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냅두죠?

지진해일과 태풍 방파제 역할을 하니까
그거나 하게 냄겨두자 하는 인터넷 밈이에요

방파제인데 굳이 없앨 필요가...

위구르, 티베트, 내몽골, 만주는 남기고 전통적인 중원만 없앴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조금이라도 남겨놓으면 지네 땅이라고 나댈거 같아서..
차라리 저게 깔끔하긴 합니다.

티벳 위구르는 원래 중국이 아닌데 뭔 깔끔이에요. 북한도 중국땅이라고 우기면 지워버릴거에요?

무슨 말씀이신지?
 
 위구르 티베트와 북한이 같은 개념입니까? 조선족 사는 간도에 대해서 님이 말한다면

 아하? 하며 공감이 가겠지만 북한을 왜 들먹이나요? 북한은 중국 속 소수민족이 아닌데요?

 북한은 말그대로 하나의 나라이고 한민족이 뿌리이며 우리의 동포입니다. 중국이 뻗댈
곳이 없는데 왜 지웁니까? 중국을 마저 지워야지?

 태클을 거시는 건 좋은데 말이 되는 태클을 좀 걸어주심이..

간도의 경우는 엄연히 말하면 중국 땅이고 티벳 위구르는 독립된 국가인데 이게 같을 수 없죠.
가장 비슷하게 말하면 일제시대의 한반도가 현재 티벳 위구르랑 가장 비슷한 위치인데 일제시대 일본 지울때 한반도 지도도 지우실거에요?
어이없는건 단순히 지도에서 지워버린게 아닙니다. 사람은 실수할수도 있고 그냥 귀찮아서 지웠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뭔 중국 땅이라고 주장할테니 깔끔 떠니 마니하는게 어이가 없는겁니다.
북한도 망하면 중국이 충분히 점령할 수 있는 땅이고 북한이야 우리입장에서야 동포지 티벳과 위구르 내몽골은 뭐 중국과 동포라서 깔끔하게 지도에서 지워버립니까?
동포이니까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도 어이가 없는게 남의 민족이면 억울한 일을 당해도 되고 우리는 안된다는건가요..?

간도가 왜 중국 땅인가요?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이죠.
독도를 일본이 점유한다고 엄연히 일본 땅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김대중 정부 시절까지 주한미군 근처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외국인, 중국인 볼 일이 없었기에
한국인들이 평소에 중국을 신경쓰지 않고 살았지만,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외국인 이주 정책을 확대하면서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국내 중국인과 마주치고 이해 충돌할 일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이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니,
국내 중국인이 급증 추세가 되도록 만드는 한국 정책을 신경 쓰는 편이 더 낫습니다...

중국이 사라지거나 망하는 것은 한국국민의 능력 밖, 주권영역 밖의 일이지만
중국인의 대규모 유입/정주를 막는 것은 한국국민의 주권영역에 속합니다.

중국은 사라지는게 인류와 지구 그리고 전세계에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이런 비현실적이고 유치한 상상을..
 지금 전세계가 간절히 원한다는 게
전세계의 시점이죠..
지금 아시아를 향한 혐오감정과 테러도 알고보면 중국인을 향한 감정이니까요

유치한건 맞아요.
초딩시절이나 하는 발상이죠.
그리고 지구를 위한다면 인구 1억명이상 국가는 다 지워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