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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23:46
[한국사] 한국이 벼의 종주국?
 글쓴이 : 밑져야본전
조회 : 1,591  

질문

1994년 충북 옥산면 소로리 구석기 유적에서 방사선탄소연대 측정으로 1만3천~1만6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볍씨 11톨이 출토되었다. 이로 인해 2016년 국제고고학회에서 벼농사의 기원을 한국으로 규정했으며, 1만3천년 전까지 소급해 세계적 고고학교과서로 사용하는 ‘고고학 개론서(Archaeology: theories, methods and practice)’도 한반도 기원을 못 박고 있다. 사실인가요?



답글 


사실입니다.


소로리 볍씨의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가 이를 증명하지요.


볍씨의 탄소연대 측정은 미국 애리조나대 AMS연구실과 서울대 AMS연구실 등


4개의 기관에서 각각 측정한 자료를 교차검증해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이를 토대로 벼농사가 한반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무수히 많은 발굴이 이루어졌고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로리 볍씨와 비슷한 혹은 보완해주는 자료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추가적인 자료가 더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지요.


물론 현재 그리고 미래에 조사를 하다보면 더 나올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소로리 볍씨가 확인된 지역 주변을 더 조사하다보면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볍씨가 확인된 곳에 대해 학계에서는 보존을 요구하였지만


문화재청에서는 이를 일축해버렸습니다.


그나마 청주시가 일부 지역을 사들이면서 보존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주변으로는 이미 공장이 들어서며 문화층이 상당부분 파괴되고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탄소연대 측정에 사용되는 토양, 볍씨 등 시료는


시료가 오염되면 잘못된 값으로 측정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러 곳에서 채취한 시료를 측정하여


이 시료가 오염되지 않은 것임을 증명하기도 하지요.


소로리 볍씨의 경우 현재 추가적인 조사가 어려운 관계로


일부에서는 시료가 오염되어 잘못된 값이 나온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는 조사지점 주변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의문점을 해결해줄 자료가 사라진 상태이지요.


여튼,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의 다른 학계들에서도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여러 기관에서 측정한 값을 교차검증 하였을 때


동일한 결과를 얻어냈다는 점에 주목하여


한반도에서 최초로 벼농사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향후 다른 나라에서 한반도 벼농사보다 더 오래된 자료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한반도 벼농사 기원은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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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리 21-12-11 23:49
   
1만 5천년 전의 소로리 볍씨 발견이 벼 재배 기원일 수 박에 없는 이유는
엄청 빠른 시기의 유물 출도가 중요한 이유와 비슷합니다

옛날에는 앞은 네모지고 뒤는 둥근 형태의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을 일본식이라고
일본이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한반도 남부나 북한 평양에서 일본보다 빠른 시기에 축조된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이 발견됨으로써
일본학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빠른 시기에 한국에서 조성된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 발견으로
학문적으로 일본식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사라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일본이나  남한 역사학계가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을 일본식이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1)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식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2) 얼마후에는
 일본식으로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학자로서 양심없는 주장이나 논문이 될 것입니다
     
수구리 21-12-12 07:42
   
야생 멧돼지를 사육했는데
야생종이니 야생 멧돼지를 사육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고대에 야생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지금과 같은 형질의 현대 돼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특정학자의 재배종, 순화종, 야생종 이라는
벼의 최초 재배와는 관계없는 현대개념의 벼의 종분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야생벼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수십세기를 거치면서
 현대 재배벼와 유사한 벼들이 생겨났습니다)

----------
벼를 한반도에서 인간이 1만 5천년전에 재배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벼를 1만 5천년전에 한반도에서 재배했으니 세계최초의 벼재배 기원이 한반도가 되어야합니다
다잇글힘 21-12-12 00:06
   
연대측정을 통해 특정한 시기를 밝힌것과 그것이 최초라는 것을 동일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가장 오래되었다는 것과 최초라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주장인데

이 부분이 소로리볍씨와 관련해서 가장 근원적인 오해를 일으키는 부분이죠.

다른 반박들은 일체 들으려하지 않고 오로지 오래되었다는 것, 그것이 한반도내라는 것만 응시하려고만 하니.

이 소로리볍씨와 관련된 영문문서들을 찾다보면 가끔씩 민족주의라는 단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이미 성향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죠.

ㅋㅋ
     
밑져야본전 21-12-12 00:40
   
가장 오래되었다는 것과 최초라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주장인데

<< 그렇다면 소로리볍씨가 발견되기 전에는 왜 중국의 벼농사를 세계 '최초'라고 불리었던건가요?

또한 그렇다면 최초라는 표현이 아닌,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벼농사는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말은 맞는건가요?
          
다잇글힘 21-12-12 00:44
   
벼를 순화시키려는 시도중 가장 오래된 것을 발견하였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밑져야본전 21-12-12 01:07
   
근데 왜 위 내용의 답글 다신 분은 벼농사를 증명했다고 한건가요?
                    
다잇글힘 21-12-12 01:20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ㅋㅋ
                         
마술 21-12-12 01:55
   
그것은 다윗글님 생각이지요
최근 학설이 아니지요
다잇글힘 21-12-12 00:11
   
참고로 예전에 이 기사를 비유로 설명을 한적이 있습니다

30만년전 현생인류 最古화석…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956154

이걸 가지고 인류학자들이 인류의 기원을 모로코로 보지 않는다는것과 같다고 이야기를 했죠. 발견된것중 가장 오래된 것의 의미를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소로리문제를 뽕성향으로 바라보시는들이 모로코가 인류가 최초로 탄생한 지역으로 이해하려고 할지 궁금하네요.

이 발견때문에 인류는 단순히 동아프리카에서 한정된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넓은 영역에 일찍부터 널리퍼져서 진화해갔다는 식으로 설명이 바뀌기 시작하죠.

마찬가지입니다. 이융조 교수도 소로리볍씨의 발견을 동아시아의 다양한 지역에서 벼를 순화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그 중의 하나가 소로리볍씨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뽕성향이 강한사람은 마치 위에 모로코가 인류위 기원지로 생각하는것처럼 소로리를 벼농사의 기원지로 보려고 하죠. 왜 기원지가 아닌지 다양한 반박을 하고 있음에도.

그분들에게 중요한건 오로지 가장 오래되었다는 것 달랑 하나입니다. 사실 그분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에요. 가장 오래된걸로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려고 억지를 부리는 거죠. 전형적인 우익적 시각인데 이런것이.
없습니다 21-12-12 01:08
   
"In 2003, Korean archaeologists claimed to have discovered the world's oldest domesticated rice. Their 15,000 year old age challenges the accepted view that rice cultivation originated in China about 12,000 years ago. These findings were received by academia with strong skepticism, and the results and their publicizing has been cited as being driven by a combination of nationalist and regional interests.In 2011, a combined effort by the Stanford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and Purdue University has provided the strongest evidence yet that there is only one single origin of domesticated rice, in the Yangtze Valley of China."

2003년에 한국 고고학자들은 15000년된 가장 오래된 순화볍씨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니 이 발견은 학계로 부터 강한 의심을 받고 있으며 이 발견과 기록들은 민족주의자들과 지역이익주의에 의해 주장되고 있다. 2011년에 스탠포드 대학과 뉴욕대, 워싱턴대, 퍼듀대학에 의해 연구된바로는 재배벼의 유일한 기원은 중국의 양쯔지방에서 비롯되었다.

보통 벼농사의 기원을 영어로 검색해보면 영문위키에서 부터 한국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고 그나마 나오는 경우에도 위의 문장정도 밖에 안나옴..

외국에서는 벼농사의 기원을 한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
바람따라0 21-12-12 01:26
   
ㅎㅎㅎ 펙트가 나오니 국까들 발광하고 자빠졌네.

위키백과 나부랭이가 아니라, 공식 논문에서 소로리 볍씨가 세계 에서 가장 오래 됐다는 것이 증명 됐단다.

해석의 차이를 보는 것은 한반도에서 벼농사가 가장 먼저 이루어졌다는 것인가?
아니면 한반도가 고대 벼농사 경유지인가? 라는 것이다.

현재 나온 증거로 어떤 것이 맞는 지 알수 없으나,
소로리 볍씨가 가장 오래됐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민족주의 어쩌고 나불대지말고 펙트나 확인하거라 ㅎㅎㅎ
     
없습니다 21-12-12 01:27
   
논문 가져와 보셈.
          
바람따라0 21-12-12 01:28
   
소로리 볍씨 검색하고 니가 찼아봐 ^^
     
다잇글힘 21-12-12 01:29
   
소로리 발굴팀장 자체가 국까라는 얘긴데

참 생각없이 사는 분이로군요

ㅋㅋ
          
바람따라0 21-12-12 01:31
   
뭔소리야? 방사능 처먹어 붐뿜하냐? ㅎㅎㅎ

발굴팀장이든 나발이든,
소로리 볍씨가 지금까지 발견된 볍씨중 가장 오래 됐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란다 ^^
               
다잇글힘 21-12-12 01:33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70315.html

위에 글 하단부나 쳐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못읽는척 한다면 직접 해당문구를 붙여드릴수도 있고

오래된건 다아는 사실이라 부연설명은 그냥 형식적인 것입니다. 그 오래된것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모르니 뽕소리를 하는거에요
                    
바람따라0 21-12-12 01:39
   
소로리 볍씨의 연대는 지금까지 출토돼 학계에 보고된 고대 볍씨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국에서 출토된 고대벼의 연대가 1만1000년 전의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소로리 볍씨는 이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

전반적으로 소로리 볍씨 까려고 쓴글인데, 그래도 소로리볍씨가 가장 오래됐다는 건 부정하지 못하는 군.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1:43
   
인간이 손이 닿은 가장 오래된 볍씨라는 것은 논쟁이 대상이 아니옵니다. 중요한건 그것이 재배벼냐 순화벼냐의 문제지. 학자들은 순화벼로 보고 있사옵니다.

소로리 발굴팀장이 이야기하는건 들으려하지 않고 그 사람마저 국까로 만드시는건 좀 문제가 있아옵니다.

^^
                         
바람따라0 21-12-12 01:46
   
다잇글힘/ 그건 국까짓 하는 니 생각이고^^

재배벼와 순화벼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까지 나오지 않았단다.

중요한건 소로리 볍씨가 지금가지 발견된 것중 가장 오래됐다는 거다.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1:48
   
아래에 글을 올렸으니 이쪽가지는 종결하시도록

^^
                         
바람따라0 21-12-12 01:55
   
ㅎㅎㅎ 가지가지한다 ^^

그래봐야 소로리볍씨가 가장 오래됐다는건 부정하지 못하지^^
없습니다 21-12-12 01:26
   
재배벼의 기원지로 인정하는 데에는

①기원지에는 재배벼의 직접 선조라고 생각되는 야생벼가 존재하거나, 일찍이 존재했어야 하고,
②그 곳에는 고대의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고고학적 유적이 존재해야 하며,
③그 곳에 원시적 재배종의 존재가 인정되어야 하고,
④야생벼와 함께 재배종의 다양한 유전변이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

소로리 볍씨의 경우 1번과 4번이 충족안되고 있음..
     
바람따라0 21-12-12 01:30
   
1. 4.  한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앵미가 증거다.
2. 소로리에서 발견된 볍씨에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소로리 볍씨의 존재가 증거다.
          
다잇글힘 21-12-12 01:31
   
1.4 앵미는 원래 재배종벼가 야생화된 벼입니다
2. 인위적으로 수확했다는 것은 순화의 흔적만 설명하지 완전한 재배를 설명하지 않음
3. 소로리벼는 순화벼이지 재배벼가 아닙니다

^^
               
바람따라0 21-12-12 01:37
   
1.4. 아니란다 야생벼와 재배종이 혼합한 것이 야생화 한거란다.
2. 아니지 인위적 수확은 인간이 목적을 가지고 벼를 거둿다는 증거가 된단다. 재배의 강력한 증거이며, 재배를 안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그 자체로 강력한 근거가 된단다.
3. 손화벼인지 재배벼인지 아직 명확한 증거는 없지.

댓글을 달더라도 뭐좀 알고 달기 바란다.

