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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6 12:23
[기타] 한국사의 미스테리 서기 3007년 버전
 글쓴이 : 성길사한
조회 : 1,985  

1. 미국인 학자 프릿츠 레이몬드에 의하면 20세기에 테헤란로라는 곳이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가르키는 것일 듯한데 이게 왜 한국에 있었단 말인가? 한국이 서아시아 유역까지 진출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2.당시 한국은 북한이란 나라와 분단되어있었는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북한 서적에는 '김일성 장군 항일 무투사',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미 항쟁사'등의 책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북한은 당시 세계 GDP 1위, 2위 국가인 미국 일본을 개차반 내버리는 대단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국력이 월등했다고 한다.


3.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불렸던 미국의 전역에 수많은 한글 간판과 한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명이 존재한다. 왜 초강대국이라 불렸던 미국은 동북아의 약소국 한국에게 이와같은 특전을 배풀었을까? 어쩌면,당시 미국과 한국은 우리가 아는 역사와 정반대의 관계였을수도 있다.

4. 21세기 초까지 한국에는 '주한미군'이라는 군인이 존재하였다 한다. 이 군인들은 미국인들로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파견된 병사들이었다. 미국인들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 자기나라 군인을 한국을 지키기 위해 보냈을까?

5.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건물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남극같은 곳에서조차 '세종 과학 기지'라는 건물이 발견됨으로 인해 사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6.당시 세계는 UN이라하는 초국가적인 기관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놀랍게도 최근 발굴된 자료에 따르면 이 국제기구의 최고통솔자는 반 기문이라는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그뿐만 아니다. 그 기관의 역대 사무총장의 이름을 살펴보면 리 트리그베(리(李)씨는 한국에 가장 많은 성씨중 하나), 우 탄트(우씨는 한국계 성씨중 하나)와 같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많다. 왜 세계 초강대국인 나라들을 제치고 한국만이 이런 초국가적인 기관의 장을 배출했는지는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책으로는 알길이 없다.

7. 지금도 세계 주요 도시 주요 유적에 가면, 한글로 된 낙서가 있다.(예 : 야이 x할 x빠리년들아. 아 백마 따먹고 싶다. 김철수 애펠탑 왔다가다. 영수♡영희 등등) 이 낙서들은 대개 호방할 뿐더러 그 나라에 대한 욕들로 뒤덮혀 있지만 그나라 사람들은 함부로 지우거나 손대지 않는다. 왜 한국인들에게 이런 치욕을 받고도 그나라 사람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을까? 혹시 한국의 국력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8. 당시의 한국은 시골단위에서 최소행정단위로 리(理)라는 단어를 썼다한다. 놀랍게도 파리, 알제리, 양촌리등 세계 여러 지역에 이런 리 단위를 써는 도시들이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 도시라 불리던 파리도 한국의 일개 시골농촌단위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파리가 시골이 되는 이 부분에서 우리는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을 짐작 할 수 있다.

9. 당시 한국의 군사는 남북한을 합쳐 200만에 달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군사를 가진 나라는 당시 인구 12억의 중국밖에 없다. 한국의 인구도 아마 그에 비슷하지 않았을까...

10. 당시 인구가 12억에 가까웠는데 한반도 하나가 그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까?

11. 한국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유물중의 하나가 '영문법'책이다. 일반사학계에서는 영어라는 언어가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브리튼 지방의 언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12. 당시 한국의 사진자료중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은 한가인, 장동건, 원빈, 김태희등의 사진등인데 이들 인물은 다 인간이라 부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가졌다. 당시 한국인은 엘프의 족속임이 틀림없다.

