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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8 19:32
[한국사] 전국시대 대나라(代)는 중모(中牟, 현재 학벽鶴壁 林州市)다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539  

※주) 「사마천 사기 」의 전국시대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중산국을 포함한 대代나라 대代는 '대신할 대'이니... 

누군가를 대신하는 나라이니 대代나라 고조선의 거수국으로 추정된다(거수국渠帥國은 고조선의 제후국이다)

 

 

■>>> 대(代)나라 위치 : (전국시대 초기의 대(代)나라 위치)

 사마천 사기 조세가에

'대(代) 땅의 조환자(조양자의 동생)가 헌후를 축출하고 대 땅에서 즉위하였으나 1년 후 조환자가 죽자 

국인들이 조환자의 아들을 죽이고 완을 다시 즉위시켰다.' 고 했으니


BC 424년 조헌후가 대나라인 중모(中牟,임주시林州市)에서 즉위하여 조나라가 시작되었고,

BC 386년 한단에 도읍했다


대(代)나라는 대성군(代成君)의 어린 아들인 조헌후(獻侯)가 조趙왕으로 즉위하여( BC 424) 

조趙 도읍이 된 중모中牟인 임주시林州市(현재 학벽鶴壁 서쪽)다

[출처] 43-01/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1/23) <조나라의 선조>

진(晉)나라 경공 25년(기원전 575년) 뒤에
간자는 아들들을 전부 불러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무휼이 가장 재능이 있었다.
간자가 아들들에게 말했다.
“내가 상산(常山)에 귀중한 부절(符節)을 숨겨두었는데 먼저 찾은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
아들들이 상산으로 달려가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무휼이 돌아와 말했다. “부절을 찾았습니다.”
간자가 “내놓아 보거라.”라고 하였다.
무휼이 말했다. “상산 위에서 대(代)나라를 내려다보았더니 대나라를 탈취할 수 있더군요.”
간자가 이에 무휼이 과연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태자 백로(伯魯)를 폐하고 무휼을 태자로 삼았다.
[출처] 43-06/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6/23) <조간자(趙簡子)>②

조양자 원년(기원전 457년)
양자의 누나는 대왕(代王)의 부인이었다.
양자는 간자의 장례를 치른 후 상복을 벗기 전에 북쪽 하옥산(夏屋山)에 올라 대왕(代王)을 초청했다.
요리사에게 쇠 국자를 들고 대왕과 그 수행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하면서 술을 따를 때,
몰래 요리사 각(各)을 시켜 국자로 대왕과 그 수행원들을 쳐 죽이게 하고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대(代) 땅을 평정하였다.
그의 누나가 이 소식을 듣고 하늘을 향해 통곡하다가 비녀를 갈아 자*했다.
대 땅 사람들이 이를 가엾게 여겨 그녀가 죽은 장소의 이름을 마계산(摩笄山)이라 했다.
이어 대 땅을 백로(伯魯)의 아들 조주(趙周)에게 봉해 대성군(代成君)으로 삼았다.

조양자는 백로(伯魯)가 즉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태자로 세우지 않고
기필코 백로의 아들 대성군(代成君)에게 자리를 전하려고 했다.
대성군이 일찍 죽자 곧 대성군의 아들 완(浣)을 태자로 세웠다.
양자가 재위 33년 만에 죽고, 완(浣)이 즉위하니 그가 헌후(獻侯)이다.
[출처] 43-08/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8/23) <조양자(趙襄子)>

