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말이 좋아 연재인 것이지...실제는 정리되지 않은 자료 내지 TMI 도배

모든 자료를 제시하려면 체득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하고 소화하여 핵심을 던진 후 자료를 부연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한 것이 너무 많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아무리 많은 문헌자료를 알고 있으면 뭐함? 그걸 꿰는 안목이 없는데...
자료는 인터넷에 무진장 많음...핵심은 적절한 검색어(외국어든 한자든 포함하여...)를 입력할 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결국 자료를 올리는 것보다는 핵심적인 메시지와 이를 서포트할 수 있는 키워드(key word)를 뽑아낼 줄 알아야 진정 아는 것

선학에서도 말하듯이 진리는 敎外別傳이라고 했고...더 중요한 것은 直指人心이라 했는데...자료나 지식의 핵심을 찝어내는 수준에 올랐을 때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게 인정받을 수 있을 듯

그렇죠 ㅋㅋㅋ

이젠 가생이는 베충 다중이들 퍼포먼스 때문에
사람들이 베충이 박멸하다가 짜증나서 떠나간다는

끼니 굶어가면서 사서 분석하고 있다는데
기존에 다 알려진 사서도 소화 못시키는면서,
주제 파악이나 하고 취직해서 끼니나 해결 했으면;;

진짜 전문가들은 직접 현장 다니면서
이미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물, 유적, 문서들 발굴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어설픈 전공 타령;;;;
다중이 동원해서 쓸데없는 쉐도복싱질은 뭐하러 하는지;;;;

세상에 가장 무식하고 내세울 것 없는 종자들이
드런 성격 자랑하고
우물안 개구리인지 모르고, 다중이 완장짓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5294 <- 이딴 병신글이나 써놓고 씨부려대는 너보단 저렇게 연구글이라도 쓰는게 나은데 왜 헛소리냐. 원숭이가 사람을 욕하는 꼴이다 멍청한 놈아

사실 제가 하려고 했던것도 이작업 도와주려던게 가장 컸음. 근데 능력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글을 써도 분량이 작은 내용은 어딘가 모르는 곳에 굴러다니고, 분량이 큰 부분들이 사람들의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오해하기가 쉬움.
사람들이 요점정리, 축약이 어렵다고 하는데 뇌피셜로 대충 축약하면 축약만큼 쉬운것도 없음. 그것마저도 안했다는건 능력부족이라고 볼 순 없음. 했어도 못찾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