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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30 17:50
[한국사] 삼한사의 재조명, 요약과 감상
 글쓴이 : 엄근진
조회 : 1,035  

이제 겨우 삼한사의 재조명 1권을 다 읽었습니다. 내용이 방대하여 여러차례 읽고 정리하고 나서야 전체적인 맥락이 보이네요. 동아게의 고수님들이야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 같은 초보를 위해서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핵심 요약
- 삼국사기는 정확한 기록이지만 정치적 이해에 따른 누락과 윤색이 존재
- 핵심적인 누락은 삼한백제(마한,진한,변한)임. 해양강국이자 한성백제,임나가야,가야,일본을 포괄하는 국가임.
- 진한은 신라가 아니고, 변한은 가야가 아님
- 신라 초기 500여년간 신라를 괴롭히던 왜는 낙동강 동쪽의 임나가야임
- 7세기까지의 일본 역사는 한반도 역사의 일부. 7세기 이후 일본으로 독립함

* 개인적인 감상
- 이 책은 제가 읽은 책 중 데이터에 기반한 가장 합리적인 사서 해석입니다.
- 국가나 민족은 고립되면 퇴보 또는 멸망하고, 교류하면 발전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지금 3차 남북국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1차 남북국시대(3~4세기 고구려/백제), 2차 남북국시대(7~8세기 발해/신라)
-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욕망의 잠재의식을 이해할 수 있을 듯 ... "나 돌아갈래~~"

* 몇가지 의문점
- 역계경이 망명한 진국의 정체는 무엇인지?
- 2중화된 낙랑/대방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는지?
- 준왕이 들어오기 이전의 마한과 39도선 이하의 한반도 소국들의 정체는?

아래는 책 전체를 주요 사건 위주로 요약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고, BC 1세기~AD 5세기의 시기를 다루다 보니 요약해도 내용이 길어지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
마한
- BC 194 : 초대 준왕(요동)이 위만에게 밀려 평양으로 남하하여 마한 점령. 이후 낙랑국에 밀려 충남지역으로 이동
- AD 9년 : 제9대 계왕 때 삼한백제(미추국)에게 멸망
- AD 16 : 마한 부흥군이 백제에 패함

위만조선
- BC 194 : 요서지방 정착 후 건국. 요동 기씨조선 축출
- 역계경이 진국으로 망명. 동쪽에 진국 존재 (발해의 국호가 진국.)
- BC 108 : 한에게 멸망

낙랑군/대방군
- BC 108 : 요서/만주에 한군현 설치
- 2세기 : 고구려의 동진에 따라 요동지역으로 동진
- AD 313 : 고구려에 멸망

낙랑국 (낙랑조선)
- BC 1세기 : 한군현 설치 후 이동, 대동강과 청천강 사이에 낙랑국 성립. 준왕의 마한을 한강유역으로 밀어냄. 
- AD 37 : 고구려 대무신왕에게 망하고 신라로 유민 발생
- AD 44 ~ 245 : 평양 낙랑국. 후한 광무제의 도움으로 재건국. 중국사서는 조선 또는 낙랑군이라 호칭. 고구려 재점령(245년)
- AD 300 : 낙랑국과 대방국이 신라에 귀복
- AD 302 : 고구려가 현토군 포로를 이주시킴

대방국
- AD 260 : 3세기초 요하유역을 장악한 공손씨가 만주 대방군을 설치하자 말갈 유민들이 황해도에 정착. 건국
- AD 300 : 낙랑국과 대방국이 신라에 귀복