13. 당시 여의도에 대해 사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큰 강에 가운데에 나있는 섬이며, 커다란 대로에 빌딩숲에 둘러쌓여 있다.' 하지만 지금의 여의도는 아늑한 녹지공원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기록은 여의도가 아닌 맨하탄과 비교해보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14. 당시 코카콜라와 시장을 양분했던 콜라 펩시의 로고를 보면 태극 문양과 거의 흡사하다. 한국계에서 나온 콜라임을 알 수 있고, 당시 미 제국주의를 상징하던 코카콜라와 대등한 경쟁은 한국의 국력을 짐작케 해준다. 기록을 찾아보면 당시 독일에서 코카콜라 판매금지처분이 나왔는데 이걸로 보아 당시 국제여론도 한국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15. 한국전쟁에 16개국이 참전했다고 한다. 만약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6.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이었던 이영아라는 사람의 일기에 보면 '우리나라의 백두산은 세계에서 젤루젤루크다'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백두산은 세계에서 제일 높지 않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이다.

17. 당시 미국학자 앤드류 크롬손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국으로 여행 나가기 위해서는 배나 비행기를 타야만 한다.' 라고 적혀있다. 한국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바다로 통하는 배나 빠른 속도의 비행기를 타야만 가능하단 소리다. 우리가 아는 당시의 한국 영토와는 매치가 안되는 진술이다.

18. 당시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조지 부시는 한국을 '영원한 친구. 영원한 동반자'라 칭하며 한국에 온갖 특혜(무비자 입국, FTA등등)을 준다. 초강대국의 대통령도 한국을 두려워했던 모양이다.

19. 당시 나왔던 사료중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도서를 보면 한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려는 장면이 나온다. 이책은 한국이 핵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세계 초강국중 하나라고 기록해놓고 있다.

20. 21세기 초반 한국의 히트곡이었던 '연애혁명 21'은 일본의 노래 '러브 레볼루션21'과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음을 가지고 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무한도전송'과 미국의 '바하마 마마', '백만송이 장미', '징기스칸', '안재욱의 친구' 등등등 비슷한 사례가 세계 전역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그들과 정신적인 유대감까지도 형성했었다.

21. 서울대 천체기상학과의 김좆키 교수는 당시 한국은 기상예보와 실제 기상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것을 발견했다. 조그만한 한반도의 기상예보가 그렇게 많이 틀렸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22. 당시의 사료를 살펴보면, 서울 한 가운데 위치한 명동에 스타벅스라는 커피 전문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커피란 커피나무 열매를 끓여서 만든 것으로 커피나무는 한반도에서 한 그루도 나지 않는다.


23. 기상 관측 기록에 의하면 20세기에는 매년 태풍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태풍은 열대성 저기압의 일종으로, 온대-냉대 지역인 한반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기상 현상이다.


24. 1959년에는 태풍 사라호가 와서 경상도는 물바다가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같은 해에 경기도에서는 강바닥이 드러나는 가뭄이 들었다. 좁은 한반도에서 이렇게 다른 현상이 일어날 수는 없다.


25. '서울대 공원' 은 서울대학교에서 관리하던 공원을 말하는 것이다. 공원은 동네 노인들이 여가를 보내고 주민들이 조깅과 체조를 하며, 아이들이 뛰어놀던 익숙한 생활공간이다. 그런데 이 공원 안에는 하마, 코끼리, 홍학, 기린 등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동물들은 결코 한반도에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26. 미국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27. 서울은 강북과 강남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런데 강북, 강남이라는 말은 원래 양자강의 북쪽과 남쪽을 가리키는 말이다. 서울의 강남은 부유하기로 유명했는데, 양자강 남쪽의 강남도 옛부터 풍요롭기로 이름나있었다.


28. 90년대에 서울의 땅을 다 팔면 오스트레일리아를 전부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서울이 오스트레일리아만큼 넓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넓은 땅이 한반도가 될 수 없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29.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데, 하와이에서 죽었다.


