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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0 17:26
[한국사] 삼한사의 재조명 1권 읽으면서 이해 안되는점..
 글쓴이 : 밑져야본전
조회 : 699  



첫 번째 질문


1. 남해 차차웅 11년(8) - 14년. 왜가 100여척의 병선을 보내 민가를 노략하여 6부의 정병을 내보내 깨트렸다. - 석씨왕조 기록

2.탈해 3년(59) - 왜와 강화를 맺음

3. 탈해 17년(73) - 왜인이 목출도를 침범해 각간 우오를 보내 막았으나 이기지 못하고 우오는 전사하였다


이에 대한 삼한사의 재조명의 해석
석씨왕조가 경주에 정착하는 과정.
석씨왕조가 한반도 서해안을 돌아 남해안에 상륙을 시도. 낙동강 서쪽에 상륙했다가 얼마 못 있고, AD 44년경에 수로왕의 남가야에 밀려 떠남
그 다음 낙동강 동쪽에 다시 상륙을 시도. 이번에는 먼저 와 있던 왜(임나가야)와 강화를 맺는 등 조심스러움. 2번 기록.
그런데 석씨왕조 세력에 위협을 느낀 왜가 공격. 3번 기록.
여기서 석씨왕조는 밀려서 낙동강 하류 동쪽지역을 동해안을 돌아 월성으로 향함.
병선 100여척으로 신라를 공격한 1번 기록은 2번과 3번 기록 사이에 있어야 함.


Q: 1번 기록을 보면 100척의 병선을 동원하여 침탈한 왜인들을 6부의 정병으로 퇴치했다고 버젓이 나옵니다. 6부는 경주 중심에 있는 세력인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거죠 ?



두번째 질문



광개토대왕 비문 영락9년

기해에 백잔(百殘)이 맹서를 어기고 왜와 화통하였다 (이에) 왕이 평양으로 행차하여 내려갔다. 그때 신라왕이 사신을 보내어
 "왜인이 그 국경에 가득 차 성지를 부수었습니다. 노객(신라왕)은 대왕의 백성된자로써 대왕께 귀의하여 분부를 청합니다."라고 하였다. 태왕이 은혜롭고 자애로워 신라왕의 충성을 갸륵히 여겨, 신라 사신을 보내면서 (고구려의) 계책을 (알려주어) 돌아가서 알리게 하였다.

10년 경자에 왕이 보병과 기병 도합 5만 명을 보내어 신라를 구원하게 하였다. 남거성에서부터 신라성에 이르기까지, 그 사이에 왜군이 가득하였지만, 관군이 도착하니 왜적이 퇴각하였다. (고구려군이) 그 뒤를 급히 추격하여 임나가라의 종발성에 이르니 성이 곧 항복하였다. 그래서 라인(羅人)을 戍兵으로 두셨다.


삼한사의 재조명 내용 중

396년에 잔국이 토벌되고 그 피난민이 낙동강 하류로 몰려들었다.
당시 신라 땅에 가득찬 왜인은 왜가 아니라 궁월군과 아지사주의 백제 120현민이다 -잔국의 피난민- 그들은 신라의 방해로 (열도로)건너가지 못하고 갇혀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응신은 갈성습진언을 신라에 파견한다(AD397). 하지만 3년 동안 그에게서 소식이 없자(응신 14년 AD400), 응신은 백제 120현민을 도해시키고자 이번에는 군대를 신라에 파견한다. 이것이 응신 16년 8월조에 나오는 평군목토숙녜와 적호전숙녜에게 정병을 주어 신라로 보낸 기록이다. 이후 두 숙녜는 신라왕을 위협하여 백제 120현민을 도해시키게 된다.



Q:책에서는 그들은 군이 아니라 피난민이고, 신라의 방해로인해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비문에는 왜인이 아닌 왜군으로 표현했고, 그들은 국경 뿐만 아니라 수도까지 가득했다고 하며 이에 신라왕이 위협을 느껴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한 상황인데, 이것을 '신라의 방해로 백제 120현민이 건너가지 못하고 갇혀있는것'이라고 해석하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또한 비문에는 고구려군이 몰려오자 왜군이 퇴각하였고, 그들을 쫓았더니 임나가라의 종발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위에도 나와있듯, 전혀 언급이 없는 부분.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명은 무엇인가요?


