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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5 20:47
[기타] 김정민 박사- 한국 영국왕실 혈연관계 주장 - 바스크 민족 아닐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251  

 김정민 박사의 컨텐츠 내용중,  
 독일 합스부르크 왕조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영국 왕실과도 연결된다고 추정했는데..
 그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것이,  칭기츠칸의  정복 국가의  혼인동맹에 의한 왕위 계승 작업에 기인합니다.  그 민족을 현 카자흐스탄 역사 교과서에 실려있는 칭기즈칸 유럽정벌시 따라갔던  케레이트족( 한국인과  동일조상 ?)으로 판단하신듯 합니다.   "단군 조선의 나라 카자흐스탄"  김정민 박사 주장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료를 찿아봤지만  그 증거를 못찿았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바스크 민족 역사서는  보지 못하신듯. 

김정민 박사 연락처 알지 못하여  해당 게시판 통하여 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바스크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니  
김정민 박사의 주장 근거가  될수 있는 내용이 있군요.
  바스크 민족의 역사에서   독일계 합스부르크 왕조와의 혈연관계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진실은 알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 원나라, 고려의 관계를 고려하면 .. 칭기즈칸과 그후손들이  고조선 후손들임을  인지하고 중용 했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복한 땅에 대리인( 관리목적) 세워두지 않고   몽골군들이 한꺼번에 철수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영국 왕실이 독일계 합스부르크 왕가와 밀접한 관련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군요.


    - 일부 인용 - 



 특이한건,  스페인 왕국의 전신이 아라곤 왕국, 카스티야 왕국, 나바라 왕국 왕가들은  모두  바스크민족의 왕이였던 산초3세의후손들이다.
 즉, 스페인 제국 출발의  핵심엔 바스크 민족이 있으며,  스페인은 물론  독일계 합스부르크에도  이들의 혈통이 들어간다.  게다가, 프랑스에 여왕을 시집 보냄으로서  결혼동맹으로 
 동군연합군이 되었고,  위그노 전쟁에서 부르봉 왕가의 외가로서  참전해 왕가 개창에 큰영향을 끼쳤다.


관련영상 1개
  - 스페인  바스크 민족 거주지를 방문했던, 다수 한국인들의 댓글에서
  한국과 유사한 문화를 느꼈다는 글이  매우 많습니다. 


조회수 365,697회 
2021. 9. 29

바스크인의 동굴 이름과 축제 명칭등이 우리말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참 신기합니다 ^^
24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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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2-01-15 22:52
   
영국왕조가 독일계인건 맞는데 합스부르크랑 별관련이 없는걸로 알고있음.
김정민 박사가 뭔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혀 관계 없어보임.
기본적으로 바스크족과 케레이트는 연대부터가 다름
Marauder 22-01-15 23:04
   
바스크족 성립이 기원전 3천년전이라는데 이는 헝가리 훈족이나 고조선 멸망보다도 훨씬 이전임. 케레이트와는 2천년 차이.
바스크/ 훈/유연/케레이트 집단이 각각 다른 집단인데 하나로 묶는건 어거지임.

무엇보다 3천년 전이라면 고조선이 만주에 있었을 때인데 각 집단의 언어도 달랐을 가능성이 큼.
김정민 박사조차도 고구려 백제를 몽골계, 신라를 투르크계로 다르게 봄
     
조지아나 22-01-16 00:05
   
김정민 박사의 관련 내용의 컨텐츠를  다시 함 찿아봐야겠네요.
 본인기억이 잘못되었을수도..
윈도우폰 22-01-17 00:55
   
그런 식으로 얘기한다면 수십년 후  김정민이란 가수와 동일인이라는 주장도 나올 수 있을 듯...어쨌든 저렇게 황당하게 논리를 피는 사람이 어떻게 박사학위를 땄지??? 학위를 딴 학교가 궁금하네...어째든 박사같지도 않은데 박사 박사 그러니 참~~ ...예전 고졸 출신의 어르신 들 보다도 지적 능력이 딸리는 박사 들의 인플레 시대
     
Marauder 22-01-17 01:00
   
몽골에서 학위 땄다고 하는데 학위구매논란이 있더군요. 고소했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찌됬는지 모르겠네요
쿨하니넌 22-01-17 21:11
   
조상대에 조금 섞였다고 뭔 큰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영국 왕실 사람들 보면 눈이 가늘게 찢어진 사람들이 많음..
     