30. 상식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지지해 준 유권자들을 만나 감사를 표하고 계속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당선되면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이 대한민국의 일부였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31. 2000년대를 즈음하였을 때 정치가 허경영은 바이칼 호수를 이용해서 미래 수자원을 확보하자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거물 정치인으로, 그의 말에 따르면 바이칼 호수는 대한민국 영토 한가운데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32. 반도사학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서울은 휴전선에서 자동차로 고작 1시간 거리에 있다. 한 나라의 수도가 국경에서 그렇게 가깝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33. 우리가 배운 역사 대로라면 대한민국은 일본, 미국과는 전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의 전쟁사를 쓴 사서인 <<데프콘>> 과 <<남벌>> 에는 다같이 대한민국이 일본과 전쟁을 했음을 전하고 있으며, <<데프콘>> 에는 미국과도 전쟁을 벌여 승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서들에는 당시의 전쟁 기술과 무기에 대해 상세히 실려있으므로 조작이라 볼 수 없다.


34. 박창범 교수의 천문학 연구와 같은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천체 관측 기록은 한반도가 아닌 북태평양과 현 중국대륙에서 이루어졌음이 증명되었다.


35. 추석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는 11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 고속도로는 차들이 시속 100km 로 달리는 도로이다. 서울에서 부산에 이르는 거리는 1100km 가 넘었던 것이다. 한반도의 서울과 부산을 생각해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거리이다. 그런데 중국대륙의 북경에서 항주까지의 거리와는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한다.


36. 유명한 지식인 심형래는 공룡과 싸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싸움의 기록 필름인 <<티라노의 발톱>> 에 따르면, 심형래와 싸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이다. 그런데 티라노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에서만 발견되는 공룡이다.



37. 한국은 동남아시아의 베트남과 중부 태평양의 동티모르, 이란 북쪽의 아프가니스탄, 중동의 이라크, 그 서쪽의 시리아, 아프리카 서쪽의 서부 사하라에 반란 진압과 치안 유지를 위한 군대를 보냈다. 이로 보아 이 나라들은 모두 한국의 영토거나 한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종속국이었음을 알 수 있다.

38. 한국은 외국인들 중 백인들은 한국인과 동등하게 대하거나 우대했지만 흑인이나 황인종은 차별했다. 이로 미루어 원래 한국이 백인국가였음을 알 수 있다.

39. 과거 한국은 세계에서 선박을 가장 많이 건조하는 국가였다. 그러나 좁은 한반도에서는 그 많은 선박을 제조할 철이 생산되지 않으며, 배들을 움직일 석유도 나지 않을 뿐더러 그 많은 배에 탈 승무원도 조달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은 대량의 철광석 및 석유가 생산되며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었을 것이다.

40. 20세기 한국에는 "수학의 정석"이라는 책이 길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로 흔했다. 어떤 학문의 "정석"이 그곳에 있다는 것은 그 학문의 발상지가 바로 그곳임을 뜻한다. 즉 수학은 한국에서 시작된 것이다.

41. 한국은 1년에 수백만대의 자동차를 제작했는데 이는 5천만도 안 되는 인구에게는 다 필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좁은 한반도에서는 다 움직일 수도 없다. 따라서 훨씬 넓은 땅과 많은 인구를 가졌을 것이다.

42. 20세기 한국에서는 일본의 언어와 풍속이 민간 차원에서 상당히 성행했다. 이는 한국이 일본을 식민통치하면서 식민지의 문화를 일부 흡수한 증거로 볼 수 있다. 이는 보다 과거에도 그 사례가 있는데, 몽골이 잠시 강성하여 본가인 고려를 억누르고 있을 때 상대적 강자인 몽고의 풍속은 잠시 고려에서 "몽고풍"이라 불리며 유행하고 상대적 약자인 고려의 풍속은 몽고에서 "고려양"이라 불리며 유행한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 풍속이 유행할 때 일본에서는 "한류"라 하여 한국 풍속이 유행했으니, 이는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배한 증거이다.