신라
- 진한6부 : 기층세력, 6두품으로 발전
- 박씨왕조 (BC 57~AD 56) : 혁거세~유리, 혁거세의 아버지대에 낙랑국의 동쪽 내륙을 통과, 혁거세는 경기북동 또는 황해남동에서 건국, 남해/유리왕 때 강원도북부/충북 지역을 거쳐 AD 77년 경북지역에 정착
- AD 32 : 유리이사금 9년, 고대국가 체제 완비 (6부 17관등)
- 석씨왕조 (AD 57~79) : 탈해. 해상 신라. 
- 박씨왕조 (AD 80~111) : 파사이사금. 101년 경주에 축성
- AD 134 : 마한에게 수세, 일성이사금으로 박씨 구왕통 복귀
- AD 184 : 벌휴이사금으로 석씨왕통 복귀. 1세기말~3세기 월주신라 운영.
- 미추이사금 (262~283) : 북방의 유목민족(위 선비족 기병대) 왕권 장악
- 담로 시대 (284~355) : 유례~흘해(석씨왕통). 298년 멸망. 삼한백제에 흡수(298~343).
- 마립간 시대 (356~514) : 343년 발생. 내물~지증(모/김씨왕통), 선비계 전연 세력. 중기신라 시작(재건국)
- 화랑세기 시대 (514~661) : 법흥~무열, 농경민족화. 법흥왕 율령반포(520년)
- 가야계 왕권시대 (661~780) : 문무~혜공, 농경민족
- ?? (785~935) : 원성~멸망, 또다른 농경민족
* 992년간 8번의 왕통 교체

고구려
- BC 37 : 주몽(동명왕) 요하 상류 북쪽에서 건국. 해씨왕조
- AD 3 : 유리왕 22년 국내성(요동)으로 천도 
- AD 18~43 : 대무신왕 시기. 요서, 북만주, 한반도 북부 장악. 고대국가 체제 완비
- AD 53~178 : 고씨왕조 시작. 태조,차대,신대왕 시기 후한과 대결하며 점차 동진(요하유역 상실). 차대왕은 해씨일 가능성 있음
- AD 189~238 : 공손연 요동. 삼한백제 및 부여의 담로국
- AD 209 : 산상왕 13년 환도성(압록강 중류) 천도 
- AD 246 : 위 관구검 침입. 위 선비족 병력 일부가 신라 및 임나가야로 이동 후 지배층 진출.
- AD 247 : 동천왕 21년 평양성 설치 및 종묘사직 이동 (수도 백업)
- AD 313~314 : 미천왕이 낙랑군과 대방군을 난하 서쪽의 유주(북경 부근)으로 축출
- AD 342~343 : 전연과 전쟁. 전연 군대의 잔여세력 중 일부가 신라로 진입 후 지배층 진출.
- AD 400~407 : 후연과 전쟁. 후연 멸망. 북연 수립.
- AD 427 : 장수왕 15년 평양 천도
- AD 397,401,408 : 광개토왕의 3차에 걸친 삼한백제 정벌
- AD 568 : 평원왕 28년 장안성 천도
- AD 668 : 멸망
* 705년 2개 왕조. 원고구려 200년 추정
* 말갈은 고구려의 지방조직으로 추정

삼한백제 (韓 또는 辰王)
- BC 18 : 고구려에서 독립하여 요서 지역에 건국. 비류는 부여계, 온조는 고구려계. 고구려/낙랑군의 압박에 한반도로 이주 준비
- BC 9 : 미추홀(아산만)에 정착하여 마한의 제후국이 됨
- BC 1 : 한반도 이주 완료. 
- AD 9 : 목지국(마한) 접수
- AD 16 : 마한의 부흥운동을 진압. 금강유역으로 이동
- 2세기 초 : 고구려와 화친(말갈 공격 중단). 고구려의 요청으로 요서지역 대 후한 전쟁에 참여
- 2세기 중후반 : 진한 통합
- 3세기 초 : 변진한 통합. 가야 통합 (227년, 포상팔국=변진한). 공손도와 혼인. 구주 왜국으로 칠지도 전달(230년)
- 3세기 중반 : 낙동강유역 변진한 이탈 반독립(중기 왜).
- 3세기 말 (AD 298) : 신라 통합. 영산강유역 독자 세력화
- 4세기 : 5개 지역세력으로 분리. 한강유역, 금강유역, 영산강유역, 낙동강 상류 및 영서, 낙동강 하류. 월주신라 접수
- 4세기 중반 : 요서에 군대 파견 (요서백제)
- AD 397~408 : 고구려와 전쟁
- 5세기 초 : 멸망. 지배세력은 일부는 기내에 망명정부 수립, 일부는 한성백제 접수. 한의 종주권이 397년 기내로 넘어갔으나, 425년 한반도로 다시 이동

