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7-17 11:48
외국인 다문화 어쩌고 하는데...
 글쓴이 : 아마데우스
조회 : 4,211  

가생이글 읽다가 일본의 외국인 정책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데 절대로 배워서는 안됩니다.
그이유에 대하여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아니 좀 더 역사학적으로 보면 한민족은 다문화 구성체이기도 합니다. 한강이남의 한(韓)족, 한강 이북에서 요령강, 목단강일대에 거주하던 예족, 맥족이 한민족의 대다수 구성원이고, 그외 북방이나 남방에서 이주하거나 피지배층으로 있다가 해방된 소수민족이 지금의 한민족의 구성원입니다. 또한 여러 민족의 침입으로 한민족의 DNA 및 문화는 변화 또는 진화하는 중입니다. 나라가 어려울때는 저항적 민족주의가 나타나고 나라가 평안 할때는 배타적 민족주의가 나타나는게 우리 민족입니다. 이말인즉 현재 우리나라가 안정단계에 있고, 안정단계에서 나타나는 배타적 민족주의로 인해서 다문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어쩌면 정상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혈주의가 곧 배타적 민족주의라고 착각하며 외치는 일본은 크게 다릅니다. 순혈주의(혈통이란 의미는 인류의 이동과 정착의 반복으로 인해 의미가 없습니다.)란 의미는 죽은 의미의 단어이며, 배타적 민족주의는 현재 일본의 상태를 반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학자들이 말하는 일본의 민족주의는 저항적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수많은 학살을 자행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인들은 그들의 삶을 핍박하게 만든 지도층에게 단 한번도 저항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민족주의는 저항적 배타적 민족주의 관점에서 볼때 민족주의란 단어를 사용하는게 적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항적 민족주의와 배타적 민족주의는 민족주의에서 나타나는 큰 특징인데 일본은 저항적 민족주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면 일본인들이 이야기하는 민족주의는 무엇일까요?

일본의 민족주의는 타인을 강탈하고 타민족을 침략하는데 필요한 일종의 정당화 장치입니다. 그들은 수백년동안 일본인이니까 괜찮아식으로 수백년간 이웃나라를 노략질해왔으며, 지금도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당화를 위해 애국 애족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포장하는게 일본입니다. 그 중심에는 천황제를 기반으로 지배층이 피지배층의 충성심을 유발할 목적으로 교묘하게 세뇌시킨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조선 멸망이후 외부로는 고구려의 한사군 정복, 나당전쟁, 몽고항쟁,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를 거쳤고 내부로는 고구려, 백제 부흥운동, 발해의 건국, 고려의 건국, 조선의 건국, 임시정부수립 등 저항적 민족주의가 수천년 동안 나타납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4.19의거 5.18 광주항쟁, 6.27 민주화운동 등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배타적 민족주의도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고구려, 발해가 정복활동, 고려, 조선이 오랑케라고 부른 북방 민족에 대한 탄압 및 배척, 현대에 이르러서는 개도국 혹은 못사는 나라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멸시와 무시 그것 또한 배타적 민족주의에서 파생된 인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타민족을 침략하기 위한 명분으로 민족주의를 내세운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민중 및 지배층의 인식이 일본과는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지금의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나 일본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은연중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시키기위한 방패일뿐 전혀 본받아야 할 내용이 아닙니다. 그런 폐쇄성이 일본인이니까 괜찮아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은 덮어주려고 하는 습성이 발동하는거지요.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 여성이 일본에서 불법체류자로 일하면서 만난 일본인 남편에게 살해당해 목이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각종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의 고의가 없다는 이상한 판결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자국내 자국민에 대한 편협한 시각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 강제이주 당한 조선인들 조차도 일본 국민이 아니면 공교육도 의료보험, 사회보장권 그리고 참정권도 부여되지 않는게 현재 일본입니다. 그게 곧 민족주의 우익이라고 거창하게 포장되어 뻔뻔하게 말하고 있는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그에 반해서 우리나라는 몽골이주 여성이 경기도 도의원에 당선된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제도적으로나마 우리는 배타적 민족주의를 완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다문화정책, 외국인에 대한 방침...이런 이야기는 위처럼 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권리로 박탈, 의료보험도 박탈, 참정권도 박탈, 정치참여권도 박탈 등등 헌법이 이야기하는 전 인류애를 구현하고자하는 것들을 대부분 박탈하거나 배척하자는 이야기 마찬가지입니다. 비약이 심했지만 결과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은 배타적 민족주의의 일부분으로서 우리 민족이 지배층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것이고, 일본이 말하는 민족주의는 자신들의 잘못을 덮게 하기위한 변명이라는겁니다.

