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게놈 분석 결과, 대다수 한국인의 경우 북몽골인 유전자 비중은 극히 낮고, 대다수가 남몽골인 (60%~ 70% 비중)과 남방인의 혼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밀역사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진, 기원전 905년에서 ~ 696년 추정 고대 유적지에서 다량의 항아리 매장풍습, 다수의 인골, 두개골과 황금왕관, 철제무기, 청동기 공예품, 토기등이 발견되었으며, 유골 게놈분석에 있어 인종표현에서 30% 남몽골인의 존재가 보고 되었습니다.
관련영상은 맨하단에 둡니다.
게놈 분석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거론하셨던 박종화 교수님도 해당 사안은 모르실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주론 거론하였던 지역이 베트남, 중국남부 광저우 지역인데..
인도 타밀 고대 역사를 살펴 보면, 그 영향력은 과거 베트남,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까지 미쳤으며,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백제허"라고 거론된 대만인근 광저우 지역에는 과거 오랫동안 "타밀인 공동체"가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관련내용은 별도 게시물로 올립니다.)
민족정체성 측면에서 보면, 게놈분석을 우선하여야 합니다.
한국어가 고립어로 분류된 배경은, 북방 민족 기원설에 근거하여 유전적 관련성 비중이 낮은 북방몽골계 중심의 언어학적 연구가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민족과 언어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타밀인의 정서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인종,종교,신분 보다는 언어와 문화 동질성을 더 중요시 하는것으로 비쳐집니다.
그들의 문학을 상암문학 이라고 하는데 기본적 사상의 바탕은 " 만인은 평등하다" 입니다.
고대 타밀역사에 기인한 영향인지 몰라도 인도내에서는 타밀어를 드라비다족 언어라고 하지만, 친족,혈연 관계성 없는 언어로 별도로 취급 언급 내용 보입니다.
https://www.thenewsminute.com/article/adichanallur-brief-history-one-oldest-archaeological-sites-india-134150
TUESDAY, SEPTEMBER 29, 202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 “Sathyamurthy 박사에 따르면 고고학 유적지의 4~5%만이 발굴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완전히 보존된 해골에 대한 분석은 커뮤니티 구조에 대한 전체 그림을 제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면적의 60%가 발굴되기 전까지는 인종분석을 하기 어렵다.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 현장 박물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관심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장 박물관은 Adichanallur와 같은 사이트에 중요합니다. 푸두체리의 아리카메두가 좋은 예입니다.”
2013년경 Adichanallur에 지어진 박물관 겸 정보 센터가 버려진 상태에 있는 동안 Tamil Nadu 정부는 현장 박물관을 설립하기 위한 작업이 현장에서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 교수 Kenneth AR Kennedy
--. 프랑스 2명의 인류사 학자
--. 1930년 영국의 동물학자 Solly Zuckerman
; 2개의 두개골 ( 원시 오스트리아인 과 지중해인 주장) 인종적으로는 다르지만, 다른 부족의 구성원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1960년 인도의 과학자 2명 - 동일한 인종이 아니다.
2. 고고학적 발굴
-. 1876년 독일인 Dr Jagor 발굴
; 구운토기, 다량의 철제 무기, 엄청난 양의 뼈와 두개골, 왕겨
Museum fur Volkerkunde(베를린 민족학 박물관)
-> 1963년에 베를린의 아시아 미술관 이관
-. 1899년부터 1904년까지 Alexander Rea 발굴
관련저서 1915년 "Catalogue of Prehistoric Antiquities from Adichanallur and Perumbair
-. 황금왕관,철제무기,청동 공예품, 항아리 매장풍습, 다량의 유골발견
특히 장인 정신에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