하긴 일본 방사능이나 옹호하는 네가 뭘알겠냐?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1:40
   
1.야생종이 있어야 혼종이라도 나올수 있죠. 야생종과 혼종이 되어서 탄생한종은 인디카이옵니다. 자포니카와 oryza nivara라는 인도야생종

그리고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한반도 부근에 야생벼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2. 재배와 순화를 의미를 모르면 대화가 안되옵니다.

3. 순화벼냐 야생벼냐의 논란은 있었어도 순화벼냐 재배벼냐의 논란은 없아옵니다

ㅋㅋ
                         
바람따라0 21-12-12 01:44
   
ㅎㅎㅎ 역시 국까짓 못버리는 군.
방사능 처먹고 뿜뿜하면 다 그렇게 되냐?

1. 그러니까 앵미가 야생종의 근거라는 말이란다
2. 재배와 순화를 명확히 나누는 기술이 아직 없단다
3, 어디서 멍청한 소리나 듣고 온거지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1:48
   
1. 앵미는 원래부터 인간손을 타던 과거 벼종이 인간의 선택을 통해 개량된 종에게 밀려서 논 주변에서 잡초처럼 야생화된 녀석이옵니다. 애초 앵미도 인간이 아니었으면 탄생하지도 않았을종. 이 종은 과거에는 인간이 직접 재배하던 주력종이었습니다. 개가 야생화되면 개 성향이 바뀌듯 인간의 손을 벗어난 야생화된벼도 시간이 지나면서 야생환경에 맞게 진화됨.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이걸 보여줘도 계속해서 딴소리를 하시네요

2. 재배 :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 과정에서 야생벼가 완전히 배재된 상태.
순화 : 이것저것 여러종을 시험하면서 알맞는 품종을 골라내거나 재배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시험하는 행위. 여기는 계속해서 야생벼들을 테스트합니다. 즉 순화벼일 경우는 그것이 경작이 되어도 식용을 사용되었거나 또는 영속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된 벼가 아님. 도작과정에서 전부 나가리가 되어 전부 버려질수도 있고

3.
세계 최초 순화벼 '소로리 볍씨' 박물관 건립돼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174

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1:54
   
다잇글힘/

1.야생종이 있어야 혼종이라도 나올수 있죠.
-------------
그러니 앵미가 야생종이 있었다는 근거가 되는거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라

3. 순화벼라는 건 벼에 대해서 무지한 BBC의 주장일 뿐이란다.
현재 기술로 재배벼와 순화벼를 구분할 방벙이 없단다 ^^

ㅎㅎㅎ 하긴 국까 눈에는 국까 내용만 보이지.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01
   
1. 야생화된 벼와 야생벼는 다르옵니다. 알면서 계속 말장난하며 모르는척 하면 곤란합니다

2.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세계 최초 순화벼 '소로리 볍씨' 박물관 건립돼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174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1912030600001
이융조 교수는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 농경 단계 사이의 순화가 진행되던 순화벼(domesticated rice)라고 해석되며 순화초기단계로 볼 수도 있다

여기에 대해서 댁은 어떠한 반박을 하겟음? ㅋㅋ

3. 2번내용 참고
                         
마술 21-12-12 02:02
   
다윗글님, 최신자료와 최신지도로 논증하세요.
님의 옛날 자료와 지도로는 중국 볍씨 기원이라는 님의 주장은 믿을 수 없죠.
아직까지는 한국 볍씨 기원설이 타당합니다.
                         
바람따라0 21-12-12 02:02
   
다잇글힘/ 할말없으니 횡설수설이냐? ㅎㅎㅎ

답변이나 제대로 해봐^^

**************

1.야생종이 있어야 혼종이라도 나올수 있죠.
-------------
그러니 앵미가 야생종이 있었다는 근거가 되는거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라

3. 순화벼라는 건 벼에 대해서 무지한 BBC의 주장일 뿐이란다.
현재 기술로 재배벼와 순화벼를 구분할 방벙이 없단다 ^^

ㅎㅎㅎ 하긴 국까 눈에는 국까 내용만 보이지. ㅎ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2:09
   
다잇글힘/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10
   
1.야생화된 벼 = 원래재배되던 벼가 인간에 의해 선택적으로 배제되어 잡초화
야생벼 = 인간과 상관없이 원래 자연에서 살던 벼

호주의 딩고라는 개. 얘는 완전히 야생에서 살지만 늑대가 아니라 그냥 개임. 인간의 손에서 벗어나 야생화되면서 그냥 야생개가 된 것임. 이걸 가지고 호주에 원래부터 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음 오케이?

2. 세계 최초 순화벼 '소로리 볍씨' 박물관 건립돼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174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1912030600001
이융조 교수는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 농경 단계 사이의 순화가 진행되던 순화벼(domesticated rice)라고 해석되며 순화초기단계로 볼 수도 있다."

다름아닌 순화도 그냥 순화가 아니라 초기단계라고 이야기하고 있음.

^^
3. 이융조 교수는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 농경 단계 사이의 순화가 진행되던 순화벼(domesticated rice)라고 해석되며 순화초기단계로 볼 수있다.



나를 설득하지 말고 이분의 말을 설득해봐 왜 순화벼가 아닌지 ㅋㅋ
                         
바람따라0 21-12-12 02:15
   
다잇글힘/

1. 앵미는 야생종과 재배종이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다라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는 건 한반도에 야생벼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2. 순환벼라는 주장은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추측이다.
그리고 추측이 설득이 되냐?

더구나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라고 말하며 크게 재배벼에 포함 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라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19
   
1.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한반도에 야생벼가 어디있는지?

2.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1912030600001
이융조 교수는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 농경 단계 사이의 순화가 진행되던 순화벼(domesticated rice)라고 해석되며 순화초기단계로 볼 수도 있다."

3. 2번과 이하동문


^^
                         
바람따라0 21-12-12 02:21
   
다잇글힘/

1. 앵미는 야생종과 재배종이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따라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는 건 한반도에 야생벼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현재 야생벼 분포가 무슨 소용이지?

2. 순화벼라는 주장은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추측이다.

더구나 '소로리 볍씨는 재배단계 초기'라고 말하며 크게 재배벼에 포함 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명확히 하려면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라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26
   
1.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벼는 아열대작물. 빙하기에서 지금같은 온난기로 기후가 변할 경우 한반도에 야생벼가 존재할 경우 벼가 멸종할 일이 없음. 지금처럼 온난한시기에도 야생벼가 없다는건 과거처럼 한랭한시기에는 더더욱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것을 의미..

2.3은 동어반복.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13

작물학상 ‘순화벼’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선택적으로 채집됐으나 직접 재배되지는 않는 벼를 일컫고 있다.

 그 결과, 소로리 볍씨는 ‘가와지 Ⅰ볍씨’에 비해 ▶보다 다양한 외형의 모습을 지니면서도 ▶절반 이상은 ‘길쭉한 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가와지 Ⅰ볍씨’는 보다 뭉특하지만 외형의 다양성은 매우 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박 박사는 이에대해 “재배를 할 경우 사람이 품종 선택을 하면서 씨가 점차 균일해 지는 현상을 보인다”며 “소로리와 가아지 Ⅰ볍씨의 관계에서도 그런 현상이 분명히 관측되고 있다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ㅋㅋㅋㅋ

대응논리 찾고있슴? 그박사가 직접 그 당시 가본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뭐 이런거?
                         
바람따라0 21-12-12 02:31
   
다잇글힘/

1. 벼는 온대지방에서도 잘자란다. 그리고 온난화와  야생벼의 발생과 멸종은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다.

2.  주절주절 변죽 울리지 말고,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라

3. 그리고 자뻑이구나 니가 가져온 주장에도 ‘초기 재배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즉 넓게 뵈서 재배배로 볼수 있다는거다.

ㅎㅎㅎ 니가 자폭하는데 굳이 대응논리 찾을게있냐?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34
   
1. 논리를 잘 살펴보세요.

온난한 기후 -> 한랭한 기후 가 아니라 한랭한 기후 -> 온난화 기후로 바뀌었사옵니다
생육조건이 더 불리해진게 아니라 더 유리해졌는데 과거 야생벼가 있었으면 멸종할 일이 없다는 얘기. 문제는 지금 야생벼가 없으므로 과거에는 있을 수 없다는 얘기

ㅋㅋ


2. 공룡이 직접 6500만년전 운석에 쳐맞아서 죽었는지 니가 그럼 직접 증거를 가져와보던지? 전문가 견해를 이야기를 인용했으면 왜 그 전문가 견해가 틀린지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엉뚱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내가 설명한건 순화와 다른 재배의 하나의 특징을 설명하는 거지. 재배와 순화의 차이를 설명하는건 다양할수가 있어. 내가 인용한것처럼 재배벼와 순화벼의 다양성의 차이도 그중 하나고. 재배벼나 순화벼의 외형적 차이에서도 찾을수 있고

3.소로리 볍씨, 야생벼 아닌 半재배 순화벼

초기재배벼 = 半재배 순화벼

순화벼 자체가 야생벼와 재배벼의 특징을 모두 갖추었을때 붙이는 이름이옵니다. 당연히 재배벼를 향한 순화의 과정이니

오케이?


얼마나 저 녀석이 논리적으로 잘 피하나 이거 시험하고 싶은가보네. 전문가 얘기도 생까는걸 보면.

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2:41
   
다잇글힘/

1. 앵미의 존재가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결국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는 실토구나

3. 니가 가져온 주장에도 ‘초기 재배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즉 넓게 봐서 재배배로 볼수 있다는거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43
   
1. 앵미는 야생화된 벼이고 야생벼는 아니옵니다. 이건 니가 이해했을거라 생각하고 계속 언급하면 생까겠음.

2. 순화와 다른 재배의 하나의 특징을 설명하는 거지. 재배와 순화의 차이를 설명하는건 다양할수가 있어. 내가 인용한것처럼 재배벼와 순화벼의 다양성의 차이도 그중 하나고. 재배벼나 순화벼의 외형적 차이에서도 찾을수 있고

자 순화와 재배의 차이를 이해를 했죵? 이해를 못하면 본인 머리를 탓하시공


3.초기재배벼 = 半재배 순화벼
전문가 얘기는 계속해서 생까고 싶은신가봐요
반재배 순화벼는 무슨뜻일가? 재배벼일까? 아니면 순화벼일까? 이건 기초적인 국어실력의 문제이옵니다.

^^
                         
바람따라0 21-12-12 02:46
   
다잇글힘/

1.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앵미의 존재가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결국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는 실토구나. ㅎㅎㅎ

3. 니가 가져온 주장에도 ‘초기 재배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즉 넓게 봐서 재배배로 볼수 있다는거다. 부정해봐야 헛일이다. 니 자뻑이니까 ㅎㅎㅎ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2:52
   
1. 논주변의 열화된 종과의 교잡종과 야생벼를 계속해서 구분을 안하시려고 하시네요

2. 작물학상 ‘순화벼’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선택적으로 채집됐으나 직접 재배되지는 않는 벼를 일컫고 있다.

 그 결과, 소로리 볍씨는 ‘가와지 Ⅰ볍씨’에 비해 ▶보다 다양한 외형의 모습을 지니면서도 ▶절반 이상은 ‘길쭉한 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가와지 Ⅰ볍씨’는 보다 뭉특하지만 외형의 다양성은 매우 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박 박사는 이에대해 “재배를 할 경우 사람이 품종 선택을 하면서 씨가 점차 균일해 지는 현상을 보인다”며 “소로리와 가아지 Ⅰ볍씨의 관계에서도 그런 현상이 분명히 관측되고 있다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

이 부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3. 2번 예에서도 나오지만
반재배 순화벼 = 초기 재배벼 = 순화벼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는 인간이 만든것이 아니옵니다. 자연이 만든거지. 많이 흥분히셨나봐요 ㅋㅋ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은 순화의 흔적이지 재배의 흔적이 나타나려면 다른 특징이 더 있어야 합니다요. 다른 특징은 위에 다른분이 언급한 아래 항목들에 대해서 본인이 한번 설명을 해보시기 바라고

①기원지에는 재배벼의 직접 선조라고 생각되는 야생벼가 존재하거나, 일찍이 존재했어야 하고,
②그 곳에는 고대의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고고학적 유적이 존재해야 하며,
③그 곳에 원시적 재배종의 존재가 인정되어야 하고,
④야생벼와 함께 재배종의 다양한 유전변이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 장립종과 단립종 그 자체는 야생벼냐 순화벼냐 재배벼냐를 구분하는 특징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그건 해당 순화벼가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특징이기 때문. 그 특징이 현대벼와 유사할수도 있고 유사하지 않을수도 있음. 애초 소로리벼는 현대벼와는 계통자체가 다른 그룹임. 이걸 굳이 언급한건 얼마나 현대벼와 유사성이 있느냐를 보이기 위함이었음. 설령 유사성이 있어도 그건 외형적인 특징이지 유전적으로  완전히 먼 친척으로도 나올수 있음. 수렴진화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진짜 중요한건 유전자염기서열 정보임.


