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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2 17:24
[세계사] 호빗과 일본원숭이
 글쓴이 : 나기
조회 : 1,491  

신장 1m의 호빗은 1만 7천년 전에 실존했었는데,
이들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고 불리며,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 섬"에서 유골이 발견되었다.

플로레스 섬에서는
"난쟁이 하마", "난쟁이 코끼리" 등도 발견되었으므로
진짜 호빗의 세계였다.



이 호빗들은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에게 멸종되었지만
호모 사피엔스와의 혼혈들은
거인들인 호모 사피엔스 세계와 덜 경쟁하기 위해
열도를 주서식지로 왜국 및 동남아 열도로 퍼져서
세계 각지에 남아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시아 일대는
아프리카계, 아랍계, 유럽계, 인도계, 중국계 등과의 혼혈들이 매우 많아서
키가 큰 사람들도 많아 졌지만,
한 눈에도 자바계 인종으로 보이는
대부분의 동남아인을 구성하는 혼혈이 덜 된 사람들은
키가 작은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전세계가 왜소한 동남아인에 대한 인식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또한 한국 및 중국 역사서에는 호빗의 나라가 실재했으니
외부 세계에서 부르던 명칭까지
난쟁이 나라였던 "왜"였으며,
실제로 18~19c 초에 사진에 찍힌 호빗 사무라이들의 모습을 보면,
키 150cm도 안되는 초딩들이
코스프레 놀이를 하고 있다는 비현실적인 생각이 들게한다.  



호빗의 나라 왜국에 서식하는 일본원숭이는
"마카크속"으로 불리는데,
마카크속의 서식 범위를 알아보면...

일본 원숭이 "왜국 열도"
붉은얼굴 원숭이 "중국 남부"
대만 원숭이 "대만"
보넷 원숭이 "인도"
사자꼬리 원숭이 "인도"
토쿠 원숭이 "스리랑카"
검은짧은꼬리 원숭이 "인도네시아-술라웨시섬"
필리핀 원숭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남아 거의 전역"
돼지꼬리 원숭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남아 거의 전역"

따라서 과거 호빗들이 호모 사피엔스를 피해서
열도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왜국 및 인도, 동남아 전역에 퍼졌던 경로와 마찬가지로,
이 마카크속 원숭이들도
함께 퍼져 나갔을 것 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원래 홋카이도에는 일본원숭이가 전혀 없었는데,
"아이누"족의 땅이었던 홋카이도가
왜국에 강제로 병합될 때,
호빗 왜구들이 일본원숭이를 강제로 홋카이도에 퍼뜨려서
난쟁이 뻐등렁니, 난쟁이 오다리 DNA의 호빗과
마카크속인 일본원숭이 서식지로  
오염되어 버렸다는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은
호빗과 마카크속 원숭이들의 이동 경로를 실증해준다.

오다리의 경우,
과거 기마유목민족의 상징으로 여겨졌었으나
이는 기마 습관으로 인한 후천적인 변형이었을 뿐
DNA적인 결함이 절대 아니였으며,
아랍, 중앙아시아, 극동아시아의 호모사피엔스 기마 유목민들은
기마 유목 생활이 사라지자
현 세대에는 오다리가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호빗들의 오다리는 DNA 결함이므로
여전히 세대를 거듭하고 있다.



90년대 NHK에서 만든 아이누족에 대한 다큐를 보면,
남아메리카 파타고니아의 최남단에 가서
혼혈이 덜 된 과라니족 등의
파타고니아 원주민 DNA를 채취해서
홋카이도 토종에 가까운 아이누족의 DNA와 비교를 했더니,
아이누족과 파타고니아 원주민은
거의 같은 DNA로 판별되었다.

하지만, 호빗 왜국에서는
상대적 거인들이었던 아이누족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고대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거인들인 왜국 "정복자"들을
한국인으로 부르지 않고,
애매한 명칭의 "도래인"으로 부르면서
한국인 정복자들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러시아에서 사할린 일대의 아이누족을
보호 소수 인종으로 지정하자,
왜국에서는 북방 4섬에 대한 영유권을 위해서
마지못해서, 어쩔 수 없이, 얼마 전에야,
아이누족의 존재를 인정했다는 사실은
호빗 왜구와 거인 아이누족은
전혀 별개의 집단임을 인증해준다.

또한 호빗 왜구들의
아이누족에 대한 탄압의 역사는,
호빗 집단 DNA에 각인된
거인 집단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감을 잘 보여주기에
호빗 왜구들의 혐한도 이해해야 한다.

사할린에도 토종 아이누족들이 있다는
사실로도 잘 알 수 있듯이,
홋카이도의 아이누족은
캄차카 반도와 사할린의 원주민들과
인종적,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동일한 집단이다.

또한 아이누족은
호빗 난쟁이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와
거의 동시대에 알타이 산맥에 살았던 거인들인
"호모 데니소바스"와 밀접한 집단으로
호빗 왜구들과는 전혀 다른 DNA의 후손들이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아이누와 이누이트는 갈은 어원일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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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킨트 21-10-02 20:56
   
그래서 소아성애가 많나
진짜인간 21-10-03 10:49
   
그뿌리가 고블린으로 알고 있는데 호빗은 착한종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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