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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23:28
[한국사] 고려(高麗)와 금마저(金馬渚) 어원 비교 탐구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704  

고려(高麗)는 일본에서 (코마)로 읽는다.

왜 (마)로 읽는가 추측을 해보면, 원래 麗는 (맑음)으로 읽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대 시대 당시에 高麗를 (가오리),(고려)등으로 읽은게 아니라, (큰맑)으로 읽었기 때문인 것 같다.


(맑음)은 (맑)로 발음이 축약할 수 있고, 일본어에서의 (마)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任那에서 근거를 찾아 볼 수가 있는데,

任은 (맡기다)이다. 那는 접미사로 발음 (나) 그대로 음독을 한 것 같다.


任那는 (미마나)인데, 任那의 이칭을 살펴보면, 彌摩那, 彌麻奈, 三間名, 御間名 등이 있다.

御는 존칭어이고, 彌은 미륵을 뜻하는 것인데 신을 뜻한다. 이것도 존칭으로 해석을 하여

(미)는 존칭어로 추정을 한다.

(마)가 본래 의미이고, (나)는 음독 그대로하여 접미사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任을 우리말로는 (맡기)다는 것이 되고, 일본어로는 (마)로 된 것이다.

뒤에 (ㄱ)음이 탈락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삼국시대 말기에 金馬渚, 枳慕蜜地, 只馬馬地, 支牟縣, 乾馬國 등의 지명들이 산재한다.

현재 전라북도 익산으로 비정하고 있다.


金馬는 (금마)로 음독을 할 수가 있다. 이는 高麗(큰맑)과 같은 것 아닌가 추정된다.

渚는 (물가)인데, (猪)의 오자인 것으로 생각된다. (猪)는 (돼지)이다.


枳慕蜜地에서 枳는 (탱자)또는 (가지)인데, 只馬馬地, 支牟縣를 대조하여 파악해 보면, (가지)로 보인다.

慕는 (그릴 모)자인데, 원래 한자의 뜻은 (저물다)는 것이다.

只馬馬地,支牟縣를 대조하여 보면, (모)로 추정이 된다.


蜜은 (몰래) 또는 (밀)로 읽는데, 只馬馬地를 비교해보면 (몰)또는 (밀)로 해석된다.


地는 只馬馬地, 金馬渚를 대조해보면, (땅)으로 추정된다.

猪(돼지), 地(땅)


只馬馬地, 支牟縣도 마찬가지로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只馬馬地 只(가지), 馬(말), 馬(말), 地(땅)

(가말) +(말땅)

支牟도 支(가지),(가르),(괴)와 牟(모)로 나누어볼 수 있겠다.

여기서 (가지)는 첫음절 (가)를 공통적으로 추출해볼 수 있는데, 아마 첫음절 뒤에 나오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음가를 가지지는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乾馬國은 음독 그대로 하면 (건마국)이 되고, 훈독을 하면 (마를)과 (말)이 된다.

따라서 乾馬國은 枳慕蜜地, 只馬馬地에서 蜜地또는 馬地에 해당하거나, 아니면

枳慕, 只馬,支牟,金馬.高麗에 해당하는 것인지 정확히 분별하기는 어렵다.

어쨋든 이 둘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종합해보면 金馬, 枳慕, 只馬, 支牟는 (금마), (가모), (가말), (괴모) 정도의 음가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高麗(큰맑)와 어원이 같은 것 아니냐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참고로 현재 전라북도 익산에 구룡(九龍)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 뒤 바위에 구룡동천(龜龍洞天)이 새겨져 있어서, 원래 (龜龍)을 읽기 쉬운 (九龍)으로 쓴 것 아니냐 해석을 하기도 한다고 들었다.

(龜龍)을 훈독을 해보면, (거북)과 (미르)가 되는데, (거북)에서 첫음절을 따오면 (거)가 되는데, (거밀)정도의 음가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는 역시 高麗의 (큰맑)과 연관이 있는 이름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에는 고구려에서 전해진 거문고가 있고, 가야에서 전해진 가야금이 있다.

