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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7 16:23
일본에서 중국남방DNA풀이 높게나오는이유..
 글쓴이 : 총통
조회 : 5,685  

현대 일본인들 약 1만2천명(전인구의 0.1%)를 샘플조사한결과,,의예의 결과에 일본학자들이 많이
놀랐다고합니다.. 일본본토박이외에 2위가 도래인일거라 예측했는데.. 중국남동부에서 보이는
남방계 DNA가 40~50%에 달하구, 도래인은 겨우 30%, 나머지가 일본본토,기타로 나왔던 겁
니다.  요즘들어 그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주장들이 나오는데.그중 가장 설득력있다고 여겨지는게
바로한족들의 대량이주입니다

신라~고려초까지만 해도 왜의 인구는 한반도 400만의 절반수준이었읍니다.   근데 백제멸망후
왜는 혁신적인기술을 얻게됩니다..바로 "선박건조술
"  사실 이전일본은 중국까지 항해할 배
를 건조할능력도, 항해술도 없었읍니다..  일본사신이 중국에 가기위해선 반드시 백제를 거쳐서
백제배를 타고 갔다왔는데..백제멸망후 이기술을 얻게되엇죠..


기술악용의 종결자 왜
왜는 대표적인 기술악용국입니다.. 일본은 기술을 익히면 어케다른나라를 침략하여 뺏구,
힘을 과신할수있을까를 고민하는 민족입니다.. 임진왜란,2차대전,중일전쟁,식민지,,, 
왜는 약할때는 한없이 꼬리를 낮추고 동정심을 유발하지만..힘이쎄지면 180도 안면변신이 세계
최고국가입니다. 그래서 뒷통수를 절대 보여서는 안돼는 친구들이죠..
암튼 왜는 선박술을 습득하고 가장먼저한게,,바로 노략질....왜구는 바로 이시기에 처음 등장한
겁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거리적으로 가까와 가장많은 노략질 대상이 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보다먼 중국이 더많은 약탈지역이었구,,
약탈 최우선 품목은 식량,물자가 아닌 바로 "여자" 였읍니다..

여자는 최우선 약탈품목, 식량보다도 훠얼씬 우선순위높음
심할경우 1년에 10만에 달하는 중국동남부여자들이 납치되어 갔으니..2~3백년간 축적되면서
여기에 중국, 한반도 왕조교체시 마다 망명하는 사람들이 보태져  결국 왜는 고려시대중반쯤
인구가 1천만을 넘게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왜 가 1천만 인구를 유지할수있는 엄청난 농업생산력을 가능케한게바로
신라계 도래인이었다는 점이죠..
이전의 왜는 농경기술이 떨어졌지만.. 신라도래인들이 전한  파종법(모내기)과,  백제.신라인이
전수한 농지개량기술로 인해 상당수의 토지에서 2모작이 가능해졌구(기후가 훨따듯)
이는 1천만으로 급격히 불어난 인구를 먹여살릴수있게됩니다..

반도에서 건너간 백제,신라,고구려 도래인들은 일본 전국시대전까지만 해도 일본지도층일 형성
하여 그래도 한반도와 비교적 좋은관계를 유지하구, 스스로 몸을 낮춰 어버이의 나라라면 다소의
존경심까지 표출했지만..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도래인들 상당수가 멸문지화를 당하거나 세력을
잃고,  이후권력중심은  일본토종세력과,,,중국이주세력들에게 넘어가게됩니다..
바로 이시기부터 왜의 정신세계는 지금처럼 싸가지 밥말아먹는 수준으로 가게 됩니다..
즉 지금 우리,세계가 경험하는 왜넘들의 기질이 이때부터 축적이 시작된겁니다.
이부분은 담에 언급해 보겠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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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11-07-17 16:39
   
일본인에게서 나오는 중국유전자는 중국인의 유전자가 아니라 북방알타이계의 유전자입니다. 중국동해안은 원래 동이의 영역이었고 이들이 쌀농사를 가지고 일본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런데 그 유전자가 중국에서 찾아진다고 중국유전자로 잘  못  분류한 것입니다.

쌀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인구증가가 가장  높은데,  중국인이 쌀농사를 가지고 일본으로 갔으면  일본인들이 중국말을 하는 것이 당연하죠.  하지만 중국말하는 일본인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중국인들은  원래 황허중서부에서 발원했고,  한나라때까지 중국동해안에 산  적이 없습니다.  즉,  중국인들이 중국동해안에 도달할  때까지,  중국동해지역은 모두 북방민족의 터전이었고,  이들이 일본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중국인과 일본인사이에 겹치는 유전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을 수천년간 식민지배한 한민족  알타이계의 유전자가 중국인에 섞여  들어가면서  중국인과  한국인  일본인  모두에게서 겹치는 유전자가 나옵니다.  이를  중국유전자로 분류해서는 안됩니다.
     