상대방 동어반복 하게 만들기가 특기인가 봐요?
ㅋㅋ
                         
바람따라0 21-12-12 03:08
   
다잇글힘/ ㅎㅎㅎ 논리에서깨지니, 횡설수설 전법 또 나왔군.

1. 물타기 해봐야 헛일이다.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결국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는 거지. 니가 패배한 결정적인 대목이다.

3. 게다가 니가 가져온 주장에도 ‘초기 재배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즉 넓게 봐서 재배배로 볼수 있다는거다. 부정해봐야 헛일이다. 니 자뻑이니까 ㅎㅎㅎ

니가 주절주절 긁어온 건 니가 자뻑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다 ㅎㅎㅎㅎ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 이건 펙트야. 흥분은 누가해? 이걸 부정못하는 니가 지롤하는 거지 ㅎㅎㅎ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 펙트를 부정 못하니 변죽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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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앵미의 존재가 야생벼의 존재와 유전변이를 설명할 수 있다.
2. 아니지 인위적 수확은 인간이 목적을 가지고 벼를 거둿다는 증거가 된단다. 재배의 강력한 증거이며, 재배를 안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그 자체로 강력한 근거가 된단다.
3. 순화벼인지 재배벼인지 아직 명확한 증거는 없다. 전부 추측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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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 > 헛다리 집었다. 종의 다양성을 말한 거란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3:23
   
1.
니가 한말
"물타기 해봐야 헛일이다.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여기서 야생화된것은 원래부터 존재하던 야생벼가 아닌 "야생화된" 종임.

위에 분명 딩고예를 들었음. 호주에 원래 개가 없었지만 인간이 호주대륙에 들어올때 개가 인간과 함께 들어왔고 그 개가 야생화된 것이 딩고라고. 이 딩고의 존재는 원래 호주대륙에 개가 있었다는걸 증명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개가 들어왔다는 걸 증명하는 것임

딩고는 야생화된 것이지 호주에 원래부터 존재한 야생개가 아님.

너님은 그걸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님. 말장난을 하는거지 ^^


2.

"결국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는 거지. 니가 패배한 결정적인 대목이다"

내가 이전 댓글에서 인용한 글에서

"작물학상 ‘순화벼’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선택적으로 채집됐으나 직접 재배되지는 않는 벼를 일컫고 있다."

이런 표현이 나옴. 여기서 직접 재배되지 않는이라는 표현이 나옴. 그럼 여기서 재배가 무슨뜻일까?

순화벼 = 직접 재배되지 않는

즉 순화와 재배는 차이가 있다는걸 알수 있음. 그럼 그 차이가 뭘까?  순화는 다른 인용에서도 나오지면 계속해서 시험하면서 종을 선택하는 과정임. 종을 시험할때는 당연히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겠지. 문제는 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 씨뿌리기-수확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느냐야 그것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면 재배종으로 선택되는 것이고 그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반복되지 않으면 버려지는 과정에 있는 것이고. 이것이 순화종이고 전문가들이 순화벼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것이 실제 바로위에서 언급한 재배된 증거가 없다는 것이야. 즉 선택되어죠 고정된 종인지 알수 없고 그것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경작되었는지 알수 없다는 것이지. 당연히 해당볍씨 정확한 특성을 알려면 실제 그 볍씨를 뿌려고 종자체의 특성을 알아야해.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지. 그것을 알수 없다면 간접적인 증거들이 있어야 할것 아니겠어? 주변에서 계속해서 해당 볍씨종으로 경작이 이루어졌는지 흔적이 있어야 하지. 소로리가 아니라면 소로리 주변 다른 지역에서라도. 그런 흔적이 없었다는건. 그 종은 사실상 재배벼로서는 탈락된 종이라는 거야.  그이후의 농경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순화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재배화라는 결실로 나아가지 않는걸 의미하니까. 결국 단발성이라는거야. 씨뿌리기-수확이라는 과정이.

굳이 농경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도 니가 그냥 산속에가서 특정나무의 씨를 가지고 와서 키웠다고 그게 농경이 아니야. 니가 산에가서 잡초씨를 가지고 와서 니집 마당에 뿌려서 키운다고 그게 농경이 아니고. 만약 그 행위가 반복되면 주변에 나무가 퍼져나가고 잡초가 무성해지겠지 그걸 수확을 하든 벌목을 하든 벌초를 하든 그에 대한 흔적이 있을것이고.

3.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초기재배벼 = 순화벼 = 반재배벼가 아닐수 있는 다른 논리를 그럼 니가 설명을 해봐


1-1.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간의 손을 탄 벼지. 그건 누구나 알아. 단지 그게 진짜 최초냐 발견된것중 가장 오래된 것이냐의 문제야.  야생벼가 없다는건 즉 소로리벼는 다른 지역에서 가지고 온 벼라는 것을 뜻해. 그러니 최초일수가 없지

1-2. 수확은 재배와 순화의 공통적인 요소야. 애초 순화가 재배를 확정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 당연히 재배와 거의 같은 방식을 취해. 당연히 인간이 손을 데서 수확은 하지. 문제는 그것이 다음에도 계속해서 영속적으로 반복되느냐야 . 순화라면 그것이 보장이 안되고 재배라면 그것이 보장이 되지. 순화는  종고르기 작업임.

1-3.당연히 종다양성도 설명하지. 애초 불완전한 실험이긴 하지만 비교자체는 현대벼와 얼마나 유사한지냐를 알아내기 위함이고. 그 분석을 통해서 순화벼와 재배벼를 구분할 수 있는 논거가 될수 있지. 재배벼라면 종 선택이 고정되기 때문에 벼사이의 형태적 차이가 거의 없지만 순화단계라면 벼사이의 형태적으로 다양성이 발견된테니까. 이건 단순히 알짜벼냐 쭉정이벼냐의 차이가 아니라 정상적인 벼들사이의 차이를 알수 있는거야.

문제는 그걸 가지고는 그것이 현대벼인 자포니카와 인디카의 유사성은 알수가 없어 설명했듯이 진화에는 수렴진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유전적으로는 달라도 형태적으로 차이가 거의 없을수도 있으니까. 따라서 형태적으로 유사하다고 그걸 가지고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말할수가 없어. 이 실험의 더 중요한 의의는 형태적 유사성보다는 얼마나 통일된 볍씨들이 분포하느냐야
                         
바람따라0 21-12-12 03:35
   
다잇글힘/ ㅎㅎㅎ 논리에서 깨지니, 횡설수설 전법 또 나왔군. 시간 들여서 댓글이라고 써놓으게 하나도 영양가가 없어.

1. 딩고는 유전적 변이 없이 야생화 된것이다.
반면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배가 교배해 유전전인 변화가 일어난 뒤 야생화 한거다.
이차이도 모르면서 주절거리냐? ㅎ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물타기 해봐야 헛일이다.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그러니까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 변죽울리지 말고. ㅎㅎㅎ

3. 니가 횡설수설 하지만, 또 헛다리 집은거야.

니가 가져온 주장의 '초기 재배벼’ 언급은 광의의 재배벼로 볼 가능성을 말하는 거야.

너구나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너는 계속해서 자뻑하고 있는 거야. ㅎㅎㅎ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3:43
   
1. 그냥 야생화되든 다른 종과 교잡종이 되어서 야생화되든 그건 분류상의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아. 둘다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네들 스스로 살아가서 세대를 이어나갈수 있으면 그게 야생화의 정의야.

더군다나 앵미는 딩고와 달리 인간의 논 주변에서만 서식해. 인간논이 사라지면 앵미도 사라져. 앵미는 사람들 논주변에서만 서식하니까. 벼가 사람이 없으면 번식이 안되는것처럼 앵미도 마찬가지야. 씨는 뿌릴수는 있겠지만 수분이나 양질의 양분을 인간에서 계속해서 얻을수 없으니 결국은 사라질수밖에 없지

2. 그러니까 볍씨가 몇개가 발견된 것 이외에 대규모 농경이 있었다는 증거가 소로리나 다른 한반도에서 발견되었냐고? 없잖아? 10000년이 지나서 가와지볍씨가 발견되기전까지는.  그게바로 순화단계에서 끝나고 재배단계로 가지 않았다는 증거야. 연속성이 끊겼으니까.

만약 그 시기보다는 조금 나중이지만 한반도에서 또다른 형태의 소로리형태의 볍씨가 계속해서 중국의 양쯔강 유역처럼 나온다면 벼농사가 재배벼단계까지 갔었을것이다라는 추정은 할수는 있겠지.

3.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여기서 초기재배벼단계와 순화벼 반재배벼는 동격이지 어느하나가 더 큰 개념이거나 더 작은 개념이 아니란다. 국어강의까지 해야 하나



^^
                         
바람따라0 21-12-12 03:57
   
다잇글힘/  여전히 횡설수설이군 ㅎㅎㅎ

1. 누가 야생화의 정의를 논하자고 하냐?
유전적 변이 없이 야생화된 딩고와
유전적 변화를 거친 앵미를 동일시 할 수 없다는 거다.
기초 논리 공부나하고 댔글달아.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물타기 해봐야 헛일이다.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ㅎㅎㅎ 결국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못대는 군. ㅎㅎㅎ 아이구 가련해라. ㅎㅎㅎ

3. 여전히 횡설수설 하는군,

니가 가져온 주장은 '초기 재배벼’ 재배벼로 볼 수 있는 여지를 준거야. 다시 말해 자뻑이지.

너구나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너는 계속해서 추가 자뻑 하고 있는 거고. ㅎㅎㅎ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09
   
1. 민물과 짠물이 있는데 민물이 물이면 짠물은 물이 아닌가?
야생화를 정의하는데 있어서 굳이 교잡이 이루어졌는지 이뤄지지 않았는지 구분하고 그것에 따라 야생화의 개념이 왜 달라지는데? 그냥 인간의 힘을 빌지 않고 알아서 독립적으로 살면서 세대를 이어갈수 있는 상태라는 것을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ㅋㅋ

그럼 니가 정의하는 야생화는 정의는 뭐며 딩고와 앵미 각각에 대해서 어느한쪽은 야생화이며 어느한쪽은 야생화가 아닌지를 설명해봐. 하나는 교잡이고 하나는 교잡이 아니다라는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지 말고. 그건 교잡종이냐 아니냐의 차이지 야생화의 차이가 아니야.

2. 그러니까 왜 다른 지역에서는 농경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느냐고? 재배가 이루어졌다면 그런 흔적이 발견되야 하지 않겠어? 아니면 소로리에서만 이루어진건가? 그렇다는건 그건 본격적인 재배가 이루어졋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 그냥 단발성이라는 얘기지

위에서 이야기했듯. 니가 나무나 잡초를 단발성으로 뿌려서 키운다고 그게 농경이 아니야. 계속해서 나무를 키우고 벌목하고 키우고 벌목하고를 하던가 잡초를 키우고 벌초하고 키우고 벌초하고를 너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대대손손 그러한 행위가 이어질때 농경이라고 할수 있는거야. 니가 단순히 씨를 뿌리고 그냥 벌목하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벌채하는 것이 단발성이라면 그건 재배라고 할수 없어. 그냥 특정한 작물을 키운것이지

훗날 니가 단발성으로 키운 나무와 잡초가 땅속에서 유적으로 발굴되었어. 인간이 키운 흔적이라고. 그럼 너는 그걸 농경이 이루어졌다고 하겟니? 그냥 단발성으로 키웠다고 하겠니?

