

 그런데 여기서 수만병사를 뽑아낸다? 말이안되죠

1. 위만조선은 시작한 땅 자체가 100리

2. 준왕을 몰아냈으니 적어도 이때 300리는 넘을걸로 추정(100리가 서쪽 변경이니)

3.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거리가 떨어져있을테니 최소 사방 수백리는 됬을것

4. 발해를 넘었으니 아무리 가까워도 친황다오시보다 가까울 수 없음
(발해군이었다면 濟를 쓰지않았을것)

5. 수군을 사용했으니 바다와 접했을텐데 정작 바다와 500리가 떨어져있음.
강이라고 생각한다면 7천 수군 자체가 말이 안되고,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도 없음

6. 처음에 썼던대로 사방 100리라면 병사가 수만이 될 수가 없고 한무제 또한 토벌하기 위해

5만에서 10만에 달하는 군사를 보낼 필요가 없음.

7. 땅이 100여리였다면 그냥 요동군에 편입시키거나 1개군만 만들어도 충분.

천여리를 정벌하고 5개 군을 만들었는데 4개군을 만들었다면 역시 천여리에 가까운 땅을 정벌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지 100리밖에 안되는 땅을 정벌후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어려움.


위만조선이 유일조선이 아니라 여러 조선중의 하나라는 설이나, 왕검성이 평양이 아닌 중국에있다는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뭐라할수는 없지만
100리 수준의 작은 땅이라는건 말도안되는 억지죠. 차라리 수천리를 믿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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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리 22-01-23 07:48
   
사마천사기 내용을 무시하고 정황만으로 소설을 쓰시는 사람이 황당한 주장을 하네요!!
(위만조선이 수천리라는 식민사관에 찌들었으니 역사소설을 쓸수가 있는 것입니다)

1) 춘추전국시대 제후국의 봉토가 최대 1백리입니다
    (1백리가 적은 영토가 아닙니다)
2) 준왕을 몰아냈다는 기록은 사마천 사기(BC100년)에 나타나지 않고요..(350년뒤인 삼국지에 준왕 등장)
    위만조선이 세워지고 난후에 450년 이후에 작성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준왕을 몰아냈다는 내용이 처음 등장합니다.
    --> BC 100년경의 사마천 사기에 나오지 않는 것이
        AD 250년경에 작성된 삼국지에 처음 등장하는 준왕을 몰아냈다는 내용을
        무조건 사실로 믿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무조건 배척해서도 곤란하겠지만..)
3) 백리가 적은 영토라고요.. 무슨 근거로 위만조선이 수백리라고 주장하는가요?
  춘추전국시대 제후(조,진,연,제, 위 등)들의 봉지는 100리를 넘지 않았습니다
4) 발해는 지금의 발해가 아닙니다
 (지금의 발해는 서기 1000년 이후에 대조영의 발해국이 망하고 생긴 바다 이름입니다)
  한나라 시대의 지금의 발해는 대해라고 불렸습니다
5) 한나라 수군은 누선이라는 배를 사용했습니다
  누선이라는 배는 강이나 연안에서 만 사용하는 배입니다
  바다에서 사용할 수 없는 배이기에 지금의 발해 바다를 건널 수 없는 배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료에 대한 이해나 근거없이 상상과 생각으로 역사를 해석하니
 제대로된 우리역사를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박을 하시려면 사료나 문헌으로 직접적인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주장을 하려면 역사소설을 쓰시고요)
     
수구리 22-01-23 08:01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과 조선열전'에 나타나는 위만조선의 강역의 직접적인  내용은
위만조선이 사방 백리정도의 작은 영토를 가진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만 조선의 영토가 수천리라는 사실을 포함한 대부분의 위만 조선 내용은
1) 모두 거짓이고,
2) 일제 식만사관이고,
2) 공자, 사마천을 포함한 현대의 동북공정까지
고대부터 지금까지 중국이 우리 고대사를 축소하고 왜곡시킨 내용입니다
          
위구르 22-01-24 02:49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과 조선열전'에 나타나는 위만조선의 강역의 직접적인  내용은
위만조선이 사방 백리정도의 작은 영토를 가진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 '직접적'으로 방수천리라고 되어있는데 그걸 무시한데 이어 '직접적'으로 백리의 작은 나라라고 나와있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습니까?

