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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5 21:22
[세계사] 열도 호빗의 배 마루(丸)와 기도하는 손...합장
 글쓴이 : 나기
조회 : 1,263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잡종 혼혈인
열도의 잡종 호빗들은 배를 "마루"라고 하며
둥글 "환(丸)"자를 쓰는데,
전쟁사를 좋아한다면 웬만하면 들어보았을 것이며
아마도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이질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계의 배들은
크든 작든, 구식이든 신식이든,
모두 이동 혹은 운반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부력을 유지하고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로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일정 세장비가 꼭 필요합니다.

임시로 급하게 배를 만들어야만 한다면
사각형인 뗏목같은 급조된 배도 있으며
뗏목 제작에서 배 건조 역사가 시작되었겠지만,  
현재 뗏목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며
또한 전세계적 공통으로 사용되지만
배를 사각형의 의미로 표기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따라서 배를 원형이라고 표기해서  
현재까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쓰이고 있다면,
이는 "매우 비현실적" 상황이 됩니다.

배이름 끝에 마루(丸)를 붙이는 변명 중 하나는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는데,
그렇다면 사고 발생 시 생존자를 기대하기 힘든
항공기 등에도 마루를 붙여야 정상이지만,
유독 배에만 마루를 붙인다면
그것은 마루가 운송 수단 중에서
배에 특화된 표기이기 때문일 것이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꼭 생각을 해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공교롭게도
전세계에서 진짜로 "완벽한 원모양"의 바구니 배를
상업적으로 계속 제작해서 사용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동남아 베트남입니다.

이곳의 지역 주민들은 강이나 바닷가 근해에서
고기잡이 혹은 운송 수단으로 바구니배를 사용하며,
현재도 베트남 단체 관광을 간다면
거의 빠지지 않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바구니배(thuyen thung, Basket Boat)는  
유래가 전혀 알려져 있진 않지만,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이던 시절에
식민 당국이 모든 배에 세금을 내게 하자
바구니배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유추하기도 하지만,
배에 세금을 안걷는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 세계의 몇몇 지역에서는 "Coracle"이라는
고대부터 사용되던 바구니배 계열이 있었으며
고대 영국 웨일즈에서 사용되던 것은
"카이사르"의 기록에도 남아 있는데
Coracle이 웨일즈 바구니배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바구니배는
사각형, 사다리꼴 형태에 가까우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Coracle 계열은 대부분 사라졌으며,
유독 베트남에서만 완벽한 원모양으로 제작하며
아직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나무가 주재료인 베트남 전통 바구니배는
1~2명의 숙련된 제작자가 1주일이면
40만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완성할 수 있고
1명이 들고 이동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베트남 경제가 발달할 수록
바구니배의 사용량은 과거보다 더 늘었으며
합성섬유 등의 최신 재료를 이용한
반영구적인 바구니배까지 등장했으니
식민 통치의 영향이었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바구니배는
프랑스 식민 당국의 세금 정책 때문에
베트남인들이 어쩔 수 없이 급조한 것이 아니라
고대로 부터 사용되고 전수된 베트남의
여러 전통배 형식 중에 하나였음이 분명합니다.

상기했듯이 베트남을 제외한 지역인
유럽, 중동, 인도, 아메리카 지역 등은
바구니배가 원모양이 아니였으며,
베트남 바구니배는 대나무가 주재료인데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는
매우 굵고 기다란 대나무가 굉장히 흔합니다.



플로레스 섬의 원주민들이 현재도 거주 중인
전통 가옥은 매우 특이한 초가 지붕을 사용하는데,
지붕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경사지게 크고 높으며,
세대원들은 모두 1층에서만 생활하고
지붕 안의 높고 넓은 공간에는
창고 역할을 하는 선반을 설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로레스 초가 지붕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가장 거대한 것은 높이 20~30 미터까지 이르며,
플로레스 고인돌 군락의 플로레스 전통 가옥은
복붙 수준으로 열도의 "갓쇼즈쿠리"와
외부 모양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열도 호빗 잡종들이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시킨
"시라카와, 고카야마 산골 오지의 갓쇼즈쿠리" 또한,
크고 경사지게 높은 초가 지붕과
지붕안 공간에 선반을 설치한 것 등이 공통점입니다.

플로레스의 비정상적으로 매우 높게 경사진 지붕은
내부에 높고 넓은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매우 더운 열대 지역의 위도에서는
그늘진 공간에서 공기가 식혀지고
식혀진 공기로 인해 자연적으로 대류 현상을 일으켜
천연 에어컨 효과가 발생하기에,
열대 지방에서는 시원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되고,
지붕 안의 서늘함은 선반에 식료품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도 고카산은 겨울에 동해를 건너면서
습기를 흡수한 시베리아 북서풍이 고카산을 만나서
눈이 매우 많이 내리는 지역인데,
높고 커다란 초가 지붕이 발달했다는 것은
건축학적으로는 전혀 설명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와 함경도 등의 산간 지역은
눈무게를 버티기 위해 초가지붕 대신,
산지역의 풍부하고 튼튼한 나무 재료를
얇은 널판으로 활용한 너와집, 굴피집이 발달했고
돌너와 집도 있는데,
눈이 흘러내리기 쉽게 지붕을 높게 하지 않고
난방에 악영향이 가지 않도록 지붕을 낮게 합니다.

