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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6 07:29
[한국사] 홍산문화_ 고조선 이전 이미 상투, 비녀및 관모를 사용했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804  


 상투 문화는 누구나 알수있는  중국과 구별되는  한국의 고유 전통 문화이지요.

 최근들어, 코로나를 맞이하여   일본정부의 민낯을  사회전반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조작, 경제통계 조작, 품질 조작,  누구나 알수 있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 (군함도, 사도 광산 etc)  간악함을 보면서 
 조선 총독부가 만든  식민사학을 얼마나  신뢰할수  있을까?  의문이 더하며   한국사 재정립 , 필요 당연성을 가지게 됩니다.

 
 2022. 1. 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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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리 22-01-07 10:36
   
1) 사마천 사기에 단군조선이 조우관(새 깃틀 관모)를 쓰는 적(翟, 꿩적)으로
    춘추시대 전인 주나라 초기에 나타납니다(BC 1000년 경)
2) 그런데 사마천이  적(翟, 꿩적, 조우관을 나라 적)자를 춘추시대(BC 500년 경)에는 적(狄, 오랑케)자로 바꾸어서
    조우관을 쓰는 단군조선을 오랑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수구리 22-01-07 10:45
   
결론적으로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조우관을 쓰는 단군조선인 적(翟, 꿩적, 조우관을 나라 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조선古朝鮮이 적狄이고,적狄(오랑캐)은 적翟(새 깃털)이니 조우관鳥羽冠을 쓰는 고조선古朝鮮
--> https://blog.daum.net/tnrnfle/2?category=2129534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구리 22-01-07 11:22
   
흉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주나라 초기의 융(戎)이 전국시대에 흉(匈)으로 사마천이 바꾸었습니다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에
      '兒能騎羊, 引弓射鳥鼠, 少長則射狐兔, 用為食(용위식). 士力能毋弓,盡為甲騎.'
    '어린아이도 능히 양을 타고 다니며 활로 새나 쥐를 쏘고, 조금 더 자라면 여우나 토끼 사냥을 해서 식량으로 하였다.
      장정들의 힘은 자유자재로 활을 당길 수 있어 모두 무장 기병이 되었다.'

      따라서 모든 장정들이 무장기병이 되니 융(戎, 병장기, 군사, 병사)이고 오랑케 흉(匈)자로 사마천이 바꾸었습니다
   
2) 흉노(匈奴)는 흉의 노비로 흉(匈)이 주나라 초기에는 융(戎)의 노비라는 의미입니다

3) 융(戎)은 산융(山戎), 융적(戎狄-->戎翟)인 단군 조선이고
  흉노는 융의 노비라는 의미이기에 흉노는 단군조선의 노비인 단군 조선의 거수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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