설령 우리나라에 다문화 가정이 많고,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인 돈을 자국에 송금하더라도 현재 우리가 누리는 배타적 민족주의, 즉 현재 우리 민족이 강성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겁니다. 앞서 이야기 했다싶이 타민족에 대한 배타적 생각이 나타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 타민족을 수용하고, 더불어 살아나가야 하는게 현대 사회의 과제이기도 하고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본처럼 양아치짓은 절대로 하지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50년전 목숨팔아 고속도로짓고, 30년전 중동가서 땡볕에 일하던 우리 민족입니다.
당한만큼 갚아준다? NO
당한만큼 잘해준다.YES(일본에게 당한거는 언젠가 제대로 갚아줘야죠^^)

한가지 첨언하면,
20세기 초 독일에서 바이마르공화정이후 사회노동당이 집권을 하면서 민족주의가 정점에 이르렀죠. 그러다가 타민족을 핍박하고, 홀로코스트를 자행했지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홀로코스트의 최대 피해자인 유대인들이 민족주의란 이름으로 타민족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얘네들처럼 되지말란 법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도적인 장치로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한 정책도 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대우도 동시에 해줘야 불만이 없어질텐데하는 아쉬움이 늘 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agengi 11-07-17 13:18
   
한(韓)족,예족, 맥족  다 같은 민족입니다. 한반도 내에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집단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문화찬양때문에  역사왜곡까지 합니까?

다문화는 인구가 1억이 넘는  나라나,  미국과 같은  이민국,  주변에 위협이 되는 나라가 없는 나라에서나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코앞에 13억중국이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5천만밖에 안되는 한국이 다문화라뇨?  망하려고 환장했습니까?

현재 한국거주  외국인중 1위가 중국인,  외국인유학생  1위 중국인,  한국인과 국제결혼  1위가 중국인입니다.  이대로가면 한국은 20년내에 화교국가로  전락하고  30년이면  중국어가 공식언어로 채택됩니다.  중국은 손안대고 20년만에 한국을 화교국가로 만들수 있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다문화입니다.

다문화는 전쟁없이 나라가 가장 빨리 망하게 하는 정책입니다.
아마데우스 11-07-17 13:37
   
뭔가 잘못아시나보네요. 삼국지위지동이전에 나온 고구려, 백제와 신라간에 말이 서로 달랐다고 나옵니다. 통일 신라이후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민족과 언어의 일치가 이루어졌으며, 현대 국어는 19세기에 쓰던말입니다. 

고구려는 예맥족이 지배층이긴하나 피지배층으로는 말갈족이나 한족등이 있었고, 기타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대한 나라가 고구려였습니다.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신라 또한 내물왕계때부터 토착세력이 아닌 유이민의 이동으로 인한 왕위세습이 있었고요. 백제도 고구려 유이민과 진(삼한)계층의 분리된 정치 체계를 유지하였답니다.

이전에 고조선 영향력이 미치는곳은 요령지방과 목단강 그리고 대동강까지였습니다. 진(삼한)까지 미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조선과 삼한의 언어가 달랐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그 뒤 부여의 연맹국가 단계에서도 피지배층과 지배층간 민족의 구성이 달랐습니다.

오늘날처럼 통일된 언어를 기준으로 민족이라고 말하는것은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말씀하시는겁니다.
     
e 11-07-17 15:48
   
한국역사학자들  모두다 고구려/백제/신라가 말이  같았다고 하는데  웬  짱깨역사책들고와서 달랐다고 주장입니까?  당신은 정신적인 짱깨인 사대주의자이던지,  뼛속까지 식민빠로군요

말이다른 고구려/백제/신라가 통역도  없이 어떻게 대화합니까?  이 사이에는  통역사를 썼다는 기록조차없지만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서는 통역을  뒀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다문화  조장해서 한국을 중국  화교국가으로 만들려는 수작  그만두시죠?
          
아마데우스 11-07-17 16:16
   
한국역사학자들  모두다 고구려/백제/신라가 말이  같았다고 하는데  웬  짱깨역사책들고와서 달랐다고 주장입니까?  당신은 정신적인 짱깨인 사대주의자이던지,  뼛속까지 식민빠로군요

말이다른 고구려/백제/신라가 통역도  없이 어떻게 대화합니까?  이 사이에는  통역사를 썼다는 기록조차없지만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서는 통역을  뒀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다문화  조장해서 한국을 중국  화교국가으로 만들려는 수작  그만두시죠?
////////////////////////////////////////////////////////////////////////////////////////////
식민빠가 아니고요. 역사도 학설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학회에서 누가 누굴 지지하느냐에 따라서 역사가 바뀌는겁니다. 2~4세기 고구려말과 6세기 고구려말이 틀린 이유가 고구려 백제 신라간 주민의 흡수와 이동이있었기 때문에 점차 언어의 통일이 진행되다가 통일 신라이후에 언어 통일이 이뤄졌답니다. 그리고 역사의 무대는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신라말이 표준어가 된겁니다. 민족이란 같은 언어/같은 풍습/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을 민족이라고 합니다. 고구려나 백제 신라가 우리민족이란것은 변함없습니다.

제가 말한것은 단지 언어만으로 민족을 나눈다는것에 반박하는글입니다.
그러면 스패인어를 쓰는 대부분 남미국가는 스패인국민입니까?
이런논리를 반박하는글이고요...제대로 안 읽고 문장에 집착하지마세요.

그리고 글의 주제도 못알아먹으면서 인신공격과 비방을 서슴치않는것을 보니
참으로 개탄스럽군요.
화교국가? 허황된 소리군요...

그렇다면 현재 고구려영토에 살고있는 사람은 중국인입니까? 한민족입니까?
카레이스키들은 한민족입니까?

언어하나로만 그들에게 한민족이 아니다 맞다라고 할 수 없는겁니다.
     