열등한 열도 호빗 잡종들은
고작 코타츠 따위를 난방 기구로 사용하는데,
지붕이 높으면 지붕 속 공기가 외부처럼 차가워져서
대류 현상으로 집안의 모든 공기가 차가워지는데도
갓쇼즈쿠리 지붕을 높게 설치했습니다.

더 의아한 것은 열도에도 너와집이 존재했음에도
산림 재료가 풍부한 고카산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억새를 재료로
갓쇼즈쿠리 초가 지붕에 사용했다는 것은,
건축학적으로 전혀 설명이 되질 않으며
집을 짓는 방법은 그것 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플로레스의 원주민들은 전쟁과 해적의 노략질을 피해서
플로레스 근처의 다른 섬으로 이주를 하거나
외부인이 자신들을 쉽게 찾을 수 없는
플로레스의 높은 화산 지대로 이주했는데,
고카산의 경우도 고립된 산골 오지입니다.



플로레스 원주민들에게 초가 지붕을
왜그리 높고 특이하게 만들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합니다.
"두 손을 모아 신에게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의 표현"

한편...열도의 호빗 잡종들은
고카산의 갓쇼즈쿠리 초가집의 높은 지붕 형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合掌造り集落(갓쇼즈쿠리 슈라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는 모양의 집들...합장 촌락"

따라서 "시라카와, 고카야마 갓쇼즈쿠리 촌락"은
인류 문화 유산으로 길이 길이 영원히 보존해서,
열도 호빗들에게 그들의 고향을 일깨우쳐주는
세계 문화 유산 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열도 호빗들만의 "HomeWorld" 대장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남아 전역의 신전과 궁전 지붕 양식은
플로레스 초가 지붕에서 틀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태국의 란나 양식은 비교적 작은 지붕에서 시작해서
계속 커지면서 연속되는 여러개의 지붕을 배치했는데,
이는 플로레스의 기도하는 손모양이 더 발전된
수많은 사람들이 앞뒤로 늘어서서
머리 위에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상이 되며,
이 양식은 열도의 건축물에서도 쉽게 발견됩니다.

플로레스섬 바다 건너 북쪽에는
향료로 유명한 "술라웨시섬"과 "테르나테섬"이 있으며
이곳의 건축 양식은 "물소의 뿔" 형상으로 유명한데,
열도의 "이세 신궁"에서는 물소뿔 형상이 복합된
지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열도는 아시아에 속해있지 않다는
호빗 잡종들의 주장은 옳았으며,
"플로레시엔시스 호빗 문화권"을 독립시켜서
세계 역사를 재서술해야만 합니다.

열도의 잡종 호빗들은 한국인들에게 정복당했고
문물을 전수받고 교화되었음을 거부하고 있으므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HomeWorld"를
당당하게 열도 역사 교과서에 서술하기만 하면
모든 것은 간단히 해결되며,
호빗 잡종들이 그토록 바라던 "탈아"가 실현됩니다.



결론적으로 열도의 잡종 호빗들은
호빗 태생으로 전해지는 그들의 집단 무의식 속에
배는 애초에 "원형"의 바구니배였기에,
배를 마루(丸)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분명하며,
높은 초가 지붕에서 자연스레 합장을 떠올리도록
난쟁이 DNA 속에 깊숙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배경 스토리를 가정해 봅시다.
플로레스섬 근해에서 노 1개의 바구니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가
거대한 참치 혹은 상어와 힘겨운 사투 중에
우연히 노를 잃어버리거나,
참치 혹은 상어를 기절시키려 노를 내려치다가
노가 부러져 버렸다면 어떻게 될까??  

따라서...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에서
바구니배에 마카크속 원숭이 1마리와
10일 이상 먹을 바나나를 함께 넣고
원숭이가 뗄 수 없는 위치에 "추적 GPS"를 장치한
바구니배 20~30개 정도를,
해안가 근해 1Km 쯤에 놓아두는 실험을 한다면
어디에서 가장 많이 발견이 될까??
매우 흥미로운 실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실험을 한 후에는
바구니배가 가장 많이 도착한 1~3위의 장소들에서
다시 똑같이 재반복 해야만 하는데,
예상되는 1~3위 지역은
베트남, 술라웨시, 테르나테 입니다.

다시 재실험 2~3회를 한다면 최종 도착지는 어디일까?

최근에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발생한
대량의 화산 경석들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를 떠올리면
최종 결과는 자명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경석으로 인해 열도의 잡종 호빗들은
과거에 그들이 타고온 바구니배를 다시 제작해서
진정한 마루(丸)의 의미를 재실현해야 할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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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21-12-06 08:40
   
유익한 글이네요
나기 21-12-11 21:14
   
조선족 행세하던 왜구 다중이 ㅂ ㅅ이 좋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면 번역해서 퍼가서
같은 플로레시엔시스 잡종 난쟁이 왜구들한테 맘껏 퍼뜨리렴
     
위구르 21-12-12 18:27
   
뭔 병.신같은 헛소리를 지껄입니까? 나한테 무슨 원한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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