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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11:38
[한국사] 벼 재배 기원은 한반도였다(1만 5천년 전 소로리 볍씨 발견)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1,296  

충북 청원군에서 1만 5천년전의 소로리 볍씨 발견으로 벼 재배 기원은 한반도였습니다

 

1) 볍씨 구분 및 벼 재배 기원설

   (1) 중국 화북지방(양자강 북쪽)의 1만년전의 볍씨는
       장립형으로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에서 재배하는 볍씨입니다

   (2) 한국 충북 청원군의 소로리 볍씨는 1만 5천년 전의 볍씨로
       장립형과 단립형, 자연산 벼가 모두 발견되었습니다
       단립형은 동북아시아인 만주, 한반도,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는 볍씨입니다

따라서 일본 볍씨는 단립형이기에 중국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전파되었다고 보아야합니다

 

2) 벼 재배 기원은 한반도였다

   지금은  중국 양자강 유역의 장립형 벼가 벼 재배의 기원이라는 것이 통설이지만

   (1) 장립형 벼(동남아시아 벼)의 기원은 중국이고
   (2) 단립형 벼(동북 아시아 벼)의 기원은 한반도로 바뀌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더 나아가가면  이제부터는
   충북 청원군의 소로리 볍씨 발견으로 인해

    장립형 벼(동남아시아 벼), 단립형 벼(동북 아시아 벼) 모두
    한반도가 벼 재배의 기원으로 바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다음 동영상에서 소로리 볍씨의 추가적인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wb6XFZfI

※주) 신시 배달국 시대(신석기)에
논농사와 밭농사를 하고 있었고, 일반화된 것이 고고학 유물로 증명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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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21-12-11 15:55
   
소로리 볍씨는 야생과 재배의 중간 단계의 볍씨이지만
벼 재배의 시작이 우리나라임을 알리고 있죠.
없습니다 21-12-11 17:20
   
벼의 기원이 어디냐는 의문은 결국 야생벼를 처음 재배한곳이 어디냐는 의문인데, 야생벼는 열대작물로 한반도에서는 자란적이 없음. 그래서 소로리 볍씨에도 불구하고 벼의 기원이라고 보지 않는 이유..동남아나 남중국의 야생벼 존재 지역에서 일단 반작물화 된후 내한성까지 획득한후 한반도로 전래되었다고 보는거..
     
수구리 21-12-11 18:06
   
'야생벼는 열대작물로 한반도에서는 자란적이 없음" 근거가 있나요
1만 5천년 전 이야기인데 어떻게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나요
(엉터리 학자가 주장했으니 따라서 주장한다 입니까?)

야생벼가 있어야 재배벼가 있다는 주장은 무슨 논리인가요
(야생벼와 재배벼가 소로리에서 같이 발견되었는데..)

야생벼와 재생벼가 항상 동시에 발견되었나요( 1만 5천년전 볍씨가 발견된 사례는 있고..)

그리고 1만 5천년전에 야생벼와 재배벼가 동시에  발견된 곳이 아주 많이 있어서 주장하시는 건가요?
(1만 5천년전의 볍씨 발견은 한반도가 유일합니다
그것도 단립형, 장립형, 야생 볍씨가 동시에 발견)
          
다잇글힘 21-12-11 19:44
   
1. 야생벼가 왜 한반도에 과거에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으로 이야기하느냐?

야생벼는 아열대성 식물입니다.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위 링크 자료를 봐도 알수 있죠. 1만5천년전 당시는 빙하기입니다. 지금보다 한랭할 때입니다. 물론 빙하기이긴 하지만 빙하기에도 아빙기와 아간빙기의 형태로 평균기온이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1만5천년전은 대략 알뢰뢰드베링 아간빙기여서 아빙기시기보다는 기온이 높았던 때입니다.