여기서 거문고에서 (거문)이 마찬가지로 高麗(큰맑)과 어원이 같은 것 아니냐 추정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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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4-12 23:46
   
1) 고구려를 고마란 한 것에서 마는 맑음이 아니라 '맥'에서 비롯한 것
ㅡ 맑(다)와 밝(다)는 동원어

2) 미마나는 임나의 음운교체 현상

3) 미륵은 산스크리트어 메르티아의 음차자로서, 기독교 메시아의 어원
ㅡ 즉 미륵과 메시아는 모두 메리티아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말
감방친구 21-04-12 23:54
   
4) 金馬, 枳慕, 只馬, 支牟 등에서 지/기는 모두 ki/xi 에 해당하며 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의 뜻을 지닌 존호 기/지/치/간,한 등과 동원어로 볼 수 있음

5) 마, 모 등의 말은 고구려 고마의 마로 직접 연결시키기보다는 우선 마루, 또는 말/마을 등 땅(고지, 대지, 양지 등)을 뜻하는 옛말의 음차로 보는 것이 합리적임
ㅡ 이는 그 뒤에 땅/마을을 뜻하는 地, 縣 등의 한자가 연첩한 것으로 그 맥락을 이해할 수 있음

예)

나/라/야 ㅡ 땅/나라
벌/비리/불 ㅡ 땅/나라
국(한자어) ㅡ 땅/나라

ㅡ>

서라벌, 서라국, 서야국, 서라벌국, 서벌 등
     
보리스진 21-04-13 01:02
   
'서라벌, 서라국, 서야국, 서라벌국, 서벌'은
제가 쓴 글 보고 작성한 것인가요?

1. 고려하고 금마저, 그 다음에 2. 고려하고 거문고, 3. 서라벌과 축자국
제가 3개 글을 동시에 올리고 있어서, 님 댓글을 보지 못한 상태였어요.

그리고 가끔 님 생각이 자꾸 전해져서 제가 글을 올리는 주제와 일치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왜 자꾸 내 글에 그리도 감정을 내세우는지요?
          
감방친구 21-04-13 01:10
   
감정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사실비판입니다

그리고
어디가 일치합니까

같은 재료를 가지고 일부 유사점이 보인다 하여
그게 일치입니까

제발 최소한 학부생 레포트 수준 정도로는
논리체계ㅡ사고연산과정을 갖추어야죠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레포트 쓰고 프레젠테이센 발표합니다
               
보리스진 21-04-13 01:38
   
님이 하는 생각이 자꾸 전달이 되니까 하는 말이죠.
자꾸 남의 말을 안듣는다고 하는데,
님이 나에게 얘기를 안했는데, 나에게 전해져서 그 주제를 가지고 자꾸 글을 쓰게 된다니까요.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제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음대로 가져다가 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저는 역사글을 안올렸어요. 몇년 전부터 앞으로 다가올 정치 질서의 변화, 이에 대해서 대비해야한다. 그런 글만 올렸었지요.
그 글을 쓴 목적도 대비할 사람 대비하고, 아이디어 가지고 갈 사람 가져가서 쓰라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님이 예전에 하소연하던데, 왜 남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느냐.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별로 반응이 없느냐.
남들이 관심을 가지게끔 써야지 관심을 가져주죠.

칼럼, 수필,논문 등등 문체가 다르잖아요.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문장 구성을 바꿔야죠.
                    
감방친구 21-04-13 01:49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글을 쓰시면 됨
저는 계속 댓글을 달 것이고요

그래야 남이 주서먹든 떼어먹는
정보가 생동하게 됩니다
          
감방친구 21-04-13 01:11
   
//'서라벌, 서라국, 서야국, 서라벌국, 서벌'은
제가 쓴 글 보고 작성한 것인가요?//

댓글을 제대로 보세요
같은 뜻이 연첩한 사례를 든 것입니다
               
보리스진 21-04-13 01:40
   
알아요.

님이 '서라벌, 서라국, 서야국, 서라벌국, 서벌'을 연첩하려고 사례를 들때. 서라벌 등 생각을 하잖아요.
그 생각이 전해져서,
제가 '서라벌, 서라국, 서야국, 서라벌국, 서벌' 주제를 가지고 다른 글을 썼지요.