한성백제
- 공식 명칭은 미확인. 
- BC 18 : 요서 지역에 건국. 고구려/낙랑군의 압박에 한반도로 이주 준비. 온조왕(해씨 왕조)
- BC 1 : 한반도 이주 완료. 
- AD 16 : 마한의 부흥운동을 진압. 후에 한강유역으로 이동
- AD 28~165 : 3루왕 시대에 세력 약화
- AD 166~213 : 초고왕, 삼한백제의 1국으로 통합
- AD 234~345 : 말갈백제. 고이-책계-분서-계왕. 고구려와 우호적인 정권
- AD 234 : 고이왕(우씨 왕조) 즉위. 260년(27년) 통치조직 정비
- AD 304 : 비류왕(해씨 왕조) 즉위. 제2종 담로국으로 격하
- AD 372 : 근초고왕이 고구려를 격파 (한 연합군). 이후 독자 세력화 시도
- AD 419 : 부여씨 왕조 수립(구이신왕부터 다른 계통, 삼한백제 세력).
- AD 475 : 웅진천도(공주)
- AD 538 : 사비천도(부여)
- AD 660 : 멸망

임나가야 (왜 倭)
- 전기왜 (AD8~249) : 낙동강 동쪽, 경남지역의 임나가야(변진)
- 중기왜 (AD287~444) : 위 선비족 기병대의 왕권 장악. 낙동강 서쪽까지 장악 후 한의 통치에서 이탈(임나왕). 구주왜국 점령
- 후기왜 (AD459~500) : 가야제국이 임나가야에서 이탈
- 6세기 초 : 구주왜가 기내왜에게 정복당한 후 세력 약화
- 6세기 중 : 멸망
= 경남,대마도,구주 등을 잇는 가야교역권 형성

가야
- AD 42 : 남가야(금관가야) 건국. 마한의 멸망으로 세력 공백상태에서 건국.
- 전기가야 (AD77~227) : 포상팔국이 가야를 공격(209). 삼한백제에게 가야7국 멸망(227). 통합 후 명칭변경
- 180년간 공백기 : 한의 변진한에 흡수된 시기
- 후기가야 (407~562) : 삼한백제 멸망 후 재건국. 대가야 신라에 멸망(562년)

일본
- BC 3세기~AD 99 : 야요이 문화. 한반도 원주민 (고조선인) 이주
- AD 100~247 : 야마대국. 비미호(179~247). 칠지도(230) = 비미호를 왜왕으로 인정
- AD 247~390 : 공백기 (143년) : 임나가야에 정복 (제1차 한일해상교역권)
- AD 397 : 응신이 기내에 왜국을 건국(삼한백제 망명정부)
- AD 400 : 인덕이 이끄는 본진이 기내에 도착
- 5세기 초 : 기내조 성립
- AD 461 : 곤지의 왜국 파견. 정부 접수
- 6세기 초 : 기내왜국이 구주를 통합
- 5~7세기 : 한반도 서부-기내지역 (제2차 한일해상교역권)
- 7세기 : 기내정부가 백제에서 정치적으로 독립. 일본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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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6-30 18:09
   
결정적이다, 천재적이다 하는 수사가 어울립니다
그러나 후학들의 날카로운 비판, 또한 다른 접근에 따른 연구와의 교차검증이 반드시 뒷따라야 합니다

김상 선생이 그저 재야연구자라는 이유로 외면 받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나 저들의 역겹고 초라한 아성이 곧 무너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대중이 수용이 아닌 비판을, 추종이 아닌 동반성장을 꾀하며 애써야 할 것입니다
     
엄근진 21-06-30 19:13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얼마전에 전한시대 유물이 낙랑국에서 발견 됐다고 고민하시던 건 해결 됐나요?
          