https://i.imgur.com/38mNOWD.jpg

사실 평균기온 문제와 확실치않은 연도문제때문에 과연 한반도에서 벼가 자랄수 있었겠느냐의 논라니 있었지만 결국 이걸로 납득이 되었죠. 그렇다하더라도 지금보다 평균기온이 낮았던 때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위에 링크한 야생벼 분포대가 지금보다 위도상으로 더 높았을까요 낮았을까요? 말이 야생벼지 잡초나 다름없는 식물입니다. 이런 식물들은 짧은시간안에 멸종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서늘해지는 방향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는 방향으로 가는데 멸종될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야생벼는 아열대성 식물입니다. 빙하기가 끝난다는 것은 아열대성 식물에게는 더 좋은 생육조건으로 가는 방향이지 더 안좋은 생육조건으로 가는 방향이 아닙니다. 따라서 한반도에 야생벼가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죠. 만약 야생벼가 존재했지만 멸종되었다면  토탄층에서 멸종된 야생볍씨들이 발견되겠죠. 인간이 손된 훨씬 희소한 볍씨는 발견되는데 그것보다 널리고 널린 야생벼가 발견이 안될리가 있겠습니까? ^^


2. 야생벼와 재배벼가 동시에 있었다?

이융조 교수팀에 의해 붙여진 정확한 명칭은 고대벼와 유사벼입니다. 고대벼는 보다 현대벼와 형태가 가까워진 아간빙기에 적응한 종으로 보고 있고 유사벼는 고대벼보다도 이른 더 추웠던 아빙기시기 한랭한 기후에  적응한 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다 순화벼로 보고 있습니다. 특정식물을 작물화 하는 과정은 야생종->순화종->재배종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야생종과 재배종의 차이는 여러가지입니다만 이둘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스스로 떨어지느냐 인간에 의해 수확되어야 하느냐입니다. 자연에서는 당연히 스스로 떨어져야 번식을 할수 있습니다만 인간이 개입해서 인위적인 종개량이 이루어지면 스스로 떨어지지 않는 단계로 변화합니다.

문제는 소로리벼는 현재까지 평가는 순화벼로 보고 있습니다. 순화벼는 야생벼의 재배벼의 중간정도의 성격을 띄고 있는데 이 부분이 여전히 학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죠. 볍씨가 떨어져나가는 소지경 부분이 거칠게 나타나는 볍씨도 있고 그렇지 않는 볍씨도 있었으니가요. 문제는 이걸 인간이 도구로 수확하면서 나타나는 거치면이냐 아니면 동물들에 의해 떨어져나간 거친면이냐도 논쟁의 대상입니다. 설령 전자라고 하더라도 완전한 재배벼의 특징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화벼로 규정을 하고 있죠.

재배벼와 달리 순화벼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할수는 있어도 그것이 기원이다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야생벼를 작물화하려는 시도는 여러군데 이루어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시도초기에는 여러 시행착오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연속성이 발견될수 없죠. 쉽게 말해 농경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배종의 경우는 그 이후 계속해서 그 종이 심어지고 수확될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그와 관련된 유적유물들이 나올수밖에 없죠.

소로리볍씨만으로 벼농사 기원지로서 한반도를 특정할 수 없는 이유는 한반도에서 그 이후로 비슷한 시기에 발견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로리이후 두번째로 오래된 가와지볍씨는 5000년전의 것으로 소로리와 무려 1만년의 차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이에 반해 중국의 경우는 대략 9000년 이후부터 주변지역으로 꾸준히 벼농사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분자생물학적인 근거로보나 고고학적인 근거로 보나 현재로선 중국 양쯔강유역을 벼농사의 기원지로 보는 것이 타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현대 고고학의 이해로 번역되어 나온 책 'Archaeology'에서 한반도에서 최초의 벼농사가 이루어졌다라는 보도를 인용하실거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언급하기 이전에 먼저 이야기하자면 여기서의 언급은 최초의 재배벼로서 언급한 것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순화벼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언론이 잘못된 사실을 보도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https://i.imgur.com/fcnYOWy.jpeg
https://i.imgur.com/EqNwHdi.jpeg
               
마술 21-12-11 20:31
   
벼는 우리의 생각보다 내한성도 강하다고 합니다
                    
다잇글힘 21-12-11 20:58
   
내한성은 강하지만 그대신 번식은 조금 다른 문제죠. 자랄수 있는것과 계속해서 자랄수 있는것은 다른 문제. 그래서 새들이 남방지역에서 야생볍씨를 가지고와 씨를 뿌릴수 있음에도 야생벼가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
               
수구리 21-12-11 20:34
   
참 가지가지 이상한 주장을 하네요

충북 청원에서 1만 5천년전의
재배벼와 자연벼의 볍씨가 발견되었는데...