말에 대하… 11-07-17 15:53
   
삼국은 지금의 우리말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사투리가 지금 보다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국은 같은 민족의 우리나라들로 말이 통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어느 전문연구 역사학자가 단언을 하더군요
 
영어도 영국식 영어랑 미국식 영어랑 사투리가 있지만(꼭 사투리라고도 그런 것이 있지만 지역차이가 약간은 있씀)
 같은 영어로서 말이 안 통하는 것이 아니잔아요
          
아마데우스 11-07-17 16:20
   
제가 반박한 말은 님이 말하는 의미가 아니에요. 본인은 다문화를 찬양한적도 없는데 찬양했다고 하고,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집단은 존재하지않았다???라고 하자나요.
///////////////////////////////////////////////////////////////////////////////////////////
한(韓)족,예족, 맥족  다 같은 민족입니다. 한반도 내에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집단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문화찬양때문에  역사왜곡까지 합니까?
///////////////////////////////////////////////////////////////////////////////////////////
한반도내에서도 피지배층은 다른언어를쓰다가 동화가 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처음부터 똑같은 말(방언이라할지라도)을 쓰는 계층이 없었지요.
고조선과 이후 유입된 한족 북방민족이 전부 똑같은말을썻다고요?
아닙니다. 다만 동화되었다는게 정설이지요. 전 이말을 하고 싶었어요.
               
말에대하여 11-07-17 17:03
   
신라 백제 고구려말이 서로 다르다고 하셔서 쓴 글입니다
님 말은 결국 말이 동화 되어 같은말을 쓰는거면 삼국시대이전에 이미 동화 되었을 겄입니다
신라 백제 고구려가 말이 다르면 외교를 할때 통역사가 존재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통역사는 없지요
그러니 제말은 신라 백제 고구려 말이 같았다는 것입니다
다문화 이야기 인데 역사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그렇네요
                    
아마데우스 11-07-18 14:49
   
삼국시대 이전이라니요...대학교 근처 서점가서 학교 국어과 교재 한번 펼쳐보심 좋겠네요. 혼자 생각을 말씀하지마시고, 다수가 생각하는 말을 부탁드려요.
아마데우스 11-07-17 13:48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화 10억이상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는 이상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소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그것도 일부 특정지역에서 영주권만 가능함). 말레이나 인도네시아 같이 법률로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허락한 경우와는 틀립니다.

외국 법인도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동안 유치해야만 부동산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와 같은 다국적 기업만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해놨습니다.

즉 엄청난 자본이 유입될 여지는 대륙법과 마찬가지로 거의 금지 되었다고 보면됩니다.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은 아닙니다. 북한과의 문제와 외국 자본에 경제 의존도가 높기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일부 화교들에 대한 문제인데, 중국 화교들이 우리나라 국적을 획득하지 않는이상 일정 재산을 보유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해놨습니다. 동남아처럼 이민을 무조건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님이 말하는거는 이민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이민은 굉장히 힘듭니다. 10년 안에 불법체류자가 100만 200만은 될 수 없습니다. 님 말대로 이 좁은 땅덩이에 100만 200만 화교가 설치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차피 그사람들은 왔다가 가는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지나친 편견을 갖지말라는거지 다문화를 반드시 찬성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써놓은 글을 잘읽어보세요.
다문화를 찬성하는 글입니까?
편견을 갖지말자는 글입니까?
편견때문에 인류 보편적 가치를 못누리게 하는 일본처럼 하지말자는 글입니다.
아마데우스 11-07-17 13:57
   
부가 설명을 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는 재산을 소유 못합니다. 불법체류자가 우리나라에서 재산 소유가 발각되면 공매처분을 한뒤 국고 귀속처리 되며, 명의신탁으로 재산을 소유하더라도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그 재산도 국고로 귀속됩니다. 금융실명제를 위반한자를 신고하면 포상금도 줍니다.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다면, 다른 동남아 국가나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이민법이 까다롭고, 공무원들의 부패율이 동남아 국가들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화교들이 경제활동을 펼치기에 우리나라는 힘들다는겁니다. 결국 불체자신분으로는 막노동이나 식당 종업원같은 일밖에 못합니다. 또한 출입국 단속이나 경찰들의 치안상태도 다른 화교국가들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습니다.

그점을 생각하면 님논리대로 인구수와 시간에 비례해서 우리나라가 화교국가가 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진이킴 11-07-17 14:04
   
헌데 전 이것만큼은 동감합니다. 일본이나 독일이나 민족우월주의로 타국을 아무렇지않게 수탈하고 강간했죠. 이것을 우리가 구지배울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우리경제 자체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가 구지 차별을 두고 해봐야 우리에게 득될꺼는 없잖아요. 경제도 문화도 닫고 우리꺼 지켜봐야란 생각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일본과의 차이를 벌리는결과라고 생각해요. 조선이라는 나라는 몇년더 유지시켰지만... 거기다가 일본의 제사장이 아직도 혈통대로 사는걸보면... 구지 닫는게 상책은 아니였거등여. 조금더 많은 나라와 교류하고 인정받고 친해져야만, 중국과 일본의 팽창주의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큰힘은 아니지만... 그런 여론들이 UN으로 하여금 조금더 우리에게 빨리 힘이 모아지겠죠.
     