또한 당시 열도 왜국에서 신라를 위협할 정도의 군대를 한반도로 투사할 능력이 있었다는것도 의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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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1-12-20 18:17
   
왜=임나가야라면 가능하겠죠
KilLoB 21-12-20 20:40
   
제가 알기론 저책 기본 입장이

당시 한반도 봉건 연합국으로 느슨한 통일이 되있었다.(호태왕비 구지 잔국과 백잔을 구별하는 이유,
전자는 최상위 피라미드상국(금강하구 웅진)의 잔당 , 후자는 여러 제후국들) 이란 대전제입니다.

왜와 한의 구별은 별개아니고, 한인이 왜로 건너가면 왜인입니다.. 이때도 규슈와와 혼슈왜는 다른왜인데..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왜는 규슈왜, 백제왜는 주로 혼슈왜
이점서 다른사람이 말하는 열도분국설과도 연결됨 - 실제 기록과도 일치하는 면이있죠. 아마 곤지의 도왜이후 서이를 멸하자 그때부터 신라본기왜는 수세로 들어가죠. 이후 신라에 멸망하죠.

또 삼국사기는 적을 왜와 말갈로 적고있는데(고려시대 전기 당시의 적관념이겠죠. 그냥 삼국시대의 것은 두리뭉실 퉁치면서 적은거 아닌가..)
----------------
1.석탈해 석씨들은 실제 일가가 아니고, 원래 고향인 현재 연해주, 거기서 내려온 사람들 왕권잡자 그냥 죄다 석씨됬는데... 이사람들 왜로 칭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도 강원도-경북.. 험준한 산맥이죠. 삼국시대 당연 호랑이 늑대 등등등..강원도 산골보면 조선시대 호랑이 물려 죽은사람 특유의 돌쌓아놓은 무덤이 좀 있다죠.
- 험준한 육로가아닌 배로 오는게 낫습니다. 신라에 구호받을라고 엄청많은 왜의배... 일본규슈일리는 없고, 강원도라면 말이 되는거

그러니깐... 저말은 석씨가 왜인이였을때가 1번.. 정권장악한게 2번.. 3번은 그들간 사후 이권더준다면서 말이 다르자나? 내전.. 그위치도 포항인지 영덕인지로 추정, 그러니깐 석우로가  화형당했다던가.. 위치로 생각합니다.
     
밑져야본전 21-12-20 21:14
   
그러니깐... 저말은 석씨가 왜인이였을때가 1번.. 정권장악한게 2번.. 3번은 그들간 사후 이권더준다면서 말이 다르자나? 내전.. 그위치도 포항인지 영덕인지로 추정, 그러니깐 석우로가  화형당했다던가.. 위치로 생각합니다.


<< 이건 또 뭔 소린가요;;
책이랑은 또 다른 말을 하고 계시는군요..;
KilLoB 21-12-20 20:57
   
2. 왜인도 있고 왜군도 있겠죠. 당시는 광개토비상 용어로 말하면 잔당이겠죠...
다시말하지만... 당시는 1개 백제가 아니고 연합국 연합봉건국이란 대전제입니다.
(더말하면.. 광개토비상 언제 어떻게 쳐들어온건지도 추측이 가능하죠.
제후국들이 모두 농사에 바쁠때... 수군을 통해 비문상 상국인 잔국만 기습을한것... 이후 제후국들이 각자 군대를 징발해서 오자.. 왕동생등을 납치하고 돌아간것....
그럼 잔국 나머지 이들이 어디로 갔나? 매한가지 웅진이죠.. 곰나루터... 고마나리.. 일본기내지방... 그러자 그 유민들이 저쪽에 일본쪽으로 가는 항구가 컸던모양(또 대전제 강조.. 당시는 봉건연합 느슨한 통일구도 - 삼국사기 초기불신론.. 말갈이 어캐 신라등장하나??? 그것도 느슨한 봉건식 통일국아라면 쉽게 극복됨 - 이번에 말안듣는 신라 혼내줄라고 말갈족 패잔병 유민들 한성쪽에 노는땅 주기로 하는대신 함 처들어가라고 했다.. 하위국 니들땅에 도착하는 즉시 길열어주고 밥도주고 무기도 좀주고 그래라... 그럼 간단히 해결되는거)