감방친구 21-06-30 19:44
   
그걸로 고민했다기보다는
후한-조위-서진(당빈장성과 평주 설치 이전) 시대에
조선시대 전기에 조선과 일본 사이의 대마도와 유사한 성격으로서

현 서북한 청천강 이남 지역에 대해서
저들의 영향력이 미친 것은, 저는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엄근진 21-06-30 20:20
   
네, 낙랑국이 후한 광무제의 도움으로 재건국했으니...

다만 전한이 엮이면 김상님 가설에 모순이 생길수 있겠네요.
     
엄근진 21-06-30 21:05
   
천재적인 접근 방식과 논리까지 여기에 올리긴 힘들어서 결론만 올렸네요.
저는 책을 중고로 구했지만 교보문고에는 재고가 있으니 구매시 참고하세요.
지누짱 21-07-01 12:40
   
2권도 꼭 읽어보세요
     
엄근진 21-07-01 12:46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요 ^^
나무나무통 21-07-01 13:07
   
김상의 책과 김한규의 한중관계사 책을 겹쳐 읽으면
한국사에 보이는 기자부터 삼국통일이 되는 기간과
그 이후 더이상 대규모 이동이 없어진 시기의 역사와는 구별해서 봐야
이해가 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자일지 이름을 위탁한것이지는 모르지만 기원전 10세기 이전부터 이동이 있었고 요동이나 한반도 내로 이주가
죽 이어지고 오면 땅을 주고 살게 해주고.
여기에 영토나 민족을 과하게 투영하면 변화를 놓칠것이고요
김한규 책에서 조선이 요동에 주세력이었을때 중국쪽 힘이 우리에게 미친것은 점이지 면이 아니라는
기원전 10세기 전후부터 삼국통일 전까지 요동, 산동반도, 만주, 한반도, 일본의 일부분에 걸친
역사로 보면 일관성 있게 이해할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김상 이분의 책이 가장 상식적인 의문에서 과학적인 해답을 내놓는것 같고
요동쪽에서는 김한규의 책이 그런것 같고요  김한규의 책은 중국이 제일 싫어하는 책이기도 하고요
     
엄근진 21-07-01 15:15
   
아... 저와 비슷한 관점으로 고민하시네요.

저는 bc 15세기 청동기 시작 시기와 bc 3세기 철기의 시작 시기가 만주와 한반도의 변곡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전 시기에 한반도가 공백지대는 아니니 기층민족과 뒤섞임이 많았을거 같아서 그 부분이 역사에서  두번째로 궁금합니다.

(첫번째 궁금증은 bc 1세기~ad 5세기 한반도였는데 김상님 책으로 대충 해소가 됐구요)

김한규님 책도 꼭 구해서 보겠습니다.
     
엄근진 21-07-01 23:16
   
찾아보니 김한규 교수님의 '천하국가'는 저도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특별히 와닿는 부분이 없었는데, 제가 뭔가를 놓쳤나 보네요.
어떤 점에 집중해서 읽어야 할까요? 또는 교수님 책 중 권할만한 다른 책이 있을까요?
          
나무나무통 21-07-02 00:15
   
천하국가는 읽지 않았는데
한중관계사 같은 실증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중국사를 보는 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중관계사가 좀 오래된 책이긴 한데, 그 이후 고고학적인 연구가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문헌적인면과 중국사적인  시야에서 일반인이 볼수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다시 꺼나보면서 김상버젼의 요동사라고나 할까요
역사를 보는 관점에서는 논란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건 학자들 몴이겠고요
               
엄근진 21-07-02 07:21
   
책이름이 '한중관계사'였군요. 일반용어로 오해했습니다.
요동을 독립적인 역사공간으로 본다니 중국이 화낼만 하네요. 자기들 고향땅인데... (저는 양자강 이북의 현대 중국인은 사실 북방민족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대 일본인들이 삼한인 후손이듯이...)

마침 책은 동네 도서관에 있네요. 독서 리스트에 추가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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