한반도가 벼가 자랄 환경이 되지 않았다면 이 볍씨가 어디서 왔나요?
1만 5천년전이면 구석기 말이나 신석기 초기이니..
-----
당연히 소로리 볍씨는 한반도에서 자란 볍씨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합니다
------

1만 5천년전 볍씨가 발견되었는데도 소로리 볍씨가 한반도에서 자란 볍씨가 아니라고
 학문으로 논문으로 주장한다고 사실이 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이런 상식정이지 않은 주장의 논문을 궤변이라고 하며,  쉽게설명하면 사기꾼 주장이 되겠지요)

볍씨가 발견된 한반도서 자란 볍씨가 아니라는 주장이라면
 1만 5천년 전에 동남아나 중국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소로리 볍씨를
구석기인과 신석기인들이
 동남아나 중국 남부 볍씨를 비행기타고, 배를 타고 기차차고
엄청 먼 거리를 몇백년, 몇천년이 걸렸을 지도 모를 한반도로 옮겻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이게 상삭적으로 일반적으로 가능한 주장인가요?

구석기나 신석기 인들이 수천리 수만리를 짧은 시간에 볍씨를 갖고 이동했다고 보는 건가요?
(1만 5천년전이면 현대인들이 주장하는 빙하기인데.. )
                    
다잇글힘 21-12-11 21:04
   
1. 어디서 났느냐? 당연히 외부에서 가지고 온거죠. 빙하기 시기는 서해는 바다가 아니라 육지였습니다. 또한 황하나 중국쪽에서 서해로 나가는 강 내지 한반도에서 서해로 나가는 강은 다들 서해에서도 계속 강을 형성해서 최종적으로 동지나해로 흘러나갔습니다.

https://i.imgur.com/KZDQL2b.png

벼는 아시다시피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주로 야생벼는 습지에서 자랍니다. 습지는 주로 강유역에 많이 형성되죠. 구석기시대말 벼순화시도를 한 인류가 이 서해에 형성된 강을 따라 북상을 했고 소로리까지 이른 것입니다.

그럼 한반도에 어떻게 인류가 구석기시대 올수 있었을까요? 구걸 묻는것이 마찬가지.


2. 재배종은 출토되지만 야생벼는 출토되지 않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수구리 21-12-11 21:10
   
야생벼도 한톨 출토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배벼가 출토되었다는 것이 주요합니다
재배벼의 출토는 그 이전에 야생벼가 존재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반대로
야생벼가 있다고 재배벼가 반드시 존재했다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저의 주장이 합리적인 주장이고 과학적인 현대인들이 주장입니다
                         
수구리 21-12-11 21:32
   
조선 시대에도 일반인들이
경상도에서 서울로 가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아니 구석기인과 신석기인들이 현대와 같이 이동이 자유로웠을 것이라는 주장하시네요
( 신석기 구석기 시대 상황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시니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다잇글힘 21-12-11 21:33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소로리벼는 재배벼가 아니라 순화벼입니다. 그 순화벼도 고대벼와 유사벼로 구분이 되구요.

청주시 소로리 토탄층 출토 1,2차 조사 볍씨의 계측치(mm)
https://www.cheongju.go.kr/sorori/contents.do?key=20113

소로리 A지구 II구역에서 출토된 볍씨는 고대벼 18알,유사벼 41알 등 모두 59알이 확인되었다(이융조.우종윤, 2002). 이렇게 찾아진 고대벼는 japonica형과 indica형(오른쪽 상세설명 참조)의 두 종류로 밝혀졌으며, 유사벼는 유사벼 1형과 유사벼 2형으로 분류되었다.


자연에 널리고 널려있을 야생벼는 어디에 숨어있나요? 왜 한반도의 여러지역에서는 야생벼가 발견되지 않을까요? 순화벼는 잘만 발견되었는데?

그럼 구석기인들이 한반도에는 어떻게 들어왔을까요? 외계인들이 데리고 왔나요?