그렇게 되자 그 유민들이 왕이 옮겨간 일본으로 가려고 그리로 몰리는거고(4세기 대규모 인구이동은 일본서도 미스테리라던데.. 미스테리 싹다죽으면 그게 미스테리일듯).. 이제는 왜가된  비문상 잔국 군이 일본서 유민보호위해 온거고.. 신라는 대규모 소요사태인데 버거우니.. 원인을 제공한 고구려에 출병요청 하는것이고,
아마 고구려는 당시 북연.. 유민들 왕부터 병사들까지 엄청받았는데(당시 북위에 망하나 몇십만을 고구려가 이동시키는걸 보고도 그대로 놔뒀다던.. 무시기 장군 결국죽죠.).. 아마 이들을 고구려군으로 출동시켰을것. 이유는 이들 그냥 놔두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사회불만세력일테니(북연 최후왕도 결국 고구려에 의해 죽죠)

당시 보면 잔국이 왜로 수도를 옮김에 신라에 인질을 요구하죠.. 물론 당연히 제후국(비문상 백잔"들"에 죄다 요구했을것)그거 빼내는게 박제상사건.. 삼한에 있을때 처럼 상국지위를 요구하는건데(신라까지도 한때 이 느슨한 봉건연합의 하위국이었을것)... 고구려의 신라남부 출병서 보듯.. 신라는  힘떨어진주제에 웃기지마라... 그 증거는 당시즈음 일왕의 묘서 나오는 신라제 푸른잔(그말은 니들은 우리가 금강하구에 있을때처럼 여전히 속국이다..강변하는거고, 그 의미는 아니다란거)

그러니깐 그때 왜는 얼마전까지 잔국 = 백제의 군대였습니다. 자기들 유민데리러온 이제는 왜병

하여튼... 기본적으로 삼국지 위지동이전 삼한만 80여개나라.. 삼국은 끝까지 살아남은 나라일뿐. 기본 느슨한 봉건연합이란걸 인정을 안하시는듯... 강단사학과 삼한사 저책은 거시 근본이 전혀다른 관점입니다.
     
밑져야본전 21-12-20 21:22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한데, 글이 취기가 좀 있으신 상태에서 쓰신건지 도통 알아먹기 힘들어서 중간 부터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KilLoB 21-12-20 21:08
   
그러니깐 우리가 아는 백제는(광개토비상 잔국이 아니고 백잔중 하나)
흔히말하는 한반도 서부 전체를 장악하다가 서서히 밑으로 밀려내려가는게 아니고

애초엔 한강유역밖에 없었고, 아마 수군을 동원한 고구려기습이후 잔국이 왜의 기내지방 고마나리(곰나루 웅진)으로 옮기자... 그 지역을 인수한 세력

봉건연합국 특성상 애초 유목부족들 왕씨와 왕비씨 부족이 정략결혼 연합해, 타 부족들의 반란을 막는 그런거 처럼.. 힘센 차상위국이 왕비족 역활을 한게... 그게 백제의 진왕제... 진왕제상 정략결혼이 않되서 전체 추인이 않되 왕을 칭할수 없기에 왕자자격밖에 없는 상태 왕짓한게.... 칠지도 왜왕을 임명하는 백제왕자 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는 백제는 초기 무덤양식도 말갈계죠. 고구려를 막기위해 군사적으로 셌던 차상위국정도되는걸로... 근초고왕이 평양점령하고도(이때 평양도 우리가 아는 평양이 아니고 현재 요동일껄로) 그냥 내려올수밖에 없는 이유도.. 직속군 아닌 다른나라 연합군대들이 병사들 농사지으러 가야되니.. 우짜고.. 않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었을껄로.
KilLoB 21-12-20 21:17
   
그럼 왜 통일 신라는 광개토비문상 잔국기록을 없애버렸나...
그건 한때 자기들을 상국으로 지배했던건 사실이었기때문일껄로(한반도에 있을때- 진사왕을 죽이는 여휘여구 이런사람들이 당시 백제진왕이었을껄로).

우리가 아는 백제는 얘들이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 등장하는 말갈족이었을껄로.. 물론 훗날 남부여 백제는 다시 (부)여씨로 가는거죠.. 그전 모(용)백제를 부정한다는 의미겠죠... 이들이 고구려에 나라망하고 쫓겨온 북연의 그세력.. 얘들은 일본까지 가고 신라도 장악하고.. 신라의신사나 불경해석용 돌에새기던게 일본서 신사, 가다카나 의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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