순화단계라는게 바로 이런수준과 비슷하다는 거야. 그래서 씨뿌리기-수확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느냐를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여기서의 핵심은 반복과 연속성이야. 그게 설령 농경의 주체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든 상관없이.

3. "박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원 소로리 고대 볍씨를 ‘초기 재배벼’ 단계인 ‘순화벼’내지 ‘半재배벼’로 분류했다."

여기서 초기재배벼는 무슨 의미일가 니가 한번 설명해봐. 그게 재배벼의 의미라면 그냥 재배벼라고 하고 끝내면 될 일이지 굳이 순화벼라는 단어를 왜 사용했을까? 위에서 설명했둣이 순화는 특정한 종을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했어. 니 말대로라면 앞뒤가 모순이 되. 재배벼는 선택과정이 끝나서 계속해서 키우는단계고 순화는 그단계가 아니야. 그런데 너는 그게 재배벼를 의미하는거라고 주장하고 있어.

둘중 하나를 선택해. 재배벼인지 순화벼인지

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4:20
   
다잇글힘/ ㅎㅎㅎ 못배운 티 팍팍 내는 구만.

1. 내가 앵미를 언급한 것은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유전적인 변화없는 딩고를 언급한 니가 헛발질 한거다. 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다른곳에서 소노리와 유사한 시대에 농경흔적이 발견 안되는 것이, 소로리 볍씨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냐? 논리의 기초도 모르는 군 ㅎㅎㅎ

하긴 아무리 발광해야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댈수 없으니, 이렇게 찍소리라도 하는 거지. ㅎㅎㅎ

3. 니가 가져온 주장은 '초기 재배벼’라는 어귀는 받아들이기 따라 광의의 재배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말한가란다.

ㅎㅎㅎ 자뻑 하고 아니라고 우겨야 뭐하냐? ㅎㅎㅎ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29
   
1. 뭔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는데? 애초 한반도에 존재했던 야생벼가 없는데?
앵미가 교잡종이라는건 야생화되면서 그 사이 발생한 자연스런 변이내지 다른곳에서 가지고 품종과 이전에 야생화된 종(이전 앵미)사이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교잡종이 이루어졌다는 얘기야.

한반도에 애초 야생종이 없어 니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앵미는 야생화된 종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니 그럼 야생벼가 있었다는 근거를 가지고 오던지.

난 분명 야생벼가 존재하지 않는 근거를 가져다 주었어. 너도 한번 그렇게 해봐. 너가 분명 야생벼의 유전자 섞여들어갔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2. 그럼 니가 생각하는 재배의 의미는 뭐며 농경의 의미는 뭔데? 내가 설명하는 그냥 단발적으로 키우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어.

애초 순화의 과정이 재배를 위해 종을 걸러내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적당한 종이 선택되어지면 재배가 이루어지는거야. 그리고 그러한 재배가 쭈욱 이어져 오는거지. 그렇다면 그와 관련된 유적들이 적어도 소로리 주변에서 발견되어야해. 그래야 문화가 이어졌다는 뜻이니까. 그런데 그런 증거가 없어. 너는 이걸 어떻게 설명하겠니?

그냥 지어보니 밥맛이 없어 도작을 그만두었어?이렇게 설명하겠니? 적어도 이런 의미는 재배가 안이루어졌다는걸 의미해. 계속해서 설명하지만 그냥 주변나무 키우는것과 농경재배는 다른거야. 농경재배는 전문적으로 그 과정이 문화의 형태로 쭈욱 이어지는걸 말해. 그냥 주변나무 키우는데 영속적으로 열매나 다른 목적을 두고 키운다면 초기엔 그게 순화가 되는거고 그것이 대대손손 특정한 목적으로 영속적으로 이어지면 재배가 되는거야.

3. 그러니까 그냥 광의의 재배벼를 의미하는 거라면 그냥 광의의 재배벼라고 하던가 아니면초기재배벼라는 말로 끝내면 될 일이지 굳이 뒤에 사족(?)으로 왜 순화벼라는 말을 붙여냐교?
그것도 순화벼라는 말을 대부분 사용해. 초기재배벼라는 말은 사용을 안해. 왜 그럴까?

내가 그래서 계속해서 묻잖아. 재배벼냐 순화벼냐? 만약 광의적인 의미의 재배벼라면 순화벼라는 용어는 어떤 의미겠니? 그냥 심심해서 가져다 붙인걸까


ㅆ발 적당히 하고 끝낼걸 하고 후회되지? 내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포지션이 되니 무지 답답할거다. 니 논리의 함정을 물고늘어지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4:36
   
다잇글힘/ 참 여러가지 한다 ㅎㅎㅎㅎ
---------------
야생종이 있어야 혼종이라도 나올수 있죠.
----------------------------

이렇게 말한 게 누구더라?

뭔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는데? -> 응! 니가 한말이야. ㅎㅎㅎㅎ


1. 내가 앵미를 언급한 것은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유전적인 변화없는 딩고를 언급한 니가 헛발질 한거다. 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다른곳에서 소노리와 유사한 시대에 농경흔적이 발견 안되는 것이, 소로리 볍씨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냐? 논리의 기초도 모르는 군 ㅎㅎㅎ

하긴 아무리 발광해야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댈수 없으니, 이렇게 찍소리라도 하는 거지. ㅎㅎㅎ

3. 니가 가져온 주장은 '초기 재배벼’라는 어귀는 받아들이기 따라 광의의 재배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말한가란다.

ㅎㅎㅎ 자뻑 하고 아니라고 우겨야 뭐하냐? ㅎㅎㅎ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40
   
1. 야생벼와 야생화된 벼의 차이는 뭐야? 야생화된 벼는 야생벼의 유전자가 섞여 들어간거라고? 그럼 그 야생벼는 뭐며 어디에 있는데?  그 야생벼는 앵미?  앵미는 그럼 야생벼야 야생화된벼야?

앵미의 진정한 실체는 뭐며? 야생벼의 증거를 한번 내놔봐


ㅋㅋㅋ

2. 그러니까 농경흔적이 왜 없냐고? 그럼 농경흔적이 발견이 안되는걸 너는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설명해봐. 외계인들이 증거인멸을 햇나? 아님 소로리 주민이 알아서 증거인멸을 했나? 아니면 애초 순화단계에서 끝난건가?

ㅋㅋㅋㅋ


3. 광의적 재배벼와 순화벼의 차이는 그럼 뭐야? 광의적 재배벼는 재배벼야? 순화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려먹는 재미가 심심치 않네
                         
바람따라0 21-12-12 04:44
   
야생종이 있어야 혼종이라도 나올수 있죠.
-----------------

니가 한말이나 주워담아

ㅎㅎㅎ

_______________

1. 내가 앵미를 언급한 것은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유전적인 변화없는 딩고를 언급한 니가 헛발질 한거다. 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앵미는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 야생화된 것이다.
한국에 다양한 앵미가 존재한다는 건 과거 야생벼의 존재를 증명한다. 온난화고 나발이고 야생벼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다.

2.
다른곳에서 소노리와 유사한 시대에 농경흔적이 발견 안되는 것이, 소로리 볍씨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냐? 논리의 기초도 모르는 군 ㅎㅎㅎ

하긴 아무리 발광해야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댈수 없으니, 이렇게 찍소리라도 하는 거지. ㅎㅎㅎ

3. 니가 가져온 주장은 '초기 재배벼’라는 어귀는 받아들이기 따라 광의의 재배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말한가란다.

ㅎㅎㅎ 자뻑 하고 아니라고 우겨야 뭐하냐? ㅎㅎㅎ

____________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45
   
야생종 + 재배종 = 혼종
(참고로 니가 한소리)
오케이?

코너에 몰린 기분 상당히 끈내주지 않아?

너의 특징

코너에 몰리면 똑같은 얘기를 반복한다. 더이상 반박을 못하겠다는거지.
같은 얘기를 계속할거면 난 여기서 이만 니말대로 니가 졌다는 의미가 되니까. 그이후론 시간낭비

새로운 얘기 없으면 난 바이바이할께

까부는것도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넌 그런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지라 모욕을 줘도 아무런 기분이 더럽지 않고 개운하네

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4:47
   
그러니까 야생종이 있다다는 말이잖아. ㅎㅎㅎ

-------------
뭔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는데?
-----------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말하니 니가 깨지는 거지. ㅎㅎㅎㅎ

그리고 같은말 반복은 니가 답을 못하니 다시 알려주는 거란다. ㅎㅎㅎ

니가 벌여놓은 말이나 주워담아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49
   
"내가 앵미를 언급한 것은 앵미안에 야생벼의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야생종이 있다다는 말이잖아"

자 야생종이 어디있냐고?

설마 야생종을 야생벼가 아닌 야생화된종으로 혼동했다라는 수준낮은 답변은 하질 않길바란다

어우 개운해

난 딱 니가 하는 태도 그대로 돌려주는 것 뿐이니 내탓은 하지말도록

어이 싹아지씨~  더이상 할말 없으면 이만할께

이후 답변이 영 영양가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언급도 없이 사라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4:56
   
직파재배답에서 발생하는 잡벼라 함은 논에서 자라는 야생벼 (잡초성 야생벼)와 재배벼와 자연교잡에 의한 교잡종(잡초성 잡종벼), 재배벼간의 교잡종(잡초성 재배벼), 이형주, 전년도 컴바인 수확시 탈립된 종자가 이듬해 발아하는 잡수 등을 통털어서 잡벼라 한다.
-------------------

앵미는 잡벼의 일종이란다.

ㅎㅎㅎ 뭘알아야 제대로 댓글을 달지 ㅎㅎㅎㅎ

----------------

그리고 한국에서 야생벼를 재배하는 농민신문 기사를 링크해 주마

https://www.nongmin.com/nature/NAT/FOD/316261/view
------------------------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야생벼 닥걸렷어!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4:59
   
안타깝네 니가 찾아본 문서의 아랫내용은 안봐서

" 따라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잡벼는 정확한 유래를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옛날 재래벼간의 자연교잡과 부본과 모본이 불명확한 여러가지 재배벼가 교잡이 되어 잡종형으로 종자가 형성되어 재배법의 변천에 따라 탈립성과 휴면성의 영향으로 오래도록 발아력이 상실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 가지고 온 야생벼라는 건 야생성을 가진 벼(수정)의 준말이양. 그걸 진짜 한반도 순토종 야생벼로 이해하면 곤란허여

ㅋ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5:00
   
[쌀의 매력] 야생벼 재배하는 한창본씨<전남 장흥>

‘가을’하면 떠오르는 들판의 일렁이는 황금물결. 그러나 전남 장흥의 몇몇 들판에선 조금 다른 빛깔의 물결이 출렁인다. 장흥군 용산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야생벼 <적토미> 때문이다. 9월께 붉게 자라나는 수염이 들판을 적색으로 물들였다가 10월 이후 조금씩 색이 짙어져 거무스름한 빛깔의 낟알로 무르익는다.

“20년 전 고향인 장흥에 내려와 재배하기 시작했죠. 당시 우리나라에서 먹는 고급 쌀은 <고시히카리> 같은 일본 품종밖에 없었어요. 우리에게도 명품 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적토미>를 비롯해 <녹토미> <흑토미> 등 야생벼를 재배하게 됐습니다.”

한창본씨(54)는 국내에서 야생벼를 재배하는 몇 안되는 농민이다. 야생벼란 말 그대로 품종이 개량된 일반 벼와 달리 야생의 특성을 간직한 벼를 말한다. 개량종에선 잘 볼 수 없는 긴 까끄라기(수염)가 있고 알곡 크기가 작은 소립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야생벼는 무엇보다 몸에 좋은 ‘약성(藥性)’이 강하다. 이는 품종 자체의 특성일뿐더러, 최대한 야생 그대로의 성질을 살려 키우는 자연재배 방식에서 비롯된다.

“환경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벼는 약성을 품고 자라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품종 고유의 성질을 뿜어내는 거죠. 그러려면 논을 일부러 척박하게 되돌려야 해요. 논에 양분이 많지 않아야 뿌리를 깊게 내리거든요.”