우리 고대사를 축소하고 왜곡시킨 내용입니다 <- 선생의 주장이야말로 위만조선을 축소시키는 허황된 소리입니다. 강단사학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위만조선이 중원 북동부에 있었다는 것은 무시하고 일백리의 작은 나라였다는 주장만 쏙 빼서 인용할 궁리를 쳐 하겠죠. 그 암덩이같은 사학계에게 빌미를 주는 주장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수구리 22-01-24 08:02
   
♥♥♥♥♥♥♥♥♥♥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위만조선 북한 평양설입니다
♥♥♥♥♥♥♥♥♥♥
일제 식민사관 핵심도 위만조선 북한 평양설이고요

위만조선 북한 평양설의 근거는
1) 진개가 조선땅 2천리를 빼앗았다는 삼국지 기록과
2) 위만조선 방 수천리라는 사마천 조선열전 기록
3) 마지막으로 위만이 기준의 번한조선을 빼앗은 내용입니다

이 세가지 내용을 합하여 주장해야 위만조선 북한 평양설이라는 엉터리 주장이 완성됩니다

첫째) 북경근처의 전국시대 연나라가 1번의 2천리에 의해서
        지금의 요동까지 진출하는 논리가 만들어 지고요
둘째) 위만조선이 기준의 번한조선을 차지하면  위만 영토는 수천리가 되니
 엉터리 위만조선 북한 평양설의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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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위만조선 수천리 엉터리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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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동북공정을 옹호 두둔하는 것이며 매국사학인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장이 됩니다
                    
수구리 22-01-24 08:44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만조선 영토 수천리가 진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주장이 되겠지만
엉터리인 수천리를 주장하는 것은 조상의 역사와 영토를 팔아먹는 매국사학 주장이 됩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고대 사서나 문헌에서 진실과 사실을 찾는 것입니다
고대인들이 잘못알고 틀리게 기록한 내용은 배척해야
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찾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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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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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나 조선열전을 정확히 분석하고 해석하면 위만조선 영토는 1백리입니다
                    
수구리 22-01-24 08:45
   
사마천이 사기 조선열전에 위만조선을 과대포장해서 1백리를 수천리라고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마천이 학자로써 마지막 양심으로 수천리가 뻥이라는 단서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마천이 남긴
 '위만 조선이 1백리'라는 단서를 찾은 것이고, 이사실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수구리 22-01-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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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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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님이 게시글에서 주장한 1번에서 7번까지 주장는

현대인 관점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거나 잡담으로 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니
'Marauder'님이 근거가 전혀없는 주장을 한 것이고요

(혹시라도 고대 사료나 문헌에 근거하여
 'Marauder'님이 글을 쓰고 1~7번을 주장한 것이면, 
개별 주장에 대해 문헌이나 사료 근거를 제시하기 바람)
     
Marauder 22-01-23 11:55
   
연나라가 동호를 물리치고 천리를 점령했는데 뭔 최대 100리에요. 자기 글에 자기가 반박하는 자가당착을 범하면서 정작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남한테 요구하면 뭔소용입니까 ㅋㅋㅋ
첫 봉토로 100리를 받은건 아는데 그 다음에 영토를 넓혔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100리인게 말이됩니까? 전국 7웅이 계속해서 100리라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ㅋㅋ
다만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한나라 발해군이 발해이름을 따서 만들어진건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어차피 말도안되는 소리 알것 같아서 더 논쟁할 생각은 없긴한데 이상하게 혹하는 분들 있으실것 같아서 쓴거니까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ㅋ
          
