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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7 07:04
[한국사] [SBS뉴스]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국립중앙박물관 ‘황당’ 지도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1,782  

■ 국립중앙박물관이 중국 국립박물관인가? 
   1) 국립중앙박물관이 중국 국립박물관이냐!!! 저러고도 월급 받고 다니냐!!! 정말 한심하다...
   2)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중국 고대 사서를 고찰하지 않은 무지와 무식의 결과입니다
   3) 저 내용은 학교에서 가르키는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SBS 뉴스 내용

[뉴스보기]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국립중앙박물관 ‘황당’ 지도 전시

[SBS 뉴스 캡처]


■ 삼국지 위지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이 가르키는 영토 위치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과 후한서 동이열전에서 말하는 정확한 고조선 열국 지도입니다
--> 고조선 열국 지도(BC 1세기의 고구려 부여 마한 등 위치)
https://blog.daum.net/tnrnfle/44

 

■ 대학교 역사학 학생이나 역사 교수/역사 선생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부흥  역사 카페에서

 국립 중악박물관의 행태를 옹호하는 글과 댓글이 올라오고 있네요

(클리해서 확인해 보세요)


 하아 국립중앙박물관의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얌얌트리 21-09-17 12:59
   
저 지도를 보고 환우려부터 튀어나오는거보면 그냥 중국인 아님? 한국인이면 그럴수가 없을것같은데?
수구리 21-09-17 13:52
   
중국 25사인 중국 고대 정사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고 지금의 역사학자들 수준으로 보면 답이 없습니다

위만 조선이 북한 평양이고 위만조선 땅에 낙랑군, 진번, 임둔, 현토가 설치되었고, 대방군이 낙랑군 남쪽에 설치되었다고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으니
저런 이상한 엉터리 지도가 만들어 지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313년 낙랑군이 멸망할 때까지 위만조선과, 낙랑군은 중국 영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상하지요)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을 비난하고 욕하면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지요.. 우리 나라 역사학자들 생각 달라지지 않습니다
역사학자들이 위만조선과 낙랑군이 평양에 있다는 강한 신념이 있는한..
     
수구리 21-09-17 13:53
   
중국 25사인 사마천 사기, 한서, 삼국지 위지동이전, 후한서 동이열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중국 25사에는 낙랑군, 위만조선이 중국 하북성에 있다고 해석됩니다
(중국 25사를 정확히 해석하고 고찰해야 오늘과 같은 역사왜곡을 없앨 수 있습니다)

■ 고조선 열국 지도(BC 1세기의 고구려 부여 마한 등 위치)
--> https://blog.daum.net/tnrnfle/44
수구리 21-09-17 13:55
   
【부흥】네이버 대표 역사 카페
[게시글] --> '낙랑군은 고구려에 멸망당하기 전까지 누구의 영토였나요??'

미천왕에 멸망 당하잖아요 근데 그전까지 그럼 낙랑군은 한나라(초기)와 그걸 이어가는 위나라의 영토로 치나요? 그리고 저 당시 요동도 아직 고구려땅은 당연히 아니고 위가 공손씨(누군지 까먹) 쥐어패고...

https://cafe.naver.com/booheong/209117?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Jvb2hlb25nIiwiYXJ0aWNsZUlkIjoyMDkxMTcsImlzc3VlZEF0IjoxNjMxODU0NDQ3MzMyfQ.Z6bg-OtGt34VfoLdv3m6QyapH0HLI1WPOjdvqN85h0E

읽어 보세요
네이버 최대 역사 카페에 있는
대학교 역사학 학생과 역사 교수/역사 선생들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
     
위구르 21-09-17 14:19
   
제 옛날 기억으로는 가입할 때 대놓고 '환단고기를 배척하는 카페다'라는 식으로 설명이 있던데 그에 걸맞게 꼬라지가 돌아가는게 이상하지 않죠
     
촐라롱콘 21-09-17 14:36
   
3세기 중반에 일어난 기리영 전투 시기에 위나라 세력권의 낙랑-대방 태수와

마한을 주축으로 하는 한(韓)세력이 격돌하여 마한제국(諸國)들이 대방태수를 전사시키는

큰 타격을 가하기도 했지만 결국 낙랑-대방군이 마한제국을 제압했습니다.