^^
                         
수구리 21-12-11 21:47
   
야생 멧돼지를 사육했는데
야생종이니 야생 멧돼지를 사육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고대에 야생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지금과 같은 형질의 현대 돼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특정학자의 재배종, 순화종, 야생종 이라는
벼의 최초 재배와는 관계없는 현대개념의 벼의 종분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야생벼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수십세기를 거치면서
 현대 재배벼와 유사한 벼들이 생겨났습니다)

----------
벼를 한반도에서 인간이 1만 5천년전에 재배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벼를 1만 5천년전에 한반도에서 재배했으니 세계최초의 벼재배 기원이 한반도가 되어야합니다
                         
다잇글힘 21-12-11 22:00
   
재배라는것에 대해서는 의미를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동물에 비유를 해볼께요. 여우나 늑대를 길들인다고 해봅시다. 보통 여우나 늑대를 집에 데리고 와 키울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데리고 와 키운다고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죠. 러시아에서 일부 여러세대를 거쳐 여우를 순화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죠. 은여우의 경우. 이런 경우 여러세대를 거치면서 조금씩 순화되어가면서 형태적으로 변화기도 하고 성격이 변하기는 하지만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몇세대 내지 수십세대는 거쳐야 합니다. 이것도 순화가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벼라는 것도 첨에 농사를 지으려고 할때 인간의 뜻대로 벼가 자라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기후적인 부분도 있고 토양이나 기타 환경적인 부분도 있고 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특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과 같은 재배종이 되려면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본래 야생벼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변하게 되죠. 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것이 순화벼고 소로리벼는 이 순화벼입니다.

문제는 순화과정은 한반도내 소로리라는 곳에 한정되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야생벼가 자라는 전세계 여러지역에서 이러한 과정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야생벼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반도에 야생벼가 자생하고 있고 그 야생벼와 현대의 벼가 유전적 계통상 연관성이 크다면 한반도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게 쳐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반도는 자생하는 야생벼가 없는데다 소로리볍씨 이후 한반도 그 어디에서도 1만5천년가 유사한 시기로 추정되는 볍시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무려 만년뒤 가와지볍씨가 그 다음이고 더군다나 계통상으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초라고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고 발견된것중 가장 오래된것이라고 이야리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부분에서 논쟁이 이루어지는 잘알아야 어떠한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수 있는데 댁은 댁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외는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냥 댁 생각일뿐이에요. 주관적인 견해는 우주가 뿌드르락아아 라고 하는 임의로 지어진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타당합니다. 그 개인수준에서는. 과학은 특정한 개인이나 특정한 종교집단만을 만족시키는 수준의 주장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ㅋㅋ
                         
수구리 21-12-13 11:11
   
첨언하면
1)  양자강에서 발견된 1만년전 재생벼는 외계인이 갖고온 것이 아닙니다
    1만 5천년전 소로리 볍씨가
    5천년을 거치면서 중국으로 전파되어 양자강에서 1만년전에 재배한 흔적이겠지요
    (볍씨 발견은 1만 5천년전 한반도 --> 1만년전 양자강이고
    한반도와 양자강을 제외하면 1만년 전의 볍씨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현재의 야생벼 분포도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으니
    1만 5천년 전에도 야생벼가 없었다고 단정 하시는데..
    어떻게 이런 엉터리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시 1만 5천년전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정도로 착각하여
    지금의 기후환경과 1만 5천년전의 기후 환경이 비슷했을 것이라는
    엉터리 추정에 기반한 주장인가요?
                         
신수무량 21-12-15 13:42
   
역사라는 것은 일단 있는거로 시작해야지 어디 없는 거 증명도 안되는 것으로 그럴것이다 ..? 그건 역사소설에서 가능하겠죠
소로리 볍씨가 현존 지구상 가장 오래된 탄화볍씨로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고 벼재배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데 뭐가 불만일까요?
이 증거를 깨려면 그보다 더 오래된 증거를 대면 됩니다.
벼가 아열대니 어디서 왔을거니 그건 다 추정이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증거 찾아 보십시다.
               
수구리 21-12-11 20:58
   
저는 1만 5천년 전이 빙하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볍씨가 발견되었기에
1만 5천년 전에는 한반도에는 벼가 자랄 환경이 되었다고 봅니다
(빙하기내 간빙기였거나
 한반도는 그 시기에 벼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잇글힘 21-12-11 21:05
   
벼가 자랄수 있는 환경은 되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야생벼가 대를 이어서 인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랄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 왜 한반도에는 지금도 야생벼가 자라지 않을가요?

