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동안 명성황후로 알려졌던 사진.
해당 사진은 현재 명성황후 시해범 후손들이 명성황후 장례식 때 영정사진으로 사용중
1. 이승만의 독립정신에 처음 수록
2. 1910년 최초로 알려져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명성황후 사진으로 사용(남편 고종, 아들 순종, 며느리 순정효황후 생존해 있었음)
3. 인쇄본이 잘못되어 다시 수정해 출판되었으나 해당 사진은 수정되지 않음.
4. 당시 '근대조선의 인물화보'로 전봉준 등 40여명의 저명인사 사진을 수록한 '별건곤'에 명성황후로 기록.
5. 조카인 민영찬이 자신의 회고담에 해당 사진을 명성황후로 수록
6. 명성황후의 처소인 건청궁 옥호루 사진 입구에 해당 사진과 비슷한 외모와 차림의 인물이 서 있음.
-반론 존재-
1. 의상이 왕비의 복장으로 보기 어려움.
2. 노상궁의 부정증언 존재(왕비의 얼굴을 숨기기 위함일 수도)
여러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