위나라 판도가 충청권까지 미쳤다는 지도는 기리영전투 이후인 3세기 중후반의

불과 최대 몇 십년 기간에 한정되었을 따름입니다.

물론 일시적이나마 위나라 세력권의 한반도 내에서의 최대 판도이기도 하지만......
          
수구리 21-09-17 14:52
   
낙랑군과 위만 조선이 한반도라는 근거가 있는지요?

3천여기 고분을 발굴한 북한평양에서 서기전(BC)  한나라 유물은 거의 출토되지 않았습니다
(BC 194년 위만조선 생김, BC 108년 한사군, 낙랑군이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위만조선이나 한사군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중국 고대 사료는 없습니다(사마천 사기, 한서,후한서, 삼국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북한 평양설은 일본 식만사학이고 매국 사학일 뿐입니다

(대학교 역사학과 학생들과 역사학 교수와 박사들, 학교 역사 선생들이

■식민사학에 세뇌당해서 그냥 일제 식민사학의 앵무새가 된 것입니다)
위구르 21-09-17 14:21
   
고구려가 이미 모본태왕 때 황하 북쪽 일천리 떨어진 태원까지 진격했는데 상식적으로 지금의 북한에 樂浪郡이 있었다면 배후의 적을 두고 공격을 행한 일이라 불가능한데 그런 정황상 증거랑 사서 기록을 무시하고 저따위로 주장해주는 한국 학자들이 진짜 역적입니다
     
촐라롱콘 21-09-17 14:24
   
[모본태왕]......???
.
.
광개토대왕 이전에 태왕 칭호가 붙은 왕이 있었나요....???
          
위구르 21-09-17 14:25
   
이놈은 또 나타나서 헛소리네. 몇 년째 대단하다
               
촐라롱콘 21-09-17 14:38
   
구차하게 육두문자 써가며 ㅈㄹ할 것 없이

모본왕에게 태왕 칭호가 붙었다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면 그냥 깔끔히 끝날 일을 가지고

꼭 보면 답변에 궁색한 작자들이 찌질하게 난데없는 인신공격으로 논점을 흐리더군요~~^^
                    
신수무량 21-09-19 11:11
   
난데없이 개헛소리로 사기치시네요??~^ 이런색이님들은 왜 역사에 관심을 두실까요?
그 당시  대륙은 삼한의 땅이었답니다. 역사사기치기 조작하기 깎아내리기는 왜늠들의 수작인데  궁색하고 찌질하게 잡글 쓰시는군요? ~^
          
돌도사 21-09-18 03:00
   
태왕이라는 칭호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현재 남아있는 기록으로는 모두루묘지에서 고국원왕을 '국강상성태왕(國岡上聖太王)'이라고 칭한 사례가 처음이다. 아마도 고국원왕 때부터 태왕이라 칭한 듯하다. 그러면 태왕은 왕보다 높을까? 꼭 그런 것은 아닌 듯하다. 광개토왕비문에 추모왕(鄒牟王) 유류왕(儒留王) 대주류왕(大朱留王)이라 하고, 모두루묘지에도 추모성왕(鄒牟聖王)이라 하여 초기 3왕의 왕명을 굳이 태왕이라고 바꾸지 않은 것을 보면 태왕이 왕보다 높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 듯하다. 만약 태왕과 왕을 위계상으로 구분하였다면, 자신은 태왕이라고 부르고 선조 왕들을 그대로 왕이라고 부른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렇게 고구려에서 처음 등장한 태왕이라는 칭호는 백제, 신라에 전해지고 계속 이어지면서 조선왕조에 이르러서도 사용되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세종대왕'이라는 칭호가 바로 그러하다.
[임기환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특별히 왕중왕이나 황제를 칭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높여서 부르는 거라는데
이게 논쟁거리가 됩니까?
돌도사 21-09-18 10:31
   
이덕일 소장이 환빠로 분류되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저 들은 자신들과 주장이 다르면 일단 싸잡아서 환으로 모는 것 같습니다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정은 없어 보이고 생계를 걱정하는 무리로 보입니다
생계형 뻔뻔함이라... 정상 참작이 될는지... 2세도 자신들과 같은 처지가 될 수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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