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친구님 뿐만 아니라 문의주신분도 계셔서 요약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 과학적인 연구방법에 대한 실험적 연구
2. 역사연구에 대한 1차적 데이터 베이스 역할입니다.(기존의 방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따라서 파트를 둘로 나눠서
1. 기존의 역사를 연구하시던 연구자분
2. 그분들의 역사연구에 도움을 주실 서포터
이렇게 나눌 생각이고 일단 저희 모임의 초기 목표는 연구자 분의 연구를 '서포트'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즉 연구자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이렇게될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자분께서 기존에 하시려던 내용과 멀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연구자분께서는
1. 먼저 명확한 목표를 잡고
ex) 고구려의 평양은 어디에 있었는가? or 타밀인과 한국인은 얼마나 연관이 있는가?
2. 이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논의한뒤
ex) 평양의 위치가 바뀐적이 있다는것을 증명해야함(+그 위치가 한반도 밖이라는것 역시)
3. 그중에서 연구자분이 원하시는부분을 연구하는것입니다.
반대로 일반인 서포터 입장에서는
1. 연구자분과 방향을 논의하고
2. 자료수집을 돕고
3. 건설적 비판을 통해 내용을 완성시키는 방향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후에
4. 가생이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에 내놓아도 될 만큼 정리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5. 본인의 건설적 비판이 어렵다면 타 사이트에서 건설적 비판을 모아오거나
6. 그 비판의 대응책 모색, 비판목록을 정리하여 따로작성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