수구리 22-01-23 12:21
   
이것 무슨 예의인가요.. 본인이 답할 내용은 대답하지 않고 질문만 남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사마천 사기 조선열전의 발해는 지금의 발해가 아닙니다
 (지금의 발해는 서기 1000년 이후에 대조영의 발해국이 망하고 생긴 바다 이름입니다)
  한나라 시대의 지금의 발해는 대해라고 불렸습니다

옛날에는 큰 호수나 강을 해(海, 바다)라고 했습니다
--------------
발해(勃海)의 한자 뜻은 우쩍일어난 바다(호수, 강)이니
---------------
춘추시대 어느날 하수의 흐름이 바뀌어
1) 지금의 산동성 덕주시 부근에 큰 호수(海)가 생겼거나
2) 산동성 덕주시 부근으로 큰강인 하수(海)가 생겼으니
우쩍일어난 호수나 강인 발해(勃海)로 부르게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Marauder 22-01-23 12:34
   
애초에 님이 정상적인 대답을 하지않았으니까 질문이 끝나질 않은거죠. 애초에 처음 주장한게 님이잖아요?
          
수구리 22-01-23 12:23
   
또 헛서리를.. 봉지가 1백리라했는데..
또 다시 판타지 소설같은 주장을 하네요..
               
Marauder 22-01-23 12:32
   
주제에 벗어난거면 벗어난거지 판타지 소설은 뭔이야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정말 일반적인 사고방식과는 다른 사고구조를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위만조선이 가지고 있는 땅이 봉지밖에 없어요? 위만조선은 영토 넓히면 안되요? 위만조선이 하사받은 봉지가 얼마였나가 주제였나요? 제목은 영토이야기인데 왜 봉지이야기만 꺼내는건데요 ㅋㅋ
                    
수구리 22-01-23 12:35
   
그건 님의 생각이고 썰이고요.
위만은 봉지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도둑놈 위만이 땅을 그냥 빼앗은 겁니다)

저는 춘추전국 시대 제후들의 봉지가  1백리 이하(수십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백리는 서울면적 정도이니
도둑놈이 세운 위만조선 땅 1백리는 적은 영토가 아닙니다
                         
Marauder 22-01-23 12:38
   
글쌔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같은생각하고 님만 특이한 생각하는데 그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일반적인가요?
그리고 분명 제목은 영토였는데 왜자꾸 봉지이야기하는데요 ㅋㅋ 제목을 봉지라고 적던가요 ㅋㅋ 위만조선이 1백리가 크고 적고는 상대적인거고 역사속의 기록속에 위만조선이 행한 기록들 보면 1백리는 충분히 작다고 볼 수 있는데요?
                         
Marauder 22-01-23 12:40
   
위만조선이 망하고 4개군을 만들었다던가, 위만조선이 모은 병력들 생각하면 백리는 작다고요 ㅋㅋ 님이 말한 단서라는건 고작 처음 시작한 봉지가 1백리였다 이거인데 이게 뭔 단서인데요 ㅋㅋ 생각이 참 재밌네요....
                         
수구리 22-01-23 12:41
   
그냥 계속 주장하고 우기시면 됩니다

사료나 문헌해석 없이
무조건 우기는데 돈이나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까...
                         
Marauder 22-01-23 12:48
   
님이 제시한 사료에서 다 반박되는 내용인데 뭐가 더 필요해요 ㅋㅋ 그냥 아니라고 주장하면 끝인가요.
     
