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출산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와 논의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혀 해결법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저출산을 일부로 조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남성 중심적인 문화, 가부장제에서 기인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여성단체들이 한국의 저출산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 한국이 OECD 선진국 가운데 출산율이 가장 꼴지입니다. 0.8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일본은 1,45, 북한은 1.9 정도로 주변 나라들과 비교해서 너무 낮습니다.
다른 유럽, 미국 등 선진국들에 비해서도 너무 낮습니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대립 조장, 한국 남성에 대해서 공격,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국제결혼 반려,
이런 형태의 시스템으로 사회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저출산의 고착화, 그리고 외국인들의 인구가 급속도로 대한민국에 유입되고 있지요.
그런데 사실 출산율이 1.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게 아닙니다.
바로 대만이 있습니다.
대만과 대한민국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바로 공산주의와 자유주의의 대립이 진행되고 있는 최전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저출산 대책의 절반이라도 따라갔으면 1.0 이하로 출산율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0.8~0.7 이런 정도의 저출산은 인위적으로 뭔가 대단히 잘못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여성단체들이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게 되었고, 저출산 대책에도 이 들 단체들이 중심이 되고, 여성가족부가 중심이 되지 않습니까?
대만에는 현재 정치적으로 친중파와 반중파가 대립하고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들의 정치적인 입김이 당연히 사회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요.
대만 출산율이 1.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중국이나 북한 입장에서는 어떻습니까, 대만이나 한국과의 체제경쟁에서 실제 물리적인 타격을 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차선으로 사용되는 것이 비 물리적인 타격을 입히는 것인데, 바로 내부 분열작전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책을 보면 전쟁에 임했을 때, 실제 싸워서 승리한게 아니라, 내부 분열에 의해서 스스로 무너져 내린 사례들이 나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요. 고구려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 스스로 무너져 내린 것 아닙니까.
북한 측에서 한국의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 당연히 좋죠. 외국인의 인구가 늘어나면 내부 갈등으로 내부 시스템 단결이 아예 안되니, 분열이 생기니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좋지요.
지금 올해 출생아수 30만대를 기록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북한의 출생아수와 거의 비슷해진 것입니다.
90년대 북한의 출생아수가 30만대였고, 1.9정도를 기록하니 북한하고 거의 비슷한 거죠.
인구수가 2배 정도 차이나는데, 출생아수가 같아지는건 이상하죠. 유럽이나, 일본 선진국들하고 비교해도 이정도로 떨어지는 것은 인위적인 정책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미국 측에서는 80년대, 90년대 한국이 단일민족성으로 인해서, 미국이 뭔가 잘못하거나 뭔가 일을 하려고 하면 자꾸 반대하면서 시위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한국이 출생아수가 줄어들고, 외국인의 인구가 많이 늘면 내부 여론이 하나로 단합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 기업이 대한민국에 진출하거나 뭔가 정책을 실행할 때 당연히 편리하지요.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인의 인구가 많아지지 않았습니까?
중국인의 인구가 늘어나면 중국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한국에 끼치게 되니 당연히 이득이지요.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으로 인하여 벌어지고 있는 현상임을 직시해야합니다.
북한,미국,중국 어느나라도 도와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통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대한민국이 주도 하는게 아니고, 북한,미국,일본,중국이 주도권을 갖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출산의 원인이 바로 그 이유인 것입니다.
30년 50년 큰 계획 아래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걸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뭔가 해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