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향원정의 다리 취향교는
고종과 명성황후가 거처하던 건청궁(북쪽)으로 나 있었음.
하얀색의 굽은 다리임.
'취향교터'가 원래 취향교가 있던 자리.
한국전쟁으로 파손되어 복원한 결과
남쪽 방향으로 다리 위치가 바뀌고
기존의 하얗고 굽은 다리에서 곧은 단청 다리로 바뀌면서
명칭도 '향원교'로 바뀜
원래의 다리 위치(북쪽)에서 다리 흔적 발견하고
온돌도 복원시키고
다리도 원래 위치, 원래 모양으로 복원 완료하여 어제 공개
내년 4월부터 내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