Marauder 22-01-23 12:10
   
애초에 증거는 님 글에 있잖아요? 조금만 정독해서 읽어보면 헛소리라는게 다 보이거든요.
님이 내놓은 사서에 명백히 적혀있잖아요?
정상적 해석법: 위만조선은 사방 100리에서 시작했다가 수천리가되었다.
왜곡한해석법 : 위만조선은 사방 100리로 시작했으니 끝날떄까지 100리고 수천리는 거짓말이다.
앞에 100리는 믿으면서 뒤에 수천리라는건 왜 안믿는건데요?
말그대로 연,조,제 기타 국가들이 시작이 10리로 시작했건 100리로 시작했건 나중에는 그 국가의 영토가 수백 수천리까지 가는데 첫 시작이 어땠건 뭔상관인지 ㅋㅋ
          
수구리 22-01-23 12:22
   
사마천이 과대포장해서 1백리를 수천리라고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마천이 양심이 있는지 수천리가 뻥이라는 단서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마천이 남긴 '위만 조선이 1백리'라는 단서를 찾은 것이고, 이사실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헛서리와 썰을 푸시네요.
또 다시 판타지 소설같은 주장을 하네요.
(중국과 사마천의 역사 동부공정을 종조하고 찬성하고 있네요)

Marauder님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문헌이나 사료 근거도 이야기하지 못하면서..
헛소리를 하고 있고 썰을 푸시네요

 문헌해석이나 고찰에는 관심없고 소설을 쓰시고, 썰을 푸는 재미가 있으시겠습니다
               
Marauder 22-01-23 12:35
   
님이 이야기한게 헛소리고 판타지 소설이죠. 님이 내놓은 사료자체가 님이 과대망상하고있다는걸 보여주는데 더 필요한게 있나요.
                    
수구리 22-01-23 12:48
   
사마천 사기에서 위만조선이 1백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중국이 엄청곤란해 집니다 전세게에 망신당하겠지요..

-------
따라서
------
중국은 님이 주장하는 형식으로
무조건 위만조선이 1백리가 아니었다고 오리발을 내밀어야 합니다
                         
Marauder 22-01-23 12:51
   
그렇군요. 한국 일본 몽골 전세계학자들이 중화정신에 입각하거나 돈을 받고 그 논리에 동조하고 있나보군요.
다른 조선의 크기는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위만조선만 콕 찝어서 늘리려고 노력하고 그게 안되면 엄청 곤란하고 망신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위구르 22-01-24 02:02
   
사마천사기 내용을 무시하고 정황만으로 소설을 쓰시는 사람이 황당한 주장을 하네요!! <- 얼마나 철면피가 두꺼우면 이런 궤변을 함부로 늘어놓을 수가 있습니까? 저 본문의 내용이 그저 정황상의 신빙성 낮은 추론으로 밖에 안 보입니까? 저기 알아 들을 수 있게 쓰였잖습니까. 위만이 처음 분봉받은 100리가 서부 변경이니까 기존에 준 칸이 다스린 불조선의 전체 강역은 아무리 좁아터져도 300리를 넘는게 정상이라는 추론이 그리 잘못되었습니까? 또 100리의 작은 땅이면 한나라 침략군의 병사 수가 제가 주장하는 수십 만이 아니라 선생이 주장하는 5만에 불과한다 해도 막아낼 길이 없습니다.
          
수구리 22-01-24 10:35
   
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등 중국 고대 사서나 문헌에는
위만이 분봉받았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삼국지 위서에 강도때 무리인 위만이 거짓말로 기준을 속여서 나라를 빼앗았다는 내용이 있으나 ...
위만조선 건국 450년 후의 기록이나 믿기가 많이 곤란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 전사 300명이
-------------
자연적인 요새를 이용하여 이슬람 수십만 대군을 막는 장면이 있습니다
내부 첩자에 의해 요새의 약점이 알려져서 300명이 모두 죽게 되지요

전쟁에서 자연적인 요새를 이용하면 적은 군사로 수십만 대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나라 사람들인 강도이자 도적떼 1천여명의 두목 위만이  땅을 빼앗아
1) 위만조선을를 세운 1백여리의 상하장은 장(障)이니 요새이고요
2) 장(障)은 한서지리지에서 운장(雲障)이라고 했으니..
  상하장은  험난한 강으로 둘려쌓인 자연적인 요새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쟁 초반에  한나라 수군 7천명이 패하여
한나라는 누선(하천이나 연안에서만 사용하는 배)을 모두 잃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배가 거의 없으니
험난한 강으로 둘려 쌓인 자연적인 요새를 군사가 5만이라도 공락하기가 어렵습니다

패수등 상하장을 둘러쌓은 강을 어렵게 도강했더라도 바로 성을 함략하지 못했으니..

