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12 09:30
[한국사] 사료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ㅣ임재해 안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887  





 사료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ㅣ임재해 안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02
   
단군조선 역사는 별개로 하더라도
중국 사서기준(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으로 고조선을 살펴보면
1) 춘추전국시대의 고조선은 동호(산융,적)로 나타나고
2) 전국시대 말과 진시황의 진나라, 유방의 한나라 초기 고조선은 동호로 해모수의 북부여였고
3) 한무제 시절의 고조선은 동명왕 두루막한의 졸본부여였고
4) 서기전 전한 말의 고조선은 졸본부여를 이어 받은 주몽의 고구려로 추정됩니다

한나라 도적(강도)들의 두목인 위만에 세운 위만조선은 한나라의 위성정권으로
고조선과 관계없는 짝퉁 고조선, 가짜 고조선입니다

※주) 아래 사마천 사기 편찬년도에 오타가 있네요(사마천 사기 편찬년도는 기원전 91년입니다)
수구리 21-07-12 10:06
   
고조선과 고구려 초기 역사와 영토를 이해하려면
1) 사마천 사기(기원전 21년 편찬)의 조선열전, 흉노전, 조세가, 연세가를 공부해야 합니다
2) 그리고 한서지리지(기원후 90년대 편찬)를 연구해야 고조선 영토를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수구리 21-07-12 10:08
   
사마천 사기 조선열전은
원본 1편 : 115-1/2[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5...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5882498
원본 2편: 115-2/2[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5...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6846644
     
수구리 21-07-12 10:14
   
사마천 사기 흉노전중에서 진개의 연장성관 진시황의 만리장성 관련 내용은
110-2/15[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0.匈奴列傳(흉노열전) (2/15)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584665346
보시면 되고요
     
수구리 21-07-12 10:20
   
사마천 사기 연세가는
34-01[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4.燕召公世家(연소공세가:연세가) (01/06) <소공 석(召公 奭)>
--> https://blog.naver.com/swings81/222019919656

01/06을 시작해서  ~ 06/06까지 읽아보시기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23
   
사마천 사기 조세가는
43-01/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1/23) <조나라의 선조>
--> https://blog.naver.com/swings81/222112511488

01/23을 시작해서  ~ 23/23까지 읽아보시기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29
   
반고의 한서지리지는 연나라지역, 중산국지역, 조나라지역, 요동군,낙랑군, 탁군순으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서지리지는 한나라(전한 서기전)시대의 군이기에 춘추전국 시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지 韓地(한서지리지下) - 연(燕)나라 지역
--> https://blog.naver.com/10sunmusa/222227801341

※주) 우측 상단의 목록열기에서 낙랑군을 찾아서 들어가시면 낙랑군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수구리 21-07-12 10:59
   
사마천 사기의 춘추전국시대와 한단고기 고조선을 연계시켜보면...
1) 단군조선 건국 시기와 요임금의 당나라 건국 시기가 비슷하고
2) 은나라 말에 색부루 단제께서 백악산 아사달로 천도하였고
3) 조나라가 한단에 도읍하기 전에 백악산 아사달에서 장단경으로 천도하였습니다(대부여 건국)
4) 조나라에의해 중산국이 멸망하던 시기에 장단경의 대부여가 함락되어 단제께서 입산하여 오가들이 대부여를 다스리게됩니다(대부여 멸망)
4) 이때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일어나 북부여를 세우고 대부여를 접수합니다(북부여 건국)
     
수구리 21-07-12 14:11
   
낙랑군 한사군 평양설은 뇌피셜이고, 위만조선 평양설도 ◐뇌피셜◑이다
--> https://blog.daum.net/tnrnfle/12
     
수구리 21-07-12 14:12
   
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遼河)가 아니며 요동군은 만주 요동이 아니다(국민 모두가 속고있다)
--> https://blog.daum.net/tnrnfle/30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54
829 [한국사] 강화도 조약 후 조선과 일본의 행보 2 히스토리2 06-04 845
828 [북한] 03편.한반도는 왜 분할됐나? 원폭이 한반도의 공산화… 돌통 05-20 845
827 [북한] 북한과 러시아(구소련)와의 역사적 관계... 돌통 06-01 845
826 [한국사] 환빠로 몰리다 (2) 마누시아 06-05 844
825 [한국사] 역사채널e 청동거울의 비밀 레스토랑스 06-12 844
824 [한국사] 연남생은 생각할수록 찢어 죽일 인물인 듯... (2) 쇠고기 03-26 844
823 [한국사] 요동과 요동군, 요수와 압록수 감방친구 04-16 844
822 [북한] 이한영의 김정일의 로열패밀리..연구,분석 01편 돌통 05-12 844
821 [세계사] 미국의 국력 변화 역사 (5) 고이왕 04-15 843
820 [한국사] 임진왜란하고 한국전쟁이 생각보다 닮은점이 많군요 (1) 삐릉 08-22 843
819 [기타] 현자인척 하는 고XX분 (3) 위구르 03-21 842
818 [기타] 초한쟁패 (1) 응룡 04-24 842
817 [한국사] 한복과 한푸 논쟁 관련해서 정리 해봅니다. (2) 탈레스2 11-05 842
816 [한국사] 동호東胡는고조선인 북부여로 구레나룻 수염이 있는… 수구리 08-08 842
815 [대만] . (3) wojgws 09-23 841
814 [기타] 아는만큼 보인다.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나 (3) 글봄 08-14 841
813 [한국사] 역사의 궁극의 끝을 인식 발견해도 Player 11-12 841
812 [한국사] 밑에 도배를 하신 고xx님의 그 좌익부류 환빠설에 대… (11) profe 06-09 840
811 [한국사] 백제 동성왕의 요서공략설과 최근 가설의 흐름 1(강… (6) history2 03-01 840
810 [한국사] 연구자들이 논문을 공개하고 책을 펴내는 이유는 (4) 감방친구 07-11 840
809 [한국사] 제가 왜 독해를 못하냐고 말했는지 다시한번 찬찬히 … (6) Marauder 06-12 839
808 [한국사] 조선시대 영조와 금주령 뒷이야기 (1) 레스토랑스 11-02 839
807 [북한] 김정은의 ‘웅대한 작전’ 시나리오 돌통 02-21 839
806 [한국사] 수구리님께 질문 (18) 감방친구 08-17 839
805 [한국사] 왜(倭) 2 - 《산해경》의 倭 (3/6) (1) 감방친구 08-17 839
804 [한국사] 7000명 vs 15700 1차 금산 전투 (1) 레스토랑스 11-11 838
803 [한국사] 창원시ㅡ 국내 최대 가야 고분군... 일부 현장보존 … (2) mymiky 11-13 838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