진이킴 11-07-17 14:07
   
그리고 이것을 외국인노동자이 들어와서 우리가 취업문이 좁아지고 이런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은 일할사람이 없어서 힘든데.... 그리고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기보다는 그들이 감수할수있는 희생을 스스로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아마데우스 11-07-17 14:12
   
맞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순혈주의니 민족주의니 하면서 뒤처진다면 또 다른 나라에 수탈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반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문화를 꼭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습니다만 해야한다면 해야지요.
다만 지나친 민족주의로 인해 차별은 하지말아야 한다는겁니다.

소위 일본의 자의적인 외국인 배척에 관한점을 배워야 한다는것은 정말 어이없는 말들입니다...
미췬소리하… 11-07-17 14:15
   
아마데우스  <====너희 빨갱이들이 급하다고 헛소리하면 곤란하잖아

외국인처리와 외국인노동자 관리는 일본을 100프로 배워야해 그래야 대한민국이 전세계속에 선진국으로 우뚝솟을수 있지

다민족다문화는

일단 남북통일부터 한다음 북조선 낙후된지역 30년정도 복구작업부터 한다음 남한정부 북한정부 협상을 통해서  대한민국국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민

동의한 상태에서 국민투표로 다민족다문화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알겠는가???
     
진이킴 11-07-17 14:21
   
님 릴랙스 하시고여. 다문화가 들어온다고해서 한국이 다른나라가 되는거 아니라고생각해요.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지키고 유지하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우리가 찾아야지. 이런 이야기 하면 빨갱이라고 욕하면 안되죠.
아마데우스 11-07-17 14:43
   
미췬소리하지말자 11-07-17 14:15   
아마데우스  <====너희 빨갱이들이 급하다고 헛소리하면 곤란하잖아

외국인처리와 외국인노동자 관리는 일본을 100프로 배워야해 그래야 대한민국이 전세계속에 선진국으로 우뚝솟을수 있지

다민족다문화는

일단 남북통일부터 한다음 북조선 낙후된지역 30년정도 복구작업부터 한다음 남한정부 북한정부 협상을 통해서  대한민국국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민

동의한 상태에서 국민투표로 다민족다문화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알겠는가???
////////////////////////////////////////////////////////////////////////////////////////////////////////////////
지금 현재 문제 이야기하는데 통일이며, 통일후 30년 복구며...
허황된 소리하다가..

최소한 일본의 외국인에 대한 처리 방법이라던가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말해줬음 좋겠어. 그리고 일본을 배워야 선진국이 된다는 어이없는 소리는 뭘까...일본이 경제적으론 선진국이랄지더라도 정치적으론 18세기나 다름없는데...뭘 알고 말하는건감...
ㅋㅋㅋㅋ 11-07-17 20:46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이런말 잇엇다..한국의 자원은 사람이라고...그런데 이게 지금은 어떠할까?..

어떤 대학교수가 지걸이기를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 편한일 찾아 어저구 저쩌구 하드니 제놈 아들은 뭐?

의사의 길을 걸어서 다행?.이게 현실이다 그러면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뭘까? 학연 지연 간판사회..

구역질나는 미친 지랄의 근원은? 바로 유교 좉지라이라는 희대의 미친 종교 때문이다..이 미친 종교는

좌빨 수꼴들 광범위하게 포진햇다 왜냐? 태생적으로 천박함 그자체이기대문이다. 뭐 유교가 예의 어쩌구

저쩌구,..부터 갖은 개소리,.미안한데 예의라는건 절대적 기준이 없다 그런데 유교 좉지랄은 지들이 절대

기준이란다..게다가 좋은것들은 다 내꺼라고 구라친다 예로 유불선 통합이라는 미친 지랄 봐라..

그럼 이게 어찌 가능하냐? 바로 교육이라는게 잇다 헥교 교사년들은 지껄인다 이거 시험에 나온다 하면

다 통용되고 용납되는 교육 환경..그리고 그런 천박한 유교 좉지랄의 사회..그결과 이젠 유교 좉지랄

즉 기득권 (짱꼴라 시다바리및 쪽발이의 충실한개를 자처한놈들) 소위 기성세대들,.이 미친 유교 좉지랄

그 광신도들은 이제 말한다 늬들 필요 읍다 까짓거 싼 외노자가 잇다 ㅋㅋㅋ 그런결과 그 누구도 이제

국가를 저버린다는거다 이미 그런일은 나타낫고 광범위 하다 우스게 소리로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라는거 이게 농담인거 같냐? 미안한데 이나라의 유일한 자원 즉 사람들은 이나라를 버렷다...

이제 자본가 즉 기득권,..그들에게 칼을 들이데는건 우리가 아니다 외노자가 될꺼다..