식량등의 보급로를 공격 받아서
장기간 성을 공격할 수 없기에.. 위만조선을 함락시키지 못했을 것이고
위만조선 내부 분열에 의해서 위만 조선이 멸망했다고 봅니다
               
위구르 22-01-24 14:18
   
(삼국지 위서에 강도때 무리인 위만이 거짓말로 기준을 속여서 나라를 빼앗았다는 내용이 있으나 ...
위만조선 건국 450년 후의 기록이나 믿기가 많이 곤란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이것도 황당한 주장이죠. 그렇게 치면 삼국사기는 백제가 망하고 오백년이 지나서 쓰여졌으니 믿기가 힘들텐데 무령 건길지의 붕어 시기를 정확히 기재했음이 드러났듯이 후대에 쓰여졌다고 못 믿는다라고 함은 비합리적인 태도입니다.

또 수군은 5만 명으로 봐야합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잖습니까. 수군이 칠천 명이 전부라면 초반에 다 잃고 짜져있어야 하는데 '고이다패망' 즉, 이미 여러번 패했다라고 쓰여져 있으니 초전 말고 여러번 싸웠단 뜻이고 나중에 성의 남쪽에 주둔하는데 칠천 명이 전부였다면 초반에 궤멸되었으므로 마땅히 힘이 없을 터이므로 그러기 불가능했을테니 역시 수군은 아무리 봐도 오만 명으로 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순체하고 쌍두 노릇을 하며 갈등을 벌이는데 양복한테 수백 패잔병만 있으면 무슨 자신감이 있어서 그리 하겠습니까?
                    
수구리 22-01-24 15:15
   
참 답답한 질문을 하시네요..

당대기록인 사마천 사기에는 없는 내용이 350년 후의 기록인 삼국지 위지 동이전 그것도 위략을 인용한 내용인데..

이게 어떻게 삼국사기 기록과 같은가요?
1) 삼국사기 이전에 작성된 문헌이 존재하지 않기에
    삼국사기 기록이 잘못됐는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것과
2) 당대 기록인 사마천 사기 내용과 350년 후에 작성된  삼국지 위지 동이전 내용이 다르기에.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 어떻게 같다고 주장하는가요

그리고
육군 숫자는 모른다고 하시고요 수군 5만으로 보셔도 됩니다(정설이 아니지만)
님의 자유이니.. 수군 5만명을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하지 마세요
                         
위구르 22-01-24 16:00
   
그 위서 말고는 안나온다고 하면 위만이 정변으로 나라를 장악한게 사실이 아니란 말입니까?

님의 자유이니.. 수군 5만명을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하지 마세요 <-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제가 근거를 들어 반박을 했는데 무슨 강요입니까. 선생이야말로 본인의 황당하기 짝이 없는 주장에 남이 반박하면 친중파라고 욕을 하는 주제에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Marauder 22-01-23 12:47
   
지금까지 쓴 글 내용 보면 대부분 댓글에서 사람들이 잘못을 지적하고 있던데 그냥 귀틀어막고 묵묵부답. 아니면 이상한논리 펼치면서 말이 안되는 주장 펼치시는게 일상이시던데
이런 해괴망측한 논리로 글을 쓰니 정작 열심히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자기들까지 묶여서 평가절하당하게 될까봐 안좋아하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글을 쓴게 오래되었으니 사실 다 알겠거니하고 태클 잘안거는데 밑에 위구르님 댓글 보다가 상황파악 못하시는 분 있으신건가 싶어서 굳이 글 썼습니다.
     
