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8-10 19:49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1/4)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821  

ⓒ 무쿠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1-08-10 20:46
   
이 연구는
아래의 한 게시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4573
에서 공유한 글과
그 게시글 아래에서 진행된 여러 유저의 논의와 주장과 추측 등을 지켜보다가

아무도 그 글의 문제를 지적하는 이가 없어서
어제 저녁부터 밤까지 해당 글에서 주장의 근거로 삼은 여러 기록들을 비교적 입체적으로 검토한 것입니다

해당 글에 언급된 근거들을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검토하였으며,
이를 조금씩 나누어서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아래 글에서 해당 유저가 본문에 공유한 글의 원처는 미래한국이라는 저널의 2014년도 칼럼입니다.

■ 왜인은 중원에서 흘러온 유민이다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KBS PD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17

# 원문의 한자가 게시판 시스템과 충돌하여서 텍스트로는 게시가 안 되는 관계로 불가피하게 사진으로 게시하였습니다. 클릭하여 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감방친구 21-08-10 21:46
   
□ 정정 1

3단 논형의 왜인과 일주서의 성주지회에서

왜인이 창초를 바친 시기에 대해, 성주, 또는 무왕 때라고 기술하였는데
희국편에서는 성왕(2대 왕) 때라고 적고 있습니다.

따라서
- 성주
- 무왕
- 성왕
으로 정정합니다.
감방친구 21-08-10 22:29
   
□ 정정 2

2단 논형과 한 시기 위서의 백치에서

백치에 대한 기사가 한나라 시기의 위서에밖에 없다고 하였으나
상서(서경)에도 월상이 조헌한 기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정정합니다.

그러나 왜, 또는 왜에 대한 기록, 또는 언급은 없으며
이에 논리 맥락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러 사서의 많은 기록들을 우선 찾아서 검토하며 파악을 한 후에
그것을 바탕하여 글로써 정리를 하여 공유를 하는 것인데
부분적으로 실수를 하게 됐습니다.
 
 
Total 19,9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3
724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홍윤성 편> 설민석 05-25 822
723 [한국사] 동북아역사지도 무엇이 문제였길래 (1) 징기스 06-15 822
722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 관점으로 보는 갈석산(碣石山)의 위… (2) 현조 07-29 822
721 [한국사] 번역요청같은건 할수없으려나요 이강의가 흥미로워… (6) 개념의경 01-21 822
720 [한국사] 감방친구님의 의문에 대한 답글 (8) 독산 03-10 822
719 [한국사] 고려 영역에 대한 문헌참고 .... (2) 히스토리2 04-30 822
718 [한국사] 중세국어 낭독 - 『훈민정음언해』『석보상절』『번… (1) BTSv 06-28 822
717 [한국사] 통한의 아쉬움이 될 행위를 하려 하는 자들. 도다리 01-09 822
716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1/4) (3) 감방친구 08-10 822
715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2/4) (2) 감방친구 08-11 822
714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최치원 편> 설민석 05-25 821
713 [한국사] 석주 이상룡 선생님과 우당 이회영 선생님, 김구주석… (2) 하시바 09-21 821
712 [북한] (하얼빈 특종) 조선족 이민 여사의 증언 08편.. (1) 돌통 05-02 821
711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김인문 편> 설민석 05-25 820
710 [한국사] 현재 강단사학계 관점으로 보는 왕험성(王險城), 수… 현조 07-13 820
709 [한국사] 전국시대 대나라(代)는 중모(中牟, 현재 학벽鶴壁 林… 수구리 07-28 820
708 [북한]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 (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 돌통 04-24 819
707 [세계사] 국가의 수명과 숨어있는 마신. 하시바 04-05 819
706 [북한]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 (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 돌통 04-20 818
705 [한국사] (6-3) 후한서 군국지 검토 (1) 감방친구 06-24 818
704 [기타] 감옥에서 일어난 일본군의 만행(한국독립혁명지혈사… jungjisa 06-22 816
703 [북한] (김정은 건강 이상설) 정부입장은 뜬 소문.. 돌통 04-26 816
702 [한국사] 조선 후기 평안도 행정구역 짧막하게 고찰 (대동지지… 보리스진 07-16 816
701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주요 지명도 삼바 09-26 816
700 [한국사] 영상 : 이병도의 참회??? 지누짱 02-28 814
699 [한국사] 낙랑국의 역사 정리 -4- (3) 꼬마러브 08-13 814
698 [한국사] 고대/중세 노래 리믹스 (1) BTSv 08-15 814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