43. 한국어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대부분의 언어를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인들이 이들 모두를 식민통치하면서 모든 피지배 민족의 언어를 통할할 수 있는 진정한 공용어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44. 프랑스를 지배하고 전유럽을 정복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는 실은 한국인이었다. 그의 본명은 나폴레옹이 아니고, 프랑스인도 아니다. 한국어로 된 그의 전기 "나파륜전"이 발견되어 존재하는바, 그는 분명 나씨 성을 가진 한국인이었다.

45. 만주는 한국의 영토였다. 20세기 대한민국의 세 번째 대통령이라고 전하는 박정희는 만주군이라는 군대의 장교였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군대에 복무했을리가 없다. 즉 만주군은 한국군 중 만주지방에 주둔한 군대였음이 분명하며, 이는 만주지방이 한국의 영토였음을 뜻한다.

46. 한국전쟁에서 미국이 사용한 폭탄의 양은 2차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에 투하된 양을 능가한다. 따라서 북한의 영토는 최소한 독일과 미국을 합친 것에 맞먹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2차대전은 6년간 치러졌지만 한국전쟁은 그 절반의 기간인 3년간 치러졌다는 것이다. 즉 한국전쟁의 상대자였던 북한은 일본과 독일을 합한 것보다 적어도 두 배의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남한은 북한보다 두 배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 영토도 두 배였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은 독일과 일본을 합친 것의 여섯 배 이상에 해당하는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절대 한반도가 될 수 없다.

47. 미국은 매년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돈과 재화를 한국에 보내는 대신 그보다 적은 액수를 한국으로부터 받아갔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에 공물을 바치는 관계였다. 이에 반해 일본은 한국에 가져다 바치는 돈과 재화의 액수보다 한국으로부터 받아가는 돈과 재화의 액수가 많았는데, 이는 일본이 너무도 가난했기 때문에 한국이 기꺼이 하사해준 것이다.

48. 한국은 매년 대량의 석유제품을 수출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과거부터 이제까지 석유가 나지 않았다.

49. 당시 한국에서는 아름답고 화려한 여자를 가리켜 된장녀라고 불렀다. 따라서 된장은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50. 한국에서는 핀란드에서만 나는 자일리톨이란 물질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자일리톨의 공급원인 핀란드가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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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21-09-16 12:39
   
애쓴다 등신아! 이제 육갑만 외우면 딱 이네
     
나기 21-09-16 15:45
   
님이 과거에 쓴 아리랑 글을 방금 봤는데
수메르에서는 신들이 금맥을 찾아내면
"아라리"가 낫다고 표현했었죠

수메르의 대표 도시 중 하나였던 우르에는
"우르의 게임"이라는 세계 최초의 보드겜이 있었는데
게임 방식이 우리의 윷놀이와 거의 비슷합니다.
          
돌도사 21-09-17 17:26
   
수메르의 금 캐는 신들이라면, 수만 년 전 식민별 지구에서 노동하던 외계인 광부 아눈나키를
말씀하시는 듯... 수메르는 환국 12 연방국의 일원이고...
아라리 = 알타이 = 금
금 봤다 ---> 애 낳았다
제가 생각하던 아리랑과는 좀 다르군요.
아무튼 참고하겠습니다.

동아게는 주로 고조선에서 근세조선에 이르는 역사를 탐구하는 곳으로 심심찮게
환빠타령하는 식빠 종자들이 등장하여 분탕질하므로 요즘 좀 예민해진 듯 합니다
               
나기 21-09-17 21:30
   
수메르 문명은 BC4500년 경에 시작했고
단기는 BC2300년 경에 시작이며
이는 국정교과서에도 나오는 상식 수준입니다..

단기 시작할 쯤이면 수메르는
이미 천년도 더 지난 과거의 영광이었죠.


아눈나키를 언급하셨으니
여진족 청나라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가 영고탑인데
원래 발음으로 읽으면 영고탑은 닝구르타였습니다
수메르 12주신 중의 하나였던 닌우르타와 발음이 같죠.