그때가서 또 이상한 개소리로 내 쫒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그런데 그게 이미 늦엇다. 이미 언론을 이용한

미친 개소리 드립은 되돌이킬수 없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이제 외노자를 비판한들 방법은 없다

왜냐? 국민 즉 이나라의 자원이 이나라를 등지기 때문이다. 결국 외노자들에게 유린당하고 잡밟히는 그들

소위 기득권자들..국민이 쳐다나 볼거 같냐? 천만에..뭐 월급 올려 주께 라고 개드립친들 이미 그들 자원

즉 사람들은 이제 쳐다도 보지 않는다. 더이상 우리는 일개 부품이라는걸 알아버린결과다..잔인하게

도륙당하는 기득권자들을 우리는 냉소로써 맞이할뿐이다,,
     
진이킴 11-07-17 20:57
   
ㅎㅎ;; 왜 유교 드립이셈? 님 유교는 알고 지금 이러시는거임? 정치적 사회 전반적으로 유교 좉지랄은 뭐임? 내 기독교랑 불교가 대부분 차지 하는 나라에서 지금 뭐하자는 거임? 님 유교사상은 지금은 정치학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도덕적인 개념아님? 부모 잘 모시고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고, 주군에서 충성을 다하는 그정도임. 조금 난독증이시네요. 밑에 글읽다가 와서 그렇게 이어 붙이면 안되죠. 엄연히 다른문제인데 다르게 접근해야죠.
ㅋㅋㅋㅋ 11-07-17 21:08
   
유교라는 미친 종교 유교가 종교가 아니라고? 핵교 교사년이 지껄인말이죠..글구 그거 시험에 나온다

이런일이죠,.유교라는 미친 종교는 토테니즘의 열화 케열화 카피라는것이죠 토테니즘은 아주 열등한

원시종교입니다만...유교가 종교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토테니즘이 종교가 아니라고 증명해 보시던가..

헥교 교사년이 지껄인 이거 시험에 나온다~~ ㅋㅋㅋ 그게 진리라고 봐요? 교과서가 진리라고 보시나?

이런말 잇죠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더 쉽게 말해 과학 즉 학문에는 장벽이 없지만 과학을 기초로한 기술

기술 그자체에는 엄청난 장벽이잇다는 현실,.그걸 모르시는듯,.
     
진이킴 11-07-17 21:46
   
님 그게 왜 시험에 나오겠음? 우리나라가 유교 문화권이여서 그런거 아님? 조선시대만 봐도 대부분학자들이 유교를 가지고 공부하고, 정치했잖아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유교라는데 대해서 깊게 들어감? 왜 유교드립질이냐고요. 우리나라에서 정치할때, 현안에 대해서 공자가 그러지 말랬으니 그러지맙시다. 이렇게 합니까? 도덕적인 부분과 역사적인 부분에서 연관있으니까 가르치는거지. 유교가 젖같으니까 유교 가르치지 맙시다. !! 이래야되는거임? 지금 위에글은 유교랑 관계없는 글인데 님이 유교가 뭐같다면서 관련있는듯이 말했잖아요.
ㅋㅋㅋㅋ 11-07-17 21:10
   
진이킴<-- 지금 장난까시나?..울나라가 광복바로 코앞인 시잘에도 백정이라는 존제 때려 죽여도 죄가

성립되지 않앗던 사회다 이런거 아시나?.글구 또 진이킴님의 주장같은말,..우끼는게 유교에서 그런 소리

한적 읍다는것이죠,.기존에 잇던 고유의 사상이나 문화 그거까지 다 내꺼라고 구라친 유교 좉지랄..

유불선 통합만봐도 짱꼴라종교 아니랄까봐 하는짓 똑같죠..그리고 도덕적 개념?..그런건 어느나라나 다

잇죠 도덕 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이 없죠 무엇이 옳으냐 라는건데 즉 가치관은 시대마다 변하는것처럼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여 그런데 반드시 이래야 한다고 틀을 만들어 버리고 또 우끼는게 울나라의 고유

사상이나 철학들을 내꺼라고 우기는 유교 좉지랄 참 우끼지 않나여? 글구 이미 종교인데 도덕을 논한다?..

참 우습군요.
     
진이킴 11-07-17 21:34
   
그래서 지금 이글에 유교적인 이념이 중요하다는거임? 왜중요한데? 설명점 부탁이염
          
ㅋㅋㅋㅋ 11-07-17 21:56
   
유교라는 미친 종교 그 미친 지랄,..과거 소중화라는 짱꼴라 시다바리 그 이후 엿같은

쪽발이의 충실한개를 자처한 종교,.이런 미친종교의 틀안에서 에헴 내가 나이가 몇개

인데? 라면서 무조건적인 권위주의를 떠드는 병진들..그게 바로 이나라의 기득권 소위

기성세대이죠. 그들 쓰레기들은 지껄입니다 조상 제사 않하면 죽일놈..매국노인데도

제사상 잘차리면 훌륭한놈이 되는 세상이죠 이미 이나라는 그 미친 유교 좉지랄의 종교

그틀을 벋어 나는걸 공포로 느끼죠,,,알고보면 진자 개쓰래기인데 헥교 교사년이 지껄

입니다 이거 시험에 나온다 라고..우습지 않나여? 게다가 이미 학연지연 간판사회

이런게 바로 유교 좉지랄의 특색이죠..소위 독야 청청해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 열등한

천박함 그자체,.그것은 바로 제사 운운하는 미친 종교 유교 좉지랄의 폐해 이죠,.
               
진이킴 11-07-17 21:59
   
ㅎㅎ;; 님 그러니까 이글에서 그게 무슨상관이냐고요. 님 좀 짱이네요. 그냥 더이상 말안할께요.
               
ㅋㅋㅋㅋ 11-07-17 22:00
   
추가로 유교 좉지랄의 3대 원칙을 말해 드립니다..

