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4-27 16:22
[한국사] [잡담] 가끔가다 되도않는 강단사학계 고대사주장을 펴는 자들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750  

때문에 확 짜증남. 일제시대 식민사학이 정립해놓은 이론 부여잡고 교수직 유지하려는 자들과 그자들에게 세뇌당한 그짝 출신들 보면 짜증과 더불어 한숨만 나옴.

실제로 문헌기록과 고고학적 유적유물이 제대로 있는 시대이후 연구는 발전해왔는데 이전 시대는 연구자도 드물고 학문적성취도 형편없슴. 그냥 이병도 이기백 노태돈 팔아먹으며 교수직 유지하려는 송호정같은 장사치만 존재함. 그러니 중국과 일본에서 역사왜곡해도 대응도 못함

왜 이런 일이 생겼냐하면 1) 언어실력이 부족해서 러시아와 동북공정이전의 중국과 미국에서 행해진 연구를 공부 안했고 2) 한정된 교수자리 나눠먹으려 담합하다 보니 스승연구를 답습해서 발전이 없으며 3) 뭣보다 북한의 연구조차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도 없으먼서 맨날 유적유물이 없다는 타령만 반복해왔고 4) 무뇌아들처럼 저들의 가르침에 의문제기없이 외워서 써제끼는 천뭐시기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지랄해서임. 특히 초록이의 악의성은 아주 유명함.

이런 상황이니 자웅동체처럼 지네들끼리만 번식하니 학문적 연구가 지지부진함. 과감한 가설과 그에 따른 대담한 연구가 없으니 맨날 그밥에 그나물임. 일본학풍을 그대로 답습중. 우리나라 학문계가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추월하거나 대등하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면 역사학계는 그저 일본과 동화되려고함.

그들이 젤 싫어하는 사람이 윤내현과 제자들임. 왜냐면 역사학적 방법론을 수련하었기에 비전문가라고 폄훼할 수도 없고 수많은 논문으로 연구업적을 내놓고 있기에 부실한 지들 연구업적이 드러날까 무서워 비판도 못함.

그러니 한다는 짓이 80년대엔 안기부에 신고하거나 무시하기 등 같은 짓이나 자행했고 90년대엔 지 제자들 시켜 집단 다구리나 하는 퇴행적 행동을 함. 그양반이 중국고대사 전공에 "상주사"라는 걸출한 업적을 냈기에 글섞으면 지들 무식이 바로 탄로남. 그러니 연구업적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연구자를 다구리함. 중2병 걸린 새퀴들임.

젤 짜증나는게 좀 배웠다고 저런 등신새퀴들 입이 되어 커뮤에서 활동하는 천뭐시기같은 자들임. 저자들 목적이 프레임을 씌워서 싹다 유사역사학으로 도매금으로 넘기려는 것임.

하지만 그리 안될껄 ㅋㅋㅋㅋㅋㅋ
천뭐시기만 봐도 지가 낙랑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쓰라는 둥의 헛소리 했지만 정작 윤교수의 연구를 들이대니 딴소리나 해대서 또 헛소리함. 써놓은거보면 종교적 광신자와 다를 바 없슴. 그래놓고선 지 주장과 다르면 전부 쓰레기란다.

제발 여기서만큼은 지가 한 말 책임지고 반박하기.바람.  그리살다 좋은꼴 못보니 명심하고 사세요. ㅉㅉ


ps. 천추옹씨 당신말대로 낙랑유적유물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는 윤교수의 반박글을 갖고왔으니 실력이 되던 안되던 재반박해보시구랴.
그리고 국박 수장고에 있는 낙랑유물갖고 난리던데 님이 혹시 거기 학예사 아니면 남 연구 함부러 폄훼말고 재반박글을 갖고 오셔. 난 읽어보고 윤교수 주장이 틀렸으면 얼마던지 내견해를 수정할 수 있소이다. 님도 교조적.자세에서 제발 벗어나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92
811 [대만] . (3) wojgws 09-23 841
810 [한국사] 밑에 도배를 하신 고xx님의 그 좌익부류 환빠설에 대… (11) profe 06-09 841
809 [한국사] 제가 왜 독해를 못하냐고 말했는지 다시한번 찬찬히 … (6) Marauder 06-12 841
808 [한국사] 조선시대 영조와 금주령 뒷이야기 (1) 레스토랑스 11-02 841
807 [한국사] 7000명 vs 15700 1차 금산 전투 (1) 레스토랑스 11-11 841
806 [한국사] 백제 동성왕의 요서공략설과 최근 가설의 흐름 1(강… (6) history2 03-01 841
805 [한국사] 일본 기슈 유학의 창시자 이진영 Shifteq 03-16 841
804 [북한] 김일성의 절친 독일인 저명한 여작가 루이저 린저의 … 돌통 09-16 841
803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8) 에피소드 03-08 841
802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고선지 편> 설민석 05-25 840
801 [한국사]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천리에 있다. 그리고 변형 표… (6) 도배시러 02-19 839
800 [한국사] 고건무에 대한 의견 2 (7) 위구르 03-22 839
799 [기타] 나당전쟁 관심병자 02-20 838
798 [북한] 중국,수분하,삼차구조선족진의 동녕현 전투.. 돌통 04-10 838
797 [북한] (최용건 시리즈). 02편. 북에서 최용건의 영향력 돌통 08-28 838
796 [한국사] 서당과 계림유사: 고대,중세 단어를 왜 자꾸 훈독으… (3) 보리스진 01-16 838
795 [기타] 오랫만에 써보는 잡설 관심병자 03-10 838
794 [중국] 윤내현과 낙랑군수성현 1 백랑수 02-20 837
793 [한국사] 국사 사학계에서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소리가 나… (1) 징거버거 06-07 837
792 [한국사] 아래글에서 너무 나아간거 같네요. (5) 솔루나 08-11 837
791 [한국사] 감방친구님이 오린 아래글에 대한 본인의 소견 (1) 독산 05-29 837
790 [북한] 악의신.이오시프 스탈린.독재의 최고봉.15편. 돌통 11-16 837
789 [북한] 악의신. 이오시프 스탈린. 독재의 최고봉.19편. 돌통 12-28 837
788 [북한] 북한정권 창출의 주인공 스티코프의 일기..01편 돌통 10-19 837
787 [한국사] 고조선 영토와 진시황의 진秦나라 영토[ 기원전 220… 수구리 08-10 837
786 [한국사] 고조선 영토와 한漢(전한前漢)의 영토 [ 기원전 107… (1) 수구리 08-17 837
785 [한국사] 통석痛惜의 염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의 표현 (2) 코스모르 02-25 836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