한씨는 야생벼를 늦은 6월에 심어 첫 서리가 내리는 11월 중순께 수확한다. 일교차가 클 때까지 기다려야 기능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뿌리를 깊이 내린 야생벼는 땅속 깊은 곳의 영양분을 섭취해 줄기 또한 굵게 자란다. 그 덕에 일반 벼와 달리 서리를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하게 버틴다.

쌀알이 적갈색을 띤 <적토미>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 쌀에 비해 2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단백질·비타민·미네랄 함유율도 높다. 이밖에 이름처럼 녹색을 띤 <녹토미>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클로로필을 비롯해 마그네슘·섬유질 성분이 풍부하다. 흑색의 <흑토미>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단백질·비타민·나이아신 등의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씨가 재배한 야생벼는 현재 대부분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그의 오랜 노력이 알려지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인정받은 것이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과정 또한 숱하게 거쳐야 했다. 재배법을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어 스스로 깨쳐나갔기에 오랜 기간 외로운 길을 걸어야 했다고.

“주변 농가에서 이해 자체를 못했어요. 일단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안 주니까요. 지금은 5분의 1 정도 되지만, 처음엔 일반 쌀 생산량의 7분의 1도 안됐죠. 노하우를 쌓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재배된 <적토미> 가격은 1㎏에 2만5000원 정도. 일반 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이 알려지면서 다른 농민들로부터 종자를 요청하는 연락도 곧잘 온단다. 그러나 한씨는 “같은 종자라도 관행농법으로 재배하면 제대로 된 야생벼를 재배할 수 없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만큼 당장의 높은 가격만 보고 뛰어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한씨는 왜 야생벼를 고집하는지 궁금하다. 워낙 시장이 작은 상품인 만큼 판로를 개척하기도 쉽지 않은, 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야생벼냔 말이다.

“우리쌀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의 품격을 높여야 결국 농부의 격, 농업의 격도 함께 높아지는 거죠. 다만 유통·가공·상품화까지 모두 혼자 하긴 쉽지 않은 만큼 앞으로 이 길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장흥=이현진, 사진=김덕영 기자
                         
바람따라0 21-12-12 05:01
   
다잇글힘/ 한반도 야생에서 자라면 야생벼란다.

ㅎㅎㅎㅎㅎ

애잔하구나 ㅎㅎㅎㅎ

어디 어줍잖은 국까 짓이나 하니 이모양이지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0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itocondria2&logNo=10039985432

적토미(적토미는 고대미라고 부른다.)

 고대미란 벼의 원생종인 야생벼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벼로 일반 벼에 비해 병충해에  강하고 인위적인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배과정에 농약이나 비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야생벼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그걸 진짜 야생벼로 이해하면 곤란허여

니가 위에서 가지고 적토미라는 야생벼도 이 설명에서 보듯 설명하면서 그 원생종이야생벼라는 말을 다시 또 사용하고 있어.

여기서는 야생벼를 말하는게 아니라 야생화된벼를 말하는거야. 내가 위에서 인용했잖아.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원래 없다고. 야생화된벼를 그냥 야생벼로 약자로 부르는거야

앵미란 무슨 차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5:06
   
야생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건 그 블로거 주장이고.

농민신문은 야생벼로 분류하고 있단다.

그리고 설령 그 블로거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야생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결국 니 국까 주장이 틀린 거란다. ㅎㅎㅎㅎ

미끼를 던지니 그대로 걸리리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07
   
그러니깐 야생벼가 야생화된 벼라고 보통 신문기사에서 인용할때 야생화된 벼라고 하지 않고 야생벼라고 이야기를 해. 보통 앵미도 야생벼라고 이야기하는데가 많고

^^
                         
바람따라0 21-12-12 05:09
   
다잇글힘/ 그러니 한국에 야생벼가 없다는 네 주장이 틀린 거지 ㅎㅎㅎㅎ

니가 글써놓고도 기억 못하냐? ㅎ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5:13
   
다시 정리 하마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22
   
1.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2. http://weekly.chosun.com/client/col/col_view.asp?Idx=245&Newsnumb=20151118703

당시 출토된 볍씨는 고대벼 18톨, 유사벼 41톨 등 모두 59톨로 확인됐다. 볍씨뿐만이 아니라 이 유적 일대에는 찍개, 긁개, 홈날, 몸돌, 격지 등의 구석기 유물이 넓은 범위에 걸쳐 수습됐다. 출토된 볍씨는 야생 벼가 아닌 재배 벼였다. 고대 우리나라에는 야생 벼가 없었기 때문에 분명한 경작의 흔적이었다.

직접 텍스트를 가져다 붙어야 하나

또 위에 재배벼라는 표현을 가지고 뚱딴지같은 소리 안하길 바란다.

ㅋㅋ
                         
바람따라0 21-12-12 05:25
   
우리의 농경이 일찍 시작되었다는 증거는 또 있다. 과거에 우리 벼농사는 중국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배웠다. 그런데 우리의 쌀농사가 중국보다 앞서 시작됐다는 주장이 있다. 쌀에 관한 한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농사가 시작된 곳이라 한다. 지금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들어선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에서 지표조사 과정 중 구석기 유물들과 함께 고대 볍씨들이 발견되었다.
 
당시 출토된 볍씨는 고대벼 18톨, 유사벼 41톨 등 모두 59톨로 확인됐다. 볍씨뿐만이 아니라 이 유적 일대에는 찍개, 긁개, 홈날, 몸돌, 격지 등의 구석기 유물이 넓은 범위에 걸쳐 수습됐다. 출토된 볍씨는 야생 벼가 아닌 재배 벼였다. 고대 우리나라에는 야생 벼가 없었기 때문에 분명한 경작의 흔적이었다.
--------------------

바로 자뻑하내. 재배벼라고 명시하고 있잖아. ㅎㅎㅎ

아이구 애잔해라.

자뻑해 놓고 그걸 언급한다고 수습이 되냐? ㅎㅎㅎㅎ


그리고 고대 야생벼가 없다는 건 그 기사의 주장일뿐이야. 어떤 물증이나 근거도 없단다 ㅎㅎㅎ

게다가 논지의 방점은 재배벼를 경작했다는 거다. ㅎ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5:29
   
다잇글힘/ 니 국까 주장은 틀렸다. ㅎㅎㅎ

횡설수설 말돌린다고 뭘할 수 있겠냐? ㅎㅎㅎㅎ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환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31
   
비좀와라//

저기 소로리볍씨를 크게 고대벼와 유사벼로 나뉩니다. 문제는 이것도 명칭을 이융조박사가 공식화하기 이전까지는 여러명칭으로 애매하게 사용되었어요. 예를들어 유사벼를 야생벼라고 지칭하기도 햇구요. 위에 바람따라 이 인간이 야생벼가 소로리에서 발견되었다고 뻘소리를 한것도 그런 이유고

야생벼도 야생된벼와 야생벼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순화벼에 대해서도 그냥 순화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재배벼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순화벼를 재배벼라고 이야기를 하는때는 소로리볍씨가 야생벼냐 재배벼냐 이런 논점에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화벼라고 하질 않고

오케이?

그래서 위에 댓글에서 재배벼가지고 뚱딴지같은 소리를 안하길 바란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이 애잔하지 못해소 죄송

^^


참고로 청주소로리볍씨 공식사이트에 있는 글입니다. 어떻게 야생벼 vs 재배벼 논쟁에서 순화별로 귀결되었는지를 설명읗 해주고 있습니다

https://www.cheongju.go.kr/sorori/contents.do?key=20118

"소로리 볍씨가 1만 5000년전 것으로 판명되자 일부 학계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즉, 1만 5000년전은 구석기말 빙기의 끝무렵인데 한반도에서 아열대 식물로 알려진 벼가 추운 기후에서 자랄 수 있었을까? , 또 그 벼가 야생벼인지, 재배벼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볍씨를 분석한 허문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학수(영남대학교 교수), 박태식(작물시험장 박사), 조용구(충북대학교 교수) 등의 연구에 따라, 소로리 볍씨는 재배벼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여기에 따라 이융조(충북대학교 교수)는 재배벼 이전의 순화벼로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였다."

이것도 그러한 사례중 하나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094392

"하지만 소로리 볍씨는 발견 당시부터 여러 논란에 부딪혀왔다. 재배벼인지 야생벼인지, 또한 1만 5천년 전의 한반도 기후에서 자랄 수 있었는지 등이 그것이다."
                         
바람따라0 21-12-12 05:39
   
다잇글힘/ '경작'이라는 단어 안보여? ㅎㅎㅎ 넌 도 자뻑한거야. ㅎㅎㅎ

그리고 소로리 볍씨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단다.

-----------------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

그래서 위 3가지를 확실한 펙트라고 말한 거다.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리고 너의 어정쩡한 논리 덕에.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라는 것이 추가 됐다. ㅎㅎㅎ

그리고 니가 애잔한 것은 '재배벼 경작'이라며 나보다 몇발 더 나간 주장을, 일부만 보고 좋다고 가져왔다는 점이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50
   
바람따라//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이 지도에서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봐
너가 봤을때 한반도에 야생벼가 있는것처럼 보이니?
ㅋㅋ

그리고 왜 소로리 지역이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지 아직도 설명 못하고 있니?
나는 다른 지역에서 농경문화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단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했어. 그럼 그게 왜 문제인지 반박을 해봐. 증거인멸? 없다는 것 자체가 이미 증명을 하는거야.재배단계로 나가지 못했다는걸


^^
                         
바람따라0 21-12-12 05:53
   
다잇글힘 / ㅎㅎㅎ 논리는 다 깨지고 어디서 지도 하나 가지고 드리미나?

그 지도가 신뢰성이 있다는 근거는 뭐냐?

그리고 소로리 볍씨와 한국 야생벼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증거가 어디있어?

한국에는 야생에서 자라는 벼가 존재하고, 그 효능을 인정해 재배하고 있다. 게다가 21종에 달하는 잡초성 벼도 존재한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소노리와 유사한 시대에 농경흔적이 발견 안되는 것이, 소로리 볍씨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니가 아무리 발광해야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를 댈수 없다. 그러니 니 국까 주장이 틀린 거다. ㅎㅎㅎ

하긴 앞뒤 못가리니 자뻑 글들을 인용하고 있지 ㅎㅎㅎ

'재배벼 경작' 기사는 압권이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5:58
   
옛날에 pdf 자료로 찾았던건데 원자료를 지금은 찾을수 없네요.

유사한 자료를 보여주지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Map-showing-geographical-distributions-of-wild-rice-varieties-Oryza-nivara-and-Oryza_fig5_259267207


- 잡초성벼가 내가 말하는 야생화된 벼야. 그건 니가 가지고 온 문서에도 언급하고 있고

" 따라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잡벼는 정확한 유래를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옛날 재래벼간의 자연교잡과 부본과 모본이 불명확한 여러가지 재배벼가 교잡이 되어 잡종형으로 종자가 형성되어 재배법의 변천에 따라 탈립성과 휴면성의 영향으로 오래도록 발아력이 상실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야생벼는 야생화된벼와 야생벼를 혼용해서 쓰는것이라서 단순히 야생벼라고 해서 원래부터 한반도에서 자생했던 야생벼라고 볼수 없어

^^
                         
바람따라0 21-12-12 06:01
   
(Wild rice distributions based on Vaughan 1994, Gao 2003 and Vaughan et al. 2008; early rice cultivation and dispersal based on Fuller and Qin 2009).
---------------

10년도 더 지난 자료가지고 뭐한다는 거지?

저것들이 한국 야생벼를 알아? 한국에 21종에 달하는 잡초성벼가 있다는 걸 알기나해?

그리고

'따라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잡벼는 정확한 유래를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전재를 말했어.

추측을 논거로 드는 건 니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걸 나타낸 거다.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6:05
   
소로리볍씨 발견은 20년가까이 되었어. 10년전이라고 갑자기 전세계 야생벼가 발견되지 않아. 니가 가지고 온 자료가 그동안 몰랐던 야생벼가 발견되었다고 해석한다면 니 머리가 이상한거고 ㅋㅋ

그리고 참고로
The emergence of rice agriculture in Korea: archaeobotanical perspectives

It is understood that rice was introduced, in its fully
domesticated form, from China into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other crops since the Korea does not have wild
rice habitats (Im 1992)

혹시 인터넷에 검색되는지 찾아봐야겠네. 내컴에 저장해놓은 논문인데
                         
바람따라0 21-12-12 06:08
   
다잇글힘/ 연구도 안하고 고작 들어서 알고 있다가 무슨 소용이냐?