1. 잘못은 햇는데 죽어도 인정 하기 싫고 책임도 지기 싫다..(난 뼈대잇는 유교

좉지랄 가문이거등,.ㅋㅋㅋ 독야 청청해야 가오가 살지 아마 암,.ㅋㅋ)

2 친일은 햇는데 친일파라 부르지 마라 (조상이 아무리 병진 지꺼리 해도 비판은

금물,..글구 제사상 잘차리고 그래야 한다..)

3 소중화 좉지랄은 쉬쉬 (과거 세종께서 한글을 창제하시니 유교 좉지랄 광신도들

그 미친 쓰래기가 지껄입니다 전하 한문이 잇사온데 어찌그리 무식한 문자를,.자기

만의 문자르 갖는다는건 오랑케나 하는짓 이옵니다 게다가 민비라는 이름도 아까운

민자영 그 18년 그 미친 매국년을 명성황후? ㅋㅋ )
ㄷㄷ 11-07-17 22:26
   
문장 보니까 라텍스가 쓴글이네
아캄펠 11-07-18 05:37
   
이게 다 일본 넘들의 술수 라니깐요!!

중궤은 믿을 순 없지만 얍삽하게 앞에서 웃고 뒤에서 캉 꼽진 않는 다른 스탈일의 욕심쟁이지요....다문화니 어쩌니 국민간 이간질
시키기 좋은 이런 류의 책동은  다  일본의 짓거리 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사회/문화 이슈에 글 들 보면 오 이건 일본 장난이다 하고 척 알아 보겠던데 말이죠.
일본의 스타일(습성)을 먼저 파악하면 속을 일도 별로 없어진다고 보여 집니다.
미췬소리하… 11-07-18 10:36
   
아마데우스 자꾸 중동건설노동자 독일광부 이야기 하지말자 중동건설노동자 독일광부들은 전원 합법체류자 였고 중동국법 독일국법을 100프로 준수하면서 사고하나 안치고 범죄한번 저질르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또일에서 그지역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은게 한국인들이다

차라리 북한노동자를 대리고 오자고 해라 그럼 내가 들어줄테니까

화교이면서 한국인사칭하면 곤란하지

화교여성 80프로가 한국남성이랑 결혼하는거 잘알고있는가 ??

일본문화 좋아한다고 해도 흥미위주로 일본문화를 좋아하는거지 어떻게  일빠인가

외국인처리문제만큼은 일본을 배워야해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건 첨단기계 만들어서 시키고 쉬운건 자국민 즉 한국사람이 하면 된다

남북통일이 먼저고 1순위인대 무슨 개소리 하는게 화교짱게 기생충덩어리야 입다물어
미췬소리하… 11-07-18 10:51
   
자기나라에 들어온 외국인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관리 보호를 하는 일본을 배워야 대한민국이 선진국 된다

남북통일부터 하고나서 나라의안정을 되찾은다음에 북한낙후된지역 30년정도 복구작업부터 한다음

대한민국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협상을 통해서 남한국민 북한국민 국민투표로 다민족다문화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왓으면 대한민국 한민족 단군의자손으로 동화될수 있는 그런 민족을 가진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한다

파키 방글라 짱게들은 강제로 안하는 이상 그지역 그나라에 절대로 동화하지 않는다

악명높은 아랍인들을 한민족 단군의자손으로 동화시킨건

조선시대 세종대왕님이 유일하다 지금 그들 후손들이

단군역사와 삼국역사 신라역사 고려역사 조선역사 대한제국역사 를 배우고 있다

세종대왕님은 아랍인들이 들고다니는 코란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만들면서

단군역사책이 쓰여진 책을 읽고 쓰고 하면서 들고 다니게 만드신분이다
아마데우스 11-07-18 14:38
   
미췬소리하지말자
/////////////////////////////////////////////////////////////////////////////////////////////////////////////////
님 내가보기엔 님은 세상만사 잘못된 일을 그냥 힘없고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 탓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애들이랑 똑같이 보이니까 댓글달지마세요. 님 생각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에요. 어디가서 위와 같은 소리 해보세요. 외국인 노동자를 잠재적 범죄자라고 보기엔 대한민국 국민 5000만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지 않나요? 어디 말도 안되는 말로 인신공격하며 자기 합리화 시키다가 결국 단군이 어쩌고 저쩌고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길 하시나요...?

너무 수준이 낮아서 꼬라지 보기 싫으니까 꺼지셈 ㅇㅋ?
     