^^
                         
수구리 21-12-11 21:09
   
인간의 도움없이나 인간의 도움으로 벼가 자랐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나요?

말로 논리로 장황하게 설명하면 증명했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야생벼, 재배벼의 볍씨가 발견된 것을 부정하기 위해
장황하게 설명한다고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재배벼가 야생벼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잇글힘 21-12-11 21:10
   
야생벼가 그럼 인간도움으로 자라는지? 

기초적인 독해부터 안되시면 곤란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면 적미처럼 역시나 그것도 인간이 만든 논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야생화된 벼가 아닌 이상 보통의 야생벼는 울나라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위에 MAP 링크까지 걸어놓았건만

전세계 야생벼분포
https://i.imgur.com/YUWOIGk.jpeg

^^
                         
수구리 21-12-11 21:15
   
이상한 주장입니다
소로리 볍씨의 대부분이 재배종인데.. 야생벼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쓸데없는 이야기이고 주장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야생벼도 인간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상한 주장이라면...
1만 5천년전의 야생벼는 모두 인간이 재배했다는 이상한 주장이 되는 것은 이해하겠지요
(인간의 도움으로 자란 야생벼는 재배벼입니다)
                         
다잇글힘 21-12-11 21:22
   
재배종이 아니라 야생종에서 재배종으로 나가기 전단계인 순화종입니다. 완벽하게 야생성을 벗지 않은 상태 또는 지금의 벼와 다른 특성을 지닌 상태.

소로리 볍씨, 야생벼 아닌 半재배 순화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13

^^
                         
수구리 21-12-11 21:24
   
야생종, 재배종, 순화종의 구분은
현대학자들이 학문적인 목적으로 구분한 것으로 판단되고요

벼를 재배해서 식량으로 사용한
1만 5천년전의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상황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21-12-11 21:26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류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그때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야생벼가 존재했을것이다라 주장하는 류 또한 관심이 없구요. 야생벼의 특징이 1만 5천년여년동안 특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믿음에 근거하지 말고 근거자체에 근거하세요 ^^
                    
수구리 21-12-11 21:49
   
재배종, 순화종, 야생종 이라는 현대개념의 종분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벼를 한반도에서 인간이 1만 5천년전에 재배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벼를 1만 5천년전에 한반도에서 재배했으니 세계최초의 벼재배 기원이 한반도였습니다
                         
다잇글힘 21-12-11 22:01
   
내가 그러면 그런거야 뭐 이런걸 좋아하시나보네요
신의 세계를 좋아하시면 그럴수도 있죠.

ㅋㅋ
                         
마술 21-12-11 22:23
   
벼의 기원이 어디일까요
중국? 인도?
따뜻한 남쪽이라면
어떤 새가 소로리 볍씨를 물어왔을까요?
현재로써는 벼의 기원이 우리나라 같은데요.
                         
다잇글힘 21-12-11 22:32
   
마술//
최초의 재배농사가 지어진 곳은 중국 양쯔강 유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i.imgur.com/EqNwHdi.jpeg

이건 한국언론에서 자주 인용하는 Archaeology 책의 자료고

가장 최근것으로는 양쯔강하류의 샹산지역이 일단 발견된 것중에서 가장 오래된것이라고 합니다

https://media.springernature.com/lw685/springer-static/image/art%3A10.1007%2Fs12520-010-0033-0/MediaObjects/12520_2010_33_Fig1_HTML.gif
                         
마술 21-12-11 22:46
   
볍씨 역사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볍씨 역사는 중국보다 소로리 볍씨가 앞선다고 합니다.
중국은 인도와 볍씨의 기원을 두고 다투다가 중국이 승리했다고 하죠.
발상의 전환이지만, 다잇글힘님,
혹시 황해, 동중국해 바다로 변한 곳의 강 유역에서 볍씨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은 안했습니까.
현재로써는 소로리 볍씨가 앞섭니다.
                         