수구리 22-01-23 12:48
   
중국을 대변하는 주장입니다
(중국 역사 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주장을 Marauder님이 하고 있습니다)

사마천 사기에서 위만조선이 1백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중국이 엄청곤란해 집니다 전세계에 망신당하겠지요..

-------
따라서
------
중국은 님이 주장하는 형식으로
무조건 위만조선이 1백리가 아니었다고 오리발을 내밀어야 합니다
          
Marauder 22-01-23 12:52
   
수구리님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면 중국을 대변하는게 되었군요... 중국에서 수구리님을 알고있다니 거참 놀랍네요... 제가 대학자를 몰라뵜네요...
               
수구리 22-01-23 12:53
   
창찬 받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이제라도 알아주시니 감사..
          
위구르 22-01-24 14:25
   
(중국 역사 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주장을 Marauder님이 하고 있습니다) <- ??? 이런 말을 당당히 하고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중국은 님이 주장하는 형식으로
무조건 위만조선이 1백리가 아니었다고 오리발을 내밀어야 합니다 <- 방수천리라고 수치가 나와있는데도 그걸 굳이 일백리라고 주장하는 모양새가 수서에 기록된 동서륙천리의 고구려 강역과 신당서에 명백히 나온 사방오천리의 대진의 강역, 두우가 친절하게 류성과 북평 사이로 비정한 백제의 료서군과 진평군을 쌍무시하는 유사歷史학 사관으로 엉터리 지도를 만든 강단나부랭이들과 다를게 뭡니까?
위구르 22-01-24 14:35
   
다시 말씀드리는데 선생은 위만조선의 면적이 위만이 불조선에 와서 처음에 하사받은 일백리보다는 훨씬 넓었을 것이라는, 초등학생도 도달할 사고에 전혀 닿지 못하고서 줄기차게 처음에 위만이 간 상하장이 그 위만조선의 전부라는 허황된 주장을 펼치면서 반박을 할 시 헛소리를 連發하며 매도를 하시니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혹시 강단사학의 간첩으로 오셨습니까? 이런 허황된 주장을 하면 당연히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고 여기 전체가 욕을 처먹게 만들어서 꼴뚜기 노릇이나 하시게 될테니 말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않으시겠죠. 위만이 다스린 땅의 변천은 서부 변경, 그것도 그 일부에 해당할 일백리에서 불조선 전체로 그리고 주변 소국과 부족들을 병합한데 이어 한나라의 개자식 섭하가 이끄는 료동군 군대를 쳐서 대파하여 지금의 영정하인 기존의 료수 이동을 수복하여 방수천리의 대국으로 약진한 것이 진실이니 우리 고대사의 자랑스러운 부분입니다. 근데 그걸 선생의 결여된 사고력으로 말살하고자 하시니 이는 후대에 죄를 짓는 일인 셈입니다
     
수구리 22-01-24 15:20
   
중국이 인정하지 않고,  한국에서도 논란이 많이 있고 인정 받기가 쉽지 않은
한단고기 내용으로 어떻게 우리 고대사를 제대로 복원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또한
한단고기 내용만으로는 후대에 인정 받는 역사가 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중국이 인정하는 중국 25사를  제대로 해석하고 주장해서
우리 고대사를 정확히 복원한다고 해도 중국이나 대중들에게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데..)
          
위구르 22-01-24 16:02
   
한단고기 내용으로 어떻게 우리 고대사를 제대로 복원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 갑자기 환단고기 말이 왜 튀어나옵니까? 저는 환단고기의 이름이나 그 내용을 언급한 적이 한번도 없고 선생은 그 24사의 하나인 사기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헛소리를 하고 계시잖습니까. 도무지 예상을 못할 말을 하면서 황당하게 만드는 점이 전의 mymiky란 인간하고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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