조헌후(기원전 424년)는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으며 중모(中牟)를 도읍으로 삼았다.
◯ 獻侯(헌후) : 조헌후(趙獻侯). 조헌자(趙獻子)라고도 한다. 전국시대 조나라의 영수(領袖)이며 이름은 완(浣)이다. 조양자(趙襄子)의 형인 조백로(趙伯魯)의 손자, 즉 백로(伯魯)의 아들인 대성군 조주(趙周)의 아들이다. 대(代) 땅의 조환자(조양자의 동생)가 헌후를 축출하고 대 땅에서 즉위하였으나 1년 후 조환자가 죽자 국인들이 조환자의 아들을 죽이고 완을 다시 즉위시켰다. 완의 아들 조열후가 아버지를 헌후로 추존했다.
◯ 中牟(중모) : 전국시대 조(趙)나라의 읍(邑). 춘추시대에는 진(晉)나라의 읍이었으나 진(晉)나라가 분열된 이후에 조나라 영토가 되어 한때 수도가 되었다. 현재의 하남성(河南省) 학벽(鶴壁) 서쪽이다.
양자의 동생 환자(桓子)가 헌후를 내쫓고 대 땅에서 후(侯)로 즉위했으나 1년 만에 죽었다.
조나라 사람들이 환자가 즉위한 것은 조양자의 뜻이 아니라고 여겨 함께 조환자의 아들을 죽이고, 다시 헌후(獻侯)를 맞아들여 옹립했다.
◯ 桓子(환자) : 조환자(趙桓子). 전국시대 진나라 조씨의 영수로 조양자(趙襄子)의 동생이며 이름은 가(嘉)이다. 헌후를 축출하고 대 땅에서 즉위하였으나 1년 후 죽었다.

조열후 6년(기원전 403년)에 위(魏)한(韓)조(趙)가 모두 서로 잇따라 제후가 되었다.
열후는 아버지 헌자(獻子)를 헌후(獻侯)로 추존했다.
[출처] 43-09/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9/23) <환자(桓子), 헌후(獻侯), 열후(烈侯), 무공(武公), 경후(敬侯)>

조경후 원년(기원전 386년), 무공(武公)의 아들 조(朝)가 난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자 위(魏)나라로 달아났다. 조나라가 처음으로 한단(邯鄲)에 도읍했다.
[출처] 43-10/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10/23)<조경후(趙敬侯), 조성후(趙成侯)>

무령왕 8년(기원전 318년)에 한(韓)나라가 진(秦)나라를 공격했으나 이기지 못하고 철수했다.
다섯 나라가 서로 왕(王)을 칭했으나, 조나라 군주 혼자만 왕을 칭하지 않으면서 말했다.
“알맹이도 없으면서 그런 이름을 가져서 무엇 한단 말인가!”
조나라 사람들에게 자신을 <군(君)>으로 부르도록 명했다.
 五國相王(오국상왕) : 전국시대 칠웅 중 진나라와 초나라를 제외한 다섯 나라. 기원전 323년에 연(燕)나라는 제(齊)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한(韓)조(趙)위(魏)중산국(中山國) 등과 서로 왕(王)이라 부르기로 하는 이른바 ‘오국상왕(五國相王)’이라 불리는 동맹을 맺었다. 연(燕)나라도 역왕(易王)이 이 때부터 왕(王)의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출처] 43-12/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12/23) <조 무령왕(趙 武靈王)>

무령왕 19년(기원전 307년) 봄 정월에 신궁(信宮)에서 조회를 성대히 거행하였다.
비의(肥義)를 불러 천하의 일을 논의했는데 5일 만에 끝났다.
무령왕은 북쪽으로 중산국과의 경계를 순시하여 방자현(房子縣)에 이르러 대 땅에 까지 갔으며, 북쪽으로 무궁(無窮)에까지 이르렀고, 서쪽으로는 황하에 이르러 황화산(黃華山) 정상에 올랐다.

그후 누완(樓緩)을 불러 상의하며 말했다.
나의 선왕께서는 세상의 변화에 따라 남쪽 속국(屬國)의 땅을 넓히고,
장수(漳水)와 부수(滏水)의 험난한 지세를 연결하여 장성을 쌓았으며,
또 인(藺)과 곽랑(郭狼)을 탈취하고 임(荏)에서 임호(林胡)를 무찌르셨으나 그 공업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지금 중산은 우리 뱃속 한가운데에 있고, 북쪽으로는 연나라가 있고, 동쪽으로는 동호(東胡)가 있으며,
서쪽은 임호(林胡), 누번(樓煩), 진나라, 한나라의 변경이니, 강한 병력의 지원이 없으면
사직이 망하게 생겼으니 어찌하면 좋겠는가?
세상에 뛰어난 명성을 가지면 반드시 세속의 비난이 있기 마련이니, 내가 호복(胡服)을 입고자 한다.”
누완이 “좋습니다.”라고 했으나 신하들은 모두 원치 않았다.
[출처] 43-13/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13/23) <조 무령왕(趙 武靈王)>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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