비좀와라 22-01-18 09:51
   
북유럽인 또는 게르만족은 원래 시베리아에서 형성된 민족이에요.

우리의 눈이 옆으로 찢어지거나 홀꺼풀인 경우는 우리 역시 시베리아에서 형성 되어서 설광(雪光)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고자 북유럽인과 같은 이유로 진화 되었기 때문이죠.

구한말의 선교사의 기록대로 북유럽인은 원래 한국인과 같은 눈매를 갖고 있는데 이게 시베리아에서 진화 되었기 때문이죠.

반면에 남유럽인들은 원래 토착인종 이었던 흑인과의 혼혈로 눈이 커진것 이고요.

대체로 북부인들은 설광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홀겹살의 눈과 옆으로 찢어진 눈으로 진화 되었고 남부인들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눈이 커진것이죠.

그리고 영국은 앵글로 색슨의 나라라고 하는데 여기서 색슨은 독일의 작센지방을 말하는 것 입니다. 먼전 말했듯이 스키타이의 다른 이름이 색 / 새 / 샤카 이렇게 불리웠다고.

색슨이란 스키타이의 다른 이름 이라고요.

부처의 석가모니도 본래는 샤카모니로 샤카족 즉 스키타이를 말하는 거죠. 이 걸 다시 동북아에서는 석石이라 부르는 것 이고요. 석탈해는 스키타이로 부처의 족속과 같은 족속이고 박혁거세도 그의 부인들의 이름을 보면 역시 스키타이 이죠.

그리고 신라라는 이름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새땅 이렇게 표현 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새가 스키타이의 별칭으로 역시 신라라는 이름은 스키타이의 영토 이렇게 표현되는 거죠.

그리고 바이킹은 그들의 전승설화나 기타 기록을 보자면 원래 몽골과 바이칼 지역에 있가다 지금의 지역으로 이주 했다고 하죠.

이들이 원래 스키타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라와는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확인이 가능하죠.

그리고 앵글로 즉 잉글리쉬는 노르만이 주축이라 바이킹의 한 계열로 역시 신라와 관련이 깊죠.

조상 대에 조금 섞인 것이 아니고 원래 고조선은 스키타이 입니다. 이들이 한반도와 만주를 점령 하면서 토착 종족인 왜 특히 조몬(조몬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열도에 걸쳐서 있었고 일본 보단 한반도 남부에 더 많이 살고 있었다고 하죠)과 혼혈을 하고 고구려 같은 경우는 한漢족과 왕실 부터 대대적인 혼혈이 이루어 졌죠.

신라 같은 경우는 스키타이의 정복자들이 한반도 남부로 들어와 당시 토착종족인 왜와의 협력을 통해서 만든 나라고 실제로 신라의 개국공신 중에 왜인이 있습니다.

백제 같은 경우는 왜와의 협력보다는 왜를 토벌하여 영토를 늘리죠.

영산강 이남의 경우 이들과 일본 규슈 같은 경우는 특이 AB 혈액형을 가진 동일한 유전자 집단으로 이들은 조몬인이고 바로 왜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라의 왕족은 편두를 했는데 타림분지의 스키타인인 역시 편두를 했죠. 그리고 영국은 영어를 산스크리트어 계열로 봅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조상역시 스키타이로 보고요. 그리고 우리의 언어역시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요.

우리의 언어는 산스크리트 언어의 영향을 받은 거지 누구 말 처럼 어디 말과 같은 계열이 아니에요.
소문만복래 22-02-07 13:41
   
아아아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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