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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0 16:12
[한국사] 지누짱님께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00  

아래에서 님이 공유한 일도안사의 3대 전제근거 가운데에 제가 두 가지를 비판하였는데

왜 아무런 답을 안 주십니까?

또한

일도안사의 주장을 추종하는 지누짱님과 엄근진님을 비판한 글을 썼는데

엉뚱한 댓글로 회피하셨고요

아래의 글에서는 공유한 본문의 오류를 지적하고 여러 추가적인 사실들을 공을 들여 적었는데

역시 아무런 답을 안 주시는군요

일부러 저를 무시하고, 또한 적대시하는 것으로
여기면 되는 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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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8-10 16:30
   
그런게 아니라 답변할 능력이 안되어서입니다. 저는 연구자가 아닌 독자이고 단순소개자인데 그런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정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감방친구 21-08-10 16:37
   
잘 알겠습니다
엄근진 21-08-10 16:38
   
감방친구님, 저를 비판하는 글을 쓰신건가요?
조언을 한거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어느 부분에 답을 드리면 될까요?
     
감방친구 21-08-10 16:55
   
비판이라는 게 뭔가요? 조언도 비판이 될 수 있습니다
     
엄근진 21-08-10 17:06
   
조언은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하면 되는건데...

굳이 제가 뭔가 답변을 드려야 한다면 이렇게 말씀 드리죠.

김상훈 교수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제가 본 여러 논리 중 후기 고대사를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제 마음속에 제1가설로 놓아두었습니다.

제가 교수님의 설을 넘어서서 비판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5년은 빠른것 같군요. 제가 대고조선론을 접한지 이제 3달째이고, 지금은 그저 기존 소고조선론의 독소를 빼는 과정에 있는 일반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전 역사 연구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으며, 훌륭한 학자들의 책을 사보며 감탄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게시판에 글도 올리지말고 얼씬도 하지 말라는 뜻이라면, 그런 조언은 사양하겠습니다.
          
감방친구 21-08-10 17:12
   
취미로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게시판에 글도 올리지말고 얼씬도 하지 말라는 뜻이라면, 그런 조언은 사양하겠습니다.

ㅡ 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감방친구 21-08-10 17:13
   
여기는 기본적으로 토론게시판입니다
               
엄근진 21-08-10 17:24
   
글쎄요..
게시판의 성격은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지 않을까요?
정보 공유도 하고, 토론도 일어나고, 정보도 얻어가고...

그리고 지금은 역사게시판이 됐지만 원래 일본게시판 아니었나요?
                    
감방친구 21-08-10 17:32
   
일본게시판이었던 것은 어떻게 아셨죠?
일본게시판이었던 시기는 가생이닷컴 초창기로 대략 1년 남짓에 불과합니다
가생이는 2010년에 생겼고요

여기는 토론게시판으로 아예 분류가 돼 있습니다

누군가 정보를 공유한다 해도 거기에 대해서 시비와 허실을 따지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은 필연이고요

님이 지금까지 말하는 방식은
매번 일도안사가 이렇게 말했다 정도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소한 일도안사가 어떠한 식의 과정을 거쳐 그렇게 주장했는지라도 써달라는 거였죠

나는 일도안사 설이 최고야 그 사람이 옳다고 봐
그런데 다른 사람은 아닐 수 있고, 또 일도안사가 누군지, 뭐라고 어떤 과정을 거쳐 주장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 식이면 표면적으로는 계속 증산도 글들 가져다가 일방적으로 붙여넣기 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뭡니까

겸손해지는 게 어려우세요?
                         
엄근진 21-08-10 17:49
   
겸손?

매번 모든 주장에 '본인'을 내세우고, '전문가'임을 자랑하는 분께 이런 얘기를 들으니 어이가 없군요. ㅎㅎ
                         
감방친구 21-08-10 18:10
   
제가 제 주장에 있어서 본인을 내세우고, 전문가임을 언급하는 것이 과연 겸손하지 않은 일인지 되묻고 싶군요

누구든지 자신의 주장을 하면서 본문을 서술하면서 자기 자신을 가리키기 위해 본인, 또는 필자, 또는 필자 본인을 쓸수밖에 없으며

또한
누구든지 해당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전문가임을 내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이 부당하고 우스운, 어이 없는 일이라고 여기시는 거군요?

그 말이야 말로 어이가 없군요
                         
감방친구 21-08-10 18:14
   
본인이 잘 파악하지 못한 남의 주장, 검토하지 않은 남의 주장에 대해서 강하게 신뢰하면서 그것이 옳다, 옳은 것 같다 하는 것이 과연 겸손한 행동입니까?
                         
엄근진 21-08-10 19:35
   
님이 진지한 연구자라면 연구성과로 얘기하세요. 여기서 남들 분석이나 하지 마시고.

그리고 청하지 않은 조언을 함부로 하는걸 오지랖이라고 합니다. 아시죠?
                         
엄근진 21-08-10 19:39
   
자기 입으로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은 신뢰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위구르 21-08-13 10:23
   
박사님한테 익숙해질려면 시간이 꽤 걸릴겁니다. 엄근진님한테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니 理解해주셨으면 합니다
                         
엄근진 21-08-13 21:59
   
제가 좀 흥분했네요.
위구르님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마스베델 21-08-11 16:19
   
안녕하세요~ 2014년쯤부터 가생이를 여기보러 꾸준히 오고있습니다.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구요)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감방친구님을 무시하거나 적대시 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그로 같은 분들은 논외)

그냥 감방친구님이 사료와 길고 외로운 사투를 하다보니 함께 토론할만한 동료부재가 아쉬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할까요.
감방친구님은 상대를 대등한 입장으로 생각하고 질문글을 남기신 것 같지만
두분이 답변했듯이 그냥 본인들이 대답할 수준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신거지요.

취미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첨언드리자면
생활체육, 생활예술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역사취미를 가지는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로 포장된 신앙은 말구요)
인류사를 되돌아봐도 예술에 취미를 가진 부자들의 후원으로 탄생한 예술가나 장르가 적지 않고
예술 취미를 가진 후원자들이 많을수록 예술은 부흥했습니다.

모두가 감방친구님 같은 내공을 가진 역사연구자이면 베스트 이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활체육을 취미로 즐기는 층이 두터울수록 금메달리스트가 나올 확률이 높듯이
역사를 취미로 즐기는 층이 두터우면 연구자들의 성과가 결국 더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ps) 항상 감방친구님의 연구가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잘 정리되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방친구 21-08-11 17:12
   
반성하게 되는 너그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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