연첩이라는 생각이 전해진게 아니고, 서라벌이 전해졌다 이 말이죠.
윈도우폰 21-04-12 23:55
   
麗가 '맑음?' ... 근거도 없이 ... ~라고 읽었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뭐임?
또 밑도 끝도 없이 발음이 축약된다는 주장은 뭐고...그래서 '맑'이 '마가' 된다고???
맑의 받침은 ㄹ과 ㄱ 둘인데...이 둘의 받침이 왜 사라짐? 일부러 발음을 격음화되도록 '말'과 유사한 발음으로서 ㄱ이 첨가시키는 건데...오히려 반대로 발음이 탈락되는 식으로 해석...하기야 왜어는 그런다 치지만...우리 말은 그런 쪽 음성학과는 거리가 멈

그리고 麗는 우리 나라나 중국이나...그리고 일본이나...그냥 '마을'의 의미임...갑자기 '마을'의 의미가 '맑다'로 되는 이유는 무엇? 고려를 '큰맑'으로 읽었다고??? 그럼 고구려는 뭐고??? 아니 우리 고대국가의 국명을 당시 무식하고 발음이 짧은 왜인 들의 발음으로 유추한다는게 말이 됨?

하여간 우리 고어나 고대 왜어의 발음을 너무 작위적으로 유추하는 듯
아무 근거 제시도 없이 어째서 마음대로 음독을 유추하고 한자를 오자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감

틀을 정해 놓고 해석하려는 일종의 구조주의적 시각을 지명에 적용하고자 함인가???
     
보리스진 21-04-13 01:29
   
1. 麗는 훈독으로 "맑다"는 것이 있는데,

2. '라고 읽었기 때문이다'는 제 생각에 그렇게 읽었기 때문이다는 것이죠.

3.우리말에서는 "맑다","맡기다"인데, 일본어에서는 다 "마"로 발음된다는 것이구요.
저는 "마을"이나 "맑은"이나 遼(멀), 契丹(맺을), 靺鞨(말갈), 등등 다 똑같은 것으로 유추합니다.

4.고구려의 이칭으로 高離(고리), 高駒驪(고구려), 句麗(구려), 駒驪(구려) 등등이 있는데요.
저는 이 같은 이칭들 가운데 "맑음"으로 해석 가능한 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5. 그냥 내 생각이에요.
틀을 정해놓은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좀 가져다가 쓰라는 것이죠.
제가 여기에 글을 올려놓는 본질은 뭐냐면, 내 아이디어를 나누어줄테니까, 관심있는 사람 가져다가 마음대로 다 쓰라는 말입니다.
감방친구 21-04-13 00:06
   
이 분의 문제점은

본인은 거창하고 괴이하게 자신의 탐구글이 "영혼사고"의 결과물이라고 하는데

그 글의 내용을 보면
어원 관련 잡다한 지식을 어디선가 읽고서 알고 있고 그것을 취합하여 분석하려 한다는 점에서
그 "영혼사고" 어쩌고 하는 변명이 우선 그 자체로 비겁하며

다른 연구자의 비판을 전혀 검토하지 않으며
다른 연구자의 글을 전혀 읽지 않으며

오직 논리체계를 갖추지 못 한 본인만의 상상계에서
자기식의 "상상"을 고집하며

그 "상상"이 논리적 체계의 글로 나오지 못 한다는 점이다.
     
보리스진 21-04-13 01:53
   
辰은 원래 "아침"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세시운동, 24절기에서 온 것이에요.
"늦은 봄"을 뜻합니다.
자축인묘진... 지지가 지구의 공전 운동에서 근본을 하는 것이고,
이를 년일시에도 대입을 하다보니까,
辰은 오전 07시00분~9시00분입니다.
辰이 정확히 "아침"이라는게 아니란 말이죠.

동서남북이라는 방위를 가리킬 때도 사실은 이 24절기, 세시운동에서 그 뜻을 따온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영혼 사고'를 말한 이유는 도망치기 위해서 한게 아니에요.
님이 댓글을 다는 와중에 나온 것 아닙니까.
물어보니까 답한 것이지.
님이 댓글 달기 전에는 저런 말 꺼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논리체계를 갖추지 않아도 좋아요.
글이라는게 논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수년 전부터 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얘기해왔고, 그리고 커뮤니티라는 공간에서 글을 올려왔습니다.
대중들에게 미래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 대비할 사람 대비하고, 제 아이디어 가져다가 쓸 사람 쓰라는 뜻에서 했던 것입니다.
현재는 제가 예전에 해왔던 얘기를 정치,노동,연구계통의 사람들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 쪽 계통 사람들과 직접 접촉해서 했었던 말이었구요.
여기 가생이에서도 제 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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