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에서 금속활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30년 주기, 마모 원인으로 재활용 교체 하였기에, 시대별 구분하여 많은 수의 금속활자가 발굴되지 않는 사회적 배경이 된다. 그당시 동은 귀한 재화로 취급 되었다."
*. 문화재 신고 보상금의 경우는, 현행 문화재 관리법 기준 - 최고 1억원
발견자, 신고자, 건물및 토지 소유자 : 균등 분활
관련기사 하단 링크 합니다.
*. 세계 인쇄 역사에서 피맛골 금속활자 발굴이 갖는 의미
[이기환의 Hi-story] 당신이 길가에서 발견한 문화재가 '국보'라면…보상금은 얼마?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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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는 독일 쿠덴베르크에 의해 만들어진 금속활자
최초 제조시기가 상이한 금속활자 4종류가 한꺼번에 다량으로 발굴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쿠덴베르크의 금속활자 보다 더 빠른시기에 제조 가능성 있다.
미국 엘고어 부통령 금속활자는 조선을 통하여 독일로 기술 이전 된것으로 공론화 하여 이슈화 되었으며, 스위스 고고학계 또한 이 주장에 동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쿠덴베르트의 금속활자 보다 더빠른 시기로 제작되었다고 국제적으로 검증 공인된 한국의 금속활자는 아직 없었습니다.
한국,북한 공동 발굴로 고려시대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8점 발굴이 있었음에도 일부 국내 역사학자 가짜라는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는 국제적으로 공인 받지도 못하고 있으며, 현 금속활자 발굴은 또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 아래 썸내일 자막은 조금은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독일정부가 악의적으로 역사 왜곡을 한것도 아니고, 역사학자들의 유물 제작시기 기준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타이틀을 가진것뿐인데.. 이런 내용으로 비상 소집? 까지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