수구리 21-12-11 22:57
   
황해, 동중국해가 1만년전에는 순다랜드(육지)였으니
소로리 볍씨의 벼를 황해, 동중국해 땅에서 인간이 재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황해, 동중국해의 바다 속에서 소도리 볍씨가 발견된다면
 한반도 볍씨라고 주장하더라도 틀린 주장은 아닐 것입니다
(중국 동해안 지역은 고대에 우리 조상인 구이족의 영토였습니다)
                         
다잇글힘 21-12-11 22:57
   
벼야 인간이 농경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죠. 문제는 그 벼를 어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길들여서 재배화시켰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크게 두가지의 논점이 있습니다. 길들인다는 부분과 재배화시킨다는 부분.

길들인다는 것은 위에 다른 글에서 설명했듯이 야생종을 반복적인 농경을 할수 있도록 종을 개량하거나 또는 농사를 짓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문제는 이건 어디가 처음일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기가 힘듭니다. 시도는 야생벼를 구할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할수 있으니까요.

재배라는 것은 완전히 인간에의해 길들여져서 반복적으로 농경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재배를 통해 종개량이야 장기간에 걸쳐 계속되게 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씨를 뿌리고 기르고 수확하고 다시 씨를 뿌리고 수확하고에서 완전히 야생벼로부터 바이바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순화과정과 재배과정의 결정적인 차이중 하나입니다. 벼농사 재배는 특정한 기술의 발견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했다기보다 특정한 인구집단이나 지역에서 먼저 발견하거나 발명되어서 주변으로 퍼져나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소로리벼의 의미는 재배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순화과정이 이루어졌을 다양한 시도들중에서 가장 오래된 흔적을 발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로리볍씨를 발굴한 이융조 박사도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애초 벼의 기원은 자연입니다. 중요한건 본격적인 재배벼 농사의 기원이 어디냐입니다. 적어도 한반도에 야생벼가 존재했다면 벼의 순화시도도 한반도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주장할수 있는 껀덕지라도 있지만 언급했듯이 야생벼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건 이미 야생벼가 자라던 곳에서 순화시도가 있었다는 것과 그러한 시도를 한 문화가 전파되거나 그러한 시도를 한 집단이 이주해왔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
                         
다잇글힘 21-12-11 23:14
   
수구리//
예전 동아게에서 이 주제로 토론하면서 지금은 잠겨있는 서해남부나 동지나해 지역에서 벼농사가 시작되었을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소로리로 전파되는 과정을 추론을 해봤을때 지금은 잠겨있는 서해나 남해에 연결되어 있는 강을 따라 해당문화가 유입되었을 것이 분명하니가요.

인류의 이동이라는 것이 대부분 해안가 아니면 강을 따라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다 벼 자체가 습지에서 자랄만큼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당연히 그러한 루트를 따라 올라왔을것이라고 예상한다면 지금은 잠겨있는 바다지역에서 시작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빙하기 시기 서해의 많은 지역은 사막이기는 했지만 적어도 강을 따라서는 습지가 존재했을 것이기에 그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날 야생벼의 분포대를 추론해보건데 당시 빙하기 시기에의 야생벼의 분포대는 지금보다는 살짝 아랫쪽에 위치했을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북방한계선인 양자강 유역보다는 주장강 아래지역의 위도대였을 가능성이 높죠. 따라서 지금의 서해와 남해지역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더 남쪽이어야 하죠. 실제로는 동지나해에 가까울 것입니다.
                         
수구리 21-12-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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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님께..
------------
1만 5천년 전의 소로리 볍씨 발견이 벼 재배 기원일 수 박에 없는 이유는
엄청 빠른 시기의 유물 출도가 중요한 이유와 비슷합니다

옛날에는 앞은 네모지고 뒤는 둥근 형태의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을 일본식이라고
일본이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한반도 남부나 북한 평양에서 일본보다 빠른 시기에 축조된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이 발견됨으로써 일본학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빠른 시기에 한국에서 조성된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 발견으로
학문적으로 일본식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사라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일본이나  남한 역사학계가
 '전방후원(前方後圓)형 무덤'을 일본식이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1)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식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2) 얼마후에는
 일본식으로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학자로서 양심없는 주장이나 논문이 될 것입니다
                         
다잇글힘 21-12-12 00:02
   
발견되지도 않았고 발견될지도 의심스러운 야생벼의 존재를 미리 점쳐놓고서는 그걸 바탕으로  결국은 결론이 그렇게 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지력이 상당하신듯. 다만 천사보다는 악마로부터 받은 예지력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ㅋㅋ
                         
