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전기의 역사는 삼한의 사로국, 사라의 역사
해동진국 땅에서 송화강 물줄기 기운을 받은 예인이 내려와 세운 진한의 나라
(예인 남부여 혈통 백제와 말이 어느정도 통했음)
그래서 신라의 뿌리는 명확하게 현재 한국의 예맥족의 뿌리.
하지만 지증왕 전후 신라는 전기신라와 다르게 판단하는게 좋아 보임...
후기신라때는 편입된 세력에 의해 신라는 강대해 졌지만
결말은 상주의 세력 후백제에게 당했고 경주 세력은 멸문 (일본 겐페이 전쟁과 비슷한 결말)
그리고 고구려의 후신 고려로 재탄생.
이후 파생된 신라왕족 김행 족벌 세력은 본연의 영토로 올라가 금나라를 세웠다고 봅니다.
이렇게 보면 신라도 참 대단한 나라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