중요한건 한국에 야생벼가 야생에서 자란다는 거다.

게다가 야생벼의 유전자를 가진 잡초성 벼가 21종 이나 존재한다는 거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가 확실한 펙트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는 거다.
                         
다잇글힘 21-12-12 06:19
   
역시나 컴에서 나온

청원 소로리 토탄층 출토 볍씨 재고라는 이융조박사팀이 쓴 2009년도 논문중 내용
텍스크가 아닌 스캔한거라 그림자료만 올리겠음.

https://i.imgur.com/cf314DD.jpg
https://i.imgur.com/Kk1QUs9.jpg

찾아보니 논문을 누가 올린 사람이 있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omabba&logNo=220994158831

다운받아서 야생벼분포라는 항목을 읽어볼것

^^
                    
바람따라0 21-12-12 06:34
   
다잇글힘/

벼가 아열대 식물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추정한 주장에 불과하다. 그 주장을 뒤바침할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반면, 한국에는 야생벼가 존재하며 야생에서 자란다. 그리고 야생벼의 유전자를 가진 잡초성 벼 21종이 존재한다.

______________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그리고 소로리 벼가 재배벼라고 주장하고 있다. 멀리 중국에서 재배된 벼를 고대인이 수확해서 소로리로 왔다는 추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

재배를 했다면 소로리 인근일 가능성이 큰거다.
                         
다잇글힘 21-12-12 06:38
   
Geographic distributions of wild species of the genus Oryza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Geographic-distributions-of-wild-species-of-the-genus-Oryza-by-genome-types_fig2_265624861

Geographic distribution and phylogenetic reconstruction of wild species of Oryza and Leersia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Geographic-distribution-and-phylogenetic-reconstruction-of-wild-species-of-Oryza-and_fig4_322642629

Geographic distribution of AA genome wild Oryza species (Lu et al. 2010).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Geographic-distribution-of-AA-genome-wild-Oryza-species-Lu-et-al-2010_fig1_226176914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Oryza species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Geographical-distribution-of-the-Oryza-species-with-the-B-C-and-BC-genome-types-using_fig4_283353530

The Geographic distribution of Oryza wild species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The-Geographic-distribution-of-Oryza-wild-species_fig3_281515757


이거말고도 더 찾을수도 있음

^^
                         
바람따라0 21-12-12 06:41
   
ㅎㅎㅎ 한국 실정을 모르는 빈역한 잡글 가져와서 뭐한다고?

이 내용이나 숙지해 ㅎㅎㅎ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6:42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야생벼의 사용자체도 혼용되어서 쓰고 소로리벼와 관련해서도 유사벼를 과거 야생벼로 혼용해서 사용했고 이 문제와 관련해서 초기 순화벼라는 이름이 확립되기 이전에는 야생벼냐 재배벼냐 이러한 관점에서 기술했음. 그래서 이러한 단어의 혼동을 최종적으로 정리한 사람이 이융조 박사팀임(정확히는 같은팀내의 허문회박사). 순화벼,고대벼,유사벼 이런 용어들이 그래서 만들어진거고.

따라서 단어의 문맥을 살펴보지 않고 단지 사용되었다는걸로 이해해서는 곤란함.

당장 지금 내가 올리는 야생벼 문제만 하더라도 학계에서는 분명 야생벼가 한반도에는 존재하지도 존재했다는 기록조차 없음. 지금 사용하는 야생벼는 잡초벼라고 이해해야 함. 내가 위에 올린 자료에서도 중국에서도 잡초벼를 야생벼로 과거문헌에서 이해했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고


==-==

똑같은 내용 반복하는거 또 시작했네. 당황했네 보군

야생벼 얘기는 이제 종결되었으니 더이상 언급을 안했으면 함

이융조 박사의 논문의 언급에서도 이야기를 했고 다른 해외논문 자료를 통해서도 보여주었고

니가 가지고 문서들의 야생벼는 진짜 야생벼가 아니라 잡벼 아님 잡벼와의 혼종임.

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6:47
   
ㅎㅎㅎ 당황한 건 너겟지. 네가 답변 못한걸 올렸으니까.

하지만 니가 아무리 징징거려도 사실은 변하지 않아.

그리고 니가 물타기 글 올리는 중간 중간에 펙트로 계속 올릴거야. ㅎㅎㅎㅎ

게다가 니가 우기고 외국 멍청이들이 조잘거려도, 한국에는 야생벼가 존재하고 야생에서 자라고 있단다. ㅎㅎㅎㅎ

한국에 존재하는 야생벼를 부정하려면, 그것이 근대에 외국에서 들여온 외래 품종이라는 걸 증명해봐. ㅎㅎㅎ

--------------------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그리고 이거 답변 못하냐?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6:51
   
내가 당한한거 위에 올린 wild rice map의 원 논문자료를 못찾았기 때문이야

그래서 해당 자료를 다시 찾으려고 하니 검색이 안되서 다른 논문들 위에 소개시켜줬잖아?

위에 링크로 만족못하면 더 찾아주고 ㅋ

^^

1. 야생벼 논란 - 종결
2. 재배벼 논란 - 소로리 이외에 다른 곳에서 벼농사 흔적이 있는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재배벼가 아니다. 재배벼는 씨뿌리기-수확과정이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이루어졌을대를 말한다.
3.재배벼라는 용어의 사용문제 - 순화벼라는 명칭이 만들어지기 이전 야생벼냐 재배벼냐의 두가지 관점에서 보았던 시각이 아직도 일부 사용되고 있는 것임. 위에 청주소로리볍씨 사이트에서 그문제가 어떻게 매조지 되었는지 내가 인용을 해주었고



이 이외에 더 궁금한거? 1,2,3 문제는 더이상 논하지 않겠음. 더이상 동어반복 이상의 얘기를 안할테니까 넌.
                         
바람따라0 21-12-12 06:53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이거 어쩔거냐고? ㅎㅎㅎ

그 주장 신빙성이 확 떨어지는 거야. 알겠냐? ㅎㅎㅎㅎ

그리고 한국에 존재하는 야생벼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증거를 대봐.  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6:56
   
물타기 방지용. 펙트글.
_______________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6:57
   
심지어 위에 내가 올린 소로리논문에는 해당볍씨가 야생벼일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음. 재배벼일수도 있다는 얘기는 순화벼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재배벼일수도 있다는 견해를 소개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위에 영문링크는 아직도 만족을 못하는건가? 국내외논문자료까지 다 언급하는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바람따라0 21-12-12 07:00
   
소로리 볍씨가 순화벼인지 재배벼인지, 야생벼 인지 현재 판단 기술로 누구도 정확히 단정할 수 없는 거다.

내가 계속해서 반복하는 말이 이거야.
                         
다잇글힘 21-12-12 07:01
   
그건 니 생각이고 해당 전문가는 판단을 내리고 있어.

그 판단과 관련해서는 내가 위에서 언급한 논문전편을 다 읽어야 할거야.

^^
                         
바람따라0 21-12-12 07:03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이런 주장을 말하는 거냐? 그러면서 한국에서 재배한 건 아니라고?

재배벼면 어디서 재배했어? 중국에서 재배한 걸 따온거야? 아니면 인도? ㅎㅎㅎ 참 여러가지 하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7:07
   
https://i.imgur.com/xXYF62A.jpg

해당논문은 아직 재배벼냐 야생벼냐라는 문법을 아직도 사용할때 나온 논문이라는걸 참고할것.
                         
바람따라0 21-12-12 07:09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그러니까 어디서 재배했다는 거야?

말 돌리지 말고 대답해봐. 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7:10
   
회피 방지용. 펙트글.

토론에 깨지면 주제를 바꾸는 네 수법을 연구한 대응법이란다.

ㅎㅎㅎ
_______________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7:14
   
쓸데없는 복붙은 삼가하자 스크롤 압박을 좋아한다면 모를까?

정확히는 순화지 재배가 아니야

^^
                    
바람따라0 21-12-12 07:15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그러면 이 말은 틀린 거냐?
                    
바람따라0 21-12-12 07:17
   
그리고 반복글을 올리는 분명히 이유를 밝혔다.

토론에 깨지면 주제를 바꾸는 네 수법을 연구한 대응법이란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7:17
   
이말이 정식 이융조팀의 입장이야

청주소로리볍씨 공식사이트
https://www.cheongju.go.kr/sorori/contents.do?key=20118

볍씨를 분석한 허문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학수(영남대학교 교수), 박태식(작물시험장 박사), 조용구(충북대학교 교수) 등의 연구에 따라, 소로리 볍씨는 재배벼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여기에 따라 이융조(충북대학교 교수)는 재배벼 이전의 순화벼로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였다.

===
니가 지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나보네...

자 그럼 이거 어떻게 생각해?

공식사이트야 그것도 소로리볍씨 홍보하는 청주시의

윗문단의 조금 위에 올라가면

소로리 볍씨가 1만 5000년전 것으로 판명되자 일부 학계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즉, 1만 5000년전은 구석기말 빙기의 끝무렵인데 한반도에서 아열대 식물로 알려진 벼가 추운 기후에서 자랄 수 있었을까? , 또 그 벼가 야생벼인지, 재배벼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런 표현이 나와. 이전에는 야생벼냐 재배벼냐 두가지 관점에서 봤었어. 하지만 그 문제를 순화벼로 정리를 한거야 용어로. 울나라에서는 cultivation과 domestication 모두 재배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었거든. 이 둔다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 용어인데
                    
바람따라0 21-12-12 07:19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그러면 이 주장이 맞는 거냐?

확실히 대답해. 벌벌떨면서 회피하지 말고 ㅎㅎㅎㅎ


그리고 나는 청주소로리볍씨 공식사이트 나와있는 말을 추정이라고 본다. 정확한 건 아니라는 거지.

소로리 볕씨를 정확히 알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기술이 필요한 거다.
                    
다잇글힘 21-12-12 07:22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재배벼일 가능성이 크다"

////

"소로리 볍씨는 芒이 없고 낟알이 크며 탈락 부위가 거친 점에서 순화벼일 가능성이 크다"

===

이렇게 정정해서 이해해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해외에서는 cultivation과 domestication을 구분해서 이해하는데 그전까지는 국내는 이걸 재배라는 용어로 하나로 통합해서 이해하고 있었어. 그러니 야생벼냐 재배벼냐 이런 문구를 사용한거야

니가 ㅂㄷㅂㄷ할 소리야


"소로리 볍씨가 1만 5000년전 것으로 판명되자 일부 학계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즉, 1만 5000년전은 구석기말 빙기의 끝무렵인데 한반도에서 아열대 식물로 알려진 벼가 추운 기후에서 자랄 수 있었을까? , 또 그 벼가 야생벼인지, 재배벼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위에 청주사이트에서 언급하는 내용

이전에는 순화벼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어. 순화벼,재배벼 모두 재배벼로 표현을 했지. 또는 순화의 과정이라는 서술적 용어를 사용하거나


또 궁금한거 물어보렴. 위에서 했던 반복적인 얘기말고
                    
바람따라0 21-12-12 07:24
   
다잇글힘/ ㅎㅎㅎ 답변이 궁하니 지가 멋대로 단어를 바꾸는 구만 ㅎㅎㅎ

하긴 네가 지금까지 해온 토론이라는 게 대부분 이런식이지,. 원문 주장이 변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는 거.

그래서 내가 주기적으로 증거 글을 남기는 거야. ㅎㅎㅎ

하지만 말이야. 바로 이런 이유로 네말은 콩으로 매주를 쓴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거야.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7:27
   
엄연히 해당사이트에서 나온 표현이야.

소로리 볍씨가 1만 5000년전 것으로 판명되자 일부 학계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즉, 1만 5000년전은 구석기말 빙기의 끝무렵인데 한반도에서 아열대 식물로 알려진 벼가 추운 기후에서 자랄 수 있었을까? , 또 그 벼가 야생벼인지, 재배벼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볍씨를 분석한 허문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학수(영남대학교 교수), 박태식(작물시험장 박사), 조용구(충북대학교 교수) 등의 연구에 따라, 소로리 볍씨는 재배벼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여기에 따라 이융조(충북대학교 교수)는 재배벼 이전의 순화벼로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였다.