총통 11-07-17 16:48
   
물론 그런 주장도 있구  가능성이 있지만...  왜와 우리가 DNA적으로 그렇게 유사성이
많다는데는 동의하지 않읍니다..  삼국시대전의 도래인들의 이주영향으로 지금 20~30%
의 성분이 왜의 DNA풀이 녹았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남방족들과 유사하다는건  , 오히려 남방 한족들이  우리 한반도를 그들영역에
포함시키기위해 만들어낸 논리라고 봅니다..  일본도 그렇구요..이는 동북공정논리중
하나이기도 하죠..
     
야하수리 11-07-17 23:16
   
위 글의 요지는 일본인들에게서 중국남동부에서 보이는 남방계 유전자가 왜 높게 나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일본인에게 나타나는 남방계 유전자를 중국 유전자로 분류해선 안된다는 엉뚱한 결론을 도출한 것이 놀랍군요

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일본인의 40%~50% 정도가 현재 중국남동부에서 보이는 남방계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에게 나타나는 중국 남방계 유전자를 중국 유전자로 분류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은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공감 11-07-17 17:12
   
섬짱께와  섬숭이 들이 죽이 딱딱맞구 서로 애무해주는거 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봅니다..ㅋㅋㅋ
저두 왜 섬나라주제에 어케 우리보다 인구가 그렇게 많아졌을까가 좀 궁금했는데...
분명 삼국때만해도 인구가 훨 작았다구 알고 있거든요...그렇다구 우리보다 의료수준,문명도 낮아
오히려 영아, 질병,재해 사망률이 높았을텐데..  1년에 10만의 여자..허얼~  머 인구많은 중국은
별 영향 없지만.  확실히 왜넘들 입장에선 엄청난 인구증가 요인인건 확실하겠군요 
번식가능한 대상을 납치하다니..왜넘들  저런거 보면 머리는 잘 굴리는듯...
쿠르르 11-07-17 18:18
   
한족의 대량이주라기 보다... 해적들이 잡아온 중국남부지방 사람들이겠죠... 신라나 고려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해상전력이 강해서 해적들이 중국 남부를 들쑤셨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잡혀갔겠죠..임란때는 우리나라 기술자들 비롯해서 많이 끌려가긴했지만
한시우 11-07-17 20:53
   
뭔소린지는 잘 모르지만

그러쿤요 잘 읽고 갑니다
333 11-07-17 21:28
   
십 몇 년전에 초딩 때 게놈?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본적있는데 거기서 한중일의 유전자를 분석한 걸 봤는데...(초딩 때 기억이므로 정확한 수치가 아님) 일본은 한 6개정도의 인종으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원주민에 해당하는 인종이 상당히 낮은 퍼센트로 나왔고 중국도 한 4개정도로 분류가 되었고 한국은 한 3개정도로 분류되던데 확실히 중국이나 일본보다 본토에 해당하는 수치가 높았음...높다고 해도 한 사십몇프로정도...물론 초딩때라 그때까지만해도 단일민족=혈연적으로 동일한 민족 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신선했음...
아캄펠 11-07-18 05:49
   
단일민족 개념은 문화/정신의 계승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피를 나눴어도 문화와 전통 관습에 맥이 끊어져 있고 거부를 한다면 민족으로 받아 들이는데는
문제가 있지요.
듀라한 11-07-19 15:49
   
흔히 고일본이라는 응신천황이전의 일본은 중국남부-인도네시아에 걸친 민족이엇고
이들이 광개토대왕한테 존나 밟혀서
지금의 청령열도로 옮겨갔습니다. 그곳에서 일종의 민주화정책으로
신라와 백제의 지도로 터전을 잡게된겁니다.
ㅁㅁ 11-07-20 15:46
   
3년전 대륙 조선사라는 카페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해군에서 근무했던 이순신 전문가가 쓴 글이 있던데,
임진왜란 당시 해전들을 연구해본 바, 남해 바다에서는 도저히 앞뒤가
안 맞아 양쯔강 유역으로 대입해보니, 정확히 기록과 떨어지고 앞뒤가
맞는다고 그러더군요.
조선실록에보면 지방의 특산물이 많이 나오는데, 한반도에서는 도무지 나오지
않는 산물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대륙으로 확장하니, 납득이 되더랍니다.

하여 그 분은 임진왜란 전에는 조선이라는 나라가 양쯔강 이북을 차지한
대륙의 나라였고, 왜란 이후, 국력이 쇠하여 청나라(지금의 한족은 아님)등에
의해 베이징까지 내주지 않았나 하더군요.

왜국은 복건성등 양쯔강 이남에 존재하였고, 임란 이후, 국력이 기울어진
왜국은 청나라에 의해 점령당하고, 상당수 왜인들은 지금의 일본으로
대거 건너가면서 지배계층이 된게 아닌가 보는 분도 있습니다.

DNA가 중국 남방계와 50% 일치한다면 이 같은 주장도 설득력이
있게 되는군요.

뭐..워낙 수 많은 우리 고서적이 일제시대때 소각되고, 역사까지 날조되면서
정확한 역사를 알기가 이제는 어려워졌지만, 남아있는 문헌들을 조사해보면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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