수메르 신화가 성경의 원본이라는 것은 잘아실테니
아다파의 첫 자손이었던 2명의 아들은
마르둑이 아벨에게 유목을 가르치고
닌우르타가 카인에게 농경을 가르친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카인이 추방령을 받자
닌우르타가 카인을 먼 동쪽으로 이끌고 갔다고 하는데
카인의 후손들은 이름을
XXX 카인, YYY 카인 이라고 하면서 후계자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제 생각에는 카인의 후손들은
어느 대에서는 자손이 끊겼을 것이고
무리 중에 누군가가 새로운 카인으로 추대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바로 극동 및 중앙아시아의 최고 수장인
칸의 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기 21-09-16 15:40
   
왜국과 중공이라는
희대의 역사 조작 왜곡국을 양쪽에 두고
넘쳐나는 역사 왜곡글에는
반박 댓글도 안다는 것들이
참 우습네

그런 꼴에 아디는 징기스칸이라니;;;;
신수무량 21-09-16 16:38
   
이런 잡글 만든 늠도 대단한데 이걸 또 퍼나르는 종자들이 다 있네...그래서 주장하고 싶은게 뭔가???
땅이 넓다고 다는 아닌게야 이런 개헛소리 하시려고?
조작사기치는 것들은 어디에나 있다는게 참..
위구르 21-09-16 16:54
   
그러면 사서 분석과 추론을 포기하고 결국 국사 연구를 그만두자는 소리를 길게 지껄이는 셈인데 한국인으로서 지껄일 소리냐?
Marauder 21-09-16 20:05
   
최근에 글쓰다가 이거 생각났는데 마침 올라왔네요. 옛날에 이런 말도안되는 글 자주 올라다녔음 ㅋㅋ 이거도 버전 2개있던거같은데 100답식도 있음. 저거 옛날에 미러링해서 글썼던 기억이
Marauder 21-09-16 20:19
   
옛날에 재치있게 미러링을 했던거같은데 지금 기억나는건 수준이 떨어지는것밖에 기억 안나네요.
예를들어 "뉴욕과 요크의 이름은 비슷하지만 사실 관련없는 도시이다" 같은거.
이건 부분적인 미러링밖에 안되서 부족한데 그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없음
그때 그 글 본사람도 반박은 못하고 뭐라고 변명했던거같은데...
     
성길사한 21-09-16 20:27
   
이것도 유행이라서 저당시가 넷상에서 한창 환빠가 일어나고 기세좋게 세력확장할 시기였죠  그러니 반발도 심하고 관심도 많이 받으니 미러링 패러디도 많이 일어나고 그랬던거..지금은 유행지난지 한참 되었죠. 이 게시판이 좀 특이할뿐..;
          
위구르 21-09-16 23:49
   
분탕 작작 쳐라 식민 빠돌이야
나기 21-09-16 23:01
   
자게에 "너네"라는 글제목을 보고
먼가하고 검색으로 찾아보니
왜구들 주장 그대로 반복하는
이태리 어쩌구 저쩌구 똥글을 싸질러놓고
대차게 쳐맞았었구만 ㅋㅋㅋㅋ


왜구들 주장은 신나게 옹호하다가
입만 열면 환빠니 어쩌니 하는 댓글 싸지르는 다중이들은
국방의 의무는 죽어도 하기 싫으므로
차라리 국적을 바꾸겠다.
하지만 한국인 중에서
자신만이 진심으로 나라 걱정하는
최고의 애국자이자 지성인이라는
스티뵹신 논리와 넘 유사;;;;

공통점이 있겠네
한국 국적은 절대 아니짘ㅋㅋㅋㅋㅋㅋ
촐라롱콘 21-09-17 14:47
   
환빠 부류들이 즐겨 사용하는 단골 논리방식을 비슷하게 적용해서

도리어 환빠들을 돌려까는 내용이네요~~ ^^
     
신수무량 21-09-19 11:13
   
환빠래ㅡㅡㅎ 멀그리 빠시냐? 왜놈종자님?? 역사의 역자에도 관심끊으셔요..이 역사매국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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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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