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9-24 18:14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위만조선 낙랑군 북한 평양설이다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1,576  

[단독]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황당 지도 전시 / SBS - YouTube

 

  

■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도 제작에 1억 2천만 원을 들였는데..
1억 2천만원의 국민세금을 사용해서 중국의 엉터리 동북공정을 홍보했네요...

그런데

 1)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직접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2) 중국 고대 사서인 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고찰하면

      오히려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중국 하북성에 있었다고 해석됩니다

 


■ 이런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

    1)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고 일제가 우리 고대사를 조작하였고

    2)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던 것이 우리나라 고대 역사라고

       엉터리 역사교육을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설을 주장하기에

    중국 동북 공정을 옹호하는 지도는 앞으로 계속 생길 것입니다

 


■ 우리나라 역사 교수와 학교 역사선생들은  중국 동북 공정을 옹호할까요?


    1) 중국 25사인 중국 고대 정사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고 지금의 역사학자들 수준으로 보면 답이 없습니다
       위만 조선이 북한 평양이고 위만조선 땅에 낙랑군, 진번, 임둔, 현토가 설치되었고,

       대방군이 낙랑군 남쪽에 설치되었다고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으니
       (1) 저런 이상한 엉터리 지도가 만들어 지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2) 역사학자와 역사 선생이 중국 동북 공정을 옹호하는 주장을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313년 낙랑군이 멸망할 때까지 위만조선과, 낙랑군은 중국 영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상하지요)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학자와 역사 선생을 비난하고 욕하면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지요.. 우리 나라 역사학자들 생각 달라지지 않습니다
       역사학자들이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평양에 있다는 강한 신념이 있는한..

 

    2) 중국 25사인 사마천 사기, 한서, 삼국지 위지동이전, 후한서 동이열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중국 25사에는 낙랑군, 위만조선이 중국 하북성에 있다고 해석됩니다
      (중국 25사를 정확히 해석하고 고찰해야 오늘과 같은 역사왜곡을 없앨 수 있습니다)

 

    3) 낙랑군과 위만 조선이 한반도라는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1) 3천여기 고분을 발굴한 북한평양에서 서기전(BC)  한나라 유물은 거의 출토되지 않았습니다
          (BC 194년 위만조선 생김, BC 108년 한사군, 낙랑군이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 그리고 위만조선이나 한사군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중국 고대 사료는 없습니다(사마천 사기, 한서,후한서, 삼국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북한 평양설은 일본 식만사학이고 매국 사학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학교 역사학과 학생들과 역사 교수와 박사들, 학교 역사 선생들이
        식민사학에 세뇌당해서 그냥 일제 식민사학의 앵무새가 된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구리 21-09-24 18:53
   
그러면 우리나라 역사학자인 대학 교수들이 엉터리를 우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0년 이상 거짓말로 국민 속이고 역사학 대학 교수 명성 얻었고
직장생활(대학교수)해서 밥 먹고 살았고 그 돈으로 자식등들 교육시켰고..
많은 제자들 양성해서 역사학과 대학 교수라고 떵떵거리면서 살았는데..

지금까지 말한 내용이 틀렸다고 할 수 있나요
(대학교수 명성도 버리고  본인들이 쓴 역사책들을 모두 폐기처리해야 하는데..)
절대 자기들 잘못을 인정할 수가 없겠지요
(죽더라도 무조건 엉터리가 진짜라고 우겨야 앞으로도
 떵떵거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역사학과 대학 교수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잘못알았고 틀렸다고
양심 고백은 절대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수구리 21-09-24 19:06
   
역사학 교수와 역사 전공자들이 주장하는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북한 평양설이
식민사학이고 조상역사와 영토를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 사학이라는 것입니다

 북한 평양 고대 유물에 대해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1) 북한 평양 고대 토성이 낙랑군 토성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요

2) 거기에 더하여
  3000여기의 고분 발굴 결과로  북한 평양 고대 유물의 대부분은 고조선 계열 유물인 것으로 밝혀졌고요

3)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증거인
핵심유물들은 일제 금서룡과 그 일당등이 대부분 조작했다고

고고학 박사들이 이미 밝혔습니다

그래서 젊은 역사학자들이 살기위해서
1) 낙랑군은 한나라 지배를 받지 않았고
  고조선 계열이 다스렀다는 엉터리 주장을 하는 학자도 생기고 있고요
2) 위만 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을 만주로 이동 시키는 엉터리 주장을 하는
역사학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북한 평양설을 뒤밭침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은 조작되었고 날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Marauder 21-09-24 21:08
   
이런걸 보면 아래에서 환단고기 비판에 괜히 열냈나 싶기도 한게... 강단쪽도 내로남불이 있는거같음
 
 
Total 5,2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60 [한국사] [영상] 복기대교수가 임둔태수장 관련 논문을 쓴 이… (1) 하이시윤 03-04 1201
5059 [한국사] [블로그]임둔태수장 관련 블로그소개 (2) 하이시윤 03-04 1044
5058 [한국사] [논문소개]복기대교수의 임둔태수장에 관한 논문 결… (1) 하이시윤 03-04 956
5057 [한국사] 윤내현교수 (4) 하이시윤 03-03 1002
5056 [한국사] 김정민이는 애초에 역사학 논문하나없이 (4) 하이시윤 03-03 1043
5055 [한국사] 사이비역사학자 김정민 (15) 하이시윤 03-03 1282
5054 [한국사] 김정민 박사, 책보고와 인터뷰 ㅣ한국사의 혁명 2인 (13) 파스크란 02-23 1996
5053 [한국사] 파스크란님의 글이 역사학 글이 안되는 이유 (27) 하이시윤 02-20 1103
5052 [한국사] 운남 대리국이 후백제였다 (2) 파스크란 02-20 1498
5051 [한국사] 등주(登州),청주(靑州)만 찾아도 고려의 산동 강역을 … (15) 파스크란 02-20 1344
5050 [한국사] 역사관련 자료를 찾을때 유용한 사이트 모음 (4) 파스크란 02-19 969
5049 [한국사] 축의 시대 (2) 하이시윤 02-19 902
5048 [한국사] 고구려인의 재산목록 1호는 수레였다 (1) 하이시윤 02-19 992
5047 [한국사] 강소성 양주 고려 왕성과 그 영토 (3) 파스크란 02-19 938
5046 [한국사] 송나라 고지도에 나타난 고려 서북계 (1) 하이시윤 02-19 1078
5045 [한국사] 유사사학의 신종 수법 (44) 위구르 02-19 920
5044 [한국사] "환빠" vs 기존주류학계 이라는 대립구도의 문제점 (49) 하이시윤 02-18 959
5043 [한국사] 한국사=한민족사 (10) 하이시윤 02-18 765
5042 [한국사] 세계4대평원 중 하나인 만주의 동북평원을 기반으로 … 하이시윤 02-18 955
5041 [한국사] 고려 태조의 본명 왕봉규, 그는 신라천주절도사였다 (97) 파스크란 01-19 3680
5040 [한국사]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터를 돌려보기 (56) 파스크란 01-17 2292
5039 [한국사] 삼국사기에 기록된 광활한 신라영토 부여족 01-13 2032
5038 [한국사] 역사왜곡 적극 대응한다더니.. 위안부 내용 역사교과… (18) 천의무봉 01-12 1246
5037 [한국사] 구한말 식사량 (3) 천의무봉 01-07 1666
5036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 찾기 놀이 (19) 파스크란 01-04 1897
5035 [한국사] 연개소문 무덤찾기 놀이 (7) 파스크란 01-03 1796
5034 [한국사]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 침구에 대한 고찰 파스크란 01-02 10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