수구리 21-12-13 11:07
   
야생 멧돼지를 사육했는데
야생종이니 야생 멧돼지를 사육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고대에 야생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지금과 같은 형질의 현대 돼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특정학자의 재배종, 순화종, 야생종 이라는
벼의 최초 재배와는 관계없는 현대개념의 벼의 종분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야생벼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수십세기를 거치면서
 현대 재배벼와 유사한 벼들이 생겨났습니다)

----------
벼를 한반도에서 인간이 1만 5천년전에 재배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벼를 1만 5천년전에 한반도에서 재배했으니 세계최초의 벼재배 기원이 한반도가 되어야합니다
                         
수구리 21-12-13 11:08
   
1)  양자강에서 발견된 1만년전 재생벼는 외계인이 갖고온 것이 아닙니다
    1만 5천년전 소로리 볍씨가
    5천년을 거치면서 중국으로 전파되어 양자강에서 1만년전에 재배한 흔적이겠지요
    (볍씨 발견은 1만 5천년전 한반도 --> 1만년전 양자강이고
    한반도와 양자강을 제외하면 1만년 전의 볍씨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현재의 야생벼 분포도에 한반도에 야생벼가 없으니
    1만 5천년 전에도 야생벼가 없었다고 단정 하시는데..
    어떻게 이런 엉터리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시 1만 5천년전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정도로 착각하여
    지금의 기후환경과 1만 5천년전의 기후 환경이 비슷했을 것이라는
    엉터리 추정에 기반한 주장인가요?
     
신서로77 21-12-29 23:58
   
야생벼의 원산지는 벼를 재배하기 부적합합니다...재배벼는 재배벼로 수확하기 적합한곳이라야 합니다...한반도는 야생벼가 없다...야생벼를 가져와서 이곳에다 뿌렸다 이것이 재배의 시작입니다...야생벼 원산지가 부적합한 이유는 잡초 병충해 균 들이 그이유입니다...현재에도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6분위1밖에 안됩니다...베트남에서 3기작해도 한해농사한 우리보다 반도 안되죠...당시에 무슨 기술이 있었겠습니까..그냥 씨뿌리고 놔뒀겠죠...내버려둬도 벼를 재배하기 가장좋은 기후는 온난 다습한 지역이죠...
마술 21-12-12 00:24
   
볍씨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천사가 있을지없을지 모르나 천사에 반대되는 악마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이 악마를 만들었다면 인간에게 보탬이 안되는 신입니다. ㅋㅋ
볍씨로 천사 악마를 따진다면 볍씨는 우리 안류에게 사라진 게 낫겠지요. ㅋㅋ
     
다잇글힘 21-12-12 00:33
   
누군가는 가지고 왔겠죠. 살던곳에 원래 없던 야생벼를 창조한뒤 순화벼를 만들지는 않았을테니까요

ㅋㅋ
          
마술 21-12-12 00:41
   
볍씨의 기원은 중국이 아닙니다. 현재로써는 한국입니다.
1만 5천년 전 먼 중국에서 한국으로 볍씨를 가져옵니까.
중국 미치광이들만 주장하겠지요. 볍씨 기원 가지고 인도와 다툰 중국 미치광이들.
소로리 볍씨가 발견되어 속 시원하다. ㅋㅋ
               
다잇글힘 21-12-12 00:59
   
댁이 주장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타깝겠지만 학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중국기원론이 대세입니다. 그건 한중일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서구권에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https://ricepedia.org/culture/history-of-rice-cultivation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rice_cultivation
                    
마술 21-12-12 01:40
   
대세는 무슨 대세.
소로리 볍씨로 중국 볍씨 기원은 타격을 받았겠죠.
중국인들 더 오래된 볍씨 열심히 발견하세요.
그래야 중국이 볍씨 기원이 될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볍씨 기원이 중요하지 않아서 부근에 건물을 지었어요.
중국인들 더 오래된 볍씨 발견해서 볍씨 기원이 중국이라고 굳히세요.
아직은 볍씨 기원이 한국이죠.
                         
마술 21-12-12 01:50
   
다윗글힘님, 지도에는 볍씨 발견한 곳이 중국만 나왔죠.
최근 자료는 아니고 오래된 자료이군요.
소로리 볍씨 발견은 한국이 볍씨 기원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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