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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6 08:30
[한국사] 우하량 유적은 , 유럽 신석기문화 아나톨리안의 정체성 일부를 밝힌것이라 판단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680  



 
  상단 링크 참고하세요.  이미지 비교, 관련영상 3개  양이 많아서  관련내용 일부 요약합니다

< 요 약 >

<이미지 비교 원출처 참고>

첫째, BC 4000년 추정 유럽에서 가장 큰 거석문화인 성미셀 봉분의 매장 부장품인 목걸이가, 최근 발견된 BC3500년 ~ 3000 년 추정 우허랑 유적(단군조선 추정 유적지) 너무나 유사형태, 유사재질의 옥으로 만든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입니다.


둘째, BC 4000년 Granis 유럽 거석문화의 공통적 특징인

별과 태양을 숭배하는 민속신앙과 더불어 매장양식 동심원, 3개 고리 문양입니다.

고조선의 영토에서만 발견되는 다뉴세문경에는 공통적 동심원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고인돌에 새겨놓은 동심원들은 다뉴세문경 판박이 입니다. 다만 돌에 새기다 보니 거칠뿐이죠.

한국민족을 대표하는 삼태극은 유럽거석 해양문화 대표적 상징 세개의 고리문양과 연결될수 있습니다. 한국 남단 가거도에서 고대 유럽인이 어떻게 여기서 발견되었는가?

유럽의 거석문화는 해양을 따라서 해변을 따라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자국의 문화라고 주장 할수 없는 결정적 증거 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신석기 문화의 시작은 현재의 유럽인이 아니라, 과거 유입된 아나톨리안의 농경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거석문화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유럽의 신석기 시대를 열게한 아타 톨리안인의 정체성에 대해서 추정만 할뿐, 직접적 증거가 없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민족 정체성과도 깊이 관계가 됩니다.

우허랑 유적의 발견은, 아나톨리안인의 정체성 일부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그 아나 톨리안이 누구인가? 스키타이 유목민족을 우선생각할수도 있지만

농경시작을 알리는 농경민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더스 문명관련성을 생각안할수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알려진 유럽의 고인돌(BC4000년), 우허량 유적(BC 3500년~3000년) 추정 년대를 비교하면   김정민 박사의 "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충분히 설득렸 있습니다. 
 그러나,  인더스 문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시는 측면 보입니다.

     최근 한국내에서  추가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인돌 3곳이  발굴되었는데  BC 2000년 전입니다.

 

유럽 - 한국 - 우허랑 순으로 살펴 보면 흥미로운 결과를 추정할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고인돌의 분포는 주로, 유럽의 카스피해 - 이란 - 파키스탄 - 인도 - 동남아시아 - 중국남부 일부 - 한국에 주로 분포하며 한국의 경우 전세계 고인돌 비중의 4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요동지역 위 중국지역에서는 고인돌 찿기가 매우 힘들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의 거석 문화 속에서, 아직까지는 단편적인 파편에 불과하지만

인더스 문명과 한국고대사를 이어주는 접점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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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21-08-29 15:10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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