====
이건 공식적인 견해야. 여기저기 신문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아니라.
용어사용이 애매한 신문표현말고 박물관이나 정식사이트에서 어떻게 기술하는지를 보면돼. 내가 그래서 해당사이트를 찾아서 보여준거고. 용어문제 때문에

Domestication과 cultivation의 차이가 바로 순화와 재배의 차이야. 개념상
                    
바람따라0 21-12-12 07:32
   
채집 -> 반재배(순화) -> 재배 -> 육종 작물 단계는 이런식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용어를 들먹이면서, 재배와 순화를 오락가락 하고 있지, 그래서 신뢰성이 가겠냐?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정해. 너는 소로리 볍씨를 순화벼라고 생각하는 거냐?
                    
다잇글힘 21-12-12 07:37
   
그래서 이융조 박사팀의 허문회박사가 명확히 순화벼라고 정립을 했어. 종을 직접적으로 언급할때는 재배벼라고 하면서 표현을 할때는 순화나 재배라는 라는 표현을 섞어서 사용했지.

실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순화인데 용어가 정립이 안되었기 때문에 재배 또는 재배벼라는 말을 니가 언급한 순화단계을 언급할 때 사용한거야

니 스스로가 잘 이해를 했네

나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하네 니가

그러니까 재배벼라는 언급이 나올때도 실제는 재배벼가 아니라 순화벼라고 이해하면 돼

이런경우가 많지 해외에서는 두개의 다른 개념으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로 통합된 개념으로 사용하는거

예를들어 이건 종이름과 관련된거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매라는 새는 서양에서는 크게 hawk와 falcon으로 나누어. 독수리라고 이해하는것도 서양에서는 eagle이나 vulture로 나누지.

^^
                    
바람따라0 21-12-12 07:40
   
ㅎㅎㅎ 또 말돌리고 있네.

그러니까 너는 소로리 볍씨를 재배벼라고 생각하는거야? 순화벼라고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모호해서 정체를 모른다고 보는 거야?

참고로 나는 아직 모호하다는 생각이다.
                    
다잇글힘 21-12-12 07:41
   
내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야. 전문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거지

볍씨를 분석한 허문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학수(영남대학교 교수), 박태식(작물시험장 박사), 조용구(충북대학교 교수) 등의 연구에 따라, 소로리 볍씨는 재배벼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여기에 따라 이융조(충북대학교 교수)는 재배벼 이전의 순화벼로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였다.


여기서 분명히 순화벼라고 정의하고 있잖아?

왜 나한테 초점을 맞추지. 난 이분야 전문가가 아니야 이분야 전문가가 한 얘기를 공부해서 전달하는 사람이지

ㅋㅋ

순화벼라고 밑에 다른 글에서부터 쭈욱 이야기를 해왔는데 너는 계속해서 어디 신문쪼가리에 나온 표현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걸 재배벼라고 우기고 있는거고 야생벼가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는 얘기를 계속해서 이야기했음에도 니가 가지고 온 혼동해서 사용하는 야생화된벼라는 개념을 계속해서 야생벼로 우기고 있어.

결국 내가 다 근거를 가지고 왔잖아?

오케이?

내가 과거에 다 했던 얘기들의 근거를 다 저장하거나 북마크를 시켜놓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도 몇년지난것들도 있기 때문에 다시 근거찾으려고 하면 금방 찾아지는 것도 있고 아예 안찾아지는것도 있어. 너같이 지금 보고 안 사실이라 난 다 몇년전에 알았던 사실이야. 단지 해당페이지를 바로바로 찾아줄수 없는것분
                         
바람따라0 21-12-12 07:45
   
ㅎㅎㅎ 뭐가 무서워서 벌벌떨지? ㅎㅎㅎ

아무튼 네가 소로리 볍씨를 순화벼로 여긴다고 받아들이마.

그러면 그 전제로 묻지, 순화벼라면 직접 씨를 뿌리고 재배는 아니지만, 인근에서 자라는 벼를 선택적으로 수확한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소로리를 벼의 최초 선택적 수확지라 볼수 있지 않을까?
                         
다잇글힘 21-12-12 07:48
   
그래서 야생벼의 존재가 중요하다는거야.

자 순화시킨다는건 벼를 먹을거리로 삼는거야. 근데 그 먹을거리를 삼을만한 한반도 자생 야생벼가 없어. 그럼 그걸 어디서 가져왔을까? 다른곳에서 가져왔겠지? 그럼 그런 벼라는 종이 있다는 것과 그걸 먹을수 있다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원래 야생벼가 자생한 수천킬로미터 떨어져 있던 사람이?

당연히 해당지역에서 순화하는 문화가 있었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걸 안거지. 따라서 이건 외부에서 배워온거나 외부에서 해당문화를 가진 사람이 유입된거야.

야생벼가 없다는 의미 = 한반도는 최초의 순화지가 아님

이렇게 성립이되 논리적으로

이걸 아직도 이해를 못한건가

내가 왜 괜히 야생벼가 한번도에서 자생하지 않는다는걸 계속해서 강조했을까

머리가 어지간히 나쁘네 ㅋㅋ

이게 울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소로리가 최초의 재배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야. 순화도 마찬가지고. 순화는 단지 가장 오래된 흔적을 발견햇다는 의미밖에 안되고.

개인적으론 난 이융조박사도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순화벼라고 언론에서 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걸 명명백백하게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좀 약해. 아무래도 소로리벼의 의미를 자신의 학문적 업적으로 삼음에 있어 그 의미가 퇴색되는걸 원치 않아서일거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거짓을 이야기를 할수는 없고. 그래서 뜨뜨미지근하게 이야기를 하는거지. 최근에는 몰라도 비교적 초기에는 확실히 이 부분을 명확하게 말한 흔적이 없어. 뭐 이정도는 학문적 양심을 버리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이해할수는 있지만.
                         
바람따라0 21-12-12 07:54
   
ㅎㅎㅎ 그러니까 네 주장은 소로리가 아니라 먼 중국이나 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소로리로 이동해 재배는 아니지만 주위에 씨를 뿌렸다는 거냐?

이 주장이 근거를 가지려면, 중국이든 인도든 소로리 볕씨와 유사하면서, 연대가 앞서는 볕씨가 나와야 한다.

소로리보다 연대가 낮으면, 소로리에서 이동한 것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야생벼가 자연에서 자라고 있다, 그리고 21개에 달하는 잡초벼도 존재한다.

과거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건 근거없는 추론에 불과한거다.

니 주장은 국까를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 거다 ㅎ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7:56
   
괴변 방지용. 펙트글.

토론에 깨지면 주제를 바꾸는 네 수법을 연구한 대응법이란다.

ㅎㅎㅎ
_______________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이 3가지다.

나머지 순화벼니 재배벼니 하는 주장은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7:57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70315.html#csidx7247b3d91b343009fb68185f0cab95a

그동안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불리며 영국 비비시(BBC) 방송에서도 크게 보도했는데, 사실 이런 표현은 중요하지 않다. 벼가 한반도에서 기원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다만 지금까지 발굴되고 보고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의미일 뿐이다. 소로리의 작은 면적 발굴지에서 이처럼 선사시대의 볍씨들이 나왔다면 동남아시아 어디에서도 고대 볍씨는 발굴될 수 있을 것이다.

이융조 박사 본인이 한 얘기야.

당연히 해외에서는 발견된 흔적이 없으니 소로리가 현재까지는 가장 오래고

아까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를 할때도 언급했지만 그래서 처음 몇년전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때 지금은 바다에 가라앉은 서해,남해지역부터 동지나해에 이르는 지역이 원류일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지.

http://img.khan.co.kr/news/2008/07/25/20080726.01100118000001.01L.jpg

그럴수밖에 없는게 소로리에 접근하려면 현재의 서해를 빙돌아온다는건 상식적이지 않고 가장 빠른 경로를 밟을 것이라는거지. 그 경로가 현재 바다에 가라앉은 지역이야.

당시가 지금보다 한랭한 상황을 고려하면 야생벼의 북방한계선이 현재의 양쯔가선보다는 주장강선이 더 한계선이라는 것이 합리적이고 따라서 가자앉은 지역에서 시작되었다면 동지나해 부근이라고 생각을 한거고. 양쯔강에서 뻗어나오는
                         
바람따라0 21-12-12 08:00
   
이용조는 하나의 가능성을 이야기 했을뿐이란다. 그것이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펙트는 아니란다 ㅎㅎㅎ

12,000년 전에 서해는 대부분 육지였다. 그리고 그 육지가 중국해안을 거쳐 인도네시아와 호주 인근까지 연결되 있었다.

따라서 벼의 발상지가 수몰된 지역일 가능성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다. 무릇 과학을 논한다면 증거에 충실해야한다.

그리고 네가 아무리 물타기해도 소로리 볍씨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잇글힘 21-12-12 08:02
   
"벼가 한반도에서 기원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

이걸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고?

너무하네 니 머리가

넌 좀 사기꾼 기질이 있어. 말을 가지고 장난을 하는 경향이 있음

ㅋㅋ

서해에 가라앉은 지역? 이건 내 가정이야. 과학적인 증거는 없어. 니가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하나의 가능성으로 이야기를 한거야..


자 더 궁금한거?
                         
바람따라0 21-12-12 08:05
   
가정과 추론에 불과할 뿐이란다. ㅎㅎㅎ

그리고 이거 답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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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니까 네 주장은 소로리가 아니라 먼 중국이나 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소로리로 이동해 재배는 아니지만 주위에 씨를 뿌렸다는 거냐?

이 주장이 근거를 가지려면, 중국이든 인도든 소로리 볕씨와 유사하면서, 연대가 앞서는 볕씨가 나와야 한다.

소로리보다 연대가 낮으면, 소로리에서 이동한 것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야생벼가 자연에서 자라고 있다, 그리고 21개에 달하는 잡초벼도 존재한다.

과거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건 근거없는 추론에 불과한거다.

니 주장은 국까를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 거다 ㅎㅎㅎㅎ

---------------

어물쩡 넘어가려고?
                         
다잇글힘 21-12-12 08:07
   
맞어 이건 가정과 추론일뿐이야. 동지나해 기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건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돼. 너한테 이게 신빙성이 있다는 뜻으로 이야기한것이 아니야

단지 소로리와 중국 양쯔강 유역사이의 시간차를 설명하기 위해서 내가 머리속에서 생각한 추론에 불과해. 이를 뒷받침할만 학문적 근거는 없으니 그러려니 생각해

자 더 궁금한거?
                         
바람따라0 21-12-12 08:09
   
이거 답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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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니까 네 주장은 소로리가 아니라 먼 중국이나 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소로리로 이동해 재배는 아니지만 주위에 씨를 뿌렸다는 거냐?

이 주장이 근거를 가지려면, 중국이든 인도든 소로리 볕씨와 유사하면서, 연대가 앞서는 볕씨가 나와야 한다.

소로리보다 연대가 낮으면, 소로리에서 이동한 것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야생벼가 자연에서 자라고 있다, 그리고 21개에 달하는 잡초벼도 존재한다.

과거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건 근거없는 추론에 불과한거다.

니 주장은 국까를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 거다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11
   
과거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는 건 근거없는 추론에 불과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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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에 이미 논문 다 보여졌어

지금보다 한랭한 당시에 존재했던 야생벼가 온난해지면서 사라진다는건 성립이 안돼. 더군다나 야생벼는 사실상 잡초같은 종이기 때문에 쉽게 멸종하지도 않고. 또한 존재했다면 그와 관련된 증거들이 토탄층에서 출토되었겠지. 출토된 근거 있어? 없어. 어디 짱박혀있을지 알수도 없었을 소로리같은 희귀볍씨는 발견되고 야생벼처럼 주변에 널렸던 것은 전혀 발견이 안되고 있어.

잘 생각해봐. 이건 좀 머리를 굴려도 당연히 추론할수 있어. 최소한 나한테 묻기 이전에 이정도는 니 머리속에서 생각을 하자. 어려운것도 아니잖아.