미췬소리하… 11-07-19 15:34
   
너나 댓글 달지말고 꺼져 화교기생충아 남북통일 되어서

중국 대만 미국으로 떠다던가 아니면 한국인으로 귀화하던가 2가지중 1가지만 시원스럽게 선택시켜 줄테니까 입다물어

아마데우스<===너가 수준이 낳다

유럽인들 받아들여도 아무문제 없지만 아랍인 중국인들은 안된다

강제로 안하는 이상 동화자체 안되 외국인이면서 한국인 사칭하지마라 혼난다
     
미췬소리하… 11-07-19 15:35
   
단군은 소설이 아니라 47명의 역사이다 화교니까 단군을 부정하는 거겠지
미췬소리하… 11-07-19 15:36
   
북한노동자도 있잖아 아마데우스화교야
을지문덕 11-07-19 23:41
   
아마데우스님의 탁월하고 성실한 인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사람에대한 근거없는 부당한 편견이야 말로 참으로 부끄러워 할 일입니다.
내가본 한가지 이해안되는 것은 개발도상국출신 외국인근로자들은 멸시와 경계,심지어는 적개심의 대상이되어도, 그보다 훨씬적은수지만 서구의 근로자 사업가 투기자본에대한 이의제기는 이에 훨씬 못미친다는거죠(론스타가 거의2조원이상을 투기의 방법으로 빼간사실만 봐도 경제적측면의 해악은 서구의투기세력이 훨씬큼).외국인 근로자들(특히 개도국출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기싫어하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일을 하는 사람들로서(물론 이런일들을 우리나라사람들이 하고 그에 합당한 대접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그에 합당한 대접을 해주는 것이 지극히 옳은 일이죠.또한 다문화가정도 그 근본적인 원인이 농촌총각등 우리나라 노총각들이 쉽게 결혼할 수 없었던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봐야맞습니다.어째거나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등 다문화사회문제는 그 근본적인 책임이 우리에게 있고,수요없는 공급이 없듯 우리의 수요에 기인된 현상으로 봐야 책임있는 자세라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나라만 겪는문제가 아니라 경제수준이 일정단계에 이른 거의 모든국가에서 겪는 문제라 봐야 겠지요. 외국인근로자들이 물론 임금을 기축통화로 바꿔 자국으로 송금하겠지만 그만큼 땀흘려 일해주는 결과 아직까지 기업체에 벌어주는 돈이 자국으로 송금하는 돈보다 훨씬많으며 이러한 사용자와고용자와의 비용관계는 지속되는 성향이 있는게 당연합니다(누가 근로자 한명을 채용해 남는이윤없이 고용을 유지하려 하겠습니까?). 외국인노동자에의한 사회문제도 많이늘었으나 이는 상대적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죠.외국인근로자가 잘못을 저질렇다면 그에대한 상응한 법적처벌을 가해야 합당하지만 내국인 사용자들에의한 인격모독 욕설 구타 임금체불 심지어 성적학대등 잘못된 모습도 참으로 부끄러워 해야할 일인 거죠.솔직히 외국인노동자를 대체할 인력을 찾기도 현상황에선 쉽지않습니다. 자칫하면 손목이 잘릴지도모르는 위험을 무릎쓰고 프레스앞에서 장시간 기꺼이 일할수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외국인근로자를 포용해야한다는것은 지극히 당현한 일인거죠. 외국인근로자및 다문화사회에 적개심을 품는 사람들에게 묻지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외국인근로자를대신해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겠는가? 노동력을 공급받지못해 중소기업공장이 멈춰 줄도산이 이어지면 누가책임지겠는가? 결혼이민여성을 받지않는다면 노총각들은 일생을 혼xx란 말인가? 왜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일을 하면서 자신의노동가치 이상의 부를 창출해주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손가락하나 까딱 않고 일년에 십수조원 이상씩 국민들이 땀흘려번 나라의 부를 유출해가는 투기자본에 대해서는 그만큼 분노하지 않나? 또한 님께서 지적했듯이 우리나라는 고래로 다문화구성체국가 였습니다.오늘날의 지구상의 모든 국가중에 종족적,민족적 순수혈통은 없습니다.오랜세월을 거쳐 많은 인구이동과 전쟁으로 국가구성체가 혼혈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중국한족도 복잡한 혼혈의 결과요, 게르만인 라틴인 슬라브인 엥글로색슨인 켈트인 노르만인 마자르인 핀인 반달인 고오트인 등등이 오랜세월을 거쳐 복잡하게 혼혈을 거듭한 유럽인들도 마땅히 혼혈이요,남북아메리카인들도 알기쉬운 혼혈이요,오세아니아인들도 혼혈이요,아프리카인들도 혼혈이요, 동남아인들도 혼혈이요.심지어는 아랍인들조차도 복잡한 혼혈인거죠(아랍지역내의 오랜전쟁과 인구이동및 십자군원정등을 생각해 봐도 자명하죠).자신들은 만세일개의 천황가를 가졌다고 강변하면서 그 국민스스로 자신들의 순수혈통을 자랑하는 왜인들도 말할것도 없이 고대한반도남부인 고조선인 삼한인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 가야인과 폴로네시안계통의 왜의 원정착민북부의 고아시아인 아누이인 동남아인 중국인 네델란드인 포루투갈인등의 복잡한혼혈 이란 사실은 자명하죠.
스스로 순수혈통이라 하여 순혈주의를 주장하는 나라는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는것이고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죠, 순혈주의에 기반한 일본의 배타적민족주의가 주변국(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가증스런 침략으로 이어진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니 설명이 필요없죠. 진짜강한나라는 먼저 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나라죠. 우리역사상 고구려가 강대할 수 있었던 것도 진실앞에 치열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곧 정복전쟁을 통해 영토가 확대되면 여러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민족을 지배하게 되고 이들을 멸절시키지 않는이상 피정복민과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진실을 일찍부터 깨달았던 거죠. 아마 고구려건국초 부터 숙신족일부를 복속시키면서 일찍부터 깨달은 진실이었을 겁니다. 알다시피 광개토대왕도 자신의 묘를 지키는 막중대사를 맏은 수묘인들의 역할을 한반도 남부사람들인 신래한예들에게 맏긴것만 봐도 고구려가 얼마나 민족융합에 힘을 기울인 나라인지 알 수 있죠. 고구려는 확실히 부여족중심의 다민족국가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응집력이 대단히 강력한 국가였죠.한마디로 고구려는 개방된민족주의국가 였다고 할까요? 곧 여러민족의 피정복민들을 융합하여 살길을 열어주고,고구려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죠. 일부역사학자들은 을지문덕도 부여족출신이 아닌 선비족 출신이라고 주장합니다.
