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이 다른말로 주선인데 주는 쫓다는 뜻을 가진 走이고 신은 북방 유목민이 순록을 기를 때 먹인 선이라는 식물의 명칭이기 때문에 '선(순록의 주식)을 쫖다'라는 뜻이며 이는 순록의 서식지와 거주 지역이 일치한 북방민족(나중에 만주로 남하)의 활동 범위를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에 만주원류고에서 '관경을 뜻한다'라고 한 해석이 쉽게 설명된다.
2. 만주 서부의 습수, 선수의 수명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는데 그 두 강이 합쳐져서 이루는 강인 렬수는 지금의 만주 서부 란하이며 그곳은 상고시대 한민족의 문명인 발해 연안 문명이 창조된 곳이므로 실제로 고조선 입장에서는 성지이자 요람이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주관적인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