그럼 끝이야 이건 니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지 이미 언급자체도 안해. 학계에서는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학자들이 그정도 수준을 생각을 못했을가. 니 따위가 생각할수 있을것을.

만약 자생 야생벼가 발견된다면 소로리볍씨에 대한 해석은 지금과는 완전히 판도가 달라져.
                         
바람따라0 21-12-12 08:14
   
ㅎㅎㅎ 결국 반론을 할 수 없다는 거군, ㅎㅎㅎ

애잔하다. ㅎㅎㅎ

그러면 결론을 내리마.

--------------------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4. 재배벼이던 순화벼이던 한반도 소로리에서 가장 앞선 벼 수확이 나타났다.

이제 4가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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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냐?
                         
다잇글힘 21-12-12 08:17
   
발견이 안된것을 왜 발견이 안되었냐고 증명할수 있어?

발견이 되었다면 발견이 되었다는 보도나 학계발표가 있겠지

발견이 안된다는것을 내가 위에서 보여줬잖아? 국내학자 논문 두개로 하나는 국문 하나는 영문

기억력이 영 꽝이네

다시 찾아줄까?

또 시작했네 할 얘기꺼리 다 떨어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따라0 21-12-12 08:19
   
다잇글힘/ 그러면 소로리보다 앞선 볍씨를 발견하고 말해. ㅎㅎㅎ

그전에 아무리 국까짓 해봐야 전혀 통하지 않으니까.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24
   
소로리보다 앞선 볍씨가 발견되면 당연히 소로리보다 더 오래된 순화흔적을 발견한거지

문제는 그곳이 역시나 야생벼가 발견된 지역이 아니라면 최초의 벼농사를 시작한 지역이라고 말할수는 없어

다만 그곳이 중국 양쯔강 지역이라면 상황이 달라지지만

계속해서 말하지만 최초의 재배지는 추론할수 있어도 최초의 순화지는 추론하는게 거의 불가능해. 그 이유는 야생벼가 자라지는 지역에서는 발견이 안될뿐이지 순화시도는 어디서든 이루어졌다고 봐야 하니깐. 내가 보여준 야생벼의 전세계 지역이 다 그 후보야. 그 후보중에 어디가 최초일거라는 추론하는건 불가능해

재배의 경우는 오랜기간의 순화를 통해서 합격점을 받은 품종을 찾아내서 농사법을 시도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여러지역에서 다발적으로 형성되기 보다는 최초의 특정한 지점이 존재했을거야. 그리고 그 중심으로 퍼져나갔겠지. 최초의 cultivation zero를 정확히 저정할수는 없어도 뭉뚱그려서 지역전체는 찾아날수 있어. 단지 그게 유물로 많이 남아있어야 하지.

예를들어 중국 저장성이라든지 강소성이라든지 아니면 양쯔강 하구처럼 특정지역을 지칭할수 있을정도는 미래 자료들이 축적되면 찾아낼수 있을거야.
                         
바람따라0 21-12-12 08:28
   
결국 너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무조건 소로리는 아니다 이거냐?

ㅎㅎㅎ 참여러가지한다.

하지만 말이다. 네가 아무리 물타기를 해도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4. 재배벼이던 순화벼이던 한반도 소로리에서 가장 앞선 벼 수확이 나타났다.

이 4가지는 부정할 수 없어.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32
   
소로리가 아닐수밖에 없는 이유는 주구장창 설명했어.

한반도는 최초의 재배지가 될수가 없어. 그건 이미 야생벼의 분포나 소로리 이외의 다른 지역이 발굴이 안된다는 점에서 설명을 했어.

니가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이미 다 설명한 부분과 쓸데없이 반복하는 부분은 보지도 않아. 그러니 굳이 니 손가락만 힘들게 하지 말어

^^

일단 소로리가 후보가 되려면

1. 한반도내 야생벼 흔적이 발굴
2. 한반도내 소로리와 같은 벼농사 시도 흔적들이 발굴
3. 그것도 소로리와 시기적으로 유사한 지점에서

이중 1번이나 2,3번중 하나정도는 만족을 해야해.

1번을 만족한다는건. 적어도 소로리가 해당벼를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수급했다는 확률을 높이는거고. 2,3번을 만족한다는건 설령 외부에서 가져왔어도 꾸준하게 시도해서 재배벼단계까지 갈수 있는 시도까지의 확률을 생각할수 있기 때문이야.
                         
바람따라0 21-12-12 08:37
   
다잇글힘/ 넌 끊임없이 횡설수설 했을 뿐이야.

그리고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4. 재배벼이던 순화벼이던 한반도 소로리에서 가장 앞선 벼 수확이 나타났다.

이 4가지는 부정할 수 없어.

니가 인정하든 안하든 니 주장은 틀렸고, 니 국까 짓은 한심한거야 ㅎㅎㅎ

혹시 모르지 중국에서 가짜 고대 볍씨를 만들면 그때가서 니 헛소리가 먹힐지. ㅎ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40
   
1. 가장 오래된 순화볍씨 흔적
2. 인위적 수확은 순화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배의 흔적은 아님. 재배의 흔적은 설명했듯이 다양한 유적들이 발굴되면서 연속적인 농경의 흔적이 나와야함. 단발성으로 키우는건 농경이 아니라 그냥 키우는 것임. 잡초뿌리는 것처럼.
3. 장립종과 단립종이 존재한다는 자체는 현대벼와의 연관성과는 크게 관계가 없음. 그건 소로리볍씨 원종이라고 할수 있는 야생벼의 특성일수 있기 때문에
4. 재배와 순화는 다르다. 지겹다. 똑같은게 아니야. 학자들이 심심해서 구분하는게 아니야. 한국이 미워서 일부러 만든 개념이 아니고.
                         
바람따라0 21-12-12 08:40
   
1. 한반도에는 이미 야생벼가 존재한다.
이걸 부정하려면 야샹벼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걸 증명하라.

2. 3. 다른 벼 흔적이 유사한 시기에 없어도 오소리 볍씨의 증거력은 변하지 않는다.
                         
다잇글힘 21-12-12 08:43
   
1. researchgate 링크 다시 써줄까? 아니면 국내논문에서 한반도에서 야생종이 없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을 다시 링크를 시켜줄까?

2. 별로 외국에서 소로리벼를 최초라고 인정을 안해. 역시나 링크를 원한다면 링크를 해주고.그냥 니가 그래야 한다고 그럴수 잇다면 얼마나 세상 편하겠냐

니가 일부로 장난을 치는 아니라면 너는 계속해서 재배와 순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야. 그게 사실상 중국과 소로리의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부분이야. 최소한 소로리말고 다른 유적이 여러개가 더 나와야해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질려면. 소로리 하나는 그냥 단발성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
                         
바람따라0 21-12-12 08:47
   
1. 가장 오래된 순화볍씨 흔적
-> 근거 빈약한 추론에 불과함.
반면, 소로리에서 발견한 볍씨가 가장 오랜된 것은 펙트

2. 인위적 수확은 순화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배의 흔적은 아님
-> 횡설수설임. 도구를 사용해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분명히 나타남.

3.장립종과 단립종이 존재한다는 자체는 현대벼와의 연관성과는 크게 관계가 없음
-> 헛발질. 소로리에서 장립종과 단립종이 동시에 나타난 것은 볍씨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것임.

4. 재배와 순화는 다르다.
- 또다시 횡설수설, 재배벼이던 순화벼이던 한반도 소로리에서 가장 앞선 벼 수확이 나타났다가 펙트

ㅎㅎㅎ

답변 너무 허접하다. 잘 좀 해봐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49
   
니말마따나 반박이 허접해지기 시작했네.

이제 정리할대가 된것 같네.너 가지고 노는것도

일단 레퍼토리가 다 바닥이 난게 보여

다음 댓글보고 바이바이할찌 결정할께

^^
                         
바람따라0 21-12-12 08:49
   
다잇글힘/ 한국 야생미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걸 증명해보렴

쓰잘대기 없는 링크 달어서 뭐하게? ㅎㅎㅎ
                         
바람따라0 21-12-12 08:50
   
다잇글힘/ 할말 없으니 빤스런이냐?

ㅎㅎㅎ

난 아직 쌩쌩해 한 일주일쯤 해보자. ㅎㅎㅎ
                         
다잇글힘 21-12-12 08:51
   
이미 야생벼와 잡초벼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한건데 같은거 얘기를 하는걸 보니

이젠 그만 가지고 놀께 흥미급하락

수고했어

자 니가 똥을 맘껏  쌀 기회를 줄테니 맘껏 쏴봐. 이제부터 자유야

그럼 바이

^^
                    
바람따라0 21-12-12 08:55
   
다잇글힘/

마지막으로  정리해 주마.

1. 한국에는 ‘적토미’ ‘녹토미’ ‘흑토미' 같은 야생벼가 존재한다. 그리고 야생벼와 재배벼가 교배해서 야생화한 앵미가 다수 존재한다.

2, 소로리 볍씨가 '씨뿌리기-수확-씨뿌리기-수확'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다.

------------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펙트.

1. 소로리 볍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다.
2.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보인다.
3. 장립종과 단립종 모두 발견됐다.
4. 재배벼이던 순화벼이던 한반도 소로리에서 가장 앞선 수확이 나타났다.

이제 4가지로 늘었다.

국까 들이 아무리 지랄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ㅎㅎㅎ
마술 21-12-12 02:27
   
중국인들은 더 오래된 볍씨를 발견하세요. 그리고나서 중국이 볍씨 기원이라고 하세요.
다윗글힘님은 중국 볍씨 기원설을 믿게 하려면 최신 자료와 최신 지도로 논증하세요.

소로리 볍씨는 현재 한국이 볍씨 기원임을 입증하고 있지요.
     
마술 21-12-12 03:01
   
중국은 오래된 볍씨 발견하세요.
자료나 지도를 최신 것으로 보여주고 중국 기원설 주장하세요.

소로리 볍씨를 부정하지 마세요.
현재는 한국이 볍씨 기원이어요.
마술 21-12-12 03:03
   
중공인은 고구려 발해 역사도 왜곡하고, 볍씨도 왜곡하려고 한다.
어느 나라가 좋아하겠니? 개발도상국이나 좋아한 척 하겠지.
삼한 21-12-12 03:11
   
일단 참고는 해두죠.
나기 21-12-12 12:26
   
왜구 다중이 ㅂ ㅅ 아
전세계 역사학계에서 조작으로 추방당한
왜구자료를 가져와서 개솔 좀 작작하자

대갈에 든게 없는 왜구 다중이 븅신이나
왜구 자료 잔뜩 모아서 개솔을 지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져야본전 21-12-12 12:31
   
소로라 볍씨에 관해선 앞으로 더 나와봐야 아는거죠. 근데 중요한건 그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는 학계의 입장을 문화재청이 일축하고 그곳에 건물을 짓고 있다는 겁니다. 중요한건 그겁니다 여러분.
Marauder 21-12-12 12:45
   
솔찍히 다잇글힘님과 싸운적있고 문맥을 이해못하는 분이라는건 알겠는데 이쪽 분야에서는 저분이 가장 잘아는것 같더군요. 그냥 표현을 잘못하는 사람 아닐까 싶은데 의외로 전문가중에서 그런사람들이 있거든요.
 내 뇌에서는 그 지식들이 잘 버무려져있는데 외부에 꺼내서 표현하는건 서툰사람들.
지금까지 접해온 지식의 총양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코끼리의 다리, 코, 몸통을 만지는 동안 그 사람은 코끼리 전체를 만져봤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게 파악중.
 겉으로 보기엔 틀려 보여도 맞는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현재 밝혀진 지식 수준에서 그렇다는 이야기지 절대적으로 맞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테킨트 21-12-12 12:47
   
다잇글 저색히가 지껄인 수많은 개소리 중에 하나가

"후쿠시마 방사능보다 서울지역 자연방사능이 더 높다"

한국말 잘하는 왜구색끼가 맞음
위구르 21-12-12 18:01
   
분명한건 일단 소로리 볍씨보다 오래된 것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는 것인데 그것마저 부정하면 안됩니다. 그 외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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