오늘날 현상에 처한 우리도 일본식의 가증한교만과 침략을 부추기는 배타적 민족주의를 본받을게 아니라 고구려식의 개방된 민족주의를 배워야 겠지요. 우리나라는 지정학상 결코 패쇄적사고나 정책을 채택해서는 안되는 나랍니다(일본과 같은 섬나라는 배타적이거나 패쇄적 사고가 자신들의 고유정체성을 지키는 데 유리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우리는 다릅니다.역사적으로 일본은 바다가 큰 방어벽을 형성하여 수비하기 대단히 유리한 나라였죠. 기껏해야 한쪽방향의 적만 방어하면 그만이고,남의것을 빼앗고 자기것을 지키는데 천혜의 조건이었엇죠. 그렇지만 우리는 사방에서 적을 맞을 수도 있는 불리한 조건이었죠. 그래서 더욱 고구려식의 진취적이고 개방된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고구려는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오히려 즐겼던 나라였죠.수양제가 대대적침략을 준비하자,이를눈치챈영양왕이 말갈기병대를 이끌고 요서지방조양을 선제공격했는데 우리역사상 보기드문 호연지기적 풍모라 아니할 수없었죠. 이로인해 수나라는 대단히 불리한 처지에서 전쟁을개시할 수 밖에 없었는데,이와같은 말갈기병을 동원한 효율적인 선제공격도 지배하에 있는 타민족을 적절히 융화할 수 있었던 고구려의 개방적 전통에 기반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었던 거죠 얼마안되는 역사지식을 두서없이 얘기했는데요, 요는 무엇인고 하면 배타적 민족주의에 빠져 다른나라를 멸시하거나 다른나라 사람들을 배척할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우리필요에 의해생성된 다문화사회에 들어 어떻게하면 인간적이고 도덕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과 외국인노동자및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합리적처우와 다문화사회의 여러문제점들에대한 합리적이고 적절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죠.
중국이나일본에 대해서는 각 국가의 그릇된역사인식이나 침략의 야욕등을 늘 염두에 두어 다문화정책에 대해서도 통제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79
3175 [기타] 바보같은 가생이 댓글러들 (13) shantou 06-18 2229
3174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5
3173 [중국] 대륙의 인벤토리 (17) 휘투라총통 06-17 4725
3172 [중국] 中 연변, 조선족 청년 백수 증가 "고민되네" (10) doysglmetp 06-17 3741
3171 [다문화] 조선일보의 꼼수_술문화를 빙자한 다문화 세뇌질 (1) 내셔널헬쓰 06-17 2191
3170 [다문화] 한국어도 글로벌 언어다 (6) gagengi 06-17 2892
3169 [기타] 환빠와 반다문화 (17) shantou 06-17 2827
3168 [다문화]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2) 내셔널헬쓰 06-17 1872
3167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5) doysglmetp 06-17 3893
3166 [다문화] 조선족 알바에 점령당한 다음 (1) doysglmetp 06-17 2317
3165 [다문화] 클린트 로렌, "이민자나 외노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 (2) gagengi 06-17 2020
3164 [통일] 백련초 기록으로 본 고려 500척 병선의 왜국 통상요… (2) 굿잡스 06-17 2951
3163 [통일] 고려 문종의 만주경영 (1) 굿잡스 06-17 2828
3162 [통일] 고려통치자의 황제칭호에 대한 금석문 종합 (7) 굿잡스 06-17 5175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0
3160 [중국] 짱개니스탄의 매춘 (1) 휘투라총통 06-16 11863
3159 [다문화] 여성가족부에서 내놓은 2012년도 예산안| (2) doysglmetp 06-16 1964
3158 [북한] 노수희 부의장, 3월 무단 방북 후 석 달째 체류중 (2) 적색츄리닝 06-16 1806
3157 [중국] 韓族 이 漢族 을 무시하기 시작한 시점 (22) 투후 06-16 1161
3156 [중국] 대륙! 소드마스터의 부활! (21) 휘투라총통 06-16 6291
3155 [일본] 일본애들이 생각하는 한일합방 (14) 무명씨9 06-16 5717
3154 [다문화] 좃선족 사이트 모이자의 한 댓글 (6) 좋아요 06-16 3132
3153 [다문화] 잘못된 코리안 드림…한국 성매매업계 점령 (2) doysglmetp 06-15 3500
3152 [다문화] 요즘 한국사람이 되레 나를 부러워해서 미안해요!! (8) doysglmetp 06-15 4106
3151 [다문화] 후진국형 전염병 최고 150배 증가! 욕나온다 다인종혼… (2) 내셔널헬쓰 06-15 2318
3150 [중국] 중국 청도 한국공장에 조폭들 난입 "돈 안주면, 한국… (5) doysglmetp 06-15 3711
3149 [중국] 중국에서 2째 아이 무조건 낙